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가지 걱정되는 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는 궨시리 쓸데없는(?)걱정이 되기도 한 부분이 있다. 이늪지대의 수위가 매년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약 170년전, 아직 영국의 식민지였을때, 영국 국토청이 측정했던 물의 깊이와 1985년도에 측정한 Data를 보면, 그동안에 약 1-2미터정도의 수면이 앝아 졌다는 것이다.
이유는 식물들이 왕성하게 자라면서 뿌리들이 윗쪽으로 솟아 오르기 때문이란다. 또 다른 이유는 갈대를 비롯한 식물들이 죽으면 그퇴적물이 밑바닥에 쌓이고, 쌓였던 퇴적물이 물결과 바람에 휩쓸려 늪지대가 있는 곳으로 밀려와 바닥에 쌓이기 때문이란다.
그결과로1979년에 처음 이곳에 Board Walk을 건설 했을때와 2009년에 새로 Board Walk을 건설할때와 비교했을때 약 2미터 정도가 육지로 변했음이 측정되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Cattail같은 갈대숲이 더 왕성하게 자라면, 늪의 바닥이 단단한 육지로 변하면서 늪지대가 줄어들것으로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단다.
Presqu'ile Park의 늪지대에서 가장 키가 큰 갈대인 억새풀(Phragmites)도 억세게 잘 자라고 있고, 이들의 꽃이 활짝피여 바람에 휘날릴때의 모습은 물결치는 파도모습 그대로 장관이다.
이른봄 다 자란 곤충류들은 물속에서 숨을 쉴수 없지만, 이곳에서 서식하는 여러 곤충류들은 좀 다르게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생활한다. 성인이 된 이곳의 곤충류들은 수면위로 떠오르기도 하는데 짝짖기를 하고 알을 낳기위함에서라고 한다.
Caddisflies, Fishflies, Mayflies,Deerflies, Mosquitoes, Craneflies 그리고 잠자리등은 이곳 늪지대의 물속에서 서식하는 곤충류들의 일부이다. 이른 봄에 보이는 이들 날아다니는 곤충류들은 보통 흔히 볼수 있는 곤충류들과는 그래서 아주 다르다고 한다.
그외 여러형태의 생명체에 대한 Guide의 설명들이 재미 있었으나 다 기억을 못함이 안타깝다.
늪지대안의 조그만 여러개의 호수에는 각종물새(Waterfowls)들이 많지만 특히 힌색의 Swan은 여러면서 특히하다. 꼭 짝을 지어 생활하는것을 보면서, 저새들은 인간보다 더 철저한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름봄 새끼들을 보면 노란 솜털같은 옷을 입고 있는 새끼들의 부리는 완전히 검은것도 보인다. 어미들의 부리는 노란색에 가까운 부리인데........호숫가에 암숫 어미가 나란히 새끼들의 앞뒤에서 좌우를 살피면서 물속에 부리를 집어넣고 먹이를 찾는 모습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호수의 수면위로 노란 꽃봉우리를 내밀고 있는 Water-lily사이로 이들 백조일가들이 지나칠때는 그 그림이 참 아름답게 눈길을 사로 잡는다.
가을철 수확의 계절이 되면, 공원안에서 서식하는 꽃사슴들이 자주 눈에 띈다. 특히 텅빈 group Camping Area를 중심으로한 그주변에 사과나무들이 많고, 주렁주렁 열린 사과들을 목을 높이 쳐들고 꼬리를 흔들면서 따먹는 모습도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광경이다. 인간들과의 만남에 익숙해서인지 구경꾼들을 보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계속해서 사과먹기에 열중하는 사슴의 무리들을 구경하는 맛을 어디서 또 느끼랴. 때로는 이들이 Group을 이루어 자동차길을 막아서서 끄덕도 하지 않을때가 있다. 큰눈만 껌뻑껌뻑 하면서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동시에 짧은 꼬리를 흔들어 댈때는 방해꾼이 아니라 이래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구나라고 느껴진다.
Nature를 공원의 Theme으로 하고 있는 그대로 보존 할려는 특이함때문에 Camper들에게, 지나치는 관광객들에게, Driving through하는 드라이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것이다. 감사.
