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해야할 일인가? 아니면 지금까지 그런줄만 알고 살아온 우리 인생들이 바보인가?
수백년동안 비밀에 쌓여 있던 바티칸 교황청 교황께서 거주 하시는 여름철 Summer residence인, Castel Gandolfo 가 일반에 마침내 공개 된다고 한다. 17세기부터 수백년 동안 일종의 금단의 지역이었었다. 교황이 머무는 주택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이 환하게 일반에게 공개 되는 것이다.
2013년 교황에 취임한 Francis 교황은 취임이래 여러 파격적인 혁파를 시도해 왔었는데, 이번에는 수백년동안 일반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교황의 여름철 별장을 공개 하도록 하신것이다. 몸소 실천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려는 깊은 의미가 서려 있다고 하겠다.
Francisco교황은 여름 별장에 거의 가지 않기 때문에, 일반에게 공개해서 모두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게 하자라는 취지로 개방을 명한것 같다고 한다 라고, 별장 책임자 Osvaldo씨가 기자에게 설명도 해준다.
1930년대에 이별장은 대대적인 보수를 했었는데, 엄청남 공사였다고 한다.
22년간 정원의 나무 Trimmer로 일하고 있는 정원사는 처음에는 어떻게 적응 했느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무척이나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그런것은 누구에게나 처음에는 일어날수 있는 두려움 아니겠는가 라고 당시를 설명해 주기도 했다.
이별장은 면적이 자그만치 138 에이커라고 한다. 일반에 허락되면서 기자가 직접 찾아가 정원사를 비롯한 관련자들을 만나서 인터뷰하는 내용을 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한것 같다.
파리에 있는 벨사이유궁전앞 정원이나, 스페인 국왕이 거쳐하는 왕궁의 정원보다 더 잘 보존되고, 규모도 큰것 같아 보인다.
우선 사진으로 몇군데 들려 봤다. 여유롭고 평화스러워 보인다.
http://www.bbc.com/travel/feature/20140709-inside-the-popes-private-gardens
방문한 기자에게 정원사는 "보통때는 다른 사람에게 전정가위를 절대로 건네주
지 않는데 오늘은 기자님이 해보기를 원하여 기회를 드리니 가위로 전정 해보세 요."라고. 그러나 기자가
서툴게 가위로 전정을 하자, 행여나 나무의 모양이 다칠까봐 바로 회수한다.
한국의 천주교 신부들중, 정의사회구현 사제단들이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비밀의 온상이나 마찬가지인 교황의 별장을 유지하기위해 동원된 인원과 자금은 얼마나 소요됐을것이며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인원과 자금이 소요될 것인가를 교황청에 찾아가 확인해 보기를 권한다. 교황의 여름 별장이 꼭 비밀속에 수백년동안 감춰져 있었다는점에 어떤 반응을 보낼까 궁금해진다.
여름 별장건 외에도 바티칸의 비밀은 무척 많은것으로 많은 일반인들이 알고 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부조리에 대해 고국의 현직 대통령을 마치 동네 똥개 부르듯 인신공격을 마구 해 댄 그들이, 이렇게 엄청나게 큰 궁전같은 집이 교황 한사람을 위한 여름용 별장이라는것을 알게 된다면, 그리고 이러한 비리(?)에 눈을 감는다면, 정의구현 사제단은 완전히 천주교신부의 탈을 쓴 악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원정시위가 어렵다면 최소한 명당성당앞 뜰에서 촛불시위나 강론으로 바티칸의 흑막을 밝히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행여나 신부직 박탈 당할까봐서, 바티칸의 눈치 보느라 어물쩡 넘어가는, Double Standard를 천주교 정의사회구현 사제들은, 적용안했으면 한다. 같은 밥솥밥을 먹는다고 아예 눈을 감아 버릴것인가. 이번 바티칸의 비밀에 쌓였던 아방궁의 내막을 보고도 그냥 눈 감는다면, 그들은 신부가 아니라 그반대되는 악을 행하는 사이비 집단에 불과 할것이다.
정원관리에 대한 기자의 표현을 빌리면, 정원은 마치 여성들이 메니큐어를 칠해 손 발톱을 아름답게 가꾸듯이 가꾸어 놓았다고 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답다. 하나님은 이렇게 호화롭과 아름다운곳에만 계셔서 일까? 내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에 대한 image와는 딴판인것 같아 혼란스럽기만 하다.
