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한국에서 처럼, 수능시험제도가 있었다면, 과연 15세의 과학자가 탄생할수 있었을까? 고등학생이 되면, 큰 벼슬이라도 하기위해 준비를 해야하는, 한국의 수능시험제도에 짖눌려, 어린 생명들이 기를 펴지 못하고, 수능시험이라는 커다란, 때로는 감당못할 무거운짐에 짖눌려, 허리가 부러지는아이, 얼굴이 노랗게 병들어 있는 학생, 홧김에 탈선하여 앞날이 창창한 어린 새싹들의 삶을 망치는 부작용,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은, 무슨 죄가 있어, 수능을 앞둔 자녀들앞에서는 죄인처럼 숨소리마져 죽여가면서 살아야 하는, 알맹이없는 대학입시를 위한 수능시험에 온나라가 매달려야 하는지? Time지의 표면에 등장한 16세의 어린 학생은 천진난만한, 또래의 친구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평범한 학생으로 보일 뿐이었다.
콜로라도의 고등학생이자, 어린 과학자이기도한 그녀가 "금년도 장한 어린이"로 선정되여 Time지의 표지 모델이 됐다는 뉴스는 많은것을 생각케 해줬다. 어린 평범한 소녀는 인공적인 지능을 이용하여 오염된 물, 사이버왕따방지, 마약중독자 그리고 사회적 문제점들을 점검할수있는 앱을 개발하여 사회에 공헌을 한점이 인정받아 타임지의 표지 인물이 된것이다.
만약에 그녀가 한국에서 태어났었더라면, 학교공부는 안하고, 콤퓨터에 매달려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학교로 부터 부모님으로 부터 많은 비난을 받는, 문제점 많은 학생으로 취급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장성하여 40대 중반의 삶을 살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아이가 국민학교 4학년 정도 됐을때, 학교에서 연락이 와서 바쁜시간내여 회의에 참석했는데, 참가자는 담임선생님, 교장선생님, 교육청 카운슬러,아버지인 나 그리고 내아들이 전부였다. 회의 목적은 아들 아이를 영재학교로 보내기로 학교에서는 의견이 모아져, 최종적으로 본인인 아이와 부모인 나의 의견을 듣기위함이라고 했다.
먼저 아들 아이는 Full Time으로 영재학교가는것에는 찬성하지 않는다. 다만 Part time으로 다니는것은 받아 들이겠다라고 자기의견을 확실하게 발표하는것을 본 교육청 카운슬러가 그이유를 묻자, "만약에 Full Time Class로 가게되면, 지금까지 사귀었던 친구들과 헤여지는게 싫다. 파트타임하게되면 절반은 영재교육, 절반은 친구들과 어울려 학교생활을 계속할수 있을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대답을 마치자, 모두가 이번에는 나에게 시선이 집중됐었다. "나는 아들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싶다."라고 답한게 전부였었다. 그런 오래전의 기억이 이기사를 보면서 떠오르게 했다.
STEM의 2학년생인 Gitanjali Rao는 Denver 의 외곽지역인 Lone Tree시에 거주한다. 그녀가 5,000명 이상이 응모한 학생들중에서 최종적으로 "어린이 위원회"의 최종후보자로 선정된 것이다.
금요일 그녀의 집에서 있었던 AP통신과의 대담에서, 어린 과학자 Rao는 이번 받은 상은 내가 한번도 생각해 보지않은 의외일 뿐이다. 굉장히 기쁘고, 우리 세대와 앞으로의 세대를 바라볼수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데 무척 흥분이 될뿐이다. 왜냐면 앞으로의 세대는 우리들 손에 달려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Nickelodeon이 같이한 자리에서 Time지가 발표한 성명서는 이상을 수여하는데 "미국의 젊은 세대들을 이끌어갈 리더들이 혜성처럼 나타나는" 이좋은 기회를 모든 미국인들에게 인식시키기를 원해서다라고 그뜻을 전했다. 지난 92년동안 매년 Time지는 "올해의 인물"을 찾아서 모두가 축하해 왔었는데, 가장 어린 나이에 표지 모델로 선정된이는 황폐되가는 지구변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창한, 당시 16세의 스웨덴출신인 Greta Thunberg양을 지난해에는 표지 인물로 선정 했었다.
