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13, 2017

Coyote,자동차 앞쪽의 Grille에 끼어 35킬로 본의아닌 여행 - 캐나다는 태고의 자연이 보존되고있는 증거.



한 캐나다 여인이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한마리의 코요테를 본의 아니게 치어 죽인 것으로 알고 계속 달렸는데, 그녀의  차앞쪽 Grille에 끼어 있던 코요테가 살아서 눈을 껌뻑 껌벅 하는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Alberta주의 Airdrie에 거주하는 Georgie Knox씨는 직장에 출근하기위해 그녀의 차를 달리고  있었는데, 차 앞쪽으로 한 동물이 갑자기 뛰어드는것을 발견했었다. 그녀가 올린 페이스북에 의하면, 그녀가 운전중에 짐승을 치었는데 갑자기 뭐가 부서지는 소리가 나서, 결국 부딪친 동물을 죽인것으로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침 그곳에서 토목공사를 하고 있던 인부가 깃대를 흔들어 교통신호등에서 그녀차를 세우고, 차앞쪽의 Grille속에 코요테가 끼어 있는데, 살아있다고 라고 그녀에게 얘기를 해주었다고 한다.
 "내가 차에서 내려 그짐승을 발견했을때, 그가엾은 친구는 눈을 치켜뜨고 나를 향해 눈을 껌뻑껌뻑 하고있었다"라고 페이스북에서 밝히고 있다.
Know여사는 Airdrie에서 Calgary까지 35킬로거리를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속도로 운전했었다고 한다. 
그녀는 바로  주립 야생동물 보호 담당자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담당자는 바로 "코요테"를 구출하게 됐다고한다. "그친구는 기적적으로 부상을 적게 당해서 다시 야생으로 되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기전에 코요테는 주립담당 생물학자의 건강검진을 받은후 건강양호 판정을 받은후, Airdrie에서 동쪽으로 100키로 떨어져있는 록키산맥의 초입에 있는 Kananaskis 읍 소재의 야생동물 보호담당자에 의해 야생의 자연속으로 되돌려 보내게 된것이다.
"분명한것은 대자연은 이 가엾은 친구를 위해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지요"라고 그녀는 설명을 계속한다.
 Coyotes는 캐나다 알버타주 일대에 많이 서식하는 동물로 붉은 여우보다 약간 큰 야생동물이다.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123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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