어쨋던 Francisco 교황님의 용단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수백년동안 비밀에 쌓여 있던 바티칸 교황청 교황께서 거주 하시는 여름철 Summer residence인, Castel Gandolfo 가 일반에 마침내 공개 된다고 한다. 17세기부터 수백년 동안 일종의 금단의 지역이었었다. 교황이 머무는 주택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이 환하게 일반에게 공개 되는 것이다.
2013년 교황에 취임한 Francis 교황은 취임이래 여러 파격적인 혁파를 시도해 왔었는데, 이번에는 수백년동안 일반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던 교황의 여름철 별장을 공개 하도록 하신것이다. 몸소 실천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려는 깊은 의미가 서려 있다고 하겠다.
Francisco교황은 여름 별장에 거의 가지 않기 때문에, 일반에게 공개해서 모두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수 있게 하자라는 취지로 개방을 명한것 같다고 한다 라고, 별장 책임자 Osvaldo씨가 기자에게 설명도 해준다.
1930년대에 이별장은 대대적인 보수를 했었는데, 엄청남 공사였다고 한다.
22년간 정원의 나무 Trimmer로 일하고 있는 정원사는 처음에는 어떻게 적응 했느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무척이나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그런것은 누구에게나 처음에는 일어날수 있는 두려움 아니겠는가 라고 당시를 설명해 주기도 했다.
이별장은 면적이 자그만치 138 에이커라고 한다. 일반에 허락되면서 기자가 직접 찾아가 정원사를 비롯한 관련자들을 만나서 인터뷰하는 내용을 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한것 같다.
파리에 있는 벨사이유궁전앞 정원이나, 스페인 국왕이 거쳐하는 왕궁의 정원보다 더 잘 보존되고, 규모도 큰것 같아 보인다.
우선 사진으로 몇군데 들려 봤다. 여유롭고 평화스러워 보인다.
http://www.bbc.com/travel/feature/20140709-inside-the-popes-private-gardens
방문한 기자에게 정원사는 "보통때는 다른 사람에게 전정가위를 절대로 건네주
지 않는데 오늘은 기자님이 해보기를 원하여 기회를 드리니 가위로 전정 해보세 요."라고. 그러나 기자가
서툴게 가위로 전정을 하자, 행여나 나무의 모양이 다칠까봐 바로 회수한다.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인원과 자금이 소요될 것인가를 교황청에 찾아가 확인해 보기를 권한다. 교황의 여름 별장이 꼭 비밀속에 수백년동안 감춰져 있었다는점에 어떤 반응을 보낼까 궁금해진다.
여름 별장건 외에도 바티칸의 비밀은 무척 많은것으로 많은 일반인들이 알고 있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회부조리에 대해 고국의 현직 대통령을 마치 동네 똥개 부르듯 인신공격을 마구 해 댄 그들이, 이렇게 엄청나게 큰 궁전같은 집이 교황 한사람을 위한 여름용 별장이라는것을 알게 된다면, 그리고 이러한 비리(?)에 눈을 감는다면, 정의구현 사제단은 완전히 천주교신부의 탈을 쓴 악마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원정시위가 어렵다면 최소한 명당성당앞 뜰에서 촛불시위나 강론으로 바티칸의 흑막을 밝히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행여나 신부직 박탈 당할까봐서, 바티칸의 눈치 보느라 어물쩡 넘어가는, Double Standard를 천주교 정의사회구현 사제들은, 적용안했으면 한다. 같은 밥솥밥을 먹는다고 아예 눈을 감아 버릴것인가. 이번 바티칸의 비밀에 쌓였던 아방궁의 내막을 보고도 그냥 눈 감는다면, 그들은 신부가 아니라 그반대되는 악을 행하는 사이비 집단에 불과 할것이다.
정원관리에 대한 기자의 표현을 빌리면, 정원은 마치 여성들이 메니큐어를 칠해 손 발톱을 아름답게 가꾸듯이 가꾸어 놓았다고 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답다. 하나님은 이렇게 호화롭과 아름다운곳에만 계셔서 일까? 내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에 대한 image와는 딴판인것 같아 혼란스럽기만 하다.
어쨋던 Francisco 교황님의 용단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