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의 버틸수 있는 인고의 한계는 어떻게 기준을 두어야 할까? 역사의 기록을 보면 옛날에는 무지무지한 고문을 당한자와 가한자에 대한 얘기가 있다. 끝까지 버텼던 자가 있는가 하면 고문에 못이겨 허위자백을 하고 억울한 죄값을 치른 경우도 있었다 한다. 이씨조선 초기때 일어난 왕위 쟁탈전에서 끝까지 목숨을 바쳐 가면서도 고통을 참아냈던 사육신의 인내가 떠오른다.
나는 요즘 몇달동안 어깨통증으로 인해 행동에 많은 제약을 받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팔을 움직이다 보면 어느 방향에서 극심한 통증이 몸시도 나를 괴롭힌다. 의사들의 진단과 처방도 받았었지만, 그분들 역시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아리송한 얘기를 해줄뿐 꼭 맞는 처방약이나 치료법보다는 몸과 팔을 자주 움직여 신체적 운동을 하라는 권고뿐이었었다.
오늘 이뉴스를 보고 들으면서 내가 받고 있는 고통은 뉴스의 주인공이 받았을 육체적, 정신적 인고의 고통에 비하면 호화스런 불평에 지나지 않는 넉두리인것을 느낀다. 나보다는 몇살적은 Senior분이지만, 그용기와 고통을 참는 인내, 그것도 칠흙같은 밤을 바다속에서 수영을 하다니......53시간이면 적어도 2일밤은 그렇게 짠바닷물속에서 지낸셈이다. 피부가 다꾸앙처럼 말라 비툴어 졌을만도 한것은 아닐까?라는 안스러움도 일어난다.
177키로미터는 자동차로 약 2시간 달리는 거리다. 나의 콘도에서 브라이튼에 있는 카테지까지의 거리가 약 170키로이다. 이보다 약 20리가 더 긴 거리다. 가끔씩은 이거리를 운전하는데 좀 멀다는 생각도 들때가 있다. 편하게 운전석에 앉아, Cruise Control 해놓고 핸들만 조금씩 움직이면서 달리는데도 말이다.
177킬로의 거리를 53시간 동안에 Non Stop으로 헤엄쳐 완주했다는 뉴스는 과히 기네스북에 오를 특종감이다.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의 몸으로, 또 젊은 나이가 아닌 64세의 할머니 같은 분이 이뉴스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그것도 신체적 노쇠함을 개의치 않고 다섯번째의 시도끝에 완성된 작품이라서 더 값진것 같다.
오래전에 이구간을 헤엄쳐 업적을 세운 다른 수영선수가 있었지만, 그사람들은 Shark-Cage의 보호막 속에서 이룬 업적이고, 이분은 아무 보호막 없이 그냥 망망 대해를 헤엄쳐서 건넜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는 그녀가 28세였을때 였다. 그리고 2011년도에 2번 시도 했었는데 얼마를 남겨두고 접어야 했다. 어깨 통증 때문에 Jelly-Fish의 공격때문에. 그리고 2012년도에 또 시도 했었는데 이번에도 유사한 문제로 눈앞에 목적지를 두고 접어야 했었다.
이거리를 달렸다는 뉴스는 육지에서 잘 다름어진 길위를 달린것이 아니고, Cuba의 Havana항구에서 시작하여 미국의 Florida주 끝 남단에 있는 Key-West Beach까지 이어진 바다의 거친 물결을 헤치고, 수영으로 완주한 인간 물고기의 기록이자 위업이다. 해협완주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가쁜 숨을 내쉬면서 던진 그녀의 첫마디는 3가지의 깊은 교훈이 담겨있는 내용이었다.
첫째: 절대로 실패했다해서 포기 하지 말자.
둘째: '꿈을 이루기에는 나는 너무나 늙었어'라고 포기하지 말자.
셋째: 나혼자서 시도, 성공한 운동 같지만, 이것은 Team work의 산물임을 잊지 말자.
글쎄 말로는 쉽게 읊을수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에 옮기는것은 그녀 만큼이나 고통과 인내를 견뎌낼수 있는 자만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부러움이 나를 부끄럽게 하는것 같다.
