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8, 2018

북한 김정은 Regime,시리아 생화학무기생산공장에 원료 제공 - 이런집단에 안방문 활짝 열어준 문통.한국언론은 먹통.

이렇게 어마어마한 살인무기를 시리아를 포함한 중동지역,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중동지역에 불법 수출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집단의 만행을, 어찌해서 대한민국 언론은,이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가 되여있고,  그런와중에도 문통좌파 정부는, 그흉계의 중앙에 있는 범죄 원흉들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국정원장을 포함한 안보라인의 최고 책임자 4명까지 동원하여 그들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도, 국민들에게는 한마디 보고가 없었다.  문통좌파정부는 국민들이 하나의 소모품쯤으로 생각하는 김정은 살인마 집단과 똑같은 정책을 펴고 있어, 앞날이 너무도 염려된다.

 BBC의 뉴스보도 내용의 일부를 옮겨놨다.

UN소속 전문가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미국의 미디아가 발표한 뉴스에 의하면, 북한은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설비들을 그동안 제공해 왔다는 충격뉴스다.북한이 제공한 물질은 산성에 저항력이 강한 타일, 발브와 파이프 등의 재료들이라고 한다.
아직 발표되지않은 UN보고서에 따르면, 북한당국의 미사일제조 기술자들이 시리아의 무기생산공장에서 목격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발표한 것이다.( the New York Times says ).







A Syrian man wears an oxygen mask at a make-shift hospital following a reported gas attack on the rebel-held besieged town of Douma in the eastern Ghouta region on the outskirts of the capital Damascus on January 22, 2018.Image copyrightAFP
Image captionThere have been recent reports of chlorine gas attacks in the eastern Ghouta region

이러한 혐의들은 시리아군이 클로린개스를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새로운 보고가 있은후 나온것인데, 그들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북한은 국제적으로, 불법핵무기개발을 하고 있는 죄상을 물어, 경제봉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북한당국이 시리아에 불법으로 밀수출한것으로 보도됐는데, 이물질들은 고열과 강한 산성에 견뎌내는 타일, 부식되지않는 발브와 온도계등이다. 타일은 화학무기들을 생산하는 공장건설하는데 사용돼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지의 보도에 따르면, 5번에 걸쳐 시리아에, 2016년 후반과 2017년 초반에 걸쳐 시리아에 밀수출된데 사용한 선박은 중국의 일개 무역상사소속이었다고 했다.(Five shipments were sent to Syria via a Chinese trading firm during late 2016 and early 2017, the Wall Street Journal says.) 그물질들은 지난 수년간에 걸쳐 시리아에 밀수출된것으로 추정되는 부품들이라고 한다.
시리아 정부소속의 과학탐구및 연구센터(SSRC)는 현장에서 뛰고 있는 여러회사들을 통해서 북한에 해당 자금을 지불했었다고 신문들은 보도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열람이 가능한 2017년도 9월달의 보고서에서, 시리아와 북한이 사용금지된 화학무기, 탄도미사일과 재래무기의 공동이용에 대한 조사를 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the group said it was "investigating reported prohibited chemical, ballistic missile and conventional arms cooperation" between Syria and North Korea.)

