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이 마침내 개관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앞날에 대한 불투명성과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메이고 있는 요즘의 세상이다. 한국민들의 특성상, 조국 대한민국에는 전에 없이 민족의 구심점을 한데 모아 일로 매진이 필요한 중요한 때이다. 이런때에 박통 기념관은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고국에서 아직 20대 중반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할때, 나는 박통을 무척이나 미워하고 싫어 했었다. 군바리가 최전선에서 국가를 지켜야할 본분을 버리고 쿠테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고,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자기네들끼리 호화판 생활을 하면서, 입으로는 국민들을 위한답시고, 철권을 휘둘러 국민들을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라는 생각으로 꽉 차 있었다.
그뒤 공무로 일본과 독일을 다녀 오면서, 이런 나의 생각은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민들이 배가 고픈데, 민주주의는 빛좋은 개살구일뿐, 우선 호구지책을 면해 주는 정치지도자가, 민주주의에 앞서 꼭 필요한 요소인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당시의 필리핀은 대한민국에 비하면 선진국중 하나였었다.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상,하원 의회제도를 두고 개인들의 자유는 보장되다시피 했기에 아직 완전한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 경제적, 정치적 상황에서 국민들의 요구조항을 다 들어 주는데 국력을 쏟아내는 그시간에, 조국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를 일부 유보하면서, 정치적 목소리를 뿜어내는 야당정치꾼들이 눈만 뜨면 요구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개인의 자유를 허용하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대신, 국민들의 힘을 한군데 모아 경제경설과 국방에 온힘을 쏟아넣고 있으면서, "후세에, 오늘을 사는 우리가 뭘 했는가?라는 질문을 했을때 '국가경제 건설과 후손들이 잘살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였다라고 떳떳히 말할수 있는 국가를 건설하기위해 매진 했었다"라고.
그후에 다시 이민 보따리를 싸서, 이곳 캐나다에 정착한 햇수가 거의 40여년 되여갔다. 이민자의 삶을 살면서 더 확실히 보고 느낀것은, 조국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잘 살아야 비록 몸은 조국을 떠나 살지만, 그후광을 직 간접으로 입을수 있다는것을 배웠다. 아니 체험으로 실감하고 살아간다.
이민을 떠나올 무렵, 동북 아시아에서는 아시아의 4룡( 4 Dragons)이 잠에서 깨어 용트림을 하고 있다고 서방 언론은 표방하고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조국 대한민국이었다. 홍콩, 자유중국 그리고 말레이시아다.
쟈유중국이, 그리고 홍콩이 당시만 해도 훨씬 경제적으로 앞서 있었다.
이웃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 부르짖고 개인의 자유를 보장 하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고 허리띠 졸라매고 경제건설을 위해 매진해야 했던 그괴로움은 무엇과 비교를 할수 있었을까?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필리핀 처럼 국민들의 요구를, 야당정치꾼들의 요구를 들어주다가 어느새 날이 새어, 오늘날에는 필리핀은 Freedom과 경제적인 면에서 조국 대한민국과는 비교가 안되게 후진국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점을 한국의 정치꾼들은 깊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절실한 때이다. 그리고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의 초석을 세운 그분에게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좌파를 포함한 정치꾼들이 요구한 내용과 흡사한 요구를 당시의 정치꾼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울부짖으면서, 단식투쟁을 하면서 요구 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독재자라는 누명을 수없이 들으면서, 건국 5000년 역사와 함께 해온 보릿고개를 없애기 위한 경제적 건설에 매진 하여 지금의 잘사는 조국의 기틀을 놓아준분, 그분의 기념관(도서관)이 개관 했다는것은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터키는 Ottoman제국의 후예들이다. 세계1차 대전당시 Ottoman제국은 영국과 불란서를 중심으로 한 연합군과 Marmara Sea바로 밑에 있는 Gallipoli Peninsula에서 사느냐 죽느냐의 밀고 당기는 전쟁을 치렀다. 결과는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 Ottoman제국의 위성국가로 있던 Greece를 포함한 인접국가들이 다 독립해서 떨어져 나가고 지금의 터키땅만 남게 되였다. Ottoman제국의 군총사령관은 Mustafar Kemal 장군이었다. 그의 휘하에 있던 Ottoman제국의 병사 100,000명 이상이 희생됐었다. 그는 재빨리 남은 영토, 오늘날의 터키에 공화국을 선포하고 초대 대통령이 됐다. 이름도 개명하여 Atarturk으로 바꾸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을 창설한 그분은 일본군국주의의 패망과 함께 찾아온 광복의 와중에 좌 우진영으로 갈기갈기 찢긴 한반도의 남쪽에 국민들이 국가의 주인인 주권재민의 민주정부를 창설하여 초대 대통령을 지낸분은 조선민족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분이였다. 이에 비해 터키공화국의 창설자인 Mustafar는 따지고보면 Ottoman제국을 말아먹은 패장이다. 그러나 터키인들은 그의 잘못은 덮어두고, 공화국창설을 한 그공로만을 높이 받들어 국가적 영웅으로 떠받들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민들은 초대 대통령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공화국 창설자로서의 공로는 땅속에 깊이 묻어 버리고 3/15 부정선거를 했다는점만 강조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터키 어느곳을 가든 조금만 마을, 큰 도시 가릴것 없이 터키공화국을 창설한 영웅 Atartuk을 기념하는 동상을 이북의 김일성 동상보다 더 많이 볼수 있다. 이북은 강제동원시켜 세운 동상이지만, 터키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그를 공화국의 영웅으로 받들어, 정신적 지도자로서의 그를 기리기위한 동상을 세운것이다.
