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01, 2018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을 이용한 흑색선전은 문통정부의,이유 하나를 위해, 묵인하에 진행됐다. NBC 보도.

미국 주요방송사중의 하나인 NBC의 보도 내용을 보면, 문통정부가 북한김정은 정권이 평창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그들 북한 체제를 흑색선전 해주기위한, 북한의 흉계를 원천적으로 허용하기 위함에서 였다는 것이다.  환상에 젖어서, 과거 김대중, 노무현 좌파 정권때의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국민들의 혈세를 남한의 금고가 바닥이 날정도로 퍼주면서, 기대했던 남북화해와 통일의 꿈은, 그반대로 남한과 전세계를 불안에 떨게하고 있는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바뀌어져 공격할 타겟을 찾고 있고, 그목표물의 첫째가 남한이라는점 명심해야한다.  지금 동계 올림픽이 끝난 이후의 정황과 그들이 평창과 서울에 머무는 동안에 행한 행동들을 보면, 늦게나마, NBC의 정곡을 찌르는 보도가 섬뜩해지기까지 한다.

왜 남한의 주요 뉴스는 이런 분석기사를 굳이 외면하고 있을까? 국민들 귀와 눈을 막으려는 문통정부의 압력때문만은 아닌것 같다.  국민들만 죽어나는 형국의 현실에 실망이다.

NBC의 뉴스요약.

왜 문통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PyeongChang Winter Olympics)에서 흑색선전하기위해 남방한 북한대표단들의 체제비를 비롯한 일체의 비용을 남한정부가 지불해야 했는가? 확실한 이에 대한 의문은,한국의 통일부가 북한 올림픽 대표단을 위해 책정해둔 2백6십4만달러(the $2.64 million budget)를 집행하는데 충분한 가치가 있는것 처럼 보인다는데 있다.

그러나 올림픽이 끝난지금, 가장 큰 문제는 국제적으로 경쟁을 부추키는 것으로 보이는 협조정신이 헛된것으로 보여지지 않을까이다. 지난 몇주동안 서방세계의 언론은 북한이 정말로 화해무드를 만들기위한 점잖은 분위기를 만들려는 진정한 의지가 있을까?라는데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 분석평가는 남한의 문통정부가 이러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데 주요역활을 대신해 줬을 뿐이다라는 분석이다.
잘훈련된 응원단 이 연출한 행동이 최면술에 걸릴수있을 정도의 숙달된, 위험한 행동으로( surrounding the mesmerizing antics)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또 평양의 공주가 남방하도록 하기위해, 꽉 막혀있는 한반도내의 관계들을 해결하기위해, 문재인 정부가 너무나  모든 사안에 대해 가볍게 지나쳐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북한은 한점의 거리낌도 없이 가장 강한 흑색선전을 펼쳤었다. 핵심은 경쟁적으로 국지전을 해왔던 2개의 코리아정부의 갑작스런 온화한 관계가 이번 방남의 핵심요인이었었다는 점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서 그는 평양에 계속해서 일방적으로 화해의 손짖을 해왔었던 점에 유의해야 한다.( has been reaching out to Pyongyang.)
평양과 다시 대화를 하고져 행동을 취함으로써, 문통은 1998년과 2008년대의 김대중과 노무현 전직좌파 대통령들이 취했던 대북관계를 답습하고 있다고 하겠다. 실질적으로는 북한과 가깝게 화해 정책을 이행하려는 것이라고 하겠다.( a policy of rapprochement and reconciliation )

평창 올림픽까지 수개월에 걸쳐 이끌어온 한반도의 안보상황(be spiralling dangerously out of control)은 미국과 북한 양쪽의 메가폰식 외교가 걸려 있기 때문에 걷잡을수 없이 소용돌이 칠것으로 보인다. 와싱턴과 평양의 군사대결양상같은 힘겨루기에서, 서울당국은 자칫하면 한방 얻어맞을수도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  그렇타고 대화의 창구를 열어주면, 서울이 이 이벤트의 방향잡이에 영향을 줄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다시 대화의 차넬을 열어둔다는것은 그동안 쌓여온 긴장상태를 완화시킬수 있는,일종의 지렛대역활을 할수있는 뜻이라고 하겠다.