이보고서는 두 유엔회원국이 시리아를 향하고 있는 화물선에 정지명령을 내려, SSRC를 대신해서 최일선에서 직접계약을 담당하는 북한의 무기 수출전문가들에 의해 공급되는 것으로 의심가는 물건들을 확인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유엔 대변인 Stephane Dujarric 씨는 누설된 보고서가 공개될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언급을 회피하고 있지만, 뉴욕타임스와의 대담에서 "나는 이렇게 매우 중요한 메세지는, 모든 유엔회원국들은 현재 이행되고 있는 봉쇄정책을 따라야할 책임과 의무를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시리아 정부는 유엔 판넬 전문가들에게 시리아에 상주하고 있는 북한 사람들은  스포츠코치와 선수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리아는 사린개스 공격으로 Ghouta에서 수백명의 민간인들이 살해된후, 2013년에 화학무기의 국제회의에서 화학무기들을 완전파기했다고 선언하는데 합의 하기로 하고 선언서에 서명까지 했었다.
그이후로도, 사용금지된 화학무기들을  시리아 내전에서 계속적으로 사용해 온데 대해 전세계적으로 비난을 받아 왔었다.
생화학무기 금지협회(OPCW)는 지난 4월에 발생한 사건당시 80여명이 Idlib주의 Khan Sheikhoun에서 사린개스가 사용됐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이사건에 시리안 공군이 관여하고 있음을 UN 조사관들이 확인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군은 시리안군 공군기지에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시이라 대통령 Assad는 그사건은 조작된 허위일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The US carried out missile strikes on a Syrian air base in response). 
 최근에도,지난 일요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의 반군점령지역인 동부 Ghouta에서 있었던 포격을 포함하여,시리아에서 "크롤린개스"공격이 있었다는 징후가 보고돼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외교소식통을 인용하여, 생화학금지협회(OPCW)가 이크롤린개스 공격을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만약에 화학무기를 무고한 시민들을 향해 사용했다는, 부인할수없는 새로운 증거가 있게돼면, 시리아 정부군은 이비난을 면치 못할것이라는 제안을 서방세계의 지도자들이 많은데, 그중에는 영국외무장관 Boris Johnson경도 포함되여 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은 북한에 대해 가장 강력한 봉쇄조치를 취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은 오랜기간동안, 그들이 필요한 물질들을 구입하기위해, 전세계를 상대로 이러한 생화학무기들을 공급해 왔다는 지적이다.
유엔 보고서에 의하면 10개국이 넘는 나라에 불법적인 방법으로 판매를 해온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나라들은 주로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북한과 시리아는 지난 십수년간 군사협력관계를 맺어왔고 현재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강력한 대북한 봉쇄 조치를 취했으며, 이와 관련된 여러나라들의 소유인 50척 이상의 선박들이 이번 조치에 포함되여 있다.  북한이 이미 불법 핵무기개발과 대륙간탄도미사일개발 프로그람에 연루돼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봉쇄정책에 직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북한은 지난해에 불법 실험을 계속해 왔으며, 이실험에는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개발 프로그람이 포함되여 있다. 미국의 배경설명에 따르면, 이번 시행된 강력한 봉쇄조치는 북한을  지구촌으로 부터 완전 고립을 시키기위한 것이며, 이로인해 북한은 돈줄이 막히게 돼고, 불법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연료공급과 이러한 봉쇄로 부터 탈피해 볼려는 모든 방법을 원천적으로 막게 될것이라고 한다. 

Tuesday, February 27, 2018

Garlic Girls 평창올림픽의 중심에 우뚝서고, 그녀들 고향에서 최고인기.

"New York Times"에서, 이번 동계 올림픽 여자 Curling 경기에서 무명의 한국 딸들이 지혜롭고, 강인하고, 협동심이 강하다는, 그래서 국민들의 영웅대접을 받게 했다는 찬사의 기사를 읽었다.

그녀들은 경상도 의성에 있는 한고등학교의 동창생들로, 그곳에서 우연히 컬링을 배우기 시작하고, 이번에는 마침내 동계 올림픽사상 유례없는, 한국을 빛낸 스타들이 된 자수성가형,아가씨들에 대해 Behind story를 전세계에 알려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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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seong Girls High School gym hosted a watch party for the South Korean women’s curling team when it faced the United States. The team’s top four players graduated from the school.CreditChang W. Lee/The New York Times


그녀들의 모교강당에서는 컬링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 지역사람들이 모여서 응원을 하곤 했었다고 하는데,  사진에서 보는, 노래응원 가수는 이정용씨.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그사실을 알려서, 알게된 것인데, 뉴욕타임스의 보도로, 이정용씨역시, 앞으로 가수로서의 커다람 디딤돌이 될것으로 믿어진다.

화요일의 빅매치를 앞두고, 한국을 대표하는 웹싸이트에서는, 이경기의 현장중계방송이 그녀들의 출신학교의 강당에서도 볼수 있다고 말이다. 이발표는 전국으로 동시에 펴졌고,  서울출신으로 배우이자 가수인이정용이 그곳에 가서, 모인 관중들 앞에서 노래도 응원을 했다는 멘트까지 배려한 뉴욕 타임스에 감사한 마음이다.

컬링에서, 한국은 거의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불모지였었다. 다행스럽게도 이곳 의성에서 컬링경기장을 2006년도에 건설 하면서 컬링의 역사를 쓰게 된것 같다. 한전직 공무원이 우연히 캐나다를 여행하게 되면서, 한국에도  이러한 시설을 만들어 운영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을것이란 생각을 갖게 한다. 귀국하여 주위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필요한 건설자금을 모금하여 경북의성에 마침내 Curling Centre가 생겼다는 배경도 뉴욕 타임스는 설명까지 해주어서, 한국인들이 모르고 지냈던 일종의 역사까지도 알게해준것이다.

