Tuesday, August 12, 2014

China-Vietnam 전쟁일보직전, 한국을 포함한 애꿏은 월남진출 해외기업들만 골탕



http://www.bbc.com/news/world-asia-27434945

남지나해역에서 해저자원 탐사를 하고 있는 중국에 항의 하여, 월남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을 포함한 많은 해외기업들이, 때아닌 역풍을 맞아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해저탐사에 월남은 자국의 영토안에서 행해지는 중국의 퇴거를 요구하고 있으나, 중국은 중국의 영토라고 우기면서, 국력을 배경으로 월남의 요구를 묵살하고 계속해서 시추를 하고 있고, 이에 화가난 월남인들은 자국에 진출에 있는 해외기업에 불법침입하여 난동을 부리는등, 화재와 기물파괴, 약탈등으로 보복을 애꿏은 월남진출 현지기업들에게 한것이다.

이번 난동으로 제철소에서 일하는 중국인 한명이 목숨을 잃고, Binh Duong성의 공업지구에 진출한 외국기업체 15곳이 월남폭도들의 기습으로 큰 타격을 보았으며, Ha Tinh성 중부지역에 있는 자유중국의 제철소를 향해 난동을 부리면서 약 150여명의 인근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이번 월남인들의 난동은 월남과 중국간에 지난달 부터 영토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Paracel 군도의 서쪽에서 시추를 하기위해 중국이 시추선 Haiyang Shiyou 981을 분쟁지역으로 옮기겠다는 중국의 결정이 이번 난동을 부추기게된 원인이라고 한다.

유탄을 맞아 목숨을 잃는다고, 월남에 진출해서 열심히 제조업을 하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이 이번 폭동으로 많은 피해를 보았다는 뉴스는 월남에 진출해서 기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월남 당국의 확실한 보장에 석연치 않은 계약이 있었던것은 아닌지? 재발을 위한 안전장치를 재검검 해보야 하지 않을까?

이사건을 계기로 지금 월남인들의 애국심은 최고조에 달해있다고 한다.

앞으로 국제간에 이런 유사한 분쟁은 끝없이 이어질것이다.  갖인자의 힘의 과시, 없는자의 살아남기위한 투쟁,  결론은 자국의 영토를 지키기위해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힘을 길러야 한다는 생각이다.  탁상공론은 비겁한자들의 수단이요, 술수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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