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달창도 물론이지만, 청와대 수석들이, 장관질을 다 해처먹고 있는 나라, 대한민국. 분명한것은 장관들이 수석보좌관들보다 훨씬 더많이 국민들의 검증을 거쳐 그직책을 맡아 일하고 있고, 소위 말하는 "수석"이란 자리는, 물먹고 사는 돌들일 뿐인 것이다. 그래서 장관들이 국회에 불려가 "청문회"를 거쳐, 어쨋던 장관직을 맡는, 그래서 국민들이 정책 발표하는 장관의 말은 귀담아 들어도, 청와대 물먹고 살아가는 자들이 한마디하면, "또 청와대 동네의 똥개 한마리가 짖어대는구만" 정도로 흘려 버린다.
의대에 입학하기위해서, 공부하기위해서, 수없는 밤을 낯처럼 여기면서, 머리싸매고 공부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건강을 지키기위해 6년 이상의 긴시간동안 청춘을 바쳐 공부한 의학도들을 청와대의 말을 안들었다고 라이센스 취득 시험치를 자격을 안주겠다고 국민발표를 하는 이유가 뭔가? 그러면 그젊은 인재들은 어디서 어떻게 숨을 쉬고,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가?
그젊은이들은, 좃꾹이 부부같은 부모님을 못만나, 학력위조, 표창장위조, 장학금도 못받고, 열심히 공부한 죄밖에 없었는데...수백명의 젊은 의학전문인력들을 시궁창에 처박아서 속이 시원하고, 청와대 동네가 더 화려해지고, 그곳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국민들 귀를 즐겁게 해준다더냐?
복지부,문체부장관은 뭐하러 임명 하느라 법썩을 떨었다냐? 청원제도를 만든 취지는 좋았는데, 청와대 동네 똘마니들이 좋아할 청원은 금새 발표하고, 그들의 심경을 괴롭히는 내용이면, 한달 두달 아니 일년이 넘도록 꿀먹은 벙어리로 침묵이다.
"의사협회 집단휴진관련 청원"이 완료됐으면, 내가 만약에 문달창이고, 그의 밑에서 수석질을 하는 위치라면, 청원결과를 잘 취합해서, 해당 장관, 이번에는 문체부,복지부장관에 보내서, 최선책을 찾아서 국가에 이익이되는 방향으로, 국민들에게 국가를 위해일하고 있다라는 느낌이 가도록 연구하여, 가장 합당한 정책을 발표하라 했을텐데.... 물만먹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자들이 뭘 안다고? 국민들과 같은 레벨에서 같은 체온을 느낀다고? 국민상대로 공갈을 일과로 삼느냐? 이말이다.
문체부, 복지부장관은, 지금 어느분이 직책을 맡아 하는지는 기억도 못하지만, 아 기억난다, "박양우"행정고시 합격한 인재더구만, 나이도 좀 드셨고....나이는 문달창보다 위인것 같고.. 그분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복지부장관은 박능후로 알고있다. 교육분야에 대한 전체적인 책임과 양육 그리고 체육분야는 당연히 당신이 이름걸고, 특히 이번 의사협회 집단 휴진에 관한 국가적 사건이 터졌을때부터, 왜 이런 사단이 났었고, 그해결책을 찾았어야 했다. 청와대 수석들이 앞장서서 지껄이면 "당신이 문체부, 복지부 맡은 책임자냐?"라고 따지면서 최소한 밥그릇을 뺏기지는 말았어야 했다.
굳이 청와대 수석자리가 더좋아 지켜야 한다면, 각부( Ministry)를 없애던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야만 앞뒤 얘기들이 맞는것 같아 보인다. 제발 수석보좌관들은 자료를 잘 수집해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대통령이 대국민앞에서 발표하는 원칙을 지켜라.
청와대가 밝힌, "의대생 구제 불가방침"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방침이며, 누구와 힘겨루기를 한다는 견소리인지? 국민들을 헷갈리게만 하고 있다. 그리고 변명만, 수석들 입맛에 맞도록, 늘어놨다.
정부에서 학생들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9월달에 재접수할수 있도록 기회를 줬고, 시험도 일주일 연기했었다. 이렇게 혜택을 주었는데도 응시생들이 재접수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응시의사를 밝힌 438명만을 대상으로 실기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그안에 좃꾹이 딸도 들어 있겠나? 제발 한솥밥을 먹는 동료들간에 이간질 시키는 바보짖은 하지 말거라. Cooperation을 강조해야지.
