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22, 2020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 野의 절규 “변창흠 딸 허위 인턴경력” 卞 “단기 봉사도 美선 인턴 표현”.문통은 임명할테고...

옛어른들이 사주팔자를 보는 것을 어렸고, 젊었을적에는 미신이라고 치부해버렸었다.

시간이 지나 인간살이에 시달리면서 목숨부지하고 살아오는 동안에, 깨달은것은, 사주팔자가 그냥 미신이 아니고, 그사람의 일생을 말해준다는것을 뒤늦게 깨달아, 요즘은 젊은이들을 보면 얼굴을 볼수있는한 자세히 보는 습관이 있다. 물론 상대방은 전연 눈치 못채지 못하게 하면서 말이다.

해서는 안될 소리지만, 어쩌면 시비거리가 될수도 있어 조심스럽지만, 대한민국을 통치하는 그사람의 얼굴에서는 "진정성, 믿음성"같은 나이먹은 사람으로서의 풍기는 든든함은 개미 똥만큼도 느끼질 못한다. 추한 여인의 인상은 한번 물으면 놓치를 않는, 즉 마음먹으면 끝장을 볼려는 독기와 오기가 얼굴에 절절히 흘러난다. 그러한 뚝심(?)좋은 생각을 갖고 밀어 부치면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음으로 양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목적한 바를 이루기위해서는, 인생의 반려자도 걸리적 거리는 존재로 여길정도로 살아가는 인간의 전형이다. 

아들아이 탈영한것을 사용할수있는 모든 권력을 동원하여, 오히려 군부대 직속상관을 구렁텅이로 몰아 꼼짝 못하게 하고, 남편도 이용할 가치가 없으면 보이지 않는곳으로 처박는, 집념의 여자다. 앞으로 문통과의 관계가 몹시 주목된다. 현재까지는 그러한 집념을 개인의 감정을 앞세운 상대방죽이기위한 싸움이었다고 한다면, 이후의 삶이 궁금하게 한다. 좋은 쪽으로 활용하면 좋겠지만.... 

아래사진에서 보는 사람은 문통이상으로 얼굴과 눈에서 풍겨주는 이미지가, 목적을 달성하기위해서는 온갖 꼼수를 써서 처한 위기를 벗어나기만을 위해서, 금방 들통날 거짖말을 눈하나 깜짝않고 둘러대는 Eunuch존재로, 나보다 세어 보이면 파리처럼 비벼대고, 약해 보이면 사정없이 깔아뭉개는....양심이라고는 가슴속에 파리똥만큼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2/22/PMPHURDZCVBRDOQNBRDJUYO4DQ/

"옛말에 끼리끼리 만난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인간사회가 다 그런식으로 연을 맺어 살아간다.

국토부장관 후보로 이사람을 문상감이 찍어서 국회 청문회에 내 보냈다고 한다. 시간이가고 날이 갈수록 이사람에 대한, 과거의 사회생활이 옛날 무성영화시대에 필름이 돌아가듯이 다 드러난다. 보통사람들은 거짖말을 하거나 사기를 치면 금새 얼굴에 나타난다. 사실 이사람처럼 천연덕 스럽게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둘러대는 처세술은, 어느 정도까지는 먹고살기위한 측면에서 개인의 영달을 위해 가능하다. 그러나 국가의 대신노릇을 할 인물로는 매우 위험하다.

왜 변창흠이가 장관되면 안되는가를, 목숨걸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일부다.

27일 SH 직원 A씨에 따르면, 변 후보자는 2014년 11월 취임하자마자 “혁신인사안을 가져오라”고 주문했다. A씨를 비롯한 직원들은 업무수행 경력 등을 참고한 인사 개편안을 만들어 가져갔지만, “이게 무슨 혁신안이냐”는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몇 번 반복되는 인사안 반려에 고민하다가, 소위 ‘변창흠 라인’이라고 불리는 이를 찾아갔더니 사람 이름과 직급까지 적힌 메모지를 내줬다고 했다. A씨는 “그 메모지에 적힌 그대로 인사안을 다시 수정해 냈더니 그대로 통과가 됐다. 다시 말해, 친(親)박원순 인사, 친(親) 변창흠 인사를 하기 위해 혁신안을 가져오라고 했던 것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왜 이런사람이 후보자로 추천되여, 국회에서 신상털기에 매달리고 있는가?라는게 초점이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것처럼, 문통의 눈에는 이런 사람들만이 가장 훌륭한 인재로 보여서 추천했을 것이다. 옛날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을 옥에 가두고, 대신에 원균을 해군제독으로 내세웠던, 선조임금을 떠올리게 하는 사람이다.

문통의 용인술은, 청와대 입성 첫날부터 전부, 국가를 위해 헌신해 보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사람을 옆에 두고 같이 일해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직 그런종류의 사람들이었었고, 그래서 지금 나라가 요모양 요꼴로 돌아가고 있다. 문통이 권력의 칼자루를 놓기전까지는 용인술이 절대로 바뀔수가 없다.  끼리끼리 모이기 때문인 간단한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삶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의 리더를 뽑는것은 큰 축제이자, 또한 도박이기도 한것이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다 흠이 있고 결점이 있는것이다. 그러나 내가 정의하는 훌륭한 인물은  흠보다는 좋은점이 조금이라도 많을때, 후세사람들은 영웅으로, 구국한 인물로 받들어 존경하는 것이다.  이러한 영웅, 또는 인물만들고 추앙 잘하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의 역대 45명의 대통령 기록물을 보면 다 영웅칭호를 받고있다. 심지어 Sex Scandal로 유명했던, 케네디와 빌클링턴같은 대통령도 영웅칭호를 받고있다. 왜냐면 그러한 잘못한 점보다는, 나라를 잘살게 열심히 일한 그점을 높이 홍보하고, 잘못한점은 미국인들 스스로 덮었기 때문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1/40-ranking-60.html

그렇타고해서 나는 양심적으로 살았고, 처신을 잘했다는 사람이냐? 천만의 말씀이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자신이 챙길만한 그릇을 갖고 나온다고 믿는 사람일뿐이다.

