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4, 2013

16세 과학도 간단한 피한방울 검사로 췌장암 혁명적인 진단방법 개발 다짐.

The teenage scientist revolutionising cancer detection

결과에 대한 희소식을 접해본 기억은 없는것 같다.  혹시 내가 그후의 뉴스를 Omitt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우리 인류는 암정복에 대한 꿈을 고대하고 있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런 바램에 십대의 과학도가 물꼬를 터준 획기적인 뉴스는 한껏 암정복에 대한 꿈이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을 높게 해주었다.

지구상의 인류는 오늘도 암(Cancer)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이결과로 실질적으로는 전쟁에서 잃은 목숨보다 훨씬 더 많은 아까운 생명이 사라지고 있지만, 희망적이고도 시원한 치료소식은 거의 없었고, 키모치료를 하는 환자들의 고통스러워하는 광경은 가깝게 지내는 주위의 친지들에게서 자주 보아왔을 뿐이다.

인류가 달나라정복, 화성탐사를 한답시고 비행선이 날아간들, 탐사연구를 하고 있는 과학자가 암에 걸린다면 모두가 다 허사로 되돌아 가는것인데,  무엇이 우선일까?   우주를 탐사한다는것이 암의 공포로 부터 해방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라는 우둔한 생각을 저버린적이 없다.

암(Cancer)중에서도 췌장암(Pancreatic cancer)은 초기에 발견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의사가 진단하여 췌장암이라는 판정을 내렸을때는 이미 치료시기를 놓쳐 회생의 확률이 거의 없는 최악의 상태라고 한다.   췌장암의 초기에는 환자가 아무런 신체적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희생이 다른 병의 환자에 비해 크다는 해석이다.

16세의 과학자이자 연구가인 Jack Andraka는 그의 작은 아버지가 암(Cancer)으로 목숨을 잃은데 충격을 받아, 이러한 질병을 초기에 쉽게 발견할수있는 방법을 찾기로 마음을 다져먹고 연구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어린 과학도의 연구는먼저 200여명이 넘는 저명한 관련 교수들에게 그목적을 써 보내는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결국에는 환자가 느끼지 못하는 초기췌장암이 몸속에서 발병했을때 몸안에서 발생하는 생체변화를 쉽게 탐지할수 있는 Dipstick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번에 개발될 Dipstick은 췌장암 뿐만이 아니고 폐암, 여자들의 자궁암 조기 진단에도 활용될수 있다고 하니 기대는 더 크다고 하겠다.   실질적으로 실용단계에는 언제쯤 될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이번 연구는 분명히 가뭄에 단비보다 더 감동적인 느낌을 받았다.

모든 인류의 수명연장에 최대 걸림돌인 암의 공포로 부터 해방될수 있는 조기발견과 치료방법이 이어린 과학도를 통해서, 아니면 다른 과학자를 통해서라도 개발 성공되고 있다는  희소식을 이글을 쓰면서 마음속으로  간절히 염원한다.  마음속으로 열열히 응원을 보내면서.....









Pancreatic cancer is a killer – and one that is very hard to detect. One of the reasons its survival rate is so poor that it has few symptoms in the early stages.
Partly spurred by the death of his uncle, 16-year-old scientist and researcher Jack Andraka vowed to find a quick and cheap way to test for signs of the disease.
Andraka's research – incuding writing to 200 science professors – led to him developing  a dipstick diagnostic test which searches for a biomarker for pancreatic cancer. It can also be used to test for lung and ovarian cancer.
He tells BBC Future about his 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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