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01, 2020

Butter가 동양사람들의 비위를 거스렸던것 처럼, 김치 수난시대가 있었다. “중국 김치가 세계 표준?, 중국은 진정성에서 빵점의 민낯.



"김치"가 중국의 고유식품이라고 선전했다가, BBC를 비롯한 전세계의 유수 언론들이, 직접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국민들보다 더 열을 내면서, 중국의 거짖을 비난하고 일어섰는데, 이에 대한 문재인씨의, 시진핑의 방한을 목메게, 애타게 기다리면서, 국내의 긴급히 처리해야할 사안들, 추한 18년의 불법권력 남용으로 무법사회를 만들었고, 수출전선이 완전 무너졌는데도, 내상관할바가 아니란는듯이, 시궁창에 처박아 두고, 이제는 그기대가 강풍에 날아가 버린것 처럼, 공중에 붕 떠버렸는데도, 정신못차리고, 짝사랑에 빠져있는 그의 추한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한다.

한국의 김치는 지금 서구의 선진국에서는, 그들의 오랜 전통을 나타내는 식탁의 Dish로 인식되여 온지가, 내기억으로는, 벌써 20여년이 훌쩍 넘어, 식탁중앙 자리를 차지하고있고, 아시안 식당에서는 기본으로 나오는 Side dish로 사랑을 받고있다.

약 45년전 처음 이곳 생활을 시작했을때, 남의집 3층에  Bechelor한칸을 월세로 렌트하여 살림을 시작했을때에는, 김치를 담가먹을 엄두를 못냈었다. 김치는 먹고싶어, 식품점에 가서 재료를 구입해서 김치를 담갔는데, 꼭 들어가야 하는 마늘을 넣을수가 없었다. 마늘은 냄새가 지독하여, 이곳 서구사람들이 가장 경멸하는 냄새중의 하나로, 우리의 몸에서도 그독특한 냄새가 풍겨나와, 김치 아니라도 괴로움을 겪었던, 초기의 Diaspora life가 이아침에 생각난다. 그만큼 음식문화의 Gap이 컸었다는 뜻이다.

직장에 다닐때에도, 아침에 양치질을,  오랫동안 해서 아시안인들의 고유냄새를 조금이라도 없애기 위해, 오래했고 소금물 Gargle도 여러번 했었던 기억이다. 지금은 김치를 먹고 물한모금 마시고 Outdoor Activity를 나가도 서구인들의 시선을 의식해야만 할 주의가 필요없다. 마치 처음 이곳에 왔을때, 이곳사람들의 주식이다 시피했었던 Butter가 지금은 우리의 밥상위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것 처럼 말이다. 그만큼 음식 문화에 대한 Cultural Difference Gap때문에 서로간에 고통받는, 정신적 상처받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는 뜻이다.

중국의 약삭바른 상혼이 잔꾀를 부리다, 또한번 중국인들의 진정성에 상처를 준 뉴스를 보면서, 김치의 역사를 고찰해 봤다. 김치가 UNESCO에 한국의 고유음식으로 등재된 해가 2001년이었다. 그후인, 2008년에 한국출신의 우주인, 고산씨가 우주로 날아가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할때에도, 그가 꼭 챙겨간 음식이 김치였었다는 뉴스는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오래전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도 "기무치"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김치를 모방해서 초기에 서구사회에 수출했었던 기억도 있다.

이런 와중에 왜 김치가 중국의 고유음식으로 둔갑했나를 생각해 보면서, 우리가 각성해야 할점은 우리국민들의 식생활이 급속히 서구화 되여, 쌀의 소모량이 무척 적어짐과 동시에, 김치하면 의례히 밥을 연상하게되는 식습관이 많이 쇠태해짐과 동시에,  김치는 우리 식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적어졌지만(?), 대중음식점에서는 반대로 그소모량이 무척 늘어나, 이를 충당하기위해 중국에서 대량으로 김치를 수입해와서, 대중식당의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중국여행을 안해본 한국사람들은 없는것으로 알고있다. 여행시에 잘 눈여겨 보거나, 식탁에서 김치가 당연이 올려져 있는것을 보면서, 혹시라도 김치만드는 Recipe를 알아볼려고 현지 식당에서 쿡이나 Waitress에게 문의 해본적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는 여러번 중국여행에서, 식탁의 김치를 볼때마도 꼭 물어봤었다. 가장 궁금했던점은 배추 절이는 방식이었는데, 대답해준 그들의 배추절이는 방식이 똑같았다. 즉 뜨거운물에 적셔 배추의 숨을 죽이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즐겨먹었던 김치맛이 나올수가 없었다는 점을 파악할수 있었던 기억이다.

