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크기만한 아주 조그만 뱀 한마리가 산같이 큰 점보기를 주져 앉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단다.
세상살이에는 그냥 웃어 넘기기에는 석연치 않은 일들이 발생하는것을 일상에서 가끔씩 본다.
그런예들은 보통 하잖케 생각하는데서 오는데, 그피해가 엄청남을 볼때는 웃어 넘길일들이 아닌것 같다.
Australia국적의 항공사 Qantas소속 보잉 747 점보기가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도쿄를 향해 날아가야할
시간에 계류장에 옮겨지고, 대신 동종의 비행기를 대체시켜 그다음날 출발 했다는 뉴스는 전세계의 관심거리로
등장 시켰다.
"Mandarin rat snake"로 불리는 이조그만 새끼뱀이 싱가폴에서 탑승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유입됐는지는
아직까지 수수꺼끼로 남아 있다고 한다. 발견된 뱀은 연필한자루 정도의 크기라고 하는데, 마침 승객들이
탑승하기전에 발견되였었단다.
후진국의 항공사에서 이와같은 똑같은 현상이 발생 했었다면 어찌 했을까? Qantas항공처럼 이를 관계 당국에
알리고 후속처리를 했을까? 아니면 잡아서 슬쩍 처리하고 태연하게 승객들을 싣고 목적지를 향해서 떠났을까?
요는 승객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냐? 아니면 항공사의 수입에 관련된 중대 사항으로 간주하여 비행을 계속
하게 했을까? 라는 Question을 우리 모두에게 던져주는것 같다.
완전히 자란 성인뱀은 약 길이가 1.2미터라고 한다. 사진에서 보는 뱀의 모습은 검은 반점에 Green색갈을
띄고 있다. 우리네 정서로는 뱀은 혐오스러움을 주기 때문에 보는데로 잡아서 없애 버리는 그런 환경속에서
살아왔었다. 비행을 정지시킨 이뱀을 어떻게 처치 했는지의 뒷소식은 알려진게 없다. 다시 Wild로 내 보냈을까?
나의 Summer residence의 넓직한 뒷뜰에는 이웃집들의 뒷뜰과 울타리 없이 연결되여 있어 운동장 처럼 넓다.
햇볕이 뜨거운 여름이면 풀깍는 Lawn mower 돌아가는소리가 옆집, 뒷집에서 요란하다.
새벽에 일어나 잔듸위를 걸을때면 가끔씩은 30-40센티미터 길이의 Garden snake를 만난다.
무섭지는 않지만 혐오스럽기에 깜짝 놀라 발걸음을 멈추곤 한다. 저도 놀라서 도망하는것도 있고,
또아리를 틀고 폼잡고 한판 싸워 보자는 식으로 버티는놈들도 있다.
동서양의 문화 차이를 이뱀을 놓고서도 다르다는것을 본다. 옆집의 Gene같은 경우는 절대로 이들을 헤치지
않고 그냥 저 가고 싶은데로 가도록 오히려 길을 안내 해서 숲속으로 스며들게 한다.
그친구의 설명에 의하면 GardenSnake는 독이 없는, 그러면서도 해충을 잡아 먹기에 이로운 동물이라는 것이다.
직접 대꾸는 안하곤 했지만, 나는 그의설명에 동의 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해충을 잡아 먹는다해도,
평화스럽고 가벼운 마음으로 잔뒤를 밟는데 갑자기 Encounter했을때 놀라게 해서 머리끝이 뽀쪽서게 하는
그무례함을,내가 자라온 환경속에서 겪은 습관이 그냥 지나치게 하지를 않는다.
이번 뱀 소동을 보면서, Qantas항공사의 두가지 점을 생각해 본다.
첫째는 승객들의 안전과 위생을 중시 한다는 점을 강조한것.
둘째는 이렇게 뉴스를 타게해서 Qantas항공사를 돈안들이고 세계에 선전하는 제스처가 아닐까 하는점.
눈에 보이는 발도 없는 뱀이, 그것도 겨우 20센티미터밖에 안되는 생물이, 스스로 비행기에 탑승할리는
없었을텐데, 그렇타면 누군가에 의해 반입됐다는것으로 추측된다. 앞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때 머리위의
선반에 올려놓은 Hand Carry백에서 불쑥 원치않는 생물체가 튀어나와 내머리위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테러분자들의 폭발물 반입에 대한 Security inspection을 철저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예상치 않은, 사소한 사고로 수백명의 승객들의 갈길을 붙잡고, 시간을 낭비하고 수입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치는 불상사를 막기위한 inspection도 심각히 생각해 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Qantas항공사는 이비행기를 격납고에 보관시키고, 비행기안과 밖을 통채로 소독한다는 법썩을 떨고 있다.
조그만 신경을 썼다면 이런 낭비는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 인간은 첨단의 과학이 만들어낸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여 편안한 삶의 가치를 영위 한다고 떠들어 대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허점 투성이속에서 예상치 않는
큰 대가를 낭비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해 주는 교훈으로 삼았으면 한다.
세상살이에는 그냥 웃어 넘기기에는 석연치 않은 일들이 발생하는것을 일상에서 가끔씩 본다.
그런예들은 보통 하잖케 생각하는데서 오는데, 그피해가 엄청남을 볼때는 웃어 넘길일들이 아닌것 같다.
Australia국적의 항공사 Qantas소속 보잉 747 점보기가 시드니에서 출발하여 도쿄를 향해 날아가야할
시간에 계류장에 옮겨지고, 대신 동종의 비행기를 대체시켜 그다음날 출발 했다는 뉴스는 전세계의 관심거리로
등장 시켰다.