우리 한국적인 기준에서 본다면 그는 Ottoman제국의 젊은 병사 100,000명 이상을 죽게만든 패장이자 긴역사를 자랑하는 Ottoman 제국을 망하게 한 장본인으로 취급되여 역사의 심판대에 섰어야 했다. 그러나 터키인들은 그의 그런면은 일체 접어두고, 공화국을 창시한 영웅으로만 부각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는 그를 기념하는 화려한 Mausoleum이 세워져 있고, 그의 시신은 성전 중앙에 모셔져 있어 참배객들의 관광 코스가 되여 있다.
인간은 완전하지 않기에 영웅호걸도 부각되지 않은 뒷면을 보면 해서는 안될짖을 많이 한것을 본다. 그러나 좋은점만을 앞세워 애국자요 영웅으로 부각시켜 추앙하고 있다. 미국의 링컨대통령, 레이건 대통령같은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했다면 요즘 욕한창 많이 먹고 있는 전직 대통령중의 한사람보다 더 형편없는자로 낙인찍히고 말 인물들인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이들 나라들은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때는 이런 영웅들을 중심으로 기도하고, 정치지도자들은 올바른 길을 제시해 달라는 염원이 담긴 기도를 드린다. 대한 제국이후 조국의 지나온 길을 보았을때,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을 인물들이 계신다. 대한민국을 세운 초대 대통령, 보릿고개를 없애고 경제적자립과 선진국으로 발돋음 할수 있는 초석을 다진 대통령들의 나쁜면을 부각시키지 말고 터키에서 처럼 업적을 극대화 시킨다면 정말로 전세계로 부터 동방 예의지국 답다는 찬사를 듣는것은 물론이고, 국가적 자존심도 한층 격상될것이다.
제목: ★ ~ 가보셨습니까?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 ★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이 앞날에 대한 불투명성과 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메이고 있는 요즘의 세상이다. 한국민들의 특성상, 조국 대한민국에는 전에 없이 민족의 구심점을 한데 모아 일로 매진이 필요한 중요한 때이다. 이런때에 박통 기념관은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고국에서 아직 20대 중반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할때, 나는 박통을 무척이나 미워하고 싫어 했었다. 군바리가 최전선에서 국가를 지켜야할 본분을 버리고 쿠테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고, 국민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자기네들끼리 호화판 생활을 하면서, 입으로는 국민들을 위한답시고, 철권을 휘둘러 국민들을 공포의 도가니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라는 생각으로 꽉 차 있었다.
그뒤 공무로 일본과 독일을 다녀 오면서, 이런 나의 생각은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국민들이 배가 고픈데, 민주주의는 빛좋은 개살구일뿐, 우선 호구지책을 면해 주는 정치지도자가, 민주주의에 앞서 꼭 필요한 요소인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당시의 필리핀은 대한민국에 비하면 선진국중 하나였었다.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상,하원 의회제도를 두고 개인들의 자유는 보장되다시피 했기에 아직 완전한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 경제적, 정치적 상황에서 국민들의 요구조항을 다 들어 주는데 국력을 쏟아내는 그시간에, 조국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를 일부 유보하면서, 정치적 목소리를 뿜어내는 야당정치꾼들이 눈만 뜨면 요구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개인의 자유를 허용하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대신, 국민들의 힘을 한군데 모아 경제경설과 국방에 온힘을 쏟아넣고 있으면서, "후세에, 오늘을 사는 우리가 뭘 했는가?라는 질문을 했을때 '국가경제 건설과 후손들이 잘살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였다라고 떳떳히 말할수 있는 국가를 건설하기위해 매진 했었다"라고.
그후에 다시 이민 보따리를 싸서, 이곳 캐나다에 정착한 햇수가 거의 40여년 되여갔다. 이민자의 삶을 살면서 더 확실히 보고 느낀것은, 조국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잘 살아야 비록 몸은 조국을 떠나 살지만, 그후광을 직 간접으로 입을수 있다는것을 배웠다. 아니 체험으로 실감하고 살아간다.
이민을 떠나올 무렵, 동북 아시아에서는 아시아의 4룡( 4 Dragons)이 잠에서 깨어 용트림을 하고 있다고 서방 언론은 표방하고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조국 대한민국이었다. 홍콩, 자유중국 그리고 말레이시아다.
쟈유중국이, 그리고 홍콩이 당시만 해도 훨씬 경제적으로 앞서 있었다.