Time지는 설명하기를 Rao양은 젊은 혁신자들을 위한 지구촌 마을을 창조하는데 우뚝 선 존재이며, 젊은이들이 그꿈을 실현시킬수있도록 정신을 불어넣어준 과학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ao양은 우리 모두가 열정을 갖고, 크고 작은것에 상관없이 처음 시도해 본다는 아이디어가 중요한 것이다. Rao양은 혁신의 야망을 품고 처음 시도한 시점이 12살때였는데, 그때 그녀가 처음 개발한것은 물속에 녹아있는 납을 탐지하는 디바이스였다.
그녀가 Epione라 명명된 기구를 발명했는데, 초기의 아편중독자를 탐지해내는 앱이었었다. Kindly라 불리는 앱을 개발했는데,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사이버왕따를 방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구였었다. 이앱은 십대 청소년들이 컴퓨터에 단어나 문장을 타이핑하면 그단어나 문장이 왕따를 뜻하는지의 여부를 인식하게 해서, 사용자들이 그들이 보내는 내용을 편집하는데 결정을 하도록 해주는 역활을 하게된다.
"현재는 물에 대해 유심히 보는데, 물속의 기생충같은 균들의 활동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어떻게 우리가 그러한 균들을 탐지할수 있을까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라고 Rao양은 원격조정으로 시행되는 학교수업을 마친후, 그가 하고있는 일들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그녀는 Zoom인터뷰에서 여배우, 활동가 그리고 Time지의 콘트리뷰팅 편집자 Angelina Jolie등등의 인사들과 대담에서 사회적 적응을 활성화 시키기위한 방법으로 아주 어렸을때부터 과학적 접근을 시작했었다고 설명했다. Flint, Michigan에서 발생했던 음료수의 위기를 보면서, 오염된물을 탐지하는 방법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었다. 그리고 그결과를 모바일 폰에 보냈었다고 설명했다.
"나는 Denver Water의 성분을 연구하는 실험소에서 카본나노튜브 센서테크놀로지 연구하기를 원했다라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었다. 그때 엄마는 "뭘한다고?"라는 표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설명하기를 그러한 연구들은 우리세대들에 의해서 머지않아 진행되야할 일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만약에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나는 계속할것입니다"라고.
센서 테크놀로지는 카본원자의 분자들이 함께 포함된데서 발달한것인데 물속에서 화학반응이 포함된 화학반응이 발견될수 있는것이다.
Rao는 학교, 박물관, 과학,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그리고 수학자들 협회들과 협업연구하고 있으며, 다른 수천명의 학생들을 위한 혁신적인 워크샵을 운영하는 여러 조직들과도 연결되여 있다.
요즘은 과학에 대한 질문과 도전이 끝이지 않는 세계에서 살지만, Rao는 주장하기를 , 우리 젊은 세대들이 더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는 가장좋은 방법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여러값진 추구를 해야한다는 주장하고 있다. 요즘의 과학기술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지구온난화와 또 다른 핫이슈들에 도전하기위해, 그어느때보다 전에 없이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라고 그녀는 주장한다.
"현대판 우리의 생활은 과학이 포함안된곳이 없다. 그만큼 과학이 필수적이고 혁신적이라는 뜻이며, 누구든지 혁신과학자가 될수있으며, 누구든지 과학을 할수 있다"라고 Rao는 설명이다.
Time지가 미동부 시간으로 7시:30 PM에 Nickelodeon 방송에서 "금년도의 어린신동"에 대한 스페셜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한국은 지금 같은 또래의 어린 학생들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각해당 대학에서 치러질 2차 시험에 대비하여 비지땀을 흘리면서, Covid-19과 싸우면서, 지옥같은 시험치르기위해 고생하고 있는 순간과 많이 대조된다.
한국의 많은 교육자들, 정치꾼들 외국의 대학입학 과정에 대해서 많이 보고 연구 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 특히 대학입학을 앞둔, 앞으로 두게될 부모님들도 같이 머리를 싸매고 연구해야할 과제로 대학입시제도를 확 바꾸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대학에 입학하게되면, 그순간부터 아이들은 그동안 참아왔던(?)술, 담배를 무슨 목적을 성취한 상품쯤으로 생각하고, 심한경우에는 술에 취해 목숨을 잃는 참사도 발생한다. 그러나 북미 대륙의 대학은 입학은 쉽게 받아주나 그순간부터 머리를 싸매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대학을 십년동안 다녀도 졸업못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내아들이 고등학교때는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나, Stay안하고 대학졸업을 겨우 했을 정도로 대학은 문자 그대로 상아탑임을 절감 했었다.