기록에 의하면 약 170년전, 아직 영국의 식민지였을때, 영국 국토청이 측정했던 물의 깊이와 1985년도에 측정한 Data를 보면, 그동안에 약 1-2미터정도의 수면이 앝아 졌다는 것이다.
이유는 식물들이 왕성하게 자라면서 뿌리들이 윗쪽으로 솟아 오르기 때문이란다. 또 다른 이유는 갈대를 비롯한 식물들이 죽으면 그퇴적물이 밑바닥에 쌓이고, 쌓였던 퇴적물이 물결과 바람에 휩쓸려 늪지대가 있는 곳으로 밀려와 바닥에 쌓이기 때문이란다.
그결과로1979년에 처음 이곳에 Board Walk을 건설 했을때와 2009년에 새로 Board Walk을 건설할때와 비교했을때 약 2미터 정도가 육지로 변했음이 측정되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Cattail같은 갈대숲이 더 왕성하게 자라면, 늪의 바닥이 단단한 육지로 변하면서 늪지대가 줄어들것으로 전문가들은 설명하고 있단다.
Presqu'ile Park의 늪지대에서 가장 키가 큰 갈대인 억새풀(Phragmites)도 억세게 잘 자라고 있고, 이들의 꽃이 활짝피여 바람에 휘날릴때의 모습은 물결치는 파도모습 그대로 장관이다.
이른봄 다 자란 곤충류들은 물속에서 숨을 쉴수 없지만, 이곳에서 서식하는 여러 곤충류들은 좀 다르게 물속에서 자유자재로 생활한다. 성인이 된 이곳의 곤충류들은 수면위로 떠오르기도 하는데 짝짖기를 하고 알을 낳기위함에서라고 한다.
Caddisflies, Fishflies, Mayflies,Deerflies, Mosquitoes, Craneflies 그리고 잠자리등은 이곳 늪지대의 물속에서 서식하는 곤충류들의 일부이다. 이른 봄에 보이는 이들 날아다니는 곤충류들은 보통 흔히 볼수 있는 곤충류들과는 그래서 아주 다르다고 한다.
그외 여러형태의 생명체에 대한 Guide의 설명들이 재미 있었으나 다 기억을 못함이 안타깝다.
늪지대안의 조그만 여러개의 호수에는 각종물새(Waterfowls)들이 많지만 특히 힌색의 Swan은 여러면서 특히하다. 꼭 짝을 지어 생활하는것을 보면서, 저새들은 인간보다 더 철저한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름봄 새끼들을 보면 노란 솜털같은 옷을 입고 있는 새끼들의 부리는 완전히 검은것도 보인다. 어미들의 부리는 노란색에 가까운 부리인데........호숫가에 암숫 어미가 나란히 새끼들의 앞뒤에서 좌우를 살피면서 물속에 부리를 집어넣고 먹이를 찾는 모습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호수의 수면위로 노란 꽃봉우리를 내밀고 있는 Water-lily사이로 이들 백조일가들이 지나칠때는 그 그림이 참 아름답게 눈길을 사로 잡는다.
가을철 수확의 계절이 되면, 공원안에서 서식하는 꽃사슴들이 자주 눈에 띈다. 특히 텅빈 group Camping Area를 중심으로한 그주변에 사과나무들이 많고, 주렁주렁 열린 사과들을 목을 높이 쳐들고 꼬리를 흔들면서 따먹는 모습도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광경이다. 인간들과의 만남에 익숙해서인지 구경꾼들을 보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계속해서 사과먹기에 열중하는 사슴의 무리들을 구경하는 맛을 어디서 또 느끼랴. 때로는 이들이 Group을 이루어 자동차길을 막아서서 끄덕도 하지 않을때가 있다. 큰눈만 껌뻑껌뻑 하면서 고개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동시에 짧은 꼬리를 흔들어 댈때는 방해꾼이 아니라 이래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구나라고 느껴진다.
Nature를 공원의 Theme으로 하고 있는 그대로 보존 할려는 특이함때문에 Camper들에게, 지나치는 관광객들에게, Driving through하는 드라이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것이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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