이웃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 부르짖고 개인의 자유를 보장 하라는 요구를 들어주지 못하고 허리띠 졸라매고 경제건설을 위해 매진해야 했던 그괴로움은 무엇과 비교를 할수 있었을까?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필리핀 처럼 국민들의 요구를, 야당정치꾼들의 요구를 들어주다가 어느새 날이 새어, 오늘날에는 필리핀은 Freedom과 경제적인 면에서 조국 대한민국과는 비교가 안되게 후진국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점을 한국의 정치꾼들은 깊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절실한 때이다. 그리고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의 초석을 세운 그분에게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좌파를 포함한 정치꾼들이 요구한 내용과 흡사한 요구를 당시의 정치꾼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울부짖으면서, 단식투쟁을 하면서 요구 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독재자라는 누명을 수없이 들으면서, 건국 5000년 역사와 함께 해온 보릿고개를 없애기 위한 경제적 건설에 매진 하여 지금의 잘사는 조국의 기틀을 놓아준분, 그분의 기념관(도서관)이 개관 했다는것은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터키는 Ottoman제국의 후예들이다. 세계1차 대전당시 Ottoman제국은 영국과 불란서를 중심으로 한 연합군과 Marmara Sea바로 밑에 있는 Gallipoli Peninsula에서 사느냐 죽느냐의 밀고 당기는 전쟁을 치렀다. 결과는 연합군의 승리로 끝나 Ottoman제국의 위성국가로 있던 Greece를 포함한 인접국가들이 다 독립해서 떨어져 나가고 지금의 터키땅만 남게 되였다. Ottoman제국의 군총사령관은 Mustafar Kemal 장군이었다. 그의 휘하에 있던 Ottoman제국의 병사 100,000명 이상이 희생됐었다. 그는 재빨리 남은 영토, 오늘날의 터키에 공화국을 선포하고 초대 대통령이 됐다. 이름도 개명하여 Atarturk으로 바꾸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공화국을 창설한 그분은 일본군국주의의 패망과 함께 찾아온 광복의 와중에 좌 우진영으로 갈기갈기 찢긴 한반도의 남쪽에 국민들이 국가의 주인인 주권재민의 민주정부를 창설하여 초대 대통령을 지낸분은 조선민족의 독립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분이였다. 이에 비해 터키공화국의 창설자인 Mustafar는 따지고보면 Ottoman제국을 말아먹은 패장이다. 그러나 터키인들은 그의 잘못은 덮어두고, 공화국창설을 한 그공로만을 높이 받들어 국가적 영웅으로 떠받들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민들은 초대 대통령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공화국 창설자로서의 공로는 땅속에 깊이 묻어 버리고 3/15 부정선거를 했다는점만 강조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터키 어느곳을 가든 조금만 마을, 큰 도시 가릴것 없이 터키공화국을 창설한 영웅 Atartuk을 기념하는 동상을 이북의 김일성 동상보다 더 많이 볼수 있다. 이북은 강제동원시켜 세운 동상이지만, 터키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그를 공화국의 영웅으로 받들어, 정신적 지도자로서의 그를 기리기위한 동상을 세운것이다.
우리 한국적인 기준에서 본다면 그는 Ottoman제국의 젊은 병사 100,000명 이상을 죽게만든 패장이자 긴역사를 자랑하는 Ottoman 제국을 망하게 한 장본인으로 취급되여 역사의 심판대에 섰어야 했다. 그러나 터키인들은 그의 그런면은 일체 접어두고, 공화국을 창시한 영웅으로만 부각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는 그를 기념하는 화려한 Mausoleum이 세워져 있고, 그의 시신은 성전 중앙에 모셔져 있어 참배객들의 관광 코스가 되여 있다.
인간은 완전하지 않기에 영웅호걸도 부각되지 않은 뒷면을 보면 해서는 안될짖을 많이 한것을 본다. 그러나 좋은점만을 앞세워 애국자요 영웅으로 부각시켜 추앙하고 있다. 미국의 링컨대통령, 레이건 대통령같은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을 했다면 요즘 욕한창 많이 먹고 있는 전직 대통령중의 한사람보다 더 형편없는자로 낙인찍히고 말 인물들인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이들 나라들은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때는 이런 영웅들을 중심으로 기도하고, 정치지도자들은 올바른 길을 제시해 달라는 염원이 담긴 기도를 드린다. 대한 제국이후 조국의 지나온 길을 보았을때,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을 인물들이 계신다. 대한민국을 세운 초대 대통령, 보릿고개를 없애고 경제적자립과 선진국으로 발돋음 할수 있는 초석을 다진 대통령들의 나쁜면을 부각시키지 말고 터키에서 처럼 업적을 극대화 시킨다면 정말로 전세계로 부터 동방 예의지국 답다는 찬사를 듣는것은 물론이고, 국가적 자존심도 한층 격상될것이다.
제목: ★ ~ 가보셨습니까? 박정희대통령 기념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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