지금 UNESCO에서는, 남한의 김치가 유엔에 오래전에 독보적 한국의 고유음식이라고 등재한것 처럼, 북한의 김치도 한반도의 무형 문화재로 등재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다.  Unesco의 고유문화 관리부에서는 한국인들의 고유음식인, 소금으로 절인배추로 만든 김치를 등재했었다.

남북한에서 김치가 아주 맛있는 음식의 하나로 인식되여 있음을 감안할때, 북한산 김치도 남한에서 획득한 "한국의 고유음식"과 똑같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유엔에 등재되는데는 아무런 제약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맛도 나고 매운맛이 많은 김치는 한반도의 주민들에게는 매일매일 대하는 식탁의 메뉴다.  대부분의 김치는 가정집에서 만들어지며, 그종류 또한 다양하다. 그김치맛도 지방과 또 어느 집안에서 만들어 졌느냐에 따라 맛도 다양하다. 


남북한간의 김치에서 다른점은, 북한산 김치는 보통 고추가루와 매운맛이, 남한에서 만든 김치보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재료를 덜 사용한 결과- 덜한데, 남한에서는 그러한 재료를 아낌없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위에서 언급된것처럼, 수요가 급증하여 많은 김치를 중국의 김치회사로 부터 수입을 해와 충당하는데, 반대로 한국의 김치는 중국으로 수출이 완전히 막혀 있는데, 이유는 소금에 절인 음식재료에 대한 중국의 까다로운 법때문이라고 한다.  꼭 그점 때문이라고 믿음이 가진 않는다.


남의 귀중한 기술은 몰래 훔쳐가는데는 천재적인 기질을 발휘하는 중국의 이중성을, 문재인씨는, 김치의 수출입에서라도 꼭 공부해서, 중국에 기대는 외교노선을 재정립하시기를 .....



The United Nations is poised to gr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tatus to the making of North Korean kimchi.

Unesco, the UN's cultural agency, has already bestowed the honour on the manufacture of the South Korean version of the pickled cabbage dish.

Given that it has described kimchi from both Koreas as "delicious", it is expected North Korean kimchi will also receive the title.

Sour and often spicy, kimchi is a daily staple in both Koreas.

It is often homemade and comes in many varieties. There are intense rivalries between regions and families over who has the best version.

In general, North Korean kimchi is less red and less spicy than its southern cousin - the result of fewer, or no, chillies, which are more commonly grown in the South.

The dish is also increasingly popular abroad, and in 2008 even went into space, with South Korean astronaut Ko San.



Traditionally, kimchi is made by washing and salting vegetables before adding seasoning and fermented seafood and placing the product into breathable clay jars underground. The annual ritual of making it, known as Kimjang, has been listed as 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by the UN cultural organisation Unesco.

Due to high demand in the country, South Korea imports large amounts of kimchi from producers in China. Meanwhile, Korean kimchi exports to China are virtually non-existent due to strict Chinese regulations on pickled goods.

The dish has served as a focal point for diplomatic clashes in recent years. The international codification of kimchi's recipe in 2001 came after a dispute with another pickle-loving neighbour, Japan.

The spat is just the latest between Chinese and South Korean social media users this year.

Online debate was sparked weeks ago over costumes used in a Chinese period drama, Royal Feast. The controversy began after Chinese actor Xu Kai posted a picture on social media network Weibo, showing him dressed in an outfit during filming.

Several internet users pointed out that the costume resembled a traditional Korean outfit known as a hanbok. But in response, the show's producer Yu Zheng said it was a form of feudal Chinese clothing known as a hanfu.

Earlier this year, K-Pop group BTS were also criticised in Chinese media for remarks made by one of its members about the Korean War.

During an award ceremony, Kim Nam-joon, known as RM, commented on the tragedies of the conflict and the "history of pain" shared by the US and South Korea. The comments angered some in China because they did not mention that Chinese lives were lost during the war.

The United Nations is poised to grant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tatus to the making of North Korean kimchi.

Unesco, the UN's cultural agency, has already bestowed the honour on the manufacture of the South Korean version of the pickled cabbage dish.

