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ly 07, 2018

평양에서 국무장관 Pompeo, 북한 Regime 부위원장 김영철과 마라톤 회담계속. 당사국 한국은 기자도 파견못하고...

참으로 이해못할 일이 지금 한반도의 문통정부에서 일어나고 있다. 현재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서, Pompeo국무장관과 북한정부의 부위원장 김영철간에 겉으로는 웃음이 오고가고 있는 회담이 진행되고 있지만, 내용적으로는 긴장감이 계속되는 속에서 연일 회담은 이어지고 있다. 

세계 유수의 언론들이 회담내용을 전세계에 타전하고 있지만, 정작 한반도 비핵화의 당사국중 하나인 한국은 4/12일에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갖고, Panmunjom Declaration까지 발표 했지만, 그후속조치라고 볼수있는, 이번 북미 고위급 회담에 한국측 기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북측으로 부터 팽당했다는 증거가 아닌가?


폼페오 미국무장관이 평양에서 이틀째인 토요일에도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속에서 미북간에 합의한 북한비핵화 문제를 실천방안을 위해 토의하고 있다고한다.

금요일에는 3시간의 장시간 회담을 갖고, 폼페오장관은 전 대남공작 총책임자, 김영철과 저녁을 함께하고, 토요일에 다시 회담을 시작한 것이다.

토요일 회담시작전,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 앞에서, 북한 김영철은 지난밤은 편하게 잘 주무셨는지요?라고 인사를 건네자, 폼페오 장관은 아주 편하게 잘잤다 라고 응수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갔다.

 "그러나 우리둘은 어제 회담에서 매우 중요한 의제를 놓고 심각한 대화를 나누었었잖나"라고.  이에 통역을 통해 김영철은 "어제 회담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을 하셨다면 분명 편한 잠을 못주무셨을텐데"로 응수하자,  다시 폼페오 장관은 " Director 김, 나는 잘잤어요. 우리둘은 어제 아주 유익한 회담을 했었잖아요.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오늘도 어제처럼 유익한 회담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동행한 국무부 대변인, Heather Nauert는 토요일 기자회견에서, 폼페오와 김영철은 비핵화와 곁들여서 한국전 참전 미군전사자유해 송환문제도 협의 했었다라고 설명하면서, "우리는 둘이서 이문제의 실천을 위한 행동을 취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평했다.

이들 두사람은 또한 실무자들의 후속회담을 위해 실무자 협상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미국측에서 필리핀주재 미국대사, Sung Kim 주축이 되여 회담참가자들을 합류시킬것이며, Sung Kim은 폼페오 장관의 북한 방문에 앞서, 한반도의 비핵화 조율 회담을 판문점에서 개최할때 특사자격으로 회의를 주최했었다. 

국무부 대변인, Nauert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 실무진들은 한반도의 비핵화실천의지를 성공시키기위해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여 계획과 정책이행을 위해, 온갖 반갑지 않은 설전들을 주고 받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6월12일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간에 있었던 회담후 발표된 성명서에서 합의한 내용에 따라 양측은 회담을 진행할것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한 비핵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아직까지는 밝혀진게 없다라고 했다. 부위원장 김영철, 토요일 언급하기를, "전세계가 우리의 회담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한마디 했다.

"우리는 이번 회담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데, 두정상들간의 회담이 있은후 첫번째 회담탁자를 사이에 두고 고위급 회담이 열리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장래에 대해 확실히 보장하겠다라고 했으며, 우리가 이회담을 통해서 완전한 북한의 비핵화 실천을 이끌어서 두나라관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신뢰를 쌓는것이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 북한을 만들수있고 또 두대통령이 우리에게 위임한 회담의 성공여부가 그목적을 위한 관건이 되는것이다" 라고 김영철의 코멘트에 답한 것이다.  이에 김영철은 "물론 중요한 문제다. 거기에는 아직 확실히 해두어야 할 일들이 있다"라고 설명을 덧부쳤다. 이에 폼페오는 "맞는 말이다 나역시 분명히 확인해두어야할 사항들이 있다"라고 맞받아쳤다.