앞서 실패한 4번의 값진 경험을 거울삼아, 이번에는 몸에 걸치 수영복은 물론이고, 얼굴까지 같은 재질의 천으로 만든 마스크를 쓰고 물속을 헤염쳤었다고 한다. 여름철이면 극성을 부리는 Jelly-Fish가 독소를 뿜어대면 그것으로 수영은 끝이나기 때문이다. 더구나 더 칭찬하고 싶은것은 보통은 Shark-Cage안에서 수영을 하지만, 이분은 망망대해를 아무런 구조장비의 보조를 받지않고, non-stop으로 달렸고, 다만 그의 주위에서 같이 움직였던 Team원들이 제공해 주는 물과 음식을 헤염치면서 먹고 완주 했다는것이다.
늦은 여름 가끔씩 해수욕장에서 경험한 Jelly-Fish가 쏘아대는 그아픔을 당해본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Cuba와 Keywest, Florida해협에는 유난히도 이런 Jelly-Fish가 많이 서식한다고 한다.
이러한 복병이 두려워, 또 4번의 실패한 경험에서 보통 사람같으면 감히 다시 도전해 볼 생각을 못했을것 같은데, 그것도 64세에 다시 도전하여 업적을 이룬 그녀의 인내심을 보면서 우리 인간의 도전에는 고통은 충분히 참아낼만한 하나의 통과수순인것 같아 보인다.
완주한 후의 그녀의 기자회견 내용은 이랬다. "나혼자 수영을 해 건너온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 Team원들과의 합작품입니다"라고 겸손해 하면서 공을 그들에게 돌리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런 세기적 기록을 세우는 순간의 Sports를, 독점뉴스 전달하기에 바쁜 TV 방송국 또는 TV Sports Channel들은 거의 열중쉬어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돈벌이가 덜돼서 였을까? 분명히 믿어지는것은 35명이 넘는 Team Member들이 이들 TV방송국들과 Contact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녀가 이대업을 이루기 전까지는 무명의 한 나이먹은 여자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부터는 방향이 반대로 바뀌어 서로 독점으로 뉴스를 제공하기위한 인터뷰 Offer가 넘쳐 나겠지? 누구를 탓하랴.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그런것을...... 그녀 또한 돈에 둘러 싸이게 되면 조금전 한 세가지 교훈을 지키라고 한 발언을 기억할까?
어쨋던 이런 경사를 나는 마음 밑바닥으로 부터 깊이 축하 해주고 앞날에 행운이 있기만 기원해주고 싶다.
Ms Nyad, who left a Havana yacht club early on Saturday, had vowed this would be her last attempt to cross the 110-mile (177km) wide Florida Straits.
Her four other tries - one in 1978, two in 2011 and one in 2012 - failed.
Ms Nyad walked out of the water on to the beach just before 14:00 local time (18:00 GMT) on Monday.
'Lifelong dream' A couple of hundred well-wishers were waiting to greet her on the beach, cheering and blowing horns.
The breathless athlete told waiting TV crews: "I have three messages: one is we should never ever give up; two is you are never too old to chase your dreams; and three is it looks like a solitary sport but it is a team."
Continue reading the main story
She acknowledged beforehand that the kit would slow her down, but believed it would ultimately prove effective.
Ms Nyad's support team had equipment that generated a faint electrical field around her, which was designed to keep sharks at bay.
US President Barack Obama congratulated her, tweeting: "Never give up on your dreams."
As she prepared for the home stretch, Ms Nyad treaded water briefly to address her support team, according to a blog post on her website.
"I am about to swim my last two miles in the ocean," she said. "This is a lifelong dream of mine and I'm very very glad to be with you."
Medics had concerns about her slurred speech and breathing but they did not intervene, according to her website.
Ms Nyad's team guided her through the best route into Key West to avoid dangerous eddies, currents, shipping lanes, reefs and swarms of jellyfish.
The rules of the swim meant she was not allowed to hold on to the support boat at any time. Her team helped to keep her on course and gave her food and water.
During her last attempt in August 2012, Ms Nyad had to be pulled out of the water after 41 hours when a squall and repeated jellyfish stings made it impossible for her to continue.
She first tried to complete the crossing in 1978 with a shark cage.
A second attempt - without a cage - in 2011 had to be called off because of shoulder pain and an asthma attack.
Later the same year, jellyfish stings stopped Ms Nyad's third bid at the crossing. Her fourth attempt ended in August 2012.
Australian Susie Maroney, who was 22 at the time, successfully swam the Straits in 1997 with a shark cage.
Besides the protection it affords from predators, the structure is said to make the swim itself easier as it creates a drafting effect.
Gliding on ocean currents, the cage enabled Ms Maroney to make the journey in just 25 hours.
In June, Australian endurance swimmer Chloe McCardel tried to make the crossing without a shark cage, but had to give up because of jellyfish stings.
