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한민국은 이미 10개 이상의 인공위성을 대기권에 쏘아 올려, 우주속에서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해온지 오래 된다. 그러나 오늘 즉 수요일(1월 30일) 새로 쏘아올린 인공위성은 이미 쏘아올린 위성들과는 근본적으로 비교가 안되는 고국과학자들의 우주로켓기술 개발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쏘아올린 위성들은 전부 남의 나라에서, 남의 로켓기술을 빌려, 그꼭대기에 고국에서 제작한 인공위성을 부착하여 쏘아 올렸었다. 그러나 오늘의 위성 발사용 로켓트는 이유야 어쨋던 조국 대한민국땅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된 로켓트위에 인공위성을 부착하여 우리 기술진에 의해 쏘아 올렸다는것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을 보여준것이기에 값지고 대한민국을 전세계적으로 또 한단계 Up-grade시킨 쾌거이기에 5천만 모두가 한가족이 되여 염원했고, 그성취과정을 지켜 보면서 환호했던 것이다.
지난 2002년부터 한국은 인공위성을 대기권에 쏘아올리기위한 기술축적을 해왔었고, 2009년 과 2010에도 시도 했었으나, 모두 실패 했었다. 그때 고국의 언론은 한마디의 응원은 없었고, 시기상조니, 아직 기술적인 면에서 성공하기는 요원한 것이라는 등등의 비난만 퍼부어 댔던 생각이 난다. 그래서 고국의 언론의 평가와 보도를 나는 그내용을 보도하는사람들의 수준과 판단등등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유보해온지가 개인적으로 오래다.
이번의 위성발사 성공은 한달반전에 이북에서 평화적 이용을 목적으로 쏘아올렸다고 우기는 은하3호가 성공적으로 대기권에 진입하여 돌고 있는 점과 비교하여, 매우 가치있고 또한 뒤쳐져 있는것으로 냉소적이었던 언론과 국민들의 차거운 시선을 되돌릴수 있었다는데 긍지를 세원준셈이다. 물론 이북이 쏘아올린 로켓트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인것을 우리는 뚜렷히 알아야 한다. 고국의 위성발사 주요 목적은 대기권에서 기후변화와 대기권밖에서의 기상변화조사를 주로 하게 된다고 한다. 전문가들의 평가에 따르면, 지난달 이북이 쏘아올린 위성은 대기권을 돌고는 있으나 신호교신이 두절되여 실패한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번 나로호 발사는 현지 시각으로 오후 4시정각에 이루어 졌는데, 현지에서는 약 3천명 이상의 구경꾼들이자 발사성공을 염원하는 사람들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 보면서 환성을 지르고, 대한민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했다한다. 서울역사안의 큰 TV앞에는 손에 땀을 쥐고 발사순간을 지켜보는 사람들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국민들의 마음은 나로호의 대기권진입을 기원하는 것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을 안하는것 같은 분위기였다. 마치 2002년도 월드컵 행사때 온국민들이 "대------한민국"구호를 붉은 샤쓰를 입고, 한목소리로 외쳐대듯이 말이다.
로켓트 발사는 정확히 9분후 1차, 2차 로켓트 점화를 성공적으로 하고, 위성을 대기권에 진입시켰다고 한다. 하루에 13번씩 지구궤도를 선회하면서, 한반도 상공을 지나는 16분 동안 교신을 하게 된다고 한다. 왜냐면 이번 위성은 정지위성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번 발사가 성공하기까지 숫한 어려움이 있어, 과학자들을 괴롭혔다고 한다. 지난 10월달에는 연료계통에 사용되는 Rubber Seal에서 연료가 새여나와 발사를 하지 못했고, 또 11월달 발사시에는 전기배전계통의 고장으로 발 사 17분전에 포기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었다고 한다.
이번 발사는 성공적이었지만, 완전 100% 우리 기술진에 의해 제작된것은 아니라고 한다. 위성발사에 사용되는 1차 로켓트는 Russia에서 제작된것이기 때문이다. 완전 100% 국산제작 로켓트를 제작하기위해서는 2021년까지 연구와 1조 5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번 발사성공으로 자국내에서 로켓트발사에 성공한 나라들의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인도, 이스라엘, 이란 그리고 이북에 이어 조국 대한민국이 어깨를 나란히 하게된 것이다.
여러번의 실패속에서 오늘의 성공이 있기까지 연구실에서 차거운 국민들의 시선과 언론의 질타를 받아온 상당수의 연구원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거의 잠을 자지 않고 연구에 몰두 했었다는 가족들의 후일담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이제 그런 가슴앓이는 말끔히 씻어도 될것이다.