아래사진의 사람은 절대로 국가를 위해서 일할 사람이 못될 사주팔자로 보이기에, 내 의견을 말했을뿐이고, 임명권자는 문통이다. 결과는 굳이 얘기 안해도 훤히 다 보인다는 뜻인데, 제발 남은 기간 만큼이라도 더이상 쪼그라드는 나라의 경제, Coronavirus Pandemic대처, 지금같이 어려운때 국제공조를 위한 외교의 중요성, 무법천지가 된 국내의 사회정의실현과 질서, 간첩잡기위해 만들어진 국정원의 업무를 경찰로 이관하는 등등에서 보여준, 끼리끼리 해먹는 그좁은 틀에서 벗어나,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나라를 만들겠다는 꼼수는 이제는 그만 봤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이사람은 지금 청문회가 끝나면, 문통의 곁으로 가서, 수고많이 했다는 격려와 함께, 국민들이 억장무너지는 부동산 정책을 입안하여 문통의 통치업적에 한획을 그을것을 맹세할것이고,  "살아있는 권력에 쭈그러 들지말고, 소신껏 해 보시요"라는 격려의 말한마디에 그의 마음은 더 단단히 굳어질 것이다. 어느쪽으로? 그것은 오직 문통과 God만이 알일이다.  굳세어라 금순씨들.... 


“대졸자 뽑는데 고교생이 했다니…”
“스페인어 번역, 전시회 준비 참여”
변창흠 환경정의연대 센터장 지낼때 딸 봉사활동 기재… 부모찬스 논란
자동차세 5차례 체납, 차량 압류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사진)가 막말, 임대주택 거주자 비하 논란에 이어 장녀의 허위 이력 기재 의혹과 본인의 세금 체납 등 새로운 논란에 휩싸였다. 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22일 시작하는 장관 인사청문회 정국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변 후보자의 장녀 A 씨가 미국 대학 진학 과정에서 제출했다고 주장한 국립중앙박물관 인턴 경력이 허위라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21일 확보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A 씨는 2012년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미국 대학 진학설명회에 강연자로 참석해 자신의 예일대 진학 경험을 설명했다. A 씨는 2011년 서울의 한 외고를 졸업했으며, 예일대 2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소개됐다. A 씨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2009년) ‘잉카문명 전시회’ 인턴으로 여름 동안 일했다. 스페인어나 영어로 된 자료를 번역하는 일을 했었다”며 “이렇게 남들이 잘 하지 않거나 한국 학생으로 예상하기 어려운 힘든 활동을 하는 게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데 꽤 큰 영향을 줬다”고 했다.

하지만 당시 국립중앙박물관 모집공고에 따르면 ‘잉카 문명전’ 준비를 위해 채용한 인턴의 응시 자격은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로 규정됐다. 정 의원은 “현 정권 주요 인사들 특유의 자녀 ‘스펙 쌓기’가 되풀이된 것 아니겠느냐”며 “변 후보자가 자녀 관련 사항을 공개하지 않아 제대로 된 검증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A 씨가 인턴으로 일했다는 기록은 박물관의 전산시스템에 현재 남아 있지 않다.

이에 대해 변 후보자 측은 “A 씨가 고교 2학년일 때 (국립중앙박물관) 인턴이 아닌 단기 봉사활동으로 스페인어 번역 전시회 준비에 참여했다. 인턴이라는 표현은 미국에서 단기 무급봉사, 진로체험 경험도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 통상적으로 표현하는 대졸 인턴의 의미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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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 씨가 2008년 고교 입시 당시 제출한 학업계획서에 환경정의시민연대와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기재한 것과 관련해서는 ‘부모 찬스’ 논란도 제기됐다. 변 후보자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환경정의시민연대 토지정의센터장을 지냈고, 변 후보자의 배우자는 당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과 함께 책을 집필하는 친밀한 관계였다는 주장이다.

이 밖에 변 후보자 본인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시절 확인된 것만 5차례 자동차 관련 세금을 체납해 차량이 압류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에 따르면 변 후보자는 SH 사장 시절인 2015년과 2016년 자동차세 체납으로 두 차례 차량이 압류됐고, 2011년과 2014년, 2015년 각각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도 체납해 차량이 압류됐다. 이에 대해 변 후보자 측은 “업무상 바쁜 연말이 지급기한이어서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며 “압류 후 빠른 시일 내 납부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변 후보자는 21일 공개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에서 상황 진단, 시장 규제, 공급 대책 등에서 기존 정책을 따르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부동산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저금리로 인한 유동성과 인구구조 변화 등 외부 요인과 이전 정부의 규제 완화 등을 지목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해서는 “풍부한 유동성이 주택시장에 유입되는 구조적 불안 상황에서도 투기수요 억제, 공급 확대, 촘촘한 주거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은 평가받아야 한다”고 했다.

윤다빈 empty@donga.com·이새샘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222/104580675/1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12/27/TTMA7M5F6RBYRM4D6A5YL3BG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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