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0, 2010

금강산 관광에 목을 메는 고국민들의 환상

금강산을 구경 못하면 사람행세를 못하는곳이 조국 대한민국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금강산 관광에 대한 시설물은 전부, 대한민국에서 제공했다고 한다. 호텔, 휴계소, 식당, 심지어 출입국 관리사무소까지..... 북괴 김정일 집단에게 상납한 것이다. 그리고 정해진곳에서만 금강산 구경이 가능하고, 고의든 실수든 조금만 그선을 넘으면, 가차 없이 총으로 쏘아 사살시켜 버리는, 그런 살인마 집단에게 햇볕정책이라는 올가미를 자기국민들의 목에 꼼짝 못하게 씌워놓고, 아무도 안보는 뒤에서는,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면서 비행기를 타고가서, 김정일 Regime에게 국민들 눈을 속여 가면서,조공을 그렇게도 많이 바치고,대한민국의 적(Enemy)은 북한이 아니라고 주적개념에서 지워버리기 까지 하면서,짝사랑을 무던히도 해온 결과가 오늘 우리의 부모님과 형제,자매, 그리고 피붙이가 처해 있는,조국 한반도의 현실이다. 아무힘도 없고 순진하기만 했던 관광객에게 마구잡이로 총을 쏘아 벌집을 만들더니, 이번에는 해양순찰중이던 해군함정을 폭파 시켜, 신성한 국방의무를 수행중이던 아들들을 수장 시키지를 않나... 생각할수록 기가막혀 숨이 막힐 지경일뿐이다. 그런데도, 김정일 Regime의 선박들은 여전히 자기집 안방 드나들듯 대한해협을 마음데로 아무런 제지없이 통과하고 있다. 북한의 어선들은 속초항에 입항하여 잡은 생선을 남쪽 상인들에게 팔고, 떠날때는 위문품까지 받아간다고 한다. 남북간에 맺어진 협정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정부당국의 변명(?)이다. 왜 계속 당하면서, 왜 계속 협약을 짝사랑하듯히 혼자서 지키느라고 엄청남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가? 내가 타고 다니는 차에, 내 가문을 이어갈 아들이 쉬고 있는 내집 안방에 무법침입하여 총으로 쏘아 죽이는등의 만행으로, 집안을 풍지박산내놓고 도망간 강도가, 이웃집에 사는 사람임을 알면서도 가만히 있을 바보가 누가 있겠는가? 아직도 김정일 Regime이 변할거라는 짝사상의 망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과 정부당국자들이 처음에는 밉더니 이제는 거꾸로 그들의 처지가 불쌍하여 측은해 지기까지 한다. 더가관인것은 이러한 시설을 김정일 Regime이 압수해 버렷다는 소식이다. 양측이 협약에 서명하고 다짐한 계약은 그들에게는 아무런 구속력이 없다는 것인가? 세상에 이런 논리가 김정일 집단 말고, 어디에 또 있을까? 악명높은 구쏘련의 스탈린도 이런 망난이짖을 했다는 소릴 들어본적이 없다. 더늦기전에 정신 바짝 차리고, 군사적 복수는 직접적으로 하기가 어려워 행동에 옮기기가 쉽지 않다해도, 최소한 그들의 선박들이 이시간에도 통과하는 대한해협만이라도 봉쇄하고, 속초항에 들어오는 그들의 상선들을 공해상에서 부터 접근 금지를 시켜서라도, 대한민국이 건재함을 보여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한친지가 금강산 관광의 이모저모를 사진에 실어 보내온 내용을 여기에 옮겨 놓는다.

https://mail.google.com/mail/?hl=en&shva=1#inbox/128812d2b04b327a


더 늦기전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아무도 팔벗어 부치고 도와줄 사람은 없다. 당사자인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들만이 해결할수 밖에 다른길은 절대로 없다. 혹시라도 이웃집의 동정이나 도움을 받을 생각은 추호도 생각지 말아야 한다. 이지구상에서, 한반도 말고 분단국가는 존재치 않는다.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백만명의 젊은이들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현실이,그것도 같은 동족끼리,너무나 비참하지 않은가? 이런분위기속에서 금강산 구경을 못해서 안달을 떠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마음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내가족과 내자신은 무사하기에,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여기고 살아가는 자세가 문제인것을, 생활에서 보여주면서 반성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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