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31, 2020

선동꾼에 넘어가 신세조진 이재명, ‘논문 표절 의혹’에 방송 하차, 용단내린 설민석 그래서 돋보인다.


나는 설민석의 "선을 넘은 강의-설민석편"과 "벌거벗은 세계사" 프로그람을 재미있게 즐겨 봤던 시청자중의 하나다.  

오늘 뉴스에서 설민석과 이재명의 다른점을 집중조명하여 보도한 내용을 보면서, "아 그래서 정치꾼과 역사학자는 그 근본이 다르구나..."라는 판단을 하는데 많은 이해를 하게 해준 기사였다.

설민석이 이제 '벌거벗은 세계사' 강의를 그만 둔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히 클레오 파트라 부분에서 연구조사가 부족하여, 결과적으로 시청자분들께 혼동을 주게되여 죄송하다는 사과의 멘트와 함께, 방송사측과도 서로 이해하고,  하차를 무리없이 마무리 지었다고 했다.  그의 변명없는 깨끗한 실수 시인과 그결과로 인한 책임을 다 한것으로,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그의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고, 더 발전하여 이다음 기회가 되면 더좋은 내용은 세계사 강의를 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정치꾼들은 내인생 75년 동안에 아직까지 단 한사람도 "내가 잘못했습니다. 책임지고 정치에서 손을 떼겠습니다, 오늘부터 사퇴합니다"라는 식으로 양심고백한 정치꾼은 한놈도 못봤다.

이재명같은자는, 인성이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지저분하고 더러운자인데.... 이런자가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이런 종류의 인간들이 어쩌다 사법시험 합격하여 거들먹거리는자들이 대한민국에는 상당히 많은데, 공교롭게도, 전부 정치판에 뛰어 들어 지금 활동하고 있다. 청와대부터 여의도 정치판까지 안낀곳이 없다.

정치판이 절대로 깨끗해 질수없는 이유중에서 가장 큰 이유다.  이재명이는 현재 경기도 지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민들의 정신연령에 뭐가 잘못된것은 아니었을까?라는 의문도 생기게 한다.  그러나 나의생각은 경기도민들의 정신연령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 선거때 개표에서, 이번 4.15총선때 처럼, 온갖 속임수를 써서 이재명이 소속되여 있는 민주당 패거리들이 청와대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매수하여, 이미 들통난것 처럼, 투표용지 환치기, 전자개표기조작 등등의 불법을 자행하여, 이재명이가 경기지사직을 하게 된것으로 더 심증이 간다.

설민석씨는 "금일 보도된 석사논문 표절사태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죄송합니다.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출연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습니다.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하였음을 인정하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과오로,  이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더 배우고 공부 하겠습니다."라고.

똑같은 석사학위 논문표절이 2013년, 성남시장시절 이재명에게도 있었다. 2005년 가천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논문으로 제출한 '지방자치 부정부패의 극복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해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질실성검층센터가 "논문의 50-98%가 표절로 전문가들로 부터 지탄을 받았었다. 

"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라는 말처럼 이재명의 더러운 논문도적질에 성남시민협회원 2명이 이재명의 논문표절여부를 심사해 달라는 요청을 석사과정을 했던 가천대에 요청하기도 했었다.

이재명은 꼼수를 써서 석사학위 논문받은것을 하나도 시인하거나, 앞으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여 더 좋은 시장이 되여, 정치적으로 학문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양심껏 시장의 직무를 잘 수행하겠다라는 참회와 반성의 멘트는 한마디도 없었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대신에 "표절은 아니나 정치적 동기로 인한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라고 구차한 변명을 한뒤 가천대에 석사학위를 자진 반납만 하고, 사과는 현재까지도 한마디 없이 지내왔고,  도민들을, 김대중한테 배운 선동술을 악용하여, 경기도지사에 합격(?)하는 이변까지 만들었다.  이선거에서도 그는 분명 꼼수를, 선관위원들에게 써서, 당선된것으로 추측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것 같다.