나는 요즘 몇달동안 어깨통증으로 인해 행동에 많은 제약을 받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팔을 움직이다 보면 어느 방향에서 극심한 통증이 몸시도 나를 괴롭힌다. 의사들의 진단과 처방도 받았었지만, 그분들 역시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아리송한 얘기를 해줄뿐 꼭 맞는 처방약이나 치료법보다는 몸과 팔을 자주 움직여 신체적 운동을 하라는 권고뿐이었었다.
오늘 이뉴스를 보고 들으면서 내가 받고 있는 고통은 뉴스의 주인공이 받았을 육체적, 정신적 인고의 고통에 비하면 호화스런 불평에 지나지 않는 넉두리인것을 느낀다. 나보다는 몇살적은 Senior분이지만, 그용기와 고통을 참는 인내, 그것도 칠흙같은 밤을 바다속에서 수영을 하다니......53시간이면 적어도 2일밤은 그렇게 짠바닷물속에서 지낸셈이다. 피부가 다꾸앙처럼 말라 비툴어 졌을만도 한것은 아닐까?라는 안스러움도 일어난다.
177키로미터는 자동차로 약 2시간 달리는 거리다. 나의 콘도에서 브라이튼에 있는 카테지까지의 거리가 약 170키로이다. 이보다 약 20리가 더 긴 거리다. 가끔씩은 이거리를 운전하는데 좀 멀다는 생각도 들때가 있다. 편하게 운전석에 앉아, Cruise Control 해놓고 핸들만 조금씩 움직이면서 달리는데도 말이다.
177킬로의 거리를 53시간 동안에 Non Stop으로 헤엄쳐 완주했다는 뉴스는 과히 기네스북에 오를 특종감이다.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의 몸으로, 또 젊은 나이가 아닌 64세의 할머니 같은 분이 이뉴스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그것도 신체적 노쇠함을 개의치 않고 다섯번째의 시도끝에 완성된 작품이라서 더 값진것 같다.
오래전에 이구간을 헤엄쳐 업적을 세운 다른 수영선수가 있었지만, 그사람들은 Shark-Cage의 보호막 속에서 이룬 업적이고, 이분은 아무 보호막 없이 그냥 망망 대해를 헤엄쳐서 건넜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는 그녀가 28세였을때 였다. 그리고 2011년도에 2번 시도 했었는데 얼마를 남겨두고 접어야 했다. 어깨 통증 때문에 Jelly-Fish의 공격때문에. 그리고 2012년도에 또 시도 했었는데 이번에도 유사한 문제로 눈앞에 목적지를 두고 접어야 했었다.
이거리를 달렸다는 뉴스는 육지에서 잘 다름어진 길위를 달린것이 아니고, Cuba의 Havana항구에서 시작하여 미국의 Florida주 끝 남단에 있는 Key-West Beach까지 이어진 바다의 거친 물결을 헤치고, 수영으로 완주한 인간 물고기의 기록이자 위업이다. 해협완주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과 가쁜 숨을 내쉬면서 던진 그녀의 첫마디는 3가지의 깊은 교훈이 담겨있는 내용이었다.
첫째: 절대로 실패했다해서 포기 하지 말자.
둘째: '꿈을 이루기에는 나는 너무나 늙었어'라고 포기하지 말자.
셋째: 나혼자서 시도, 성공한 운동 같지만, 이것은 Team work의 산물임을 잊지 말자.
글쎄 말로는 쉽게 읊을수 있지만, 행동으로 실천에 옮기는것은 그녀 만큼이나 고통과 인내를 견뎌낼수 있는 자만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부러움이 나를 부끄럽게 하는것 같다.
앞서 실패한 4번의 값진 경험을 거울삼아, 이번에는 몸에 걸치 수영복은 물론이고, 얼굴까지 같은 재질의 천으로 만든 마스크를 쓰고 물속을 헤염쳤었다고 한다. 여름철이면 극성을 부리는 Jelly-Fish가 독소를 뿜어대면 그것으로 수영은 끝이나기 때문이다. 더구나 더 칭찬하고 싶은것은 보통은 Shark-Cage안에서 수영을 하지만, 이분은 망망대해를 아무런 구조장비의 보조를 받지않고, non-stop으로 달렸고, 다만 그의 주위에서 같이 움직였던 Team원들이 제공해 주는 물과 음식을 헤염치면서 먹고 완주 했다는것이다.
늦은 여름 가끔씩 해수욕장에서 경험한 Jelly-Fish가 쏘아대는 그아픔을 당해본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Cuba와 Keywest, Florida해협에는 유난히도 이런 Jelly-Fish가 많이 서식한다고 한다.