미국무성은 북한에 대한 원래의 주장에서 한발 물러선것 아닌가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Nauert대변인은 금요일 기자들에게 " 아무것도 진실에서 변한게 없다. 라고 답변을 했었다.
그러나 미국은 앞서 요구한 "CVID" 내용이 "FFVD"로 바뀐것을 금요일 올린 폼페오장관의 트위트에서 알수있었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사이에 싱가폴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전제 로 한 합의 내용을 정확히 실천하는것이다.  이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는 많은 어려운 문제들이 있다. 처음부터 우리는 이일을 실천하는데 쉽지만은 않을것임을 생각했었다. 그래서 고위급, 실무자급 회담이 계속되는것이다"라고 Nauert 대변인은 토요일 설명한것이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토요일에도 김영철과 만남이 이어지고, 아직까지는 폼페오 장관이, 일본과 한국의 관계자들에게 회담내용을 설명하기위해 일본으로 떠나기전에 국무위원장 김정은이를 만나게 될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게 없다고 한다.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starts his second day in Pyongyang, Saturday, looking to make progress in tense negotiations between the U.S. and North Korea to dismantle the country’s nuclear program.
After meeting with his North Korean counterpart for almost 3 hours Friday, followed by a lengthy dinner, Pompeo and North Korea’s former spy chief, Vice Chairman Kim Yong Chol, were at it again Saturday morning.
In an exchange in front of reporters before the meeting, Kim asked Pompeo if he had slept well and the U.S. Secretary said he had.
“But we did have very serious discussion on very important matters yesterday,” said Kim via an interpreter. “So thinking about those discussions you might have not slept well last night.”
“Director Kim I slept just fine,” Secretary Pompeo said. “We did have a good set of conversations yesterday, I appreciate that and I look forward to our continued conversations today.”

State Department Spokesperson Heather Nauert told reporters Saturday that Pompeo and Kim had discussed denuclearization issues along with the repatriation of American remains from the Korean War, adding, “we expect them to live up to their commitments.”

The two also agreed to the establishment of working groups led on the U.S. side by U.S. Ambassador to the Philippines, Sung Kim. Amb. Kim, who previously held the position of Special Envoy for North Korea Policy, met with his North Korean counterparts Sunday in Panmunjom in the Demilitarized Zone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shortly before Pompeo’s trip.


According to Nauert, these groups will be getting into the “nitty gritty stuff,” such as planning and policy implementation and ultimately the verification of efforts to achieve denuclearization. 
But what “complete denuclearization” looks like is not yet clear, despite both sides agreeing to work towards it in a joint statement following June’s summit between President Trump and Kim Jong Un.
Vice Chairman Kim Yong Chol noted Saturday that “the world is paying close attention to our meeting.”


“We consider this very important too since it is the first senior level face-to-face meeting since the summit between our two leaders,” said Secretary Pompeo in response. “President Trump is committed to a brighter future for North Korea. So the work that we do the path toward complete denuclearization building a relationship between our two countries is vital for a brighter North Korea and the success that our two presidents demand of us.”
“Of course it is important,” Vice Chairman Kim told the U.S. Secretary. “There are things that I have to clarify.”
“There are things that I have to clarify as well,” said Pompeo.


The State Department has pushed back on reports that the U.S. is softening its position with North Korea, the spokesperson telling reporters Friday “nothing could be further from the truth.” But previous demands by the U.S. for “complete, verifiable and irreversible denuclearization,” have made way for the phrase “final, fully verified denuclearization,” as used in a tweet by Pompeo, Friday.


"Our expectation is exactly what the President and Kim Jong Un agreed to and the Singapore Summit, and that's th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Nauert said Saturday. “There's a lot of hard work that's left to be done. We never thought this was going to be easy, that's why the consultations continue."
Secretary Pompeo is expected to continue meeting with his North Korean counterpart throughout Saturday. It is not yet clear whether Pompeo will meet with North Korea’s leader Kim Jong Un before departing Pyongyang for Tokyo where he is expected to brief his Japanese and South Korean counterparts.


https://www.nbcnews.com/news/world/secretary-pompeo-north-korea-vice-chairman-seek-clarify-their-positions-n88955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7/2018070700846.html

http://news.donga.com/Main/3/all/20180707/90942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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