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06, 2020

가라오케 Bar가 Covid-19전염병의 온상이었다니, 남의일이 아니다. 정신차려야...

 지난번 강남의 나이트 클럽에서 젊은 남녀들이 구데기처럼 엉겨붙어, 춤추고 술마시고, 마치 오늘밤이 세상의 끝날인것 처럼 광란의 밤을 보내고 발광을 할때가 전국적으로 Coronavirus Pandemic이 재차 대한민국을 초토화 시키고 있을때 였었고, 방역당국에서는 전국적으로 Lockdown시켜 Social Distancing을 선포하고, 일선에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찰들의 감시망을 피해서, 그러한 광란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지역을 담당하고있던 경찰내지는 관련공무원들이 눈을 감아주어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까지 국민들이 듣고 보기에 시원하게 대답을 해준것을 본 기억은 없다. 모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것은 뒷전이고, 그사이에 나만 돈을 벌면 된다는 못된 Selfish한 업자와 공권력의 합작품이었는지에 대해,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불법 행위는 어찌 한국에서만 있었겠는가? 캐나다의 퀘백주의 한 가라오케 Bar에서도 비슷한 범법 행위가 가라오케바의 주인들의 무지에서 인지? 아니면 슬쩍 당국의 단속을 피해서 였는지는 그내막은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것은 당국에서 이를 적발하여 의법조치 했다는 뉴스다. 퀘백주는 캐나다의 10주와 3개의 준주에서 가장 Covid-19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곳이다. 그곳거주 대부분의 주민들은 French Descendant로, 현재 유럽연합에서 유난히도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는 기록을 나타내는것을 연결시켜보면, 그이유를 무시할수 없을것 같다는 결론에 이른다.

캐나다의 가라오케 Bar가 자칮하면, 그곳을 방문한 고객들중에서 30명 이상의 Covid-19확진자가 발생해서,  엄청난 벌칙금을 물게 될수도 있다는 뉴스다. 퀘백주의 수도인 퀘백시 소재 Bar Le Kirouac가 이번 확진자 대량발생한 진원지라고, CIUSSS가 화요일 발표한 것이다.

"현재 공공건강안전을 무시하고 행한 이사건을 범죄행위에 저촉되는지의 여부를 현재 면밀히 조사중에 있다"라고 퀘백주 건강장관,Christian Dubé는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벌금형을 부과할것을 심각히 고려중이라고 설명했다. "사람들은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한다. 업주들은 법이 금하는 것을 잘 알고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법을 준수하지 않았다"라고 보건장관을 한탄한 것이다.

"문제는 가라오케 Bar를 방문하여, 즐기러온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우리는 친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엉겨붙어 놀아도, 마스크를 벗어도, 마이크를 공동 사용해도, 서로 엉겨서 같이 노래를 불러도 전염병 전파와는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그자체가 큰 문제다. 가라오케에서 노래부르면서 즐기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더이상 방관할수만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장관은 설명을 더 해주었다.

가라오케바 주인들이 bar's Facebook page에서 우리는 9월 9일까지 영업을 하지 않을 것이며, 종업원들중에서Covid-19확진자들이 확인된후 여러번 방역조치를 했었음을 확인 시켜주었다. 동시에 카라오케바를 방문한적이 있는 분들은 확진여부 검사를 받기를 권한다고 했다.

현재 캐나다는 Covid-19 확진자 누계 숫자는 129,425라고, 당국의 country's website에서 밝히고있다. 퀘백주의 수도인 퀘백시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퀘백주의 확진자는 캐나다 전체에서 발생한 확진자수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62,614이라고 웹싸이트가 보여주고있다.  그중에서 5,762 people 명이 사망했다라고 월요일 update한 자료에서 보여주고 있다.

지금 한국에서는 제2의 Pandemic 휩쓸고 있고, 확진자수가 평균 매일 300명이 넘었다는 기록이 10일 이상 이어지다가 이제 겨우 100명대로 줄었다고 발표하고 있다.  방역당국의 헌신적인 수고에 개인적으로 감사함을 드린다.  이난국에 문재인 정권은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시설"같은 공약을 내세워 전문 의료인들을 분노케 하고 있는 망국적인 정책을 발표함으로써, 2년후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불붙이고 있다. 이제는 더이상 국민들이 문재인과 패거리 주사파들의 거짖말을 위한 거짖말에 속지 않을 것으로 믿지만, 그래도 골빈 국민들이 많이 있다는것에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될것이다.



(CNN)A Canadian karaoke bar could face fines after 30 cases of Covid-19 were linked to the establishment.

The confirmed cases are all connected to Bar Le Kirouac in Quebec City, the Regional Public Health Department of Quebec's capital region (CIUSSS) announced Tuesday.
"We are in the process of figuring out with public security whether this is a criminal matter," Quebec Health Minister Christian Dubé said during a press conference Tuesday, noting that Quebec is considering fines in the case.
"People have a responsibility. They know the rules very well. These people just didn't play by the rules," Minister Dubé said.
"We are talking about karaoke, where people who think that because they are with friends they know well, that they can relax, take off the mask, pass the microphone, get close to each other to sing together," the minister added. "These are enjoyable things, but we can't do that anymore."
In a series of posts on the bar's Facebook page, owners confirmed that they would be closing the bar until September 9 and completing several disinfections after several staff members had tested positive. They encouraged anyone who may have visited to get tested.
There have been a total of 129,425 confirmed cases of Covid-19 in Canada, according to the country's website.
The Province of Quebec, for which Quebec City is the capital, accounts for nearly half of all the cases in the country, with 62,614 total cases, the website shows.
A total of 5,762 people have died from the virus in the province, according to a situation update posted Monday.

https://www.cnn.com/2020/09/02/americas/canada-karaoke-bar-covid-cluste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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