이러한 복병이 두려워, 또 4번의 실패한 경험에서 보통 사람같으면 감히 다시 도전해 볼 생각을 못했을것 같은데, 그것도 64세에 다시 도전하여 업적을 이룬 그녀의 인내심을 보면서 우리 인간의 도전에는 고통은 충분히 참아낼만한 하나의 통과수순인것 같아 보인다.
완주한 후의 그녀의 기자회견 내용은 이랬다. "나혼자 수영을 해 건너온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 Team원들과의 합작품입니다"라고 겸손해 하면서 공을 그들에게 돌리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런 세기적 기록을 세우는 순간의 Sports를, 독점뉴스 전달하기에 바쁜 TV 방송국 또는 TV Sports Channel들은 거의 열중쉬어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돈벌이가 덜돼서 였을까? 분명히 믿어지는것은 35명이 넘는 Team Member들이 이들 TV방송국들과 Contact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녀가 이대업을 이루기 전까지는 무명의 한 나이먹은 여자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부터는 방향이 반대로 바뀌어 서로 독점으로 뉴스를 제공하기위한 인터뷰 Offer가 넘쳐 나겠지? 누구를 탓하랴.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그런것을...... 그녀 또한 돈에 둘러 싸이게 되면 조금전 한 세가지 교훈을 지키라고 한 발언을 기억할까?
어쨋던 이런 경사를 나는 마음 밑바닥으로 부터 깊이 축하 해주고 앞날에 행운이 있기만 기원해주고 싶다.
2 September 2013
Last updated at 18:24 ET
US swimmer Diana Nyad, 64, makes Cuba-Florida crossing
Endurance swimmer Diana Nyad has become the first person to swim from Cuba to the US without a shark cage.
After about 53 hours' non-stop swimming, the 64-year-old
American reached Key West, Florida, escorted by boats and her team of 35
people.Ms Nyad, who left a Havana yacht club early on Saturday, had vowed this would be her last attempt to cross the 110-mile (177km) wide Florida Straits.
Her four other tries - one in 1978, two in 2011 and one in 2012 - failed.
Ms Nyad walked out of the water on to the beach just before 14:00 local time (18:00 GMT) on Monday.
'Lifelong dream' A couple of hundred well-wishers were waiting to greet her on the beach, cheering and blowing horns.
The breathless athlete told waiting TV crews: "I have three messages: one is we should never ever give up; two is you are never too old to chase your dreams; and three is it looks like a solitary sport but it is a team."
Continue reading the main story
"I have to say," Ms Nyad added, "I'm a little bit out of it right now."
As well as a bodysuit, gloves and booties, she wore a special
silicone mask to protect her face from the jellyfish stings that
plagued her last attempt.She acknowledged beforehand that the kit would slow her down, but believed it would ultimately prove effective.
Ms Nyad's support team had equipment that generated a faint electrical field around her, which was designed to keep sharks at bay.
US President Barack Obama congratulated her, tweeting: "Never give up on your dreams."
As she prepared for the home stretch, Ms Nyad treaded water briefly to address her support team, according to a blog post on her website.
"I am about to swim my last two miles in the ocean," she said. "This is a lifelong dream of mine and I'm very very glad to be with you."
Medics had concerns about her slurred speech and breathing but they did not intervene, according to her website.
Ms Nyad's team guided her through the best route into Key West to avoid dangerous eddies, currents, shipping lanes, reefs and swarms of jellyfish.
The rules of the swim meant she was not allowed to hold on to the support boat at any time. Her team helped to keep her on course and gave her food and water.
During her last attempt in August 2012, Ms Nyad had to be pulled out of the water after 41 hours when a squall and repeated jellyfish stings made it impossible for her to continue.
She first tried to complete the crossing in 1978 with a shark cage.
A second attempt - without a cage - in 2011 had to be called off because of shoulder pain and an asthma attack.
Later the same year, jellyfish stings stopped Ms Nyad's third bid at the crossing. Her fourth attempt ended in August 2012.
Australian Susie Maroney, who was 22 at the time, successfully swam the Straits in 1997 with a shark cage.
Besides the protection it affords from predators, the structure is said to make the swim itself easier as it creates a drafting effect.
Gliding on ocean currents, the cage enabled Ms Maroney to make the journey in just 25 hours.
In June, Australian endurance swimmer Chloe McCardel tried to make the crossing without a shark cage, but had to give up because of jellyfish s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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