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위험속에서 치러진 대학입학수능시험, 왜 아이들 구렁텅이로 모는가? 이게 대학교육의 최고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교육관계자들 그리고 정치꾼놈들.... 영원히 저주받을 인간들이다. 이렇게 개고생 시키는데, 그어려운 과정을 거쳐 결혼하고 아이들 낳아서 또 그아이들에게 고생을 시키겠다는, 다람쥐 쳇바퀴도는 제도속에서, 심장이 강한 부모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이런 악순환이 계속돼 온지 벌써 3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그렇게 훌륭한 대학교육(?)을 받은 결과를 놓고 봤을때, 엉터리 상상일수 있수도 있겠지만, 이제도를 지켜야 된다는 자신감을 갖일만한 세계적 석학이나 연구가들을 배출한 실적이 다른 서구나라들에 비해서 월들하다는 실적 또는 자료라도 있는가?
옛말에 "남이 시장에 가니까, 망태기 짊어지고 덩달아 시장 따라간다"라는 명언이 있다. 그만큼 내사정과 형편은 생각지도 않고, 똑똑해서 잘사는 옆집 아이들이 좋은 대학에, 좋은 직장에서 근무하는것만 부러워, 무조건 없는 살림살이는 물론, 내머리의 능력은 상관치도 않고, 아이들에게 옆집아이들처럼 좋은 대학에 좋은 직장에 가야 한다 라는 망상의 결과에서 오늘 수능시험이라는 국가적 대란을 매년 겪는것은 아닐까?라는....
서구사회의 많은 나라들은 대학입시 때문에 우리처럼 온식구가 초비상 상태에서 3년을 보내야 하는 고통이 없다. 아이들은 수능 시험이 끝나면 마치 세상 모든 할일을 마친것 처럼, 하룻밤 사이에 삶의 태도를 바꾸어, 풀려난 해방감에서, 정도를 벗어난 괴상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삶의 괘도를 밟기 시작하면서, 많은 부작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해온, 그냥 넘겨서만은 안될, 사고가 참으로 많았던 괴로움을 겪는 일이 거의 없다.
옛말에 "전장에서 적을 잘 알고 싸움에 임하면 백전백승이다"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우리의 삶에서 특히 대학입시를 앞둔 아이들과 부모의 입장에서는 꼭 새겨 들어야할, 그리고 행동에 옮겨야할 삶의 기본 자세다. 내눈높이에 마추어, 내실력에 마추어 대학에 입학해서 열심히 심신을 달련하면, 그리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부모나 아이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는 발생하지 않을거라고 믿는다.
부모된 나 자신을 되돌아 봤을때, 고등학교때 나의 능력은 특출나지 못했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 돌연변이가 아닌이상, 태어난 2세역시 그만큼의 일 뿐이다. 제발 이번 수능시험은 전세계의 관심거리이자 웃음거리를 만들어준, 대한민국민들이 허상을 꿈꾸면서 살아가는 유일한 민족이라는 챙피함을 전세계에 보여준것외에는 다른 이유를 댈수가 없었다.
대학수능시험은, 나라 장래를 내다 봤을때, 망국병일뿐이라는 확신이다. 어떤 아이들은 대학에 진학하는것 보다는, 기술을 배우는 쪽을 선호하는 길을 찾아 제갈길을 간다. 그리고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회생활을 잘 적응하고, 30대 이후가 됐을때 경제적, 또는 사회기여도에서 전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것을 모두가 인식하고 살아같다.
대부분의 서구사회, 특히 북미대륙에서는 대학입시를 위한 시험준비가 없다. 고등학교 3년동안의 학교생활과 중간고사, 기말고사등등의 시험결과를 종합하여, 선생님들과 협의하여, 그점수와 능력을 고려하여, 진학하고져 하는 대학에 3년동안의 평가서를 보내면 그곳에서 최종적으로 합격 여부를 통보해 온다. 그래서 입학지원서는 보통 2 또는 3군데의 대학에 보낸다. 만약에 3곳에서 합격통지서가 오면 선택할수 있고, 1곳에서만 통보오면 그곳으로 가게된다.
따라서 고교졸업생들은 맘껏 심신을 단련하는, 신체적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즉 하고싶은 운동을 비롯한 취미생활을 할수 있는 장점을 맘껏 누린다.