이번 나로호와 북한이 쏘아올린 은하3호는 외형이 매우 비슷하다고 한다. 내생각으로는 일단계 추진로켓트가 모두 러시아에서 제작된 것이었기에 그랬을것으로 판단된다.
발사 한시간후 이주호 과학기술부장관은 대국민방송에서, 나로호위성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2단 로켓트 상단에 실려있던 위성이 대기권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궤도를 원래 계획데로 달리고 있다는 대국민 보고를 하기도 했다.
국민들의 성원은 그속에 진정성이 내포되여 있고, 그동안의 성공을 기원하고, 함께 축하를 하는 축제의 무드속에 나도 참여하는 기쁨이 터져나옴을 보면서, 꼭 한가지 부탁을 하고 싶은 말이 떠 올랐다. "이제 정치꾼들만 정신 차리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은 다른 서방선진국들 처엄 부러움의 대상이 될것이 확실히 보인다"라고. 분석 자료에 의하면 우주개발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을 더 많이 늘려야 했었다. 다른 서방 선진국들의 예산 투입비율을 비교 했을때, 제일 꼴치였었다. 이것 또한 꼼수를 쓰기를 좋아하는 정치꾼들이 나라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자기네 지역구에 활당해서 지역구민들에게 생색내고, 차기선거를 염두에 둔 졸부 정신으로, 즉 숲을 보지못하고 나무를 보는 좁은 사기근성때문이었음을 이번 기회에 각성하고,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요 나라의 앞날을 이끌어 가는, 국민들의 추앙을 받는 꾼들이 되시기를 염원한다.
그리고 발사성공을 그렇게도 좋아하는 국민들의 환한 웃음을, 정치꾼들은 정말로 이번 기회에 깊이 반성하고, 좌절과 실망으로 연결시켜서는 절대로 안된다. 더이상 붕당정치꾼들의 집합체로 불신당하는 여의도가 되여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번 성공을 북한과 비교하는 어리석은 발언도 삼가야 할것이다. 북한의 로켓트 발사는 경쟁 대상이 아님을 전세계가 알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새삼 대한민국의 조상님들이 우러러 보이고, 자랑스럽고, 그후예들의 한사람으로 이곳 캐나다에서 살아간다는것이 자랑스럽다. 이곳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도 자랑스러워 할것이다.
South Korea says its satellite is working normally in orbit, month after NKorean rocket launch
SEOUL, South Korea — The first satellite launched from South Korean soil is working normally, officials said Thursday, a day after Seoul achieved its space milestone during a time of high tensions over archrival North Korea’s recent threat to test a third nuclear device.
A South Korean rocket carrying the satellite blasted off from a launch pad Wednesday in the southwestern coastal village of Goheung. Science officials told cheering spectators minutes later that the rocket delivered an observational satellite into orbit. In a brief statement Thursday, the Science Ministry said the satellite was working normally and transmitting data on its orbit.
The launch is a culmination of years of efforts by South Korea — Asia’s fourth-largest economy — to advance its space program and cement its standing as a technology powerhouse whose semiconductors, smartphones and automobiles command global demand. North Korea’s long-range rocket program, in contrast, has generated international fears that it is getting closer to developing nuclear missiles capable of striking the U.S.
South Korea’s success comes amid increased tension on the Korean Peninsula over North Korea’s threat to explode its third nuclear device. Pyongyang is angry over tough new international sanctions over its Dec. 12 rocket launch that also put a satellite into space, and it has accused its rivals of applying double standards toward the two Koreas’ space programs.
Washington and Seoul have called North Korea’s rocket launch a cover for a test of Pyongyang’s banned ballistic missile technology.
North Korea recently acknowledged that its long-range rockets have both scientific and military uses, and Kong Chang-duk, a professor of rocket science at South Korea’s Chosun University, said the same argument could apply to the South.
Seoul may eventually be able “to build better missiles and scrutinize North Korea with a better satellite,” Kong said. “... There are dual purposes in space technology.”
State Department spokeswoman Victoria Nuland said the U.S. had observed the “successful” satellite launch.
She said there was no basis for comparing the South and the North’s rocket programs. Unlike the North, the South has developed its technology responsibly and is an active participant in international nonproliferation agreements, showing its program has no military intent, she said.
“The North should not see it as a threat because they too can enjoy the same transparency with regard to the program that the rest of us have, which is a far cry from how the DPRK behaves,” Nuland told reporters. DPRK stands for the formal name for North Korea.
Both Koreas see the development of space programs as crucial hallmarks of their scientific prowess and national pride, and both had high-profile failures before success. China, Japan and India have led the region in space expl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