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이건 너무한다. 문재인씨는 눈도 멀고, 귀도 먹고....
서해 NLL에서 어선들에 어업지도를 하던 현직 공무원이 북괴총에 피살됐는데도, "월북 시도하다 붙잡혀 죽었다"라는 좌파 주사파들의 반역행위를 두둔하는 발언을 내뱉었다, 피살된 공무원의 고2재학생 아들이 절규하는 심정으로 문재인에게 보낸 편지 답장에서, 공무원의 아들이 보낸 편지에서 진정성은 하나도없고, 피치못해 컴퓨터로 보좌관 시켜 편지를 출력해서, 맨밑의 서명도 Rubber Stamp로, 마치 정부에서 대량수표를 발행할때 Receiver General이 Rubber Stamp Signature로 대신하듯, 형식적 조치에 5천만 국민들의 분노만 더 쌓이게 하고만, 천인공로할 파렴치한 행동을 어린 아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성의도 없이 한장 달랑 보내고 끝냈다. 이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인간 문재인이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외무장관을 하는 강경화 여인의 서방에 대해서, 문재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지? 묻지 않을수 없었다.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Coronavirus Pandemic으로 모든 교통수단이 거의 다 막히고, Social Distancing이 엄격히 적용돼고, 사회적 활동이 거의 중지된 상황에서, 강경화의 서방은 호화판 Yacht를 구입하러,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떠난지가 벌써 2주가 넘었다.
이판국에 그것도 한국의 외교를 담당하는 외무장관이, 지금같은 참담한 상황에서, 서방의 미국방문에 한다는 소리가, "어떻게 말릴수가 없었다"가 다 였다. 정상적으로 외무장관을 할수있는 Qualification이 검증된 강경화 였었다면, 서방이 출국을 못하도록 막던가? 아니면 바로 문재인에 사표를 냈어야 했다. 문재인은 오히려 강경화를 감싸고, 외교를 더 시궁창으로 밀어넣은, 하는짖마다 국민들 가슴에 분노만 더 일어나게 하는, 역적질만 해왔다는 증거가 오늘 외교부의 직업외교관들이 줄사표를 던지고 외무부를 떠난다는 뉴스였다.
공무원신분으로 직업외교관이 되기위해 많은 젊은 청년들 노력하고,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외무고시를 패스하여, 긍지를 갖고 외무공무원으로 출근하던, 앞날이 밝게보였던, 젊고 유능한 외교관들이 줄줄히 사표를 쓰고 이직을 하고 있다는 뉴스에, 충격을 받지 않을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을 것이다.
어렵게 앞날의 화려한 꿈을 꽃피우기위해 열심히 근무한, 유능한 외교관들을 진급에서 뚜렷한 이유도 없이 제외시키고, 강경화처럼 외교의 ABC도 모르는 문외한들이 설치고 다니면서, 때가되면 승진을 하는 참담한 인사를 보면서, 헌신적으로 봉직할 외교관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광대놀음일것이다. 이들 유능한 외교관들은, 명예와 승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데, 그런 승진대열에서 제외되면서, 그럴바에야 돈많이 받는 좋은 회사로 떠나자하고, 구글 또는 대기업으로 방향을 뒤틀은 그아픈 심정을 이해했으면 한다.
문재인과 강경화 그리고 추미애 같은 인간들은, 젊은 외교관들의 이직으로 줄초상이 난 외교부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을까? 아닐까? 그빈자리에, 자기네쪽 패거리들을 권력을 남용하여, 밀어넣기위해 이미 물밑작업이 한창 진행돼고 있을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며칠전에는 이수혁이라는, 명색이 주미 한국대사가 국정감사에서 미국을 비하하는 견소리와 종북찬양하는 견소리를 주저없이 국회의원들에게 호령하듯한 사건도 한 원인이 됐을 것이다. 지난 70년 이상을 북괴의 참략으로 부터 보호해주고, 경제의 기틀을 새로 짜서, 한강의 기적을 만들게 도와준 그은혜에 감사의 말한마디 한 정치꾼들을 못본것 까지는 이해한다해도, 미국이 들어서 싫어할, 불편해할 견소리는 안했어야했다.
