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원들중에서 미국방문 안해본 인물 있을까? 확실치는 안아도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를 최소한 10번 이상 방문해서많은 것을 공부(?)했을 것으로 믿고싶다. 여기서 내가 지적하고 싶은것은, 국민들의 혈세를 주머니돈 쓰듯히 뿌리고 다니면서, 과연 국민세금을 보람있게 쓰고 왔다고 자신있게 나와서 설명할수 있는자 있을까?
오래전에 경험했던 얘기를 해 보겠다.
레이건 대통령이 취임식 할때, 와싱턴으로 가는길에 잠깐, 당시 국회의원을 만났었는데, 그분의 장광설을 들으면서, "나같은 남자는, 만났던 국회의원에 비해서얼굴도 빠지지 않았다고 자부했었는데.... 나는 그런 큰 잔치에 돈이 있다해도 갈수가 없는데, 그분은 초청장을 받아서 가는길이다"라고 어깨를 들썩이면서 나를 포함한 만났던 몇사람들을 내려다 보는 그분의 눈길을 본 느낌은 "까불지 마라 나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그중에서도 미국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아 가는 귀한 신분이다"라고 표현은 안했지만,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고, 정말로 국가의 위상을 빛내고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시는분으로 이해했었다.
오늘날의 국회의원들은, 그때에 비해서 배운것도 많고, 해외여행도 많이하고, 나라가 잘사는 덕택에 외국에 출장가면 대접을 더 융숭히 잘받는, 해외에 나가면 대한민국의 얼굴역활을 잘 할것이라는 기대감이,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때의 국회의원들 보다, 훨씬 더 높다는 기대감을 항상 갖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면서 난 너무도 실망을 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렇게 서슬 시퍼렇게,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을 제외한 어떤인물이던간에 국회에 호출하면, 고위직 공무원은 물론, 해외에 사업차 출장나가 있었던 기업총수들도 하던일 접고, 바로 비행기로 귀국해서 국회의원들 앞에 차렸자세로 나타나게 했던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쥔 그 국회의원들이,방안퉁수들의 집단이라는것을 오늘 알았다. 한국에 진출하여 사업을 하는 국경밖의 관련된 기업인들을 불러 들이는것은 엄두도 못내고, 대신 국내에서 영업을 하는 명색이 대표로 있는, 그러나 HQ회사경영과 관련된 그어떤 정책도, 본사의 정책결정에 대해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 할수도 없는, Puppet 대표를 겨우 불러다 헛소리를 들었었지만, 이마져도 완전히 무시하고 출석도 하지 않았다는 보도에, 이것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지만, 같은 동종의 국내 기업들에게는 쥐잡듯이 권력을 휘두르는, 방안퉁수 의원들에게 마음속에 오늘까지는 조금이라도 존경심이 있었는데, 이시간 부터는 전부 방안퉁수, 국민들의 혈세만 파먹는 함량미달의 바보집단으로 마음속으로 결정했다.
후에 들은 얘기였지만, 레이건 대통령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한다고 폼잡았던 그국회의원은, 실질적으로는 초청받은적도 없었고, 취임식에 참석하기위해, Scalper를 통해 겨우 표한장 구해서 참석자들의 맨 뒷좌석에서 레이건 대통령의 얼굴도 뚜렷히 보지 못했고, 더욱히나 레이건 사단의 보좌관들이나, 미의회의원들 그어느누구와도 만나지 못했고, 겨우 안내했던 공무원과 사진 한장 찍고와서, 국회의원 누구라고 거짖말로 국민들에게 거짖말 했었다는 뒷얘기를 지금도 기억하고있다. 방안퉁수는 그때도 있었다.
국회의원들중에서 가장 많이 폼잡고, 헛소리만 해대는 자들중에서 내가 기억하는 자는, 정청래, 송열길 그외 여러명이 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9/blog-post_52.html정청래에 대한 자료를 모아봤다. 간단하게 나열해 봤다. 정청래는 부자간에 나쁜짖 다하고 다녔더구만.... 그주제에 감히 추한여인 아들 두둔하다니.... 심장이 그리고 얼굴에 철판, 그것도 두께가 10센티미터는 되는것 같다.
중학생인 정청래의 아들이 2015년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추행했고, 2016년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를 성희롱했다. 피해 학생의 신고로 정청래의 아들은 2017년 3월 가정법원에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수강 명령을 받았다. 정청래는 “제 아이는 피해학생에게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며 “이에 피해학생과 부모는 취하를 원하며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SNS에 글을 올렸다.