이번 수능시험을 눈여겨 봤던 CNN에서 특별 이벤트식의 뉴스를 보도한 내용을 발췌했다.
목요일 치러진 대학입학을 판가름하는 대학수능 시험이 약 50만명의 고3학생들에게 치러졌는데, 어느면에서는 십대들의 장래 인생살이를 결정하는 재판에 임하는 날이다.
이시험을 치르기위해 온나라가 이날만큼은 직장의 근무시간까지 변경해가면서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서 교통정리를 하고, 심지어 여객기의 이착륙시간까지도 변경하여, 영어듣기 시험에 해가 되지 않도록 특별 조치를 취한다.
그러나 이번 수능시험을 특별나다. 다시 창궐하는 coronavirus로 부터 수험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위한 모든 계획을 하고있다. 학생들은 시험장에 들어가기전에 온도를 점검하고, 시험치르는 동안에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하고 있다.
격리중에 있던 3,775명의 수험생들에게는 별도의 조치를 취했고, 확진자로 판명된 35명에게는 시험당일날 병원의 병상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수능시험결과에 따라 학생들은 그들이 바라는 좋은, 소위 말해서 일류대학에 입학할수있고, 인기학과에, 예를 들면 의과대학에 갈수있지만, 반대로 점수가 모자란 학생은 그꿈이 무산되는 날이다.
많은 부모님들이 마스크를 하고 시험치르기 전날밤에 서울소재 조계사에 앞뜰에 모여 촛불을 켜놓고 아이들의 성공적인 시험결과를 비는 불교의식을 행하고 있다. 12월 2일밤.
"모든국민들은 이 수능시험이 국가적 행사로 인식하고있다"라고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CNN과 수능시험이 있기전 특별 인터뷰에서 상황설명을 한것이다. 한국은 Covid-19관리를 잘해서, 35,000명의 환자가 발생했을뿐이고, 사망자는 529명뿐이다.
그러나 한국은 제3차 Pandemic, 특히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살고있는 서울을 강타하고 있는중에, 수험생들이 지난 3년간 수련해온 수능시험을 치르게 된것이다. 시험치르기 일주일전에 유 교육장관은 전국의 고등학교에 학교를 셧다운 시키고, 대신에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라는 지시를 내린바 있다. 한국의 대학수능시험은 모두의 관심사이고, 당국에 의해 매우 조심스럽게 계획되고있다.
다른나라들은 coronavirus 때문에 시험을 취소하거나 연기를 하고있다. 예를 들면 미국은 지난 5월에 치렀어야했던 수능시험을, 학생들의 안전 때문에( student safety)취소 했었다. 영국또한 대학입학이 결정되는 A-levels시험을 취소했었다. 대신에 학생들은 그들을 담당했던 선생님들이 예상했던데로 등급을 매긴 보고서를 받았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다르다.
통상적으로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는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들이 시험장에 들어가는 순간을 순벽을 치며 환송해 줬는데, 금년에는 서울시의 관리들은, 시험장에 입장하는 아이들에게 박수쳐주는일을 삼가는것은 물론, 시험치르는 학교정문에서 기다리는것도 막았다. 수험생중 상태가 안좋은 수험생은, 방역복을 입은 시험감독관이 있는 별도의 방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조치했다.
학생들은 투명칸막이가 설치된 자리에서 시험을 치르고, 정부는 시험장안의 통풍장치를 설치했다.또한 학생들은 카페테리아 또는 휴계실의 사용도 금지 당했다.
각보건소는 시험전날, 밤 10시까지 만약에 수험생들이 통증을 느꼈을 경우 주저말고 검진을 받도록 배려까지 했었다. Covid확진여부가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가장 신경써야했기 때문이었다.
대전지역의 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수요일 밤 9:30분경에 확진자로 판명되자, 그와 가까이서 행동했던 12명 이상의 시험관들이 급히 예비 감독관으로 투입되기도 했었다.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은 이런상태에서 치르는 시험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았다.
지난해 졸업생인데 재수하여 이번에 시험치르는, 서울출신 황윤재 학생은, 지난 몇개월동안, 주말을 포함하여 거의 15시간씩 매일 공부를 했었다고 한탄이다.