2016년에는 부산대 총학생회 초청강연에서는 "중앙대를 졸업했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변호사인데, 제가 어디 이름도 없는 대학의 석사학위가 왜 필요했겠나?"라고 얼굴에 철판깔고 가천대 비하를 해서, 참석했던 부산대 학생들을 또한번 놀라게 한 비겁한 정치꾼중의 한명이다. 석사논문을 제대로 연구한후에 발표하고 제출해서 정당하게 학위를 받았었다면, 자랑스럽게 부산대에서, 입지전적 인물임을 강조했을 것이다. 철면피.

그자가 사법시험에 합격한후 연수원 훈련을 마쳤을때, 웬만한 성품이었으면, 검사 또는 판사로 단 몇개월만이라도 근무 했어야 했는데.... 바로 변호사로 근무하게 된것 자체가 그는 인성이 부족한, 선동술과 꼼수가 잔뜩 머리통속에 들어있는, 어쩌다 운좋게 시험에 합격했던자로 밖에 그이상 이하도 아닌, 더러운자다.

어렸을때는 가정환경이 어려워 고생하면서 공장에서 일하면서 독학하고,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중앙대 법학과에 입학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할때 까지만 보면, 그는 입지전적인 인간으로 평가될수 있었다. 과거의 인생경험을 발판으로 사회에 좋은 일을 하고 이웃과 나라에 거짖말 하지 않고, 정직하게 살면서 정치가의 길을 갔으면 대통령까지도 쉽게 할수 있었을 텐데....

그가 사법연수원에서 훈련받을 당시, 역시 김대중의 선동술에 넘어가 정치꾼이 된 노무현씨의 강의 한번에 완전 현혹되여, 인권변호사로 평생을 살겠다는 다짐을 했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그의 인생살이는 꼼수와 거짖선동으로 정치꾼의 길을 걸어온것으로 이해된다. 그런 선동꾼 기질이 그의 마음과 머리를 확 바꾸었으니, 절대로 자기의 허물이나 잘못을 시인하지 못하게 마음속에 빗장을 걸어 잠그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앞날은, 지금의 문재인좌파 대통령시대보다 더 급진적이고 국민들은 또 다시 5년간의 쌩고생을 해야 한다는것, 국민들은 기억해야할, 설민석과 이재명이 다른점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는, 마음만 고쳐먹고 양심움직이는데로 행동하면 된다는 논리다.

그래서 이재명보다 훨씬 나이어린 설민석씨의 양심고백과 책임감있는 멘트에 박수를 보내는것이다.


한국사 분야 스타강사인 설민석씨가 29일 석사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의 과거 가천대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설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금일 보도된 석사 논문 표절 사태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했다. 그는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하였음을 인정한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과오”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더 배우고 공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설씨는 단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해 2010년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부 매체들이 논문 표절 검사 소프트웨어 ‘카피킬러’로 확인한 결과, 해당 논문 표절률이 52%에 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일었다. 카피킬러는 대중적인 논문 표절 검사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으로 대학 현장에서는 표절률 20% 미만을 기준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도 성남시장 시절인 2013년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다. 이 지사가 2005년 경원대(현 가천대) 행정대학원에 석사 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지방정치 부정부패의 극복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해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논문의 50∼98%가 표절로 의심된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같은 해 성남시민협회원 2명도 이 지사의 논문표절 여부를 심사해달라고 가천대에 의뢰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이 지사는 이듬해 “표절은 아니나 정치적 동기로 인한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며 석사학위를 가천대에 자진 반납했을 뿐 끝내 사과는 하지 않았다. 2016년 부산대총학생회 초청강연에서는 “중앙대를 졸업했고, 사법시험을 합격한 변호사인데 제가 어디 이름도 모르는 대학의 석사 학위가 필요하겠나?”고 말해 ‘가천대 비하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가천대는 연구윤리위원회 조사 절차를 진행했지만, 2016년 말 “학칙에 정한 ‘5년 시효’가 지나 부정 여부를 심사할 대상이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이 지사의 석사 학위 논문이 표절 심사 대상 자체가 아니라는 결론을 발표했다. 결국 이 지사 논문 표절 의혹은 진상 규명도, 사과도, 후속조치도 없이 흐지부지 마무리됐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2/29/ZGPRZX3UXFCTDJ23XHXXDJJ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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