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5, 2020

문재인과 패거리들 더이상 왕따 당하지 말라. 與 이수혁 두둔에, 외교가 “여당까지 나서는 건 국익 도움 안돼”

 

여당의원들은 마치 Hyena때들처럼, 먹이감만 있으면, 즉 야당이 국가를 위한 정책 발언을 할때면, 벌떼 처럼 달려들어, 죽을똥 살똥도 모르면서, 벌침을 놓고는 그대로 죽어 버리는, 대단히 불쌍한 사람들의 집단이다.  

미국주재 한국대사는,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을 대표하는 정부이다. 이수혁이 하는 한마디는 큰 파장을 일으킬수있는 위치라는것을 망각해서는 안되는데, 그자가 하는 얘기는 전부 문재인이가, 북한 김정은이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위해 내뱉은 내용을 그대로 미국에서 까벌리고 있으니....

오죽했으면, 풀이해서 표현한다면, 미국이냐? 아니면 북한김정은이냐?의 택일을 하라는 엄중한 경고라는것을 이해 했으면 한다.  지난 70년넘게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발전을 할수있게,  북괴 공산정권의 침략 위협으로 부터 막아주었기에 가능했었는데....감사의 말 한마디 한적없는 한국 문재인정권의 실채...

대사라는자가, "70년 동맹 했으면 충분하다. 중국과 북한과 앞으로 70년동안 동맹하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다는 논리인가?"라고 국감장에서 떠들어 댄것을 보면, 이분이,  미국과 동맹관계를 계속유지 하면서 과연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는자인지? 아니면 미국의 동맹관계를 끊고, 중국과 이북과 손잡고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는 수작인지? 

중국과 국교를 터서, 무역이 활발한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남과 북간의 현안이 발생했을때, 한국을 두둔해주거나, 이북의 잘못을 지적해본적 있었나? 문재인 정부는 "북한인권문제"가 유엔총회에 상정되여 투표를 할때도 문재인 정부는 기권을 여러번 해왔다. 김정은이의 "북한주민 노예화"를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는 속마음을 내비친 투표였었고, 이광경을 지켜본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는 한국에 대한 경계를 독수리의 눈으로 감시하고 있다는것을 문재인과 민주당 찌라시들과, 이수혁은 가슴에 새겨두고 외교전을 펼쳐야 한다.

외교에서의 의전은 매우중요하다. 국회의원 나부랭이들이 외교,그것도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줬고, 앞으로도 계속 지켜줄 맹방 미국에 대해, 아무런 전문성도 없는 막말을 내뱉는 이수혁, 김태년, 송영길의 망국적 발언은 절대로 용납안되는 공산주의 사상이 그속에 처박힌, 김정은 옹호발언인것을 국민들은 정신 차리고 지켜봐야 한다.

이수혁왈 "사랑하지도 않는데 70년전에 미국을 택했다고 앞으로도 계속 선택해야 하는것 아냐"라고 을퍼댔는데, 이는 바꾸어 얘기하면, 앞으로는 김정은 Regime과 중국과 손잡고, 나라를 이끌어 가겠다는, 공산주의 국가로 체제를 바꾸겠다는 견소리임을 알고나 지껄였는지?  이분의 과거 전력을 묻지 않을수 없다. 

김태년,민주당 원내대표왈 "동맹에서 국익이 중요하다는 당연한 발언이 왜 논란이 되는지, 공격대상이되는지 의아....한미동맹을 성역처럼 신성시하는 태도는 지나치다"라고. 김태년의 이발언은 분명, 북괴 김정은이가 듣기를 바라는 염원을 안고 지껄인, 대한민국은 북한의 속국이다라는 뜻을 내포한 무서운 Conspiracy가 그안에 함축되여 있음에 경련이 일어난다.

송영길은, 외교를 알고, 국화외교위원장 자리를 꿰찼다고 나는 생각않는다. 방안퉁수짖만 하는 공사주의 사상과 주사파사상으로 머리가 꽉차있는, 백선엽 장군을 친일파라 몰아부친, 잔악 무도한 무뢰한으로 나는 보고 있는데, 이분왈 "한미간의 이익이 모두 일치되는것은 아니다. 대한민국 First라는 관점에서 발언을 하면 금방이라도 한미 동맹이 깨질것 처럼 난리가 난다"라고 내뱉았다. 내생각으로는 이발언을 하면서도 미국을 많이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 즉 미국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동맹국이요 혈맹국인데....그렇게 표현하고 싶었다는 뜻인데, 문재인에게 찍힐까봐서.... 더러운 두얼굴의 소유자다.  그래서 나는 그자를 방안퉁수, 그리고 주한 미국 Harris대사와 만나서 커피한잔 했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없다. 외통위원장이라면 그정도의 능력은 있어야 하는데....

