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23, 2020

백신확보실패를 정은경에 덮어씌우고, 팽시키는 청와대. 현장의료진들 병상부족에 울고있는데,노란자켓은 왜 입고 설쳤었었나.

 암튼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의 미꾸라지 작전은 염라대왕도 놀라 자빠질 정도다. 문상감이 충북 질병본부까지 내려가서,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시키고, 임명장 줄때는 언제고, 지금와서는 제2차, 3차 확진자가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무너뜨리자, 그화살을 정은경 질병청장에게 뒤짚어 씌우는, 더러운짖들 이젠 그만하라.  그리고 노란자켓입은 전략기획반장은 앵무새 노릇하지 그만하세요. 당신은 일회용 반창고 역활하면 그것으로 생명은 끝나니까요. 미리 살길 찾으세요. 충고합니다.

오래전 김대중씨가 대통령질 할때, 당시 연극연예인으로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손숙"씨를 환경부장관으로 깜짝 발탁했었던 쑈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다꼼수 였었다.  꼭 한달 장관을 시킨셈이다. 그것도 김대중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

https://news.joins.com/article/3793488

Coronavirus Pandemic의 겨울철 확산이 지구촌을 덮을 것이라는 각나라 의료전문인들의 걱정을, 전세계의 정치적 지도자들이 경청하고, 그대책을 세우고, 그중에서 돋보이는 정책이 Vaccine확보 전쟁이었었다.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폴, 유럽연합, 중국, 스페인 등등.... 그러나 대한민국의 위대한 정치꾼(?)들은 태평세월을 보내듯이 여유만만했었다. 

방역을 잘해서 확진자수가 지구촌의 여러나라들중에서 모범국가로 외신에서 몇마디 보도해주니까, 거기에 도취해서 한다는 짖꺼리들이, 병상침대하나라도 더 준비해야 하는 현실을 외면하고 말로만 방역에만 올인하고, 전문의료진들이 그렇게 백신확보를 위해서 분초를 다투면서 국가의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아우성칠때, 정세균이는 "우리나라는 확진자가 많지 않으니, 백신확보는 천천히 해도 어려울게 없다"라는 자다가 남의 다리 긁어대는 Farce짖만 해댔었다. 질병방역을 잘한다는 위용을 자랑하기위해 노란자켓은 꼭 입고 탁상공론만 해대면서.  그런 쑈를 할때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을 포함한 전문의료진의 모습은, 그들이 벌이는 탁상공론 책상 그어디에도 없었다.  질병관리청장은 항상 열외였었다.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등의 나라 정치 지도자들은 거의 매일 Covid-19상황을 국민들에게 발표할때, 의료적으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때는 꼭 옆에 같이 서 있는 전문의료책임자를 앞세워 국민들에게 설명하게 하고, 다시 정치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는 꼭 짚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곤 했었다. 그러나 위대하신 대한민국의 문상감을 포함한 정치꾼들은, 노란자켓입고, 탁상공론으로, 기자들에게 질의응답시간도 주지않고, 모든걸 정치적 발언으로 끝내고 말았었다. 그결과가 요모양 요꼴이 됐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11/blog-post_22.html

이제와서는 청와대의 정치꾼들이 또 꼼수를 썼다. 백신확보는 전적으로 질병관리청장이 했어야 하는 의료정책이었었다고. 그런데 정은경질병청장이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해, 지구촌에서 3류 국가로 전락했다는식으로 책임을 물어, 팽 시킬려는, 그래서 문상감을 포함한 그패거리들의 잘못이 없다는 프레임을 만들어 작동시키는, 파렴치한들의 행패를 언제까지 보고 듣고 해야만 하는가? 참으로 Dirty Play의 극치를 본다. 문상감을 포함한 그어느 누구도 당당하게 나서서 "내 탓이다.내가 책임지겠다"라고 하는 양심선언하는자는 아직까지 한사람 안보였다.  

"청와대 해명에선 해외 백신 확보가 왜 늦어졌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청와대 설명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백신 물량 확보를 지시했지만, ‘방역 컨트롤타워’인 질병관리청과 정은경 청장이 이 지시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셈이 된다."