외교의 수장 강경화부터 함량미달인 사람을 외교사령탑으로 앉힌 문재인의 용인술은 이제 삼척동자도 다아는, 바보가 할수있는 능력의 한계를 노출시킨 참사인것을 지금도 문재인은 헛소리로 방어하고 있다. 그래서강경화도 그케이스로 외무장관직 맡았는데, 현재 한국은 국제외교에서 완전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도, 유능한 중견급 외교관들이나 걱정할뿐, 강경화 문재인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서울대 재학 중 외무고시에 수석 합격해 수년간 외교부 생활을 한 30대 외교관이 올여름 돌연 “외교부를 떠나겠다”며 사표를 냈다. 탁월한 업무 능력뿐 아니라 평소 동료와 관계도 원만한 직원인 그의 사직 소식에 “왜?” “무슨 일 있대?”라며 다들 놀랐다.
하지만 그가 구글(Google)로 이직하기 위해 퇴사하는 것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축하한다” “잘가” “거기서도 잘해”라는 말이 뒤이었다. 그는 구글에서 유튜브 관련 업무를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반응도 있었다. “외교부 대신 구글이라니…” “외교관보다 구글 직원?”이라는 말도 나왔다. 국민의 세금으로 해외 연수를 누리고 커리어를 쌓은 외교관이란 공직자의 외국 기업행을 놓고 세대와 가치관에 따라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그의 퇴사 소식이 알려지기 몇 달 전에는 인기 공관인 도쿄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서기관이 역시 사표를 내 외교부 젊은 외교관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 서기관 역시 서울대 재학 중 입부한 전도유망한 청년 외교관이었다. 그는 외시 폐지 후 생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합격해 국립외교원에 들어가서 1년간 훈련을 받고 졸업할 때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외교부 생활은 오래가지 않았다. 외교부를 떠난 그는 현재 서울 소재 로스쿨을 다니며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2월에는 잘나가던 중견 외교관도 사표를 냈다. 주(駐)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 대표부의 40대 중반 참사관이 공관 근무 도중 사직서를 내고 삼성전자 상무로 갔다. 2000년 우수한 성적으로 외시에 합격한 그는 제네바대표부 참사관, 외교부 개발협력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프랑스 파리에 있는 OECD 대표부에서 근무했다. OECD 대표부는 외교부 통상 전문 외교관들이 앞다퉈 가려는 공관이다. 이렇게 엘리트 코스를 거친 중견 참사관이 60세까지 주요국 대사(大使) 등 주요 직책을 맡으며 근무할 수 있는 외교부를 떠나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자, 일각에선 “외교부의 위상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평이 나왔다.
지난해엔 외교부에서 소위 잘 나간다는 소릴 듣던 김일범 북미 2과장이 SK그룹으로 이직했다. ’1999년도 외시 33회' 출신인 김 과장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 통역을 전담해왔다. 그는 김세택 전 오사카 총영사의 막내아들로 ‘부자 외교관’이자, 유명 배우 박선영의 배우자로도 익히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한 고위 외교관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화되면서 외교관 출신들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늘고 있다는 점과, 직업 외교관으로서 자부심이 갈수록 낮아지는 것이 서로 맞물리고 있다”고 했다.
일각에선 “정권의 입맛에 따라 실력 있는 외교관이 좌천되는 일이 반복되는 점도 유능 외교관의 외교부 이탈 현상과 무관치 않다” “외교부 사기가 바닥까지 떨어졌다"는 말도 나왔다. 외교부는 지난 2~3년사이 ‘구겨진 태극기 의전 사고' ‘한국 외교관 성 비위 사건’ ‘외교장관의 다주택과 세테크 논란, 배우자의 코로나 요트 외유' 등 각종 문제로 여러 차례 조롱의 대상이 됐다.
올해에도 외교부에선 유럽 주요국 대사로 나가거나 차관으로 영전할 것으로 알려진 고위 외교관이 ‘품행’문제라는 애매한 이유로 국내 지방도시의 5급 계약직 자리로 좌천하는 일 등이 있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0/10/17/QF6WZY5WSRFKJMUBQFM65H56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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