뉴욕타임스는, 컬링 여걸들에게 "Garlic Girls"애칭도 달아주었다. 아마도 한국음식을 만들때 꼭 들어가는 ingredient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마늘을 연상시킨데서 부쳐준 애칭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UISEONG, South Korea — They arrived from all corners of Uiseong County. They brought homemade signs, waved flags and screamed for every shot. They came to celebrate four young women from this farming community who have emerged as the most unexpected (and most gloriously bespectacled) stars of the 2018 Winter Olympics.
On Tuesday afternoon, townspeople gathered inside the gymnasium here at Uiseong Girls High School to root for the South Korean women’s curling team, whose match against the United States was shown on a big screen as an M.C. leaned into a microphone and banged on a drum.
“I skip dinner whenever they’re playing,” said Chung Poong-ja, 75, who danced on the gym floor once the South Koreans sealed their victory against the Americans. “My focus needs to be on the match.”
Kim Sung-hee, 67, said, “I lost my voice from cheering so hard.”
It was the biggest, loudest party in the province, and for good reason: The team’s top four players grew up in this small county of about 54,000 people and graduated from this high school. Now, thanks to an improbable run at the Olympics being held in Pyeongchang, about 80 miles to the north, the team — dubbed the Garlic Girls by the Korean press, owing to the region’s production of garlic — seems on the cusp of international celebrity.
Never mind that the Garlic Girls, with their dominant record in pool play, have vaulted themselves into medal position in a sport that is still foreign to most South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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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ling is a game played on a sheet of ice in which the athletes use brooms to guide polished granite rocks toward a target. Its roots date to 16th-century Scot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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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un-jung, center, is the team’s skip — she sets the team’s strategy and throws the most important shots. CreditKimimasa Mayama/European Pressphoto Agency

But it was not until 2006 that one of South Korea’s first curling facilities was built — here in Uiseong. A former government official had seen the sport while traveling in Canada and thought it would appeal to a wide range of people. So the county cobbled together the funds to build the Gyeongbuk Uiseong Curling Centre. 
Kim Joo-soo, the current county mayor, said in an interview at his office that four friends (including two sisters) from Uiseong Girls High School soon became regulars. They thought it was a fun after-school activity.
Nobody knew they would become Olympians.
“They’re sisters and they’re friends,” Kim said, “so their communication is so important. You can tell that teamwork is a big factor in their success.”
Another factor: the sterling play of Kim Eun-jung, 27, who goes by the nickname Annie and operates as the team’s skip, which means she orchestrates the team’s strategy and throws the most important shots. Some of those shots already have led the South Koreans past powerhouses like Canada, Switzerland and Britain, sealing a berth in Friday’s semifinals.
Kim Eun-jung, who wears eyeglasses that have become the most iconic fashion accessory at the Games, plays with a sort of poker-faced intensity that has made for internet memes. But her teammates, who have fun nicknames like Steak, Sunny and Pancake, have become nearly as recognizable to a growing number of fans across the country. They are Kim Kyeong-ae, 24, and Kim Yeong-mi, 26, who are sisters; and Kim Seon-yeong, 24. A fifth player, Kim Chohi, is the team’s alternate. (Her nickname is ChoCho.)
Their path to Olympic stardom was not without obstacles. In recent years, the Korean curling federation was roiled by a sexual abuse case that involved a former coach and by the misappropriation of training funds. But the players on the current team persevered, and banners featuring their faces and the Olympic rings are now scattered across Uiseong.
“They’re inspiring a lot of young kids to participate in winter sports, and not just curling,” said Do Ki-min, 29, who got an excused absence from work at the county office so he could watch Tuesday’s match at the high school. “My boss is her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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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gn at the entrance of Chulpa Village, home of the sisters Kim Kyeong-ae and Kim Yeong-mi. “We root for great games and root for the sisters, Kim Yeong-mi and Kim Kyeong-ae, and other players.” CreditChang W. Lee/The New York Times

