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01, 2011

고국 한국의 종편 TV 방송 개국을 축하한다.

좌편향으로 많이 기울고 있는듯한 고국의 TV방송에 맞서, 좀더 신선하고, 실질적인 현장보고와
좌경및 진보성향에 맞서 보수와 진실만을 국민들에게 보도하겠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드디어 4개의 신문사들이 일제히 같은날 같은 시각에 첫전파를 띄운것이다.

동아일보는 군정이 들어서면서 강제 문을 닫게된 동아방송의 옛모습을 새로 개국한 TV방송을 통해 그맛과 정취 그리고 국민들이 알아야할 모든것을, 중앙일보 또한 같은 이치로 옛 TBC TV 방송국의 문을 닫아야만 했던 그아픔을 씻고, 5/18당시 광주사건의 진상을 카메라에 담고서도 방송을 하지 못한채 방송국 문을 닫은지 30여년이 지난 오늘, 창고속에 처박아 두었던, 참옥상을 담은 카메라의 필름을 이제는 개국의 첫작품으로 국민들에게 보여준다고 했다. 조선일보 또한 좌파와 진보에 맞서 왜 보수와 정치적 방향이 필요한것인가를 국민들에게 보여주기위해, 첫번째 대담자로 박근혜 한나라당의원을 선정, 대담 내용을 국민들에게 전파를 보냈다. 매일경제신문도 기대가 많이 된다.

정부에서 종편방송의 개국을 허가한 그진짜 내막은 무엇일까? 이들의 방송국 개국을 같은 배를 타고 간다고 할수 있는 다른 언론사들사들은 고운 시선으로 보는것 같지만은 아닌것을 보기도 했다. 내용은 차치하고, 첫개국의 전파를 내보내면서 방송화면이 끊어지고, Distortion 된것 부터가 준비가 없이 개국을 한 저의가 뭔가를 따지듯 하는듯한 기사를 쏟아냈었다. 조선일보사의 TV개국에 얼굴을 보였던 김연아도 뒷맛이 개운치 않은 표정으로 불만의 뜻을 나타냈다고 한다. 원래 대담을 섭외 할때의 근본뜻과 달리 자기를 이용한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오래전 KBS,MBC나 SBS방송들이 개국할때는 오늘처럼 비난의 글이나 방송은 전연 없었고, 모든 국민들이 덩달아 기분이 들떠 있어, 축하해주고 시선을 TV화면에 고정 시키다 시피 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는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그때는 지금처럼 보수니 진보니 그런 파당도 없었고, 오직 순수한 시청자로서의 맑은 눈동자들만 있었다.

개국한 4곳의 TV방송국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불과 40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당시의 시대상을 거울에 비쳐 보면,지금은 조국 대한민국은 용이 된것이나 마찬가지다. 용이 되기까지의 밑바탕을, foundation을 든든하게 만들어준 당시의 위정자에게 많은 빛을 진자들은 누구일까? 배은망덕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대상자들이 누구인던간에 말이다. 당시의 시대상황을 오늘의 시대상에 나타난 잣대를 맞추어 측량할려고 한다면, 그자들은 민주주의라는 가면을 쓴 이시대의 악마들이라고 나는 정의 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한글 창제를 하신 세종대왕을 우리는 민족의 영웅, 성군으로 추앙한다. 세종대왕을 오늘의 시대와 비교한다면, 그는 성군은 커녕 국민을 마치 자기의 물건인양, 마음데로 취급했던 독재자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당시의 시대는 그렇게 하는게 보편타당성이 있고, 현명했었던 것이다. 배고픈 허리띠를 졸라매고,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기위해 때로는 자유를 유보했었고, 때로는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정치꾼들을 억압했던것은 당시의 시대상으로 봤을때, 잘사는 국가를 건설하기위해 다른 방법이 있을수 없었다는것을 지금 50대 이후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 잘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속다르고 겉다르게 행동하는 위선자들... 이들의 행동을 새로 개국한 방송국들이 깊이 파헤쳐 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줄것을 기대 하기에 축복하지 않을수 없다.





앞으로의 전망을 점쳐 본다면, 색갈이 더 확연히 다르게 국민들에게, 시청자들에게 보여질것 같다.


http://news.donga.com/Culture/New/3/07/20111201/42274557/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1/2011120102109.html?news_top

http://live.joinsmsn.com/issue/issue.asp?is_idx=2077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112/h2011120121251786330.htm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100049&cm=%BC%BC%C4%C1%20%C5%E9&year=2011&no=776099&selFlag=&relatedcode=000100105&wonNo=&sI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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