Given that it has described kimchi from both Koreas as "delicious", it is expected North Korean kimchi will also receive the title.

Sour and often spicy, kimchi is a daily staple in both Koreas.

It is often homemade and comes in many varieties. There are intense rivalries between regions and families over who has the best version.

In general, North Korean kimchi is less red and less spicy than its southern cousin - the result of fewer, or no, chillies, which are more commonly grown in the South.

The dish is also increasingly popular abroad, and in 2008 even went into space, with South Korean astronaut Ko S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status is awarded to practices and arts that Unesco feels are both especially important to world heritage and cultural diversity, and deserving of lasting protection.

As well as its unique taste, kimchi's production and consumption - which is what is being awarded, not the food itself - are also distinctively social experiences.

"Koreans share experience among themselves to make delicious kimchi according to season, while helping each other with raw materials and in preparation," Unesco said in the nomination documents released earlier this month.

"Koreans traditionally get together in late November and early December to make enough kimchi to last through the peninsula's long hard winter. The tradition contributes to social unity since it is practised in the whole society involving neighbourhoods, relatives, villages and organisations," it added.

Joining the Democratic Republic of Korea's (DPRK) kimchi-making techniques on a list of nominations expected to be approved next week, is the preparation of Arabic coffee, following successful lobbying by Qatar, Saudi Arabia, and Oman.

Several other cultural traditions are also set to be approved, including the crafting of Portuguese cow bells, and bagpipe-playing in Slovakia.

영국 공영 BBC 방송이 최근 중국 언론의 ‘김치 국제 표준’ 관련 오보에 대한 한국의 반박 사례를 조명했다.

BBC는 30일(현지 시각) ‘김치, 한·중 문화 갈등을 발효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이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의 제조법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오보(false report)’에 한국이 퇴짜를 놨다”고 했다.

BBC는 ‘김치 갈등’이 한국과 중국 사이의 “최신 분쟁”이라며 “김치 산업에 영향을 미쳤다는 일부 중국 언론의 보도를 한국이 반박했다”고 전했다.

완전히 다른 형태와 빛깔을 가진 한국식 김치와 중국의 파오차이
완전히 다른 형태와 빛깔을 가진 한국식 김치와 중국의 파오차이

앞서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 등은 중국의 김치 제조 방식이 지난 24일 국제표준화기구(ISO) 승인을 받아 ‘국제 표준’이 됐다고 지난 29일 보도했다. ‘김치 종주국’ 한국의 참여 없이 중국 주도로 김치 국제 표준이 제정됐다는 것이다. 환구시보는 “중국 김치가 국제 김치 시장의 기준이 됐다”며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국내 식품업계에서는 중국 측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중국 측이 인가를 받은 식품은 중국 쓰촨성의 염장 채소로, 피클에 가깝다. 한국의 김치와는 다르지만, 중국에서는 두 음식을 똑같이 ‘파오차이(paocai)’라고 부른다. 우리 농림축산식품부는 “파오차이에 관한 국제 표준 제정과 김치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설명자료를 냈다.

BBC는 “전통적으로 김치는 야채를 씻고 소금에 절여 양념과 발효된 해산물을 넣고 점토 항아리에 넣은 뒤 지하에 매장해 만든다”며 “‘김장'이라는 김치를 만드는 의식은 유네스코에 의해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치는 ‘파오차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공급되고 있지만, 같은 이름의 중국 고유 음식이 있다”며 “ISO 문서에는 이번 식품 규격이 ‘김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적시돼 있지만, 일부 중국 언론은 이와 다르게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김치 수요가 많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지만, 반대로 한국의 김치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것은 엄격한 규제에 막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BBC는 전했다.

BBC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 갈등 사례도 소개했다. 11월 중순 중국 배우 쉬카이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한복은 중국 의상’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벌어진 것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전쟁 70주년인 올해 받은 밴플리트상의 수상 소감을 놓고 중국인들이 비난한 것을 언급했다. 당시 BTS의 리더 RM은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양국(한·미)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 및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일부 중국 네티즌은 6·25 당시 중국군 희생을 무시한 발언이라며 BTS를 비판했고, 관영매체인 환구시보가 이를 소개하며 논란을 키웠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0/12/01/XMRZOYGHIVGBXGK5JCBTPGQ5RY/ 

https://www.bbc.com/news/world-asia-34907609

https://www.bbc.com/news/world-asia-5512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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