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래전에, 이낙연이를 변절자로 낙인 찍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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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이가 대통령질 하는게 그렇게도 부러웠었나? 그가 보수야당의 정통성을 창간이래로 유지해오던 동아일보에서 잔뼈를 키웠던, 언론인으로 국민들은 알고 있었고, 또한 조국관 애국관 역시 자유민주주의를 근거로한 보수주의자로 인상을 오랫동안 국민들 가슴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가 동아일보에서 은퇴하고 정계에 발을 들여놓았을때, 기자생활 했을때의 그정신을 갖고, 보수정당으로 첫발을 들여 놨었다면?....이라고 아쉬워 했던점은 그의 오른팔격인 이모씨가 범죄혐의에 더이상은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세상을 하직한 뉴스를 보면서 더깊이 느꼈었다.
Decease된자는, 자기 보스 이낙연이가 문재앙당의 보스로 있다는점을 악용하여, 무소불위로 닥치는데로, 사기 공갈을 쳐서 주머니를 두둑히 채웠었다는 범죄혐의가 탄로나자, 딴에는 보스를 위한다는 생각에서 세상을 하직하는것 까지는 이해가 됐으나,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이낙연 변절자의 이름과, 죽은자와 항상함께 해온 지난날들의 행적이 지워지나? 물론 이낙연이는 오리발 내밀면 그만일것으로, 그래서 자신은 깨끗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그가 정치에 입문하면서 문재앙과 한배를 탔다는 그순간부터가 벌써 진흙탕에 몸을 담갔다는, 즉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한다는 뜻보다는, 패거리 정치꾼들과 뒤섞여, 나라보다는,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는데 주력해온 변절자의 지난 행적이 잘 증명해주고 있다는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탈원전과 추한18년의 검찰조직 식물화를 위한 꼼수를 지휘하는 문재인뒤에 붙어서, 함께탄 난파선의 노를 저으면서, 속으로는 많은 자책을 했을것으로 여겨진다. 이낙연과 문재앙은 뿌리부터가 태생이 다르다. 보수정책을 지향하는 언론인으로서, 좌파 주사파 대북정책옹호, 부동산정책 24번 개정으로 내쪽 똘마니들이 한탕씩 해먹게 판을 깔아준것, 탈원전을 밀어부치는 문재앙과는 그안에 흐르는 피가 전연 다른데.... 그결과가 측근의 자살행위에서 잘 보여줬다.
이낙연의 측근 '이씨'가 목숨을 끊은것은, 자기보스를 위한것이라기 보다는 문재앙과 그찌라시들의 시선에서 봤을때, 이낙연으로는 다음 대선에서 승리할 확율이 너무도 적다는 판단을 한후, 이씨를 처리함으로써, 이낙연이를 찍어낼 핑계를 만들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번 변절자는 영원히 변절자로 낙인찍혀, 진정성을 절대로 인정못받는다는 철칙이 지금 이낙연씨를 통해서 다시 우리사회에 비춰지고 있다.
얼마전 이낙연씨가 경총운영진들과 회합을 했었던 자리에서 그들과 이낙연사이에 주고 받았던 대화들이 회자된다. 경총리더들이 경제를 잘 알리없는 이대표에게 "기업규제 3법을 조목조목들어 가면서 비판을 가했었다. 또한 국회는 기업경영과 투자에 제약을 가하고 부담을 늘리는 법안이 많아서 걱정이 크다. 기업이 큰 부담을 느낄수밖에 없어 건의를 드리는 것이며, 투자활성화를 위한 사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주고, 시급하지 않은것은 경제가 정상화된 이후에 중장기적으로 다뤄달라"라고 경총으로서는 큰 용기를 내어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경제에 문외한인 이낙연씨가 경총의 고충을 완전 이해했을 것이라고 믿기에는 무리가 많을것으로 이해간다.
내가 이낙연이었었다면, 경총이 건의하는 내용을 메모해서 그의 보좌관들과 다시 검토해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최선의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경제 3법은 우리 기업들의 건정성을 높이는 것이지, 기업을 골탕먹이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황당한 답변을 내밷은것으로 알고있다.
지금 이시간현재, 한국의 수출은 바닥을 기고 있고, 또한 앞날을 예측해봐도 밝은 전망은 안보인다. 경제가 진흙탕속에서 숨막히게 헐떡이고 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전에는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에서 제작한 수출용 트랙터들이 선적할 Container가 없어, 야적장에서 눈비를 맞고있고, 콘테이터 문제가 해결된다해도 이번에는 이를 싣고갈 화물선 확보가 안된다는 절망적인 뉴스였었다.
