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2, 2016

Chilcot report: Tony Blair 수상의 이락전쟁참여는 잘못된 결정이라는것. 당시로서는 최선의 정책이었을텐데...

영국에 때늦은 "이락전쟁" 참전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당시 수상이었던 Tony Blair가 충분한 정보와 조사를 확실히 하지 않은채, 당시 미국의 대통령 Gerorge Bush대통령의 이락전쟁에 편승해서, 결론적으로 많은 고통과 피해와 젊은 병사들이 희생됐다는 Chilcot의 보고서다.  



현재의 기준으로 본다면, 정말로 엉터리라고도 할수 있는 정보였었고, 그걸 토대로 해서 미국을 비롯한 연합군은 이락을 침공하고, 독재자였던 '사담 후세인'을 권좌에서 끌어내고, 오늘날의 민주국가, '이락' 정부를 세웠지만, 아직도 그전쟁은 이완성인채로 전세계의 골치가 되고 있다.

민주당 후보와 출마했던, 현재의 미국 대통령, Barak Obama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내용이 바로 "당선되면 이락주둔 미군병력을 즉각 철수 하겠다"라는 것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됐고, 그는 그약속을 지켰었다.  그러나 그정책이 옳았던가는 또 후일에 논란거리가 돼고 말것이다. 마치 Chilcot 보고서가, 전쟁참여는 잘못된 판단이었다라고 결론을 내듯이말이다.

아직 혼란속에 있는 걸음마 수준에 있던 이락정부를 내팽개치고, 미군병력이 철군하자마자, 한국군이 주둔하여 주민들의 극진한(?) 환호를 받았던, 모슬 지역까지도 그들 테러세력에 넘어가,오늘날 이슬람 나라들을 포함한 전세계를 골치 아프게 하고 있는 IS, ISIS등등의 세력들이 그곳에 훈련기지를 만들고 테러분자들을 전세계로 내보내고 있지만, 이락 정부는 이를 저지하기위한 군사적 능력이 없어, 그냥 보고만 지내는, 그런 형국으로 변하게, 오바라 대통령이 그단추를 끼웠다고 나는 생각한다.

http://www.bbc.com/news/uk-politics-367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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