Covid-19방역과 치료를 위해 Front Line Worker들의 절규는 가슴을 찢어지게 하고도 남는다. 현장의 상황을 보도한 뉴스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놨다.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기존 인력의 사기 저하와 박탈감으로 불만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부는 실질적인 진료체계 구축과 중환자 병상·의료인력 준비 등 대확산 대비 조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정부가 현장 상황을 반영 못해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전담병원 노동자들은 탈진하고 번아웃 되고 있다”고 했다.

김정은 서울시서남병원 지부장은 “간호사들은 계속 과부하에 시달리다 결국 사직으로 이어지고다”며 “코로나가 끝나지 않는 한 과도한 노동강도는 끝나지 않을 것이고 결국 공공병원에 남아 있는 간호사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이것도 질병청장이 해야할일을 안해서 발생한것이라고 꼼수를 부릴것인가?  5천만 국님들이 불쌍할 뿐이다.  이런 패거리들이 집권하도롤 투표한 국민들의 책임도 있지만...

김 지부장이 발언을 마치며 눈물을 흘리자 나 위원장이 다가가 위로하기도 했다.

문상감을 비롯한노란자켓입고 설쳐대던자들의 대답을 국민들은 듣고싶어한다. 그런 청와대를 비롯한 그어디에도 노란자켓입고 탁상공론하던자들의 모습은 완전 안개속에 가리워졌다. 그동안 병상확보하나도 제대로 못한것만이라도 솔직히 시인하고 국민들과 Front Line Workers에게 용서를 빌고, 구체적 대책을 세운다는 발표라도 했어야 했다.  이노란자켓들은 국민을 위한 국가의 공복들 맞아?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지난 18일 브리핑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지난 18일 브리핑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 “백신 최종결정권은 질병관리청”... 정은경 희생양 삼나


정부가 23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구매와 계약의 최종 결정권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행 감염병 예방법상 백신의 구매 결정과 그 계약 절차에 대한 조치는 질병관리청장이 한다”며 “따라서 질병관리청에서 백신 구매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다만 개발 기간이 단축돼 있는 백신을 조기에 도입해야 하고, 전국적으로 대규모 인원에 대한 광범위한 접종이 개시돼야 한다는 점 때문에 백신의 구매, 확보, 개발 등에 대해서 범부처적인 지원체계를 함께 꾸려나가고 있다”고 했다. 질병관리청이 컨트롤타워를 맡고, 범정부차원에선 이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청와대와 정부는 코로나 초기부터 방역의 실질적 컨트롤타워를 자임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백신 도입 지연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책임론이 대두되자 질병관리청의 권한을 부각하고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전날 코로나 백신을 제때 확보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문 대통령이 지난 4월부터 ‘충분한 확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 및 물량 확보를 위한 문 대통령의 13건의 지시를 공개했다.

그러나 청와대 해명에선 해외 백신 확보가 왜 늦어졌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청와대 설명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백신 물량 확보를 지시했지만, ‘방역 컨트롤타워’인 질병관리청과 정은경 청장이 이 지시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셈이 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신현종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신현종 기자

감염병 예방법에선 백신 결정에 대한 결정권은 질병관리청장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청와대는 그동안 방역을 포함해 중대 재해·재난의 컨트롤타워는 청와대라고 강조해 왔다.

문 대통령은 올 1월 코로나 초기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와 국무총리실 등에 “컨트롤타워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다 파악해서 국내외 상황까지 총체적으로 지휘를 적기에 제대로 해달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취임 초기부터 “중대 재난·재해의 컨트롤타워는 청와대라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했었다.

정부도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지난 2월 코로나 대응을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다. 컨트롤타워가 질병관리청이라 하더라도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외청인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한 건 지난 9월이었다. 그 이전부터 정부가 사실상 해외 백신 물량 확보에 나섰어야 하던 시기였다.

야당은 청와대·정부가 책임을 회피한다고 비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말로만 확보하라는 게 아니라 직접 나서서 본인 책임하에 구해야 한다”고 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에게 불안과 실망을 줬으면 정부 수장이 사과하고, 앞으로의 대응 경로를 제시해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며 “정부의 궁극적인 책임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져야 한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0/12/23/JNMRYMI2HBA2BAKWZJ4B3OK5U4/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2/23/45HCD7WPQVFJBOXZK3A6G5SK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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