이뉴스가 제작회사는 물론, 국민들의 애간장을 타게 하는데, 청와대의 문재앙이나, 민주당 대표 이낙연측으로 부터는 아무런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위로의 말한마디가 이시간까지 없다. 추한 18년이 권력남용을 휘두른 후유증이 커지자 이를 막기위한 꼼수 만들기에만 올인하고 있는 추태만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이런자들이 과연 국가를 이끌어가는 대통령, 여당대표라고 믿어야 하나?
이낙연의 시대는 아마도 여기서 끝난것으로 봐도 무리는 아닌것 같다. 그가 대선후보자들 중에서 선두구룹이라는 조작된 인기도 역시 그약효가 다 끝난것으로 본다. 바꾸어 얘기하면, 앞서 언급했듯이, 애초부터 단추를 잘못끼웠다는것을 지금쯤은 느끼겠지만, 이미 뻐쓰는 떠났다는것을 알고, 끊은것을 끊고, 제갈길을 찾아 가는게 최선의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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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형식으로 받아… 검찰, 계좌추적 과정서 확인
옵티머스자산운용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당 대표실 부실장 이모(54)씨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옵티머스 외 다른 금품 수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4일 전해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씨의 혐의는 이씨가 전남에 있는 다수 업체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급여 형식으로 거액을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금융정보분석원(FIU)로부터 이씨의 금융 자료를 넘겨받았고 계좌 추적 등을 통해 그런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전남 지역 업체들이 단순히 이씨를 보고 급여를 제공했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이낙연 대표의 개입 여부,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규명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가 2일 이씨를 소환 조사한 것도 그 때문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이낙연 대표의 의원 시절 비서관을 지내는 등 14년 동안 이 대표의 핵심 측근이었다. 이씨는 이 대표가 전남지사로 있을 때 정무특보를 지냈고, 이 대표가 지난 8월 민주당 대표에 취임하자 당 대표실 부실장을 맡았다.
그런데 이씨는 2일 오후 6시 30분까지 조사를 받은 뒤 저녁 식사 후 조사를 재개하기로 하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고 3일 오후 9시 15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경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선 “검찰이 추가로 포착한 옵티머스 외 다른 혐의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란 말이 나왔다. 이씨가 이 대표 몰래 호가호위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한 법조인은 “이씨가 사망했지만, 이 대표 개입 여부를 가리기 위해 이씨에게 급여를 제공한 업체들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했다.
이씨는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 측으로부터 지난 4월 총선 전 이낙연 대표의 여의도 사무실의 보증금, 1000여만원 상당의 가구와 집기, 이 대표의 종로구 선거사무소의 복합기 대여료 76만원을 받았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시선관위는 지난달 말 ‘복합기 대여로 대납’에 대해서만 이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씨의 사망 소식을 언론 보도를 보고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씨가 전날 저녁 식사를 한다며 나가 종적을 감춘 지 14시간여 만인 3일 오전 9시 30분쯤 이 사실을 대검 반부패·강력부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신성식 대검 반부패 부장은 이 사실을 윤 총장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이날 밤 10시 35분쯤 이 사실이 언론에 첫 보도되자, 서울중앙지검은 30분쯤 뒤인 밤 11시 5분에 “피고발인(54세)이 오후 9시 15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며 “이런 일이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윤 총장은 이날 밤 관련 언론 보도를 본 뒤 참모들에게 “황당하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경위 파악을 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신성식 부장이 윤 총장에게 이 사건 보고를 하지 않은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총장 보고 누락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중앙지검은 다음 날인 4일 오전 8시 10분 “피고발인의 소재불명 사실을 3일 오전 9시 30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에 즉시 보고하고 관련 자료를 송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법조계에선 “서울중앙지검이 실종 직후 대검에 이 사실을 보고했다면 경찰과 함께 인력을 대량 투입해 인근을 수색할 수 있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씨가 조사를 받았던 서울중앙지검 조사실과 그가 사망한 지점은 불과 300m 떨어져 있었다.
검찰 일각에선 그동안의 비정상적인 검찰 보고 체계 때문이란 말이 나왔다. 대표적인 친(親)정권 검사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윤 총장에게 사건 보고를 하지 않은 지 5개월이 넘었고, 추미애 법무장관이 승진시켜 대검에 앉힌 간부들도 총장에게 자세한 보고를 안 하는 것이 관행처럼 굳어졌다는 것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0/12/05/G2H3HZIJ6ZB73IAZN2EUQNWPHU/
https://news.joins.com/article/23938185?cloc=joongang-home-newslist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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