"이번 시험은 걱정이 많은 속에서 치러지는데 왜냐면 더욱 어려운 주위환경속에서 시험을 치르기 때문이다. 시험동안 마스크를 써야하고, 옆시험생과는 책상위에 세워진 플라스틱 벽으로 이산가족같은 상태로 시험 치렀다."라고 한탄이다.
관계당국자들은 시험과 관련하여 예상치 않은 일이 발생치 않도록 총력전을 치른다. 지난번 제2의 펜데믹이 몰아칠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특이 젊은이들에게 더 높은 확율이 있다는 질병본부의 발표가 더 신경을 쓰이게 한다. 목요일 시험이 끝나면, 일부학생들은 다른 지역으로 가서 대학당국에서 치르는 추가 시험을 치러야 한다.
"모든 필요한 조치를 준비하는 동안, 시험감독관들중에서 아직 확인안된 환자가 발생하면 그것은 그지역에 확진자를 퍼뜨리는 시나리오까지 걱정하고 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이런 시나리오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있다"라는 유장관 설명이다.
그러나 이번 시험동안에 엄청난 위험이 수반되고 있음을 두려워한다. 최근 몇주동안에 6,000여명의 학부모들은 이번시험을 약 2주간 연기후 실시하자는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었다. 탄원서의 내용은 "지금 시험을 치르는것은 학생들을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넣은 조치와 같다"라고 항의 하면서 학교진학이 학생들의 생명보다 더 중한거냐?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수능시험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걱정하기를 만약에 시험중에 Covid 환자가 되면 격리수용될텐데, 그럴경우 그다음주에 대학에서 치러지는 추가 시험을 치를수없게 된다는점을 걱정 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예정된 시험일정은 예정대로 치러진다라고 밀어부친다.
"우리 정부는 그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확진된자나 격리중인자도 모두 빠짐없이 시험을 안전하게 치르도록 해서, 한국의 격리 방역대책이 얼마나 잘관리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것이다"라고 문재앙이는 이번주(this week)에 드위터에서 강조하기도 했다.
유장관은 이번 수능시험은 이미 2주간 연기후에 치러지고 있다. 한국은 coronavirus가 한창인 지난 4월에도 총선을 성공적으로 치렀었다. 그선거에서 문재인당은 대승을 거두었었다. 투표율 또한 지난 30년동안에 최고 기록이었었다고 자랑까지 했다.
서울의 외곽도시에 거주하는 고3생인 '나영서'양은 "시험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책상에는 플라스틱 칸막이를 해서, 문제 푸는데 집중하기가 무척 어려웠었다"고 실토하면서, 확진검사로 확실치 않은 결과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었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지긋지긋한 시험을 할수만 있다면 빨리 끝내고 싶다. 물론 위험이 따르지만, 계속해서 지연시키고 끝이없는 시험준비를 해야하는것은 너무도 힘들다. 빨리 끝나기를 바랄뿐이다"라고 고충을 실토했다. Covid-19의 위험에도, 서울출신 수험생, 황은 양성확진자되고 안되고에 크게 신경 안쓴다고 했다.
"많은 수험생들은 Covid에 양성 확진되는것 보다 시험결과에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라고 푸념뿐이다.
어린 학생들에게 시험을 치른다고, 불구덩이 속으로 밀어넣는, 고통을 주는 국가 교육방침은 이제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국가장래를 떠받치게될 어린 새싹들이 튼튼하게 잘자라서 사회생활을 능력껏 할수 있는 Foundation을 만들기위한 국민적 합의점을 찾는데 당국은 주력해야 한다.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국민들과 학생들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과거에는 직장구하기와 사회적 편견이 많아서 대학시험에 목숨을 걸다시피 했었지만, 지금은 경제10 강국의 대열에 들어있는 만큼의 심적 여유도 갖어볼 때가 된것임을 기억하라. 특히 정치꾼들아.
The tests are so significant that, in normal years, the country rolls out extreme measures to support students -- office hours are changed to clear roads to avoid students getting stuck in traffic and flights are rescheduled to prevent the sound of plane engines disrupting the English listening test.
But this year, even greater planning has been required, as South Korea attempts to hold the exams while keeping teenagers safe from coronavirus. Students will have their temperature checked before entering the testing facilities and will need to wear masks throughout the exam.
Arrangements were even made for 3,775 students to take the tests from quarantine, and for the 35 students who tested positive for Covid-19 as of Tuesday to sit the exam from a hospital bed.