문체부, 복지부에는 장관도, 차관도, 공보실도, 해당국장도, 해당 과장도 그리고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도 많이 있다. 이분들에게 국민세금으로 월급및 수당을 지급하고, 휴가도 준다. 이렇게 조직이 살아 움직이는데, 식물조직으로 만들어버린, 청와대 동네의 권력 횡포를 접하면, 김정은 독재자도 혀를 내두를 것이다.
보좌관들의 직책은 정책초안들 만들어 그들이 섬기는 대통령에게 넘겨, 최종점검하고, 대통령 본인이 발표하던가? 아니면 청와대 공보실에서 대국민 발표를 해야 조직운영의 묘가 있는것이다. 수석이 발표하는것은 국민기만하는짖이고, 문체부, 복지부를 핫바지 구색용으로 거느리고 있다는, 헌법에 정해놓은 임무를 강탈하는 짖이라는것은 좀알고 했으면 좋겠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35
재시험 자격주고 안주고의 여부는 대통령이 직접 국민들 앞에 나와서, 교통정리를 해줘야 한다. 문달창씨는 곤란한것은 슬쩍 뒤로 빠지고, 생색낼만한 사안이 있을때는 얼굴 내밀고...그런 야비한, 좀생이 같은 짖은 그만 하라.
미국의 백악관을 보면, 비서실장이 얼굴내미는것을 거의 못봤고, 대통령이 거의 대국민 발표를 하는것은 많이 봤었다. 제발 국민들 그만 실망 시키고, 재시험자격 발탈한다는 권력남용은 하지 말고 서로가 Win Win하는 최선책을 찾기위한 협의를 계속하라. 좃꾹이 딸의 요즘 근황이 궁금해지네...
청와대에서 국가운영한답시고, 손대는것마다 사고와 걱정만 더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고 있으니...오지랍은 넓어갖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훨씬더 국가를 위해서좋은 결과를 만드는것이라는것좀 인식하고 자숙하면서 임기 때우면 안될까?
청와대 내부 “공정의 문제… 반대여론 압도적”
청와대는 23일 ‘의사 국가고시 접수를 취소한 의대생들의 재접수 등 추후 구제를 반대한다’는 국민청원과 관련, “이미 두 차례 재접수 기회를 부여한 점, 국민의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국시 거부 의대생들을 구제해줘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상 불가 방침을 밝힌 것이다.
류근혁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은 이날 국민청원 답변에서 “전국 의대생들은 8월 4일 정부 의료정책 추진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수업·실습 거부를 선언했다”며 “8월 18일엔 본과 4학년생이 의사 국가시험 거부를 표명했고, 8월 24일엔 7월 말 접수를 완료한 의사면허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단체로 취소했다”고 했다.
이어 “정부에선 학생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4일 재접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줬고, 시험을 1주일 연기했다. 이후 9월 4일 재접수 기한을 9월 6일까지로 추가 연장했다”고 했다.
류 비서관은 “그러나 두 차례 재접수 기회 부여와 시험일 연기에도 대다수 응시생이 재접수를 하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9월 8일부터 응시 의사를 밝힌 438명만을 대상으로 실기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 국가고시 추가 기회 부여에 대해선 이미 두 차례 재접수 기회를 부여한 점, 현재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점, 의사 국시 실기시험 이후 실시하는 다른 직역 실기시험 일정, 국민의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이라고 했다.
원칙적으로 ‘현재로선 추가 기회는 없을 것’이란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전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재시험 시행 가능성과 관련, “현재로서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내부에선 의대생들에 대한 재응시 기회 부여 자체를 국민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공정의 문제’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청와대 관계자는 “의대생 구제에 반대하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고, 현재 공중보건의 등 의료 인력 수급에도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앞서 한 청원인은 지난 8월 24일 “그들의 생각대로 추후 구제를 통해 의사 면허를 받게 된다면 그들은 국가 방역의 절체절명 순간에 국민 생명을 볼모로 총파업을 기획한 전공의들보다 더한 집단 이기주의적 행태를 보일 것”이라며 “의대생들에게 구제 방법을 제시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이 청원엔 한 달간 57만1995명이 동의해 청와대 답변 기준(20만 명)을 충족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0/10/23/QJ7LYGPULVCYNIGSHAHXDDNF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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