Kim Sung-hee, the woman who lost her voice from cheering too hard, said she was from the same neighborhood as the two sisters on the team. She had been watching their matches at a community center, she said. But as the wins kept piling up, it was starting to get pretty crowded.
Ahead of Tuesday’s match, an announcement was posted on the county’s official website that a viewing party would be held at the high school. Word spread around the county. Lee Jung-yong, an actor and entertainer from Seoul, was brought in to rev up the crowd — but that hardly seemed necessary. As Kim Sung-hee watched Kim Eun-jung and her teammates rough up the Americans, she cited one other possible reason for the team’s success.
“It’s definitely the power of the garlic,” she said. “It’s the healthiest food in the world.”
The region is known for its garlic. Cartoon garlic bulbs smile from billboards. Garlic statues dot the countryside. Kim Joo-soo, the mayor, deemed it the finest garlic in the world.
“We think so,” he said.
It is all because of a volcano that erupted 70 million years ago, he said, and left ash that enriched the soil.
Now, all these millenniums later, the city has sprouted something new.


https://www.nytimes.com/2018/02/20/sports/olympics/garlic-girls-korean-curling.html?action=click&contentCollection=Olympics&module=RelatedCoverage&region=EndOfArticle&pgtype=article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5/2018022501234.html

https://www.washingtonpost.com/sports/olympics/south-koreas-garlic-girls-are-olympic-curling-heroes-even-after-losing-out-on-gold/2018/02/24/bff66f48-1993-11e8-92c9-376b4fe57ff7_story.html?hpid=hp_special-topic-chain_garlicgirls-1130pm%3Ahomepage%2Fstory&utm_term=.4d7320daa149

북한탈출 박연미씨의 Chicago 까지의 길고 고달픈 여정, 탈북민 돕는 "목사"의 한탄.

대한민국의 안보라인에서 수장으로 있는 4명의 문통정부 관리들이, 워커힐 호텔 한층을 통채로 Rent해서 남한 내부사정을 손금 보듯이 뒤적이고 있는, 북한 정보총책임자, 김영철과 일대일로 독대하여 그와 밀담을 했다고 한국뉴스는 크게 보도하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그자는 2010년 4월달에, 서해바다에서 초계 근무중이던, 천안함폭침을 총지휘한, 주적 북한군의 책임자 였었다.  같은 시간에 한국의 전임정부에서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봉사했던, 김관진, 김장수 두전직관리를 세월호사고당시 보고를 늦게 했다는 죄목을 뒤집어 씌워 검찰에 소환당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원수인 김영철이 남한에 내려온 목적이 뭔지를 나는 확실히 알지는 못한다.  

명색은 올림픽 참가한 이북대표단의 리더로 왔다고 하는데, 그렇타면 올림픽이 끝났는데도, 호텔에 죽치고 있으면서, 안보책임자들을 호출하여, 어떤 얘기들을 나누었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뭉개고 있는 그목적을 나는 문통정부가 북한 김정은의 충복, 김영철에게 잘보여서, 결과적으로 김정은의 호감을 사볼까?라는 짝사랑식 외교(?)를 하는데, 국민들이 그렇게 바라고 원하는바인, "북한비핵화, 천안함폭침사죄, 연평도포격사죄 등등"의 범죄에 대한 협의나, 시인을 받아냈다는 얘기는 아예없다.


아래 글은 북한 주민들의 탈북을 생업으로 여기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어느 목사님의 절규중 일부다.

이 글을 쓰는 동안 '천안함 주적' 김영철이 내려왔다. 우리 정부의 특급 대접을 받으며.
그럼에도 이런 일을 계속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고.

"이들이 그런 체제에서 삶을 살아왔기에 그럴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였습니다. 거짓말하고 속이기도 하지만, 이들이 겪었던 고통과 불행을 알면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일을 해오면서 보잘것없는 저 혼자라도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섰습니다. 한국에 온 탈북자들은 북한 독재 정권의 증언자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북한에 남은 가족에게 송금도 합니다. 그런 돈과 정보가 북한을 바닥에서 변화시킬 겁니다."   최보식 칼럼리스트의 글에서 발최한 내용임.

아래의 글은 미국의 NBC방송이 탈북자 박은미씨와 대담한 내용을 옮겨놓은 내용중 일부이다.

SEOUL, South Korea - 몰인정한 북한 김정은의 통치하에서 살았었다는것이 믿어지지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조그만 체구에 부드러운 음성의 박연미씨의 모습이 나타났었다.

박연미씨는 13세때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너 중국(China)으로 탈북했다.



Image: Yeonmi Park

박연미 근황


한탈북여성의 7년에 걸친 북한 탈출 성공을 위해 몇년을 중국을 헤매다, 한국을 거쳐 지금은 미국의 Chicago에서 새로운 이민의 삶을 살고 있는,  북한에서 볼때는 완전히 역적질을 한 나쁜 여성으로 찍혀 있는, 용감한 여성의 실화다.