남의 아들이 좋은 일류대학에 가니까 내아이도 그곳에 보내야 겠다는 허황된 꿈을 쫒지말고 현실적으로 입학 가능한 학교선택을 염두에 두고, 동시에 각 고등학교의 담당 선생님들 또한 내신성적을 각대학에 보냈을때, 진정성을 인정받도록 서로 신뢰를 쌓도록해서, 각고등학교에서 보낸 고등학교 성적서를 각대학에서는 믿고 인정하여 입학여부를 결정하는, 해당되는 모든 관련자들이 함께 모여 대토론같은것이라도 해서, 제발 수능시험이라는 지옥문을 통과하지 않고, 대학에 자기 능력에 맞춰 입학할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창조 하시기를, 자료가 필요하면, 관련자들을 해외 각 고등학교와 대학에 파견해서 자료를 만들도록 하시기를 바란다. 단 정치꾼들은 절대로 포함 시켜서는 안된다는 단서를 꼭 부친다. 정치꾼들이 끼면 그순간부터 진정성은 없어지니까 말이다.
Published Friday, December 4, 2020 4:40PM EST
LONE TREE, Colo. - A 15-year-old Colorado high school student and young scientist who has used artificial intelligence and created apps to tackle contaminated drinking water, cyberbullying, opioid addiction and other social problems has been named Time Magazine's first-ever “Kid of the Year.”
Gitanjali Rao, a sophomore at STEM School Highlands Ranch in suburban Denver who lives in the city of Lone Tree, was selected from more than 5,000 nominees in a process that culminated with a finalists' committee of children, Time for Kids reporters and comedian Trevor Noah.
Rao told The Associated Press in a Zoom interview from her home Friday that the prize is “nothing that I could have ever imagined. And I'm so grateful and just so excited that we're really taking a look at the upcoming generation and our generation, since the future is in our hands.”
Time said in a statement that, along with Nickelodeon, it wanted to recognize “the rising leaders of America's youngest generation” in making the award. For 92 years, Time has presented a “Person of the Year,” and the youngest ever was Swedish climate activist Greta Thunberg, who was 16 when she graced the magazine's cover last year.
Time said Rao stood out for creating a global community of young innovators and inspiring them to pursue their goals. Rao insists that starting out small doesn't matter, as long as you're passionate about it.
Rao's innovating started early. At age 12, she developed a portable device to detect lead in water.
She's created a device called Epione that diagnoses prescription opioid addiction at an early stage. She's also devised an app called Kindly that uses artificial intelligence to help prevent cyberbullying. It allows teens to type in a word or phrase to find out if the words they're using are bullying and lets them decide to edit what they're sending or to proceed.
“And currently, I'm looking back at water, looking at moving things like parasitic compounds in water and how we can detect for that,” Rao said after a day's remote schooling.
She told actress, activist and Time contributing editor Angelina Jolie in a Zoom interview that her science pursuits started early as a way to improve social conditions. The drinking water crisis in Flint, Michigan, inspired her work to develop a way to detect contaminants and send those results to a mobile phone, she said.
“I was like 10 when I told my parents that I wanted to research carbon nanotube sensor technology at the Denver Water quality research lab, and my mom was like, “A what?” Rao told Jolie. She said that work “is going to be in our generation's hands pretty soon. So if no one else is gonna do it, I'm gonna do it.”
The sensor technology involves molecules of carbon atoms that can detect chemical changes, including chemicals in water.
Rao has partnered with rural schools; museums;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organizations; and other institutions to run innovation workshops for thousands of other students.
In a world where science is increasingly questioned or challenged, Rao insisted that its pursuit is an essential act of kindness, the best way that a younger generation can better the world. Science and technology are being employed as never before to tackle the coronavirus pandemic, global warming and a host of other issues, she noted.
“We have science in everything we're involved in, and I think that's the biggest thing to put out there, that science is cool, innovating is cool, and anybody can be an innovator,” Rao said. “Anybody can do science.”
Time was planning a Kid of the Year broadcast special at 7:30 p.m. EST (5:30 p.m. MST) on Nickelod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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