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07, 2012

김정은, 초능력자로 미화시킨 한잡지의 기사를 읽으면서...



왜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서방세계가 북한의 불법적인 권력승계와 북한인민들을 굶어죽게하고 있는 독재철권통치를 하고 있는 Evil들에 대한 제재와 응징은 엄두도 내지 못한채 뒷짐지고 바라만 보면서 "마치 제발 망난이 짖만 하지 말아라"라고 두손모아 허공에 대고 애원하는것 같은 인상만 전세계에 심어주고 있음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는것은 나만이 아닐것이다.

임기를 채우는 마지막해를 맞이하고 있는 남한정부는 한술더 떠서, 지금까지 일관되게 주장해 왔던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에 대한 사과를 북한측으로 먼저 받아내기 전에는 남북간의 대화는 있을수 없다"라는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엎어버리고, 무조건 돌진하는 돼지처럼 생긴 김정은에게 일방적인 화해 제스처로 남북간에 대화창구를 열도록 한후,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에 대한 사과를 받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한 뉴스를 보면서, 도대체 어떠한 위협을 받았기에, 짝사랑하는식의 대북정책으로 추파를 보내면서, 메아리없는 되울림을 기다리고 있는가?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가면서 국가에 바친 혈세를, 국민들의 합의도 없이 북한정부에 퍼주기만 하고, 화해는 커녕 얻어 터지기만 했던 좌파정부10년에 진절머리를 내여, 보수정부를 세워 국가방위와 국민안위를 잘 해달라고 부탁했건만, 이들역시 반격한번 못하고 얻어터지기만 하더니, 이제는 아예 좌파정권처럼 김정은정권에 빗장을 풀어 버리고 말았다. 이러한 참담함을 보면서 어느누가 조국대한민국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고 나서기를 바라겠는가?

이러한 겁쟁이 정부를 보면서 진보좌파인 서울시장 박원순마져 그의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게 두려워 있는빽 없는빽을 다 동원하여 방위병으로 편입시켜 동사무소에 근무하게 할 계획이라고 뉴스는 전하고 있음을 보면서, 이런식으로 간다면 나같은 생각을 갖인 교민들은 앞으로 자칮하면 조상님들을 찾아 조국을 방문할 기회마쳐 막혀 버릴지 몰라 두렵다. 60만 대군을, 국민들이 낸 혈세를 들여 양성하고, 훈련시키고 있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정부와 정치꾼들이 알고나 하는 짖일까? 항간에서는 사상적으로 남한은 이미 적화됐다는 소리를 수없이 들어왔다. 그래서 새로 지휘봉을 잡은 살찐 돼지 김정은이 명령 1호로, 남한에서 암약하고 있는 그의 심복들에게 "활동을 개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뉴스가 어찌 나만의 폐부를 찔렀겠는가. 어떻게 지금까지 그들의 도발을 지켜오면서 경제적 부를 축척하기위해 배고픔속에서 허리띠를 더 졸라매면서, 청춘을 바쳐 지켜온 조국 남한인데..... 답답하다.

오른쪽 다리에 3세때부터, 암세포가 아닌 종양이 기생하여, 90Kg까지 커져 다리를 절단해야했고, 몸을 움직일수도 없었고 또 종양때문에 잠도 잘수없었던 월남인이 한미국인 의사의 집도로 무사히, 그것도 무료로,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에 있다는 BBC의 뉴스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만약에 이런사람이 북한에 있었다면, 공화국발전에 공헌은 고사하고 식량만 축내는 암적인 존재로 처리되여 벌써 생을 마감했거나, 아니면 인민들앞에 본보기로 세워,치료대신에 폐악질을 당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여기에 관련기사를 옮겨 봤다.


중국의 한 잡지에 실린 김정은에 대한 기사는 감히 그가 초능력의 소유자임을 알게하는 흑색선전(Propaganda)로 도배 되여 있음을 보았다. 그흑색선전 기사에 따르면 김정은 최고 사령관은 3세때에 자동차 운전을 배웠고, 8세때는 포장도 안된 울퉁불퉁한 길을 시속 120키로(약 75마일)의 속도로 안전하게 달렸다고 묘사했다.
십대때는 4개국어를 구사했고, 현재는 다시 또다른 3개국어를 거의 마스터하고 있다고 했다.

세상사람 모두가 꾸며낸 이야기일뿐으로 치부해 버리지만, 오직 북한에서만이 진실인양 받아들이도록 인민들을 못살게 종용하고 있는 새로운 지도자 김정은에 대한 자서전에 따르면, 그는 모든걸 금새 깨우치는 능력의 소유자요, 시인이고, 사물을 정확히 꽤뚫어 보며, 경제학자에, 군사 전략가로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신비에 싸여 있는것으로 묘사 시키는 이유는, 세계에서 오직 은둔국가로 묘사되고 있는 이북을 통솔하는 권력을 불과 3주전에 손에쥔 김정은이 초능력의 소유자임을 전세계에 알려야함이 절실하기 때문인것이라고 한다. 초능력의 힘을 갖출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가 때가 되여 권력을 잡은 그의 능력을 증명 시켜야만 될 절박함과, 또 한반도 전문가들은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탐구하고 있다.

그는 할아버지 김일성이가 즐겨 입었던, 검정색 Double-breasted 코트를 즐겨 입고 있으며, 그의 아버지가 즐겨 방문했던 군부대를 즐겨 찾고 있으며 그의 생일날에도 그러한 행보는 계속되고 있는것으로 묘사했다.
전문가들조차 실제 그의 나이가 28세, 29세 아니면 30세라고 점치는 정도로 흑막에 싸여 있고, 그의 생일날에, 지난 12월 17일에 사망한 그의 아버지 김정일에 대한 애도를 하면서, 북한은 젊은 김정은을 확실한 권력후계자로서의 승계여부를 보게될 단서를 보여줄것으로 추측만 하고 있는것 같다.

김정일의 생일은 전통적으로 북한에서는 온인민이 축하했으며, 북한정권의 창설자인 김일성의 생일날은 국가공휴일로 지정하여 축하했었다. 그러나 1월8일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축제의 날로 선포되지 않은채 맞이하고 있다고 한다. 대신에 김정은의 생일은, 북한군최고사령관으로서의 간략한 소개만을 한채 축하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불과 몇주전만 해도 그는 화려한 직책을 수여받은채, 권력승계를 위한 훈련에 임하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됐었다. 그후 지금은 수직상승으로 승진하여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북한군을 지휘하고 있다.

미국정부관료들조차, 지금 김정은의 가족들과, 실세인 군부실력자들과, 북한에서의 조직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를 깊숙히 파악하지못하고 겨우 어렴푸시 조금 알고 있을뿐임을 인정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그는 아버지 김정일이 통치해왔던 스타일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것으로 알려 졌으며,
지난 일요일에는, 그의 아버지 김정일이 거의 매년 방문하곤 했었던, 105탱크사단을 아들 김정은이 방문했었다. 방문현장에서 수도꼭지의 동파여부를 직접 확인했으며, 병사들의 음식과 식사, e-library를 점검하기도 했었다. "e-library에서 컴퓨터의 활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질문하면서,그의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그들을 바라보면서 매우 흐믓해 했을 것이다"라고 북한 중앙방송이 보도했었다.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for-kim-jong-eun-a-choreographed-rise/2012/01/07/gIQAizmPhP_st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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