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입성한 이후 매년 국빈 여행차 정수기옆에 끼고 정상회담차 외국나들이 한게 참 많이 했더이다. 국빈방문을 하게되면, 초청하는 나라에서나 초빙받아 가는 나라에서나 국민들 세금은 천문학적으로 투입된다. 그만큼 성과가 있는것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취임한해인 2017년도에 8번, 그중에서 2번은 미국행이었고, 다음해인 2018년도에는 19번 그중에서 2번은 역시 미국, 2019년도에는 17번 그중에서 2번은 역시 미국이었었다. 아마도 그중의 한번은 백악관 방문이 5분으로 끝났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국빈방문성과는 청와대의 발표가 없어 나는 모른다. 국빈방문중에 혼밥했었다는 뉴스는 기억한다
금면도, 2020년에는 아직 국빈방문이나 다자간 회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발표된게 없어서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 분명히 여러번 있었을 것이다. 문상감은 그때에 단 한번만이라도 Covid-19에 대한 방역 최고 책임자로서 백신확보를 위한 관계국과의 접촉이나 또는 관계자들을 파견하여 대비를 했었다는 얘기는 한번도 없었고, 대신에 정세균씨가 노란자켓입고, "우린 방역을 잘하니까 백신접종이 필요 없을것 같아서 아예 신경쓰지를 않았었다"라고 자랑스러운듯이 노란자켓입은 값을 했었다. 이런짖거리를 하는것을 바로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라는 옛속담과 똑 같다. 내가 문상감이었었다면, 총리가 어떤식으로 Covid-19방역을 해왔다는것으로 미루어보아, 방역전선에 있는 고급관리들의 생각은 탁상공론이었음을 간파하고, 책임을 물어, 추방 시켰을 것이지만.....계속 더옆에 끼고 있다는 그생각에 국민들의 문상감에 대한 기대감은 배신감으로 돌아섰다는것을 알으시요.
더 놀란것은, 이러한 Pandemic이 몰아칠것을, 의료전문가의 입장에서 예측하고, 백신개발 아니면 구입을 조속히 서둘러야 한다라고 문상감에게 두번 이상이나 직소했으나, 번번히 거절당하고, 같이 동석했던 노란자켓들은 오히려 헛소리 말라고 욱박 질렀다는 뒷뉴스가 국민들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그의료인은 당시 질병관리 본부장으로, 서울대 의대교수로 봉직하고 있는 이종구씨였었다.
Coronavirus Pademic방역이 잘 되여가고 있는것 같아 지금까지 지켜만 봤었던 것으로 이해 됐으나, 대책없이 확산되여가고 있는 어려운때, 관리들의 대책이 너무도 한심하여, 마침내 그간에 그가 겪었던, 그리고 그런 직소가 받아 들여지지않았던 점을 국민들에게 알리면서, 문재인 정부의 방역대책관리들의 마음가짐이 너무도 안이하고 엉터리였음을 고발한것으로 이해된다.
이종구 교수의 설명을 들으면 너무도 안타깝다. 그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 2월, 그리고 6월 두차례에 걸쳐 문상감이 참석한 회의에서 백신과 치료제를 조속히 확보해야 할것을 직소 했었다"고 했다.
문상감은 그때에 이교수의 발언이 "무슨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야, 방역 잘하고 있고, 확진자수도 세계에서 모범국이 될 정도로, 방역 잘하고 있는데 말이오" 라고 하면서 "지금은 추미애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에 올인 해야 할때니까 그외 의견은 내지말라"라고 언로를 잘라 버리는 어벙이 짖을 한것이다. 지금 그이슈를 갖고 늘어지는 것은 "마치 죽은자식 뭐 만지는식이다"라는 것과 같아서 더 물고 늘어지고 싶은 생각은 없다. 상감께 직언하는것은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그의 소신 발언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이교수는 보건 의료혁신 태스크포스 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청와대 수석, 보좌관회의에도 참석하여 "Covid-19확산 억제 정책만으로는 안된다. 누르면 환자발생이 들어가고 풀면 생긴다. 백신을 사용하기전까지는 질질 끌려갈수밖에 없다. 그날 회읭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자 일부참모가 제지하기도했었다."라고 설명해 주었는데....참모라는 자가 그런말을 했다니, 그자의 머리속에는 돌로만 가득 차 있었던 것으로 상상된다.
문상감은 이날 회의에서도 "Covid-19가 어떻게 전개될것 같은가"라고 Covid-19의 확산은 걱정 했었지만, 백신에 대한 인식자체를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허긴 그를 주위에서 보좌하는 참모들의 대부분이 운동권 출신들이라서 그들의 지혜의 샘은 다 말랐었을 것이기에, 이교수의 충언을 잘 이해 할수 없었을 것으로 이해했다.
문상감은 지금이라도 이렇게 머리속에 돌들만 들어있는 참모들을 다시 생각해 보시기를 권유한다. 더늦기전에....
잠깐만요. 상황이 급하니 문상감께서 직접 전용기 타고 백신 구입을 위한 국빈방문 하시기를.....빕니다.
백신 없이 ‘겨울 코로나19’를 나야 하는 황당한 현실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전직 질병관리본부장이 일찍이 두 차례나 백신과 치료제의 중요성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구(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2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2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문 대통령이 참석한 회의에서 백신과 치료제를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2월 2일 청와대 방역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교수는 회의 중간 무렵에 백신과 치료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또 회의가 끝나려는 순간에 “잠깐만요”라고 외치며 “감염병은 반드시 과학이 승리하게 돼 있다. 백신과 치료제가 있어야 모든 게 해결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교수는 “당시 백신의 중요성을 말했는데, 그게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지나갈 것 같아서 종료 직전 다시 얘기했고,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다”고 회고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엄중식 가천대 감염내과 교수도 “회의에서 이종구 교수가 백신과 치료제를 얘기했다. 코로나19를 종식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하고 개발 전까지 우리가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여기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청와대는 정책브리핑 자료에서 “간담회에서는 치료제, 백신 개발 등 장기 대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6월 1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도 참석했다.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보건의료혁신 태스크포스 위원장 자격이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수는 비슷한 취지의 제안을 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 확산 억제 정책만으로는 안 된다. 누르면 환자 발생이 들어가고 풀면 생긴다. 백신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질질 끌려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교수는 “그날 회의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자 일부 참모가 제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도 “코로나19가 어떻게 전개될 것 같으냐”며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했지 백신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 교수는 지난 5월 정책기획위원회가 주최한 국정토론회에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방법은 사회적 거리두기뿐이다. 결국 백신과 치료제 개발 등 과학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2009년 신종플루 때 질병관리본부장을 맡아 성공한 방역을 이끌었다. 백신과 치료제(타미플루·리렌자)를 적시에 내놔 조기 진화에 기여했다. 이 교수는 “11년 전 신종플루를 경험한 사람이 거의 다 떠나고 없어서 그런지 백신 개발과 확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여권 고위 관계자는 “당시는 코로나19 초기라서 백신 도입의 시급성이나 중요성이 지금과 비교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강태화 기자 ssshin@joongang.co.kr
https://mnews.joins.com/article/23951470?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