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04, 2013

오늘은 penny가 사라지는날, 2월4일,2013년.


오늘은 캐나다에서 통용되는 Currency중, penny가 공식적으로 통용에서 사라지는 날이다.
copper를 만들기위해서는 3센트의 비용이 들어, 실용성이 없기에 없애고, 이제부터는 물건을 사고 팔때, 끝전이 2센트로 나타날때는 사사오입해서 0센트로 3센트로 끝날때는 5센트로 계산된다고 한다.    결국은 소비자가 그부담을 다 떠맡게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캐나다와 다른 나라와의 무역관계에서는 어떻게 계산할것인가?   서류상에서는 아직도 그대로 종전데로, 특히 Income Tax Return 에서는 유지될것이라고 한것 같은데, 이론상으로는 1cent까지 계산되지만, 현금 거래에서는 결론적으로 소비자만 불리해질것 같다.

캐나다는 잘사는 서방세계여러나라중의 하나로 개발도상국가에 많은 경제적 원조를 해 주고 있다.  같은 이치로 자국민들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된다.   Penny coin을 제작하는데 약 3cents가 소요된다는 통계를 본 기억이 있다.   유통되는 coin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불과 몇 Million달러가 소요 된다고 한다.  다른 나라와 형평을 유지한다는 차원에서도 Penny통용을 Face out 시키는것은 뭔가 짧은 생각의 발상 같아 보인다.   차라리 수천만 달러씩 원조해 주는 액수를 조금 삭감해서 제작에 필요한 비용으로 전용하면서 자국민들 보호한다면 더 의미가 있을것 같은데..... 정치꾼들의 생각은 다른것 같다.   정부는 단서를 부치고 있다.  의무조항은 아니고 Voluntarily 국민들에게 협조해 달라는 식으로 말이다.   협조의 의미가 뭔가?  그것은
끝전의 사사오입을 소비자인 국민들이 다 흡수하라는 말같이 들린다.  어리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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