이정신나간자들의 발언에 대해, 전 미국무부 동아태 수석차관보, 애반스 리비어씨는 짤막하게 비통한 심정을 표현했다. "서울과 와싱턴이 근본적 이슈에서 단절되기 시작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동북아시아의 안보 협의체는, 미국 일본 한국이었었다.  바위처럼 단단했던 협의체는, 노무현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냄비속의 개구리가 죽어가듯이, 약화되고, 가치도 잃어,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를 의심하기에 충분하다. 더욱 한국이 이들 3국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근본적 이유는, 노무현정부때 안보관계 회의를 하고나면, 한시간도 지난지 않아 그내용이 전부 이북에 넘어가 있었다는, 일종의 이북 스파이 짖을 해서, 이를 참다 참다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판단이 서자, 미국과 일본은 협의체에서 한국을 완전 삭제하고, 정보교환을 포기한것이다. 이얼마나 안보와 외교면에서의 참사였던가.

문재인은 패거리들과 더이상 우방 미국과 일본을 괴롭히지 말고, 짝사랑식 김정은에 접근을 하지말고, 중국에는 진정한 국익이 어떤것인가를, 전문가로 부터 공부를 하고, 국가정책 세우는데 실수하지 말라.  더이상은 절대로 안된다. 이제는 뒤로 물러설 자리가 없이 벼랑끝에 와있기 때문이다.  혈맹 미국과 일본은 참아내는데도 한계가 있다는것을 명심하거라. 막내가 귀엽다고 응야응야 해주었니 형에게 기어오르면, 되돌아오는것은 "귀싸대기"뿐이라는것을 새겨 두어라.  


여당 인사들 일제히 옹호 발언
김태년 “국익중요 발언 왜 논란되나” 송영길 “동맹 강조, 美 퍼스트 안돼”
방위비 인상-남북교류협력 반대 등 美에 그동안 쌓였던 불만 표출 분석
“美 일과성으로 여기지 않을것” 지적, 野 “한미동맹 포기하겠단건가” 맹공

“한미 동맹을 성역처럼 신성시하는 태도는 지나치다.”(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도대체 이수혁 주미 대사의 발언이 무엇이 문제냐.”(민주당 송영길 의원)

돌연 한미 간 외교 이슈로 떠오른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의 한미 동맹 관련 발언에 대해 집권여당 핵심 인사들이 14일부터 일제히 엄호에 나섰다. 그 배경에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방위비 분담금, 남북 교류 협력 등을 놓고 누적된 미국을 향한 불편한 감정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앞으로 70년간 미국을 선택해야 하는 게 아니다”는 이 대사의 발언 역시 우발적 발언이 아니라 현 집권 세력의 속내가 드러난 발언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 김태년 “국익 중요 발언이 왜 논란이냐”



관련이수혁 논란속… 與원내대표 “한미동맹 신성시 지나쳐”

174석 거여(巨與)의 원내 사령탑인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사의 발언은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외교에 있어 국익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는 취지”라며 “동맹에서 국익이 중요하다는 발언이 왜 논란 대상인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한미 동맹과 관련해서도 “앞으로도 공유 가치와 이익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면서도 “그렇지만 동맹을 성역처럼 신성시하는 태도는 지나치다”고 말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 의원은 한발 더 나아가 “한미 간의 이익이 모두 일치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송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퍼스트(first)’라는 관점에서 발언을 하면 금방이라도 한미 동맹이 깨질 것처럼 난리가 난다”며 “한미 동맹을 강조하는 것이 ‘아메리카 퍼스트’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미관계 전문가들 “국익에 치명적 행위”


이 대사 발언을 계기로 터져 나온 여권 인사들의 이 같은 인식은 사실 문재인 정부 3년여 동안 쌓인 워싱턴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송 의원은 “한미 간에는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다”며 “트럼프 정부의 터무니없는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와 앞으로 예상되는 쿼드 참여 요청, 중거리 핵미사일 배치 가능성 여부 등 여러 현안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방위비 분담금 협상은 한미 간 이견이 극심했고, 올해 협상 역시 아직까지 타결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문 대통령이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종전선언에는 백악관이 거의 호응을 보이지 않고, 정부의 독자적인 남북 간 교류 협력에 대해서는 국무부가 ‘비핵화와 함께해야 한다’며 사실상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여권이 공개적으로 불만 표출에 나서면서 외교 당국에는 한미 간 협상에서 오히려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게 됐다. 외교부가 10월 중순 개최를 공언했던 한미 국장급 협의체인 ‘동맹대화’ 성사가 불투명한 것이 삐걱대는 한미 관계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워싱턴 조야와 외교가에선 이런 식으로 흘러가다간 이 대사가 자신의 미국 카운터파트인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도 쉽게 면담 일정을 잡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은 “미중 간 전략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상황에서 주미 대사에 이어 집권당까지 나서 불이 번지는 양상”이라며 “미국이 (이 대사의 발언을) 일과성 발언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 교수도 “워싱턴에 가면 ‘한국은 결국 중국에 가는 것 아니냐’는 깊은 불신이 있다. (여권에서 미국에 대항하는 듯한) 한목소리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치명적이다”라고 했다.

야당은 여권을 향해 “대북 짝사랑도 모자라 이제 한미 동맹까지 포기하겠다는 것이냐”고 성토했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중국이 우리 아이돌 (가수를) 공격할 때는 찍소리 못하더니 가만히 있는 미국에는 왜 시비를 거냐”며 “주미 대사와 민주당 원내대표라는 사람이 한미 동맹을 흠집 내는 건 문 대통령에게도 누가 되는 일”이라고 했다.

한상준 alwaysj@donga.com·한기재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015/10342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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