그녀는 셀수도 없이 인신매매단들에게 성노리개로 반복되는 고통을 견디어 내면서, 엄마가 강간당하고 강제적으로 중국농부에게 결혼을 하게되고, 연미씨는 고비사막을 거쳐 몽고로 들어가 결국에는 한국에 도착하게된다.

북한 실정을 폭로하면서 그녀는, 그녀가 어려서 살았던 조국, 평양에서는 그녀를 "독버섯, 속아서 흑색선전에 앞장서고 있는 가련한 여자"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한다.(Pyongyang has called her ).  그녀는 그러한 비난을 오히려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렇게 폭로함으로써 김정은 집단은 내가 폭로하는것을 두려워 할것이라는 느낌이 많이 든다.
More on MSNBC's 'On Assignment with Richard Engel' Friday at 9 p.m.
현재 24세로 Chicago에 거주하면서 현지미국인과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연미씨는 NBC와의 대담에서 그들의 거짖 선동은 어린 학생들에게 까지 주입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의 아버지, 김정일의 초상화는 각가정의 방마다 걸려있으며, 신으로 섬겨지고 있다고했다.

"나는 정말로 김정일을 하나님으로 생각하면서 내마음을 다 읽고 있는것으로 믿었으며, 그는 신이기에 절대로 죽지 않으며, 그는 우리와 같은 인간일 것이라고는 상상도,또 절대로 생각지 않았었다"라고. 



Image: Kim Jong Il and Kim Jong Un

김정일과 그의 막내아들 김정은이 2010년 평양에서 군퍼레이드를 보고있다.




체제를 비판하거나 불쾌감을 줄수있는 질문은 상상할수도 없으며, 만약에 그랬을 경우 온가족들이 위험에 처해질수도 있다. "그곳에 있을 동안에는 김정일 체제를 비판한다는것을 상상도 한일이 없었다."
그러나 "타이타닉"같은 DVD를 보면서, 통제된 사회밖의 다른 세상과, 굶주림으로 허덕이는 북한사회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꿈같은 짜릿한 삶을 보여주었었다.
처음에는 3시간돌아가는 영화를 보면서, 북한영화는 정권을 찬양하는 내용일색으로 만들어졌었는데, 그런것과는 아랑곳 하지 않은, 젊은 남녀의 사랑놀이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많은 심적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국립학교에서는 정권에 충성해야하는 논리를 가르쳤으며,  북한의 적인 일본, 미국에 대해서 결연히 반대해야 한다는것을 배웠었다. 
박씨는 북중 국경도시인 해산에서 태어났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중국산 생필품들을 (옷,담배,설탕 그리고 쌀) 암시장에서 밀거래하는 상인이었었는데, 그후에는 훔쳐온 쇠붙이들을 중국에 밀매하기도 했었다. 결국 아버지는 붙잡혀 노동수용소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한다.





그녀는 어린시절 가끔씩은 편안했었던 기억도 있었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이북생활은 지독한 추위와 배고픔 그리고 왔다갔다하는 수시로 끊기는 전기가 기억에 남아있고, 낯에 가끔씩 전기가 들어오는 날이면 잔치날정도로 여겼었다고 회상한다. 그녀의 꿈은 집안에 전화기가 있었으면 하는것이었었다. 
2007년 박씨의 언니, 16세의 은미씨가 인신매매꾼들의 도움을 받아 중국으로 탈출했었다. 박씨와 엄마도 중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희망하면서, 바로 그후에 탈북을 하게된다. 그러나 우리를 기다린것은 인신매매꾼들의( network of human traffickers.)연결고리에 걸려 끔찍한 긴여정을 보내야 하는 악몽의 연속이었었다. 

중국으로 탈출하자마자, 인신밀매꾼들중 한명이 그녀를 강간하려하자, 엄마는 간청하기를 딸은 놔두고 나를 강간하라고 요청하여 그렇게 강간을 당했었다. 결국 엄마는 중국의 외곽지역의 한농부에게 신부로 팔리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The guard tried to rape me': Yeonmi Park's harrowing account of fleeing North Korea 0:40
박씨는 인신밀매범으로 부터 내여자("xiao-xifu,")가 되어준다면, 인신밀매사업에 동참하게 해주고, 또 부모님들과 다시 재회하게 해주겠다는 요구를 받았었다고 회고한다. 만약에 반대하면 기다리는것은 다시 북한으로 추방당하고, 그렇게되면 감옥에 가든가 처형당하는길밖에 없었다. 

