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05, 2014

World Cup 2014: 다섯개의 월드컵기록 갱신, Top five World Cup record breakers

Gonzalo Jara misses his decisive penalty kick against Brazil

http://www.bbc.com/sport/0/football/28113167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토너멘트 역사상 가장 스릴있고 기록면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대회라고 추겨 세워지고 있다.

오랫동안 기록으로 남겨져 있었던것들, 즉 득점골, 연령과 긴이름들이 이번 브라질 대회에서 다 갱신될것 같다.  여기에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다섯가지의 경이적인 새로운 기록들을  적어본다.

1. 이번 월드컵 대회는 Social Media의 역활이 눈부시다.

이번 대회의 특이한점은 Social Media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점이다.  Twitter, Facebook 등 양대 메세지 전달수단이 기록적인 숫자를 달성한 것이다.  칠레와 브라질 매치에서  브라질이 패널티킥으로 칠레를  물리치고 승자가 되는 순간을 이들 Media는  Social Media 역사상 가장 많이 전달된 사건인, 칠레의 Gonzalo Jama가 결정적인 킥을 실수하여 결국 브라질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순간을 전달한 388,985 숫자를 포함하여 자그만치 16.5백만건을 전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기록은 2014년도 Super Bowl 대회때 트윗된 매분당 382,000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또한 2012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날 저녁때 트윗된 327,452건의 기록을 상회한 것이다.
Facebook 또한 이번 브라질 월드컵대회동안에 지난 10년간에 세웠던 기록을 처음으로 갱신하는 10억건의 기록을 세우기도 하는 기염을  토했다.

2.기록적인 골득점

이번 월드컵은 지금까지 치러졌던 어떤 경기보다 가장 골득점이 많이 대회였다. 구룹차원에서 보렴 기록적인 136개의 골을 터뜨렸다. 이골득점 숫자는 2002년 한국과 일본이 공동주최했던 대회에서 세웠던 기록보다 6골이 더 많은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되여 Paul Pogba가 나이지리아전에서 146번째 골을 득점하면서, 이기록은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에서 64게임을 치르면서 대회 역사상 가장 낮은 골득점 기록을 세웠던 대회때  보다 1득점이 더 많은 기록이다.

3. 아프리카 선수들: 스트라이커 Milla의 기록이 Mondragon에 의해 깨지다.

콜럼비아는 월드컵대회 출전이래  치러진 4번의 게임에서 전부 승리함으로써 4강 결정전에 진출하게되는 기록을 세워 나라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있다.   월드컵대회역사상 콜럼비아 골키퍼인  43세의 Faryd Mondragon이 1994년도에 당시 42세의 Cameroon팀의 스라이커가 Milla가 세웠던 기록을 갱신하여 대회역사상 가장 나이 많은 선수로 기록을 세웠다.
Cameroon's Roger Milla celebrates scoring against Colombia in 1990
It's been a bad World Cup for Roger Milla - as he relinquished two of his records
Mondragon은 주전 선수가 아닌 대체 선수로, 그의 생일축하가 있은지 3일후에, 대 일본전에 나서서 4대1로 대승을 거두는 맛을 보기도 했다.  이대회에 그가 출전한것은 2005년 이래 처음이었다.

4. 골득점선수중 가장 긴 이름과 가장 짧은 이름도 기록적

그리스는 코스타리카와의 패널티킥슛에서 아깝게도 패하고 말았지만,  그리스의 선수중 가장 긴 이름의 Papastathopoulos가 대 브라질전에서 가장 긴Family Name을 갖인 선수로 등록되는 기쁨을 안았었는데, 이유는 대 코스타리카전에서 그가 넣었던 골이 당시에는 인정이 안됐다가 후에 인정이 되면서 동점골이 되여 연장전까지 가게 했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긴이름의 기록뿐만이 아니고 브라질의 선수중 골스트라이커인 Jo는 월드컵의 남은  결승전에서 가장 짧은 이름의 소유자로 기록을 세우는 선수가 됐다.

5.월드컵대회 역사상 아프리카의 골득점왕의 기록을 세운 Gyan.

Ghana 구룹별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금하는 보너스문제와 징계를 받아 아깝게도 아웃되는 괴로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흑인 스타를 탄생시키는 경사가 있었다. Asamoah Gyan이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의 골득점왕이 된것이다.
Asamoah Gyan celebrates scoring against Germany
Ghana's Asamoah Gyan became Africa's top World Cup goalscorer

대 포투갈전에서 비록 Ghana는 2대1로 포투갈에 패배 했지만 Gyan은 1득점을 획득하여 합계 6골을 달성한 선수가 된것이다.  28세의 그는 3번의 월드컵 최종경기에서 G조의 독일을 상대하여 싸울때 득점을 하여 첫번째 아프리카 선수가 된것이다. 이득점으로 아프리카 선주중 5골득점해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Milla의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이기록이 깨지면서 Cameroon선수인 Milla는 월드컵역사상 가장 운없는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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