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부부,결혼 70주년 축하행사, Long life on Queen and Prince Phillip.

오늘, Nov.20th,2017, 영국의 Queen, Elizabeth ll 의 결혼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전세계적으로 축하의 인사는 물론이고, Westminster Abbey에서는 조촐한 축하 기념식도 있다고 한다.

아직도 여행은 여왕으로서의 공식적인 행사를 다 소화하고 있으며, 남편 필립공은 얼마전 공식적인 행사에서 은퇴한다고 선언하고, 지금은 조용히 뒤에서 여왕을 돕고 있다고 한다.

영국의 왕정은, 그역사가 1,000년이 넘는다고 한다.  이웃 일본 역사 왕정의 역사가 최근까지 존재했던, 한반도의 이씨조선보다 훨씬 더 길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도 진행형이다.  이씨왕조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한국의 정치꾼들은 참으로 많이 인용하곤 하는것을 많이 봤다.
괜히 이들 나라의 평화스럽고 인자한 군주의 모습이 부럽고, 국민들에게 포근함을 선사하는것을 느낀다.

얼마전 한국을 방문했을때, 일제 점령하에 건축됐던 중앙청 건물은 온데간데 없고, 그자리에 경복궁의 Replica가 즐비하게 건축되여져 있는것을 봤다.  기왕이면, 위에 언급한 영국, 또는 일본의 군주처럼, 상징적으로 그직을 수행하고 있는, 왜 한국은 못하는가?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 봤었다.  Palace를 지어놓고, 그안에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으니, 무슨 의미를 찾을수 있을까?
허긴 국민들이 힘들게 뽑아놓은 대통령마져도, 임기중에 끌어내어, 감옥에 쳐넣고, 그자리에는 주사파의 대부와 스스로 중국의 속국임을 공개석상에서 발언하는 달통이 점령하여, 이조시대의 이순신같은 충신들을 감옥에 몰아 넣느라, 5천만을 먹여살리는 나라살림은 내팽개친지 오래임을 모르는 이들은 없다.  

결혼 70주년에 즈음하여, 여왕 내외분께서 장수하셔서, 영국민들뿐만 아니고, 자유를 사랑하는 전세계의 주민들에게 지금까지 해오신것 처럼, 푸근함을 보여주시길 기원드립니다.
더 많은 사진 감상은 아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서 보면 된다.

http://www.bbc.com/news/in-pictures-4200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