"Mandarin rat snake"로 불리는 이조그만 새끼뱀이 싱가폴에서 탑승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유입됐는지는
아직까지 수수꺼끼로 남아 있다고 한다. 발견된 뱀은 연필한자루 정도의 크기라고 하는데, 마침 승객들이
탑승하기전에 발견되였었단다.
후진국의 항공사에서 이와같은 똑같은 현상이 발생 했었다면 어찌 했을까? Qantas항공처럼 이를 관계 당국에
알리고 후속처리를 했을까? 아니면 잡아서 슬쩍 처리하고 태연하게 승객들을 싣고 목적지를 향해서 떠났을까?
요는 승객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냐? 아니면 항공사의 수입에 관련된 중대 사항으로 간주하여 비행을 계속
하게 했을까? 라는 Question을 우리 모두에게 던져주는것 같다.
완전히 자란 성인뱀은 약 길이가 1.2미터라고 한다. 사진에서 보는 뱀의 모습은 검은 반점에 Green색갈을
띄고 있다. 우리네 정서로는 뱀은 혐오스러움을 주기 때문에 보는데로 잡아서 없애 버리는 그런 환경속에서
살아왔었다. 비행을 정지시킨 이뱀을 어떻게 처치 했는지의 뒷소식은 알려진게 없다. 다시 Wild로 내 보냈을까?
나의 Summer residence의 넓직한 뒷뜰에는 이웃집들의 뒷뜰과 울타리 없이 연결되여 있어 운동장 처럼 넓다.
햇볕이 뜨거운 여름이면 풀깍는 Lawn mower 돌아가는소리가 옆집, 뒷집에서 요란하다.
새벽에 일어나 잔듸위를 걸을때면 가끔씩은 30-40센티미터 길이의 Garden snake를 만난다.
무섭지는 않지만 혐오스럽기에 깜짝 놀라 발걸음을 멈추곤 한다. 저도 놀라서 도망하는것도 있고,
또아리를 틀고 폼잡고 한판 싸워 보자는 식으로 버티는놈들도 있다.
동서양의 문화 차이를 이뱀을 놓고서도 다르다는것을 본다. 옆집의 Gene같은 경우는 절대로 이들을 헤치지
않고 그냥 저 가고 싶은데로 가도록 오히려 길을 안내 해서 숲속으로 스며들게 한다.
그친구의 설명에 의하면 GardenSnake는 독이 없는, 그러면서도 해충을 잡아 먹기에 이로운 동물이라는 것이다.
직접 대꾸는 안하곤 했지만, 나는 그의설명에 동의 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해충을 잡아 먹는다해도,
평화스럽고 가벼운 마음으로 잔뒤를 밟는데 갑자기 Encounter했을때 놀라게 해서 머리끝이 뽀쪽서게 하는
그무례함을,내가 자라온 환경속에서 겪은 습관이 그냥 지나치게 하지를 않는다.
이번 뱀 소동을 보면서, Qantas항공사의 두가지 점을 생각해 본다.
첫째는 승객들의 안전과 위생을 중시 한다는 점을 강조한것.
둘째는 이렇게 뉴스를 타게해서 Qantas항공사를 돈안들이고 세계에 선전하는 제스처가 아닐까 하는점.
눈에 보이는 발도 없는 뱀이, 그것도 겨우 20센티미터밖에 안되는 생물이, 스스로 비행기에 탑승할리는
없었을텐데, 그렇타면 누군가에 의해 반입됐다는것으로 추측된다. 앞으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때 머리위의
선반에 올려놓은 Hand Carry백에서 불쑥 원치않는 생물체가 튀어나와 내머리위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테러분자들의 폭발물 반입에 대한 Security inspection을 철저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예상치 않은, 사소한 사고로 수백명의 승객들의 갈길을 붙잡고, 시간을 낭비하고 수입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치는 불상사를 막기위한 inspection도 심각히 생각해 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Qantas항공사는 이비행기를 격납고에 보관시키고, 비행기안과 밖을 통채로 소독한다는 법썩을 떨고 있다.
조그만 신경을 썼다면 이런 낭비는 막을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 인간은 첨단의 과학이 만들어낸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여 편안한 삶의 가치를 영위 한다고 떠들어 대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허점 투성이속에서 예상치 않는
큰 대가를 낭비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해 주는 교훈으로 삼았으면 한다.
Mandarin rat snake grounds Qantas flight in Sydney
Hundreds of passengers bound for Japan were stranded in Australia overnight after a snake was found on a Qantas plane at Sydney airport.
Staff found the 20cm-long (eight-inch) Mandarin rat snake in the cabin before passengers boarded the Boeing 747 on Sunday.
It is not clear how the snake, which poses no threat to humans, had got on the flight from Singapore.
A replacement flight left for Tokyo on Monday morning.
The 370 stranded passengers spent the night in hotels in Sydney.
The snake - about the width of a pencil - was found near the doorway of the cabin, a Qantas spokeswoman said.
It was taken away by Department of Agriculture officials and later killed to make sure it did not introduce non-native pests or diseases into the country. The plane would be fumigated before returning to service, officials added, in case it was not the only snake on board.
Australia's Agriculture Department said it "was looking into how the snake came to be on the plane, but isn't able to speculate at this time".
The Mandarin rat snake is commonly found in Asia. Adults can grow to more than 1.2m (four feet) long.
This is the second time this year a snake has turned up on a Qantas plane.
In January, a scrub python was discovered on the wing of one of the airline's planes as it flew between the Australian city of Cairns and Port Moresby in Papua New Guinea. The python died during the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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