박씨는 살아남기위해 그들의 요구데로 수없는 강간을 당하고 인신매매범들의 사업에 동참하면서, 탈북하는 여성들을 감시하는 셰퍼드로 일했었다고 한다.  이러한 고통스런 악몽을 겪기전에는 그녀는 오직 동물들만이 사고 팔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나는 인간성을 완전히 잃어 버렸었다. 나는 남자들을 다시는 믿을수가 없었다. 남자들을 증오했다. 나는 인간들을 증오했다. 어떻게 지구상에서 같은 인간들을 사고팔수있단 말인가?"
그녀의 밀매범은 그녀의 엄마를 다시 돈주고 사온뒤, 밀매범은 그녀의 아버지를 중국으로 탈출시켰었다. 그녀와 엄마는 또 다른 탈북여성을 만나게 됐는데, 그여인은 엄마와 나에게 한국으로 도착한 탈북민들은 바로 남한 시민권이 주어지고 새로운 삶을 살수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주었다.
Eventually Park and her mother met another North Korean woman, who told them that South Korea grants refugee status to defectors.
지하철도 동굴에서 탈북민들이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기독교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2009년 3월의 어느날 저녁에 그녀와 엄마는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속에서 중국과 몽고 국경에 있는 고비사막을 건너게 된다. 그곳에는 그들은 무사히 남한에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Image: Map showing North Korea and neighbors

이렇게 북한주민들을 자유박탈과 굶주림과 거주이전의 자유를 완전 없애고, 인간대접을 해주지않는것을 넘어서, 자기네들 체제에 일말의 비판이라도 한경우, 끌어다 총살시키거나 평생동안 중노동 Camp에서 지내도록하는, 악마집단을, 문통정부는 극빈대접하고, 국민들의 반항이 일어나자, 방법을 바꾸어 안방에 잘 숨겨둔 금고의 열쇠까지 내주면서, 읍소하는 그검은 속내를 알길이 없다. 

문통좌파 정부가, 이번 김영철, 김여정의 남방시, 탈북민들과의 만남을 주선하여,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여기듯이, 기관총으로 사살해 버리는, 인간말종의 만행에 대한 규탄을 하도록 했어야 했다. 

문통정부는, 혈맹인 미국에 대해서는, 북한의 공격을 방어하기위한 한미일 3국 합동군사훈련을 Cancel 시키고, 한미합동훈련 마져도 연기하는 오기를 부렸었다.  앞뒤가 맞지않는 좌파정부의 요구를 들어준 미국이, 이제 올림픽이 끝났으니, 두고 볼일이다.  

미국대표단 리더로 폐회식에 참석한 Ivanka여사가 쓴 모자의 숫자가 의미심장했었다. A-18 .
그래서 나는 4월 18일이 한반도의 운명에  Turning Point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다.


NBC기자회견은 아래와 같이 계속이어진다.

Nearly seven years after separating, Park was finally reunited with her sister in South Korea. After years of trauma, her mother is on medication “trying to get better.”
In 2014, she delivered a widely watched speech at a young leaders’ summit in Dublin, Ireland.
Park moved to America to write her memoir and enrolled in the Columbia University School of General Studies, which caters to nontraditional students, focusing on human rights. She is taking a break from her studies after giving birth to a son last week.
Park also advised the Human Rights Foundation on "Disrupt North Korea" initiative. The group's “Flash Drives for Freedom” program sends USBs with Hollywood movies, K-pop and South Korean soap operas into North Korea by balloon.
 FROM APRIL 14: N. Korea Defector Launches Balloons With Leaflets Back Into N. Korea 1:57
The group sent 10,000 flash drives in 2016 and estimates that 1.1 million North Koreans have viewed the content.
Park said she believes that the Trump administration's narrow focus on the North's nuclear program has deflected attention from the plight of millions of North Koreans.
Outside information — like the smuggled DVDs that Park once watched — is needed to change people’s minds and ignite grass-roots resistance to the regime, she believes. North Koreans are “thirsty for knowledge," she said.
Park would like to humanize the image of the North Korean people in the foreign media. Too often they are represented as robots, she said, when really they have the “same emotions and same dreams” as everyone else.
Park expects to be able to return to the land of her birth one day. “Nothing is forever, and I believe that North Korea will change in my lifetime.”
Richard Engel reported from Seoul and Chicago, and Kennett Werner from London.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5/2018022501675.html

https://www.nbcnews.com/news/north-korea/yeonmi-park-s-long-journey-north-korea-chicago-n849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