실질적인 이유는 잠시 뒤로접어두고, 이데올로기의 중요함이 문통을 깊이 움직이게 하고 있는데, 그것은앞으로 한반도의 장래를 결정해야 한다는 한국민들의 강한신념을 뜻한다고 하겠다.
1972년에 남북간에 합의해서 만든 성명서( 1972 Joint Statement )가 한반도의 기본 관계들을 유지해온 근간이 되여왔었다는 점이다. 그성명서는 1945년 8월에 강대국들에 의해서 한반도가 분활된 역사적 맥락( region’s division by the Great Powers )을 말해주는 지침서나 다름없다. 그런뜻에서 한국민들은 한반도의 장래를 그들 자신들이 콘트롤하기위해 그들의 역사와 역사적 당사자로서의 지위를 되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1980년대에 북한과의 분쟁은 당시 남한 독재정부가 ( a means for South Korea’s authoritarian state )철권통치를 할수 있었다는 뜻이다. 이렇게 철권통치를 용인한것은 대북한정책에 근본적인 의문을 품게하는 요인으로 변했지만, 단지 준비단계에 있었다는 뜻이다.
한편 북한은 그들의 이웃인 남한과 소통을 해야 한다는 그들만의 이유가 있었다. 왜냐면, UN 봉쇄정책은 그들 체제의 목을 조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통치정책은 이중플레이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즉 핵무기를 개발하는 동시에 북한주민들의 먹거리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두번째 문제는 북한의 경제에 목줄을 조이는 포괄적인 봉쇄정책이 계속되면 무척 버티기가 힘들어 진다는 점이다.  남한과 손을 잡고 화해정책을 펼친다는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서울과 와싱턴 사이를 조정할수있는 웨지(Wedge)역활을 할수있다고 믿는것으로 보인다.  더 넓게는 국제적공조를 얻고있는 봉쇄정책을 약화시킬려는 속셈도 있다는 점이다.
김정은이가 신년사( New Year’s speech)에서 극히 형식적이긴 했지만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치기를 바라는 언급을 함으로써 급한불을 끄려한 점이다.  이제스처는 남한과 대화를 재개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는 신호였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평창올림픽에, 분위기가 조성되면, 참석할수도 있다는 뜻을 내보였다고,일부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그러한 김정은의 의지는 북한의 주체사상( highly popular but ideologically motivated Moranbong Band.)을 선전하는 앞잡이 역활을 하는 모란봉악단의 메니저, 현송월이( last-minute performances of the Samjiyon Orchestra) 이끄는 삼지연오케스트라단을 보낼수 있다는 의지를 마지막 단계에서 보여주게 된다. 
모란봉악단이 남방으로 물꼬가 트이면서 북한대표단이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참가하게되는 역활을 했다.  그전의 행사에서도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을 초청 했었으나 북쪽에서 주장하는 신변안전 문제로 성사되지는 못했었다.  이번에는 형식상의 최고지도자인 김영남과 김정은의 여동생이자 최고로 신임하고 있는 김여정( Kim's own sister )을 남한에 보냈었다. 북한미디아는 전례가 없는, 매우 이례적으로 남한측의 관계자들을 정확하게 그러면서도 존중하는  단어를 써가면서 보도하고, 깊은 관심을 나타냈었다.

대표단이 임무를 마치고 북으로 되돌아가, 남한당국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해오던 김정은( commended the South Korean authorities)에게, 방남시 따뜻한 대접을 받았었다고 보고한 것이다. 보고를 받은 그는 남북한이 합쳐서 공동노력을 한다면 앞으로 안정적인 기초를 만드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했다. 그러한 김정은의 언급은 김정은이 주도하게될 긴여정을 위한 과정을 확인하는것으로 이해된다.  동시에 상투적인 그들 집단의 생각이 냉각된 남북관계를 완와시키는 역활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제스처가, 북한이 평창올림픽에서 흑색선전을 대대적으로 실행했다는 사실을 바꿀수는 없다는 점이다.  북한은 세계를 향해 과거와는 달리 부드럽게 보일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는데 의미가 있었고, 또 그렇게 진해됐었다.  그러나 현송월악단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연주하는것을 보면서 북한 김영남이가 눈물( wiping away tears)을 훔치는 모습을 보면서 남측의 문통도 같은 느낌을 갖게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한 인간적인 모습은 어쩌면 화해를 염두에 두고 있는 남한의 문통을 외교적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반감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움을 줄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햇볕정책"때 처럼, 남측국민들은 북한의 악독한 Regime에 초첨을 맞추기 보다는 북한주민들과 다시 연결 시키는데 중점을 두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폭발적인 연주는 한국측이 남북한 여자하키팀을 조성하는데 기폭제 역활을 하게된다.  비록 남한 국민들의 여론은, 남한선수들이 링크에서 뛸수있는 시간을 뺏긴다고, 맹렬히 비난 일색이었지만(public opinion was highly critical), 실제로 팀을 구성하여 경기에 임했을때는 분위기는 많이 바꾸어졌었다( the atmosphere gradually started to change.). 이광경을 보면서 스포츠외교가, 외교적인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체제지만, 남과 북의 선수들도 인간이라는점에서( North and South Korean athletes)분위기를 변화시킬수 있다는점을 인정하는 면도 있었다.
문통정부는 얼어붙은 남북관계에서 북한을 남한으로 끌어들였지만, 문대통령은 남북관계의 개선은 오직 미국과 북한관계가 진전을 이루어질때만이 가능하다는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평창올림픽은 그런기회를 만들수 있는 기회와 그영향을 볼수있는 창문을 만든셈이다. 그러한 생각이 한동안 여론을 움직일수도 있겠다.  문통은 확실히 그러한 일이 현실적으로 일어날수 있도록 주변여건을 만들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https://www.nbcnews.com/think/opinion/north-korea-s-winter-olympics-propaganda-was-tolerated-south-korean-ncna8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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