자동차 접촉 사고 후 도주
정청래는 2018년 5월 4일 오후 8시 45분께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에 있는 한 언론사 건물 지하 2층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중 주차된 다른 차의 앞범퍼 부분을 들이받았지만,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고 도주하였다. 이 사고로 피해 차는 앞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이 파손됐다. 정청래는 주차하다가 다른 차를 받고도 연락처를 남기는 등 사후처리를 하지 않은 채 도주해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정청래 의원은 "현역 군인이 군 복무 중 시간강사 활동을 한 것"이라며 "정 후보자는 복무시절 학위 취득 의혹과 관련, 지휘관의 허가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과연 시간강사 활동까지 지휘관의 허가를 받았는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내용을 보고, 정청래는 과연 군대복무를 했는가? 찾아봤는데.... 남의 눈속의 티는 비난했지만, 자기눈속의 대들보는 못보는, 내로남불형의 전형임을 알았다. 어찌된 영문인지, 정청래도 운동권에서 활동하면서 못된짖 참 많이 한것을 오늘 첨 알았다. 당연히 군대가서, 노무현의 표현을 빌린다면, 썩은놈들이 바보들인것 아닌가?라고 저희들끼리 모이면 어깨 으시대면서 말이다. 이게 대한민국의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민들의 혈세에 빨대꽂아놓고, 배불리는자들, 옛날 운동권 주사파들의 현주소다.
이런자들이 지난 4.15선거에서 모조리 당선됐다는데...민병욱 전의원의 부정선거 Follow up 발표를 봤는데, 정상적으로 개표가 진행됐었다면, 적어도 50명이 당락이 뒤바뀔것이라고 설명내용을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속에 운동원 아이들이 많다고 생각된다.
법원에 제소해서 재판해도, 선관위를 고발해도, 결과를 뒤집기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만큼이나 어려운것으로 예측 되는바, 무법장관이 그뒤에 딱 버티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쯪쯪.
이런자가 과연 외국계 기업회장이 국회에 출석한다해도 과연 질문을 할수 있을까? 왜냐면, 머리속에는 들어있는 지식보다는 운동권 운동할때의 화려한 경력만 있기 때문이다. 이런자를 국회로 보낸 지역구민들도 다음에는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한다. 이게 바로 등신이면서 "방안퉁수"대표자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7/blog-post_49.html
조선일보의 기사를 아래에 옮겨 놨다.
세계 검색엔진 시장 제왕인 미국 구글은 한국에서 매년 수조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인도 있다. 구글코리아. 그런데 대표는 낸시 메이블 워커(walker)란 구글 본사 법무팀 ‘팀원’이다. 2006년 UCLA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 소프트웨어업체 세일즈포스에서 일하다 2014년 구글로 이직했다. 직함은 선임 변호사(senior counsel). 본사 법무팀장(general counsel) 밑에서 일하고 국적은 일본, 거주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다.
한국에서 구글은 검색엔진뿐 아니라 자회사 유튜브가 끼치는 영향력도 단순 매출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하다. 그런데 구글코리아 대표는 한국에 없다. 아니 한국에 한 번이라도 왔는지도 불분명하다.
워커가 구글코리아 대표인 것 자체도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원래는 존 리라는 한국계 미국인인 줄 알았다. 국회는 작년과 재작년에 국정감사에 구글코리아 대표를 증인으로 불렀을 때 그가 출석했다. 나와서 대부분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셈이다. 존 리는 정식 직함이 구글코리아 디렉터(본부장)로 구글코리아 등기이사도 아니고 그냥 영업 담당에 불과하다. 그런 인물이 구글코리아를 대표해서 국회에 나와 의원들 앞에서 문답을 갖고 의원들은 아무 권한도 없는 구글코리아 직원 한 명을 불러다 놓고 유튜브가 좌편향이니 우편향이니 공격을 해댄 꼴이다.
올해는 다를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최근 구글이 전 세계 모든 앱에 대해 앞으로 버는 수익의 30%를 일괄적으로 받겠다고 발표한 부분에 대해 해명을 듣기 위해 ‘진짜’ 구글코리아 대표 워커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국내 관련 IT 스타트업들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등을 이유로 못 오겠다고 하자 ‘화상 출석’까지 요청했지만 워커는 “화상 회의에 필요한 영상 장비를 구매하지 못했다”면서 일축했다. 다른 해외 유수 IT 업체 한국 법인 대표들도 비슷한 태도다. 넷플릭스코리아의 레지널드 숀 톰프슨 대표도 국감에 불출석했다. 그도 미국 법무팀 소속의 사내 변호사다. 애플코리아와 페이스북코리아도 작년 국감때 한국지사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되자, 해외에 사는 진짜 법인 대표가 아니라, 한국 영업 담당이 대신 ‘대표’라는 이름표를 달고 출석했다.
반면 국내 기업 대표들은 국감 때마다 수십명씩 국회로 달려간다. ‘호통 국감’인걸 알아도, 안 갔다가 나중에 괘씸죄로 더 시달릴 걸 알기 때문이다. 한 대기업 대표는 “예전에 불려가 하루 종일 질문 하나도 못 받고 밤 12시에 끝나고 나올 때면 자괴감마저 들었다”고 말했다. 국내 인터넷업체 한 임원은 “구글이 미국에 거주하는 본사 변호사를 법인 대표로 앉힌 이유는 한국에서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라며 "워커 대표는 국회는커녕 검찰이 소환해도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래저래 한국 기업들 신세만 처량하다.
https://www.chosun.com/opinion/desk/2020/10/09/SFZAPM3SHRA4ZGVWD52KUTZP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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