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06, 2018

지금까지 타부시 돼왔던 삶의 마감할때를 학교 수업시간에 토의 하게한단다.- Aussie의 한 주(State)에서 협의중.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life span이 무척 길어진것만은 모두가 수긍하는것 모두가 느끼는 요즘의 대세다.
그러나 오래 산다고해서 좋아 할것만은 아닌것은, 오래 살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외로운 삶을 보면서, 꼭 찬성해야만 할일인가?라고 자문 자답해 볼때가 자주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주위에 피해를 주지않고 장수의 삶을 누린다면, 그이상 축복받는 인생이상으로 더 바랄게 뭐가 있겠는가? 같이 친교를 했었던 친지들이 먼저 가버리고, 또 생명은 연장되여 있지만, 병치레가 잦아 병원을 자주 찾는다거나, 주위에서 돌보지 않으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삶을 산다면 굳이 장수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유럽의 네델란드가 안락사를 법으로 허용하고, 캐나다도 얼마전에 의회에서 협의한다는 뉴스를 접한적이 있는데, 그후의 결과는 잘 알지못하고 있다. 캐나다도 안락사를 법으로 허락한다면,  나의 삶이 다했을경우, 불행하게도 주위의 도움없이는 살아가기가 어려울때는 유언으로 안락사를 주문할것이다.

요즘 오스트랄리아의 한 주(State)에서 죽음에 대한 실질적인 토의를 어린 시절부터 실시하기위해 학교 Time Table에 삽입하기위한 학과목으로 선택할것을, 의학협회가 승인한다면, 심층연구하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다. 그내용을 아래에 옮겨 놓는다.

문통의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서 함부로 공개토론하는것은 허용하지 않을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수학,과학,역사 그리고 죽음?
만약에 오스트랄리아의 Queensland 의학협회가 토의 할수있도록 허가한다면, 앞으로 학교수업시간에 마지막 죽음에 대한 토의를 학과목으로 지정 공부를 하게 할수도 있게 됐다는 뉴스다.  그들은 젊은이들이 죽음에 대한 토론하는것을 스스럼없이 친숙하게 의견 나누기를 바라고 있다고 하겠다.
의사들의 의견에 따르면 의학의 발달과 노령인구의 증가로 많은 가족들이 집안의 가족들의 노령화와 마지막 죽음을 앞둔 가족들을 어떻게 대할것인가에 대한 많은 어려움에 처하고 있음을 뜻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서방세계의 젊은이들은 그러한 어려운 결정들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하기위한 준비가 안되여 있음을 직시하지 않을수 없다. 이러한 토론을 한다는것 자체가 타부시 되여있는게 현실이고, 많은 죽음들이 병원이 아닌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학생들은 죽음에 대한 교육을 이수할 수업 수강신청을 해두어야 하지 않을까.

죽음의 시기들(Dying Days)

그러나 오스트랄리아 의사들은 문제 삼기를, 만약에 일시적 보살핌과 안락사를 둘러싸고 윤리와 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게되면, 그런 문제들로인한 정신적 충격을 완화시키게되고, 죽음과 삶에 대한 효과적인 결정을 하는데  좀더 신중하지 않을수도 있게 될것임을 경고하고 있다. 

Queensland GP의 Dr Richard Kidd 씨는 설명하기를, 죽음을 앞두고있는 가족들의 보호를 어떻게 해야할것인가에 대해 가족중 젊은이들이 결정할 위치에 있음을 발견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21살의 젊은이가 가족의 대변인 역활을 하는쪽으로 결정되는것을 본적이 있다"라고.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가족중 한명에 관한 최상의 이해심과 이를 둘러싼 법에 따르는 테두리안에서 이런일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에 대한 결정을 하는데 어려움에 처하게 할수도 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또한 그는 설명하기를 끝까지 가서 더이상 갈수없는 지경에 이르렀을때까지, 보통 가족들은 죽음이 뜻하는것을 협의하는것을 할수만 있다면 피하는 타부가 있다고 주장한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가족들이, 만약에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을때, 어떤식으로 보살펴야 할것인가에 대해서 전연 알지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로 우리는 젊은이들이 미리 준비를 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그들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쉽지않은 불편한 대화를 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죽음에 대한 교육은 정신적,신체적 능력이 어떤 의미인가를 법적으로 증명하는 내용을 포함 시킬수 있어야 하며, 유언과 차원 높은 보호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것인것과, 죽어가는것과 죽음에 대한 생물학적 진행과정도 죽음에 대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

문화의 한부분(Part of the culture)

These topics could be incorporated into existing subjects, such as biology, medicine, ethics and law.
Dr Kidd says education around death would help countries like Australia, the US and the UK follow the example of Mexico, where death is an important part of the culture and even celebrated in the Day of the Dead festival.

He gives the example of Ireland, where he says wakes held after a death can be "joyous occasions".
Introducing a culture of openly discussing death could even change where we die, according to Dr Kidd.
The vast majority of Australians die in hospital, even though many people say they would rather die at home with their family around them.
"Only 15% of people die at home but in the case of many more people, they could have died at home rather than hospital if there had only been a bit of preparation," says Dr Kidd.

Matter of life and death

A hundred years ago it was very normal for people to die at home. but modern medical technology allows life to be prolonged in hospital, even though the patient might not have great quality of life.
"People may decide that at a certain point they want to be able to die at home in comfort rather than being kept in hospital," he says.

The proposal for lessons in death has now been put to the Queensland education authorities and Dr Kidd hopes the message reaches other parts of the world.
"Our main aim is to get young people to start having those conversations with their parents and grandparents to learn more about how they want to die so that they know the answer when they need that information in the future," he says.
"It should be seen as a positive and proactive thing - information and knowledge can be really empowering to people."
So perhaps this is something to bring up over your next family Sunday lunch.
It might not be an easy conversation but it could be a matter of life and death.

More from Global education

http://www.bbc.co.uk/news/business-44689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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