The exams help decide whether students will make it into the most prestigious colleges and what career path they can take -- some options, such as medicine, will be shut off to students who don't get a high-enough score.
"Every citizen understands the exam to be a major national event," Education Minister Yoo Eun-hae told CNN in an exclusive interview ahead of the test.
South Korea has been relatively successful at controlling its Covid-19 outbreak, with more than 35,000 reported cases and 529 deaths.
But as students prepared for the biggest test of their high-school career, the country has been hit by a third wave of cases, particularly in metropolitan Seoul, where half the country's population lives. A week before the exam, Yoo ordered high schools across the country to shut and switch to online classes.
What it's like doing an exam during coronavirus
That South Korea can hold its college placement tests at all is remarkable -- and is down to careful planning by authorities.
Other countries have been forced to cancel or postpone exams due to coronavirus -- the US College Board, for instance, canceled the SATs that were due to be held in May, citing
student safety. The United Kingdom
canceled A-levels, which determine university entrance, and students received the grades their teachers predicted for them.
But it's hardly exam season as usual in South Korea.
Normally, nervous parents cheer their children on as they enter the testing centers, but this year, Seoul authorities told parents to refrain from cheering or waiting outside the school gate on the day of the exam. Anyone who showed sign of illness was ordered to sit the test in a separate room where invigilators wore full hazmat suits.
Students were separated by dividers as they sat their test, and the government established ventilation guidelines for exam rooms. Students were prevented from using cafeteria or waiting halls to minimize contact.
Public health clinics performed tests until 10 p.m. the day before the exam, to encourage students to get diagnosed if they had symptoms. Covid tests for students were prioritized. One high school teacher in Daejeon, a city south of Seoul, tested positive around 9.30 p.m. Wednesday. After one of his close contacts tested positive, dozens of exam workers were substituted for reserve staff.
For students taking the exam, those measures made an already difficult exam more stressful. Seoul student Hwang Yoon-jae, who was taking the exam for a second time after graduating the year before, said he had been studying close to 15 hours a day, including over weekends, for months.
"I'm more worried (this year) because we need to take the exam in much worse condition," he said. "We need to wear masks, and there is a plastic divider on the desk."
What is the risk?
Authorities are taking additional measures for a simple reason: they are desperate to prevent an exam-related outbreak.
Unlike earlier outbreaks, the third wave has been spreading among younger people, according to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And after Thursday's exam, some students will travel across the country to sit additional exams held by colleges.
"While we had thoroughly prepared, I'm afraid of the rare scenario where an undetected patient is found among the exam takers and begin a community spread," Education Minister Yoo said. "We are doing all we can to prevent such a scenario."
But for people, the risk was too great.
In recent weeks, some 6,000 people signed an online petition calling for the exam to be postponed by two weeks. The petition said holding the exam now was "like throwing students into a pit of fire" and questioned whether schooling is more important than children's health.
In online communities where high school seniors share exam tips, many students said they were worried that if they caught Covid during the exam they could be forced to quarantine, meaning they might miss the additional college exams the following week.
But President Moon Jae-in's government was adamant that the exam must proceed.
"If we safely hold the exam in such difficult times without excluding those infected and quarantined, the superiority of K-quarantine will shine even brighter," Moon said in a tweet
this week.
Yoo also pointed out that the exam had already been postponed by two weeks once before. She also said that South Korea had successfully held a general election in April during coronavirus, an election that saw Moon's party reelected in a landslide -- and attracted the highest turnout in
nearly 30 years.
Although Na Yeong-seo, a high school senior in the satellite city outside of Seoul, said the mask she had to wear and large divider installed on her desk would make it difficult to concentrate, she was more worried about the uncertainty brought by the pandemic, given the test has already been pushed back once.
"To be honest, I would like to finish the exam as quickly as possible. Of course, it will be dangerous," she said. "The continuous delay and the following endless studying would be very hard for me. I want it to end soon."
Despite the Covid-19 risk, Hwang, the Seoul student, said he wasn't that concerned about being infected.
"I think any student would be more concerned about getting a bad result on the exam than catching Covid," he said.
CNN's Gawon Bae, Son So-mi and Joh Yun-ji contributed reporting from Seoul.
https://www.cnn.com/2020/12/02/asia/korea-exam-covid-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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