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마어마한 사기사건이 언젠가는 터질줄 알면서도 우선 국가일을 하는것보다는 자기네들 주머니 챙기기에 더 여념이 없었던, 사기꾼들이 무난히 임무를 마치고 청와대와 근무했던 곳에서 웃으면서 떠날수 있도록 하기위해, 영리한 문재인은, 그가 가장 애지중지 귀여워 해주고, 사랑해주던, "추미애"라는, 남편도 내팽개치고, 오직 주군에게만 매달려 열심히(?) 법을 다루던 여인을 법무장관으로 불러, 뒷구멍으로 집단사기범들이 법망에 걸리지 않도록 무법천지를 만들도록 지시해놓고, 검찰조직을 와해 시켜온 그녀의 원대한 계획을 완수함으로써, 더깊은 사랑을 받기위해 그일에 매달려 왔었다는것을 훤히 보여준, "대도 조아무개"는 이Conspiracy에 비하면 깜도 안되는 잡범밖에 안되는, 대한민국의 역사상 문재인을 포함한 행정부 수뇌들의 사기집단행동이 발표된것을 보면서, 할말을 잊게된다. 물론 이사기범들은 법망을 다 빠져나갈것으로 예측은 한다만서도.
헌법에서 임기를 보장받고있는 검찰총장은 감히 목을 자르게 돠면 후폭풍이 더세게 일어날것이라는 상식을 알고 있었던지, 손을 못대고, 같이 뜻을 마추어 업무를 추진하던 검사들은 단번에 다 좌천 시키지는 못하고 매 2개월마다 3번씩이나 인사이동을 시키면서, 그녀의 뜻에 호응하는 쭉정이 검사들을 전부 끌어모아,그들이 문재인 정권의 "펀드게이트"범죄자들을 보호하도록 했다는 뉴스는, 해도 너무 해 처먹었다는 한숨뿐이다.
어느 조직이고, 특히 국가기관은 조직은 위계질서를 지키면서 조직을 운영하는게 생명이다. 그러나 추한여인은 이를 완전무시하고 직접 서울지방 검찰청에 모든 일을 다 지시하고 처리하게 했는데, 그검사들의 우두머리가 바로 "이성윤"으로, 추한 여인에게 어떻게 하면 깊은 환심을 살수있을까?로 죽을똥 살똥 모든 역량을 다 바쳐서 사기범들의 안전을 지켜주기위해, 어젯밤에도 야근을 했었다는 품문이 장안을 뒤덮고 있다고 한다.
과연 이사기 집단의 운명이 얼마나 지속될까? 믿기로는 하늘은 절대로 우리 대한민국을 버리시지 않을 것이란 신념이 있기에, 국민들을 참고 인내하고 있는것이다.
옵티머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펀드 사기꾼들의 로비 실상이 담긴 내부 문건을 압수 수색한 것은 지난 6월이었다. 문건에는 청와대(5명)와 국회의원(5명), 민주당(3명) 등 정·관계 인사 20여 명의 실명이 나와 있다. 7월에는 펀드 관계자가 다른 문건을 스스로 제출했다. “정부 및 여당 관계자들이 프로젝트 수익자로 참여” “펀드 설정·운용 과정에 관여”라고 돼 있는 문건이다. 이 사건이 단순 펀드 사기가 아니라 ‘권력형 게이트’일 수 있다는 중요 단서다. 하지만 수사팀은 추가 수사는커녕 문건 확보 사실조차 대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권을 지키려고 숨긴 것이다. 펀드 관련자들은 수사팀에 금감원 국장 등을 상대로 금품 로비를 했다는 진술도 했다. 그런데 이 진술은 정식 조서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한다. 이 역시 일부러 누락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범죄를 은폐하려고 진술 조서를 조작하는 일이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사건에 이어 또 드러났다. 누구 지시인지 밝혀내야 한다.
8일 법정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주라고 브로커에게 5000만원을 건넸다”고 폭로한 라임 펀드 전주(錢主) 김봉현씨는 오래전부터 검찰에서 똑같은 진술을 했다고 한다. 서울남부지검은 브로커를 기소한 뒤 3개월이 되도록 이 사실을 비밀로 했다. 심지어 검찰총장마저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없었던 황당한 일이 이 정권 검찰에선 계속 벌어진다. 검찰은 김씨가 브로커에게 돈 준 장면을 담은 호텔 CCTV까지 확보했지만 브로커가 “강 전 수석에게 돈 준 적 없다”고 부인하자 더 이상 수사하지 않았다. 수사가 아니라 범죄 비호다. 검찰 안팎에선 김씨가 민주당 의원들은 물론 다른 청와대 핵심 실세에게도 로비했다고 진술했으나 이 역시 수사하지 않았다는 말이 나온다. 대체 얼마나 덮고 뭉갰는가.
추미애 장관은 취임 10개월 만에 네 차례나 검찰 인사를 했다. 정권 비리를 파헤치는 검사들의 수사권을 뺏고 정권 편 검사들을 요직에 채웠다. 그 인사에서 옵티머스 사건을 지휘한 서울중앙지검장은 유임되고 부장검사는 라임 사건 지휘 차장으로 승진했다. 라임 사건 담당 간부도 대검 형사부장으로 승진했다. 이유가 뭐겠나. 책임지고 끝까지 덮고 조작하라는 것이다.
보좌관에게 아들 부대 지원장교(대위) 휴대폰 번호를 알려준 추 장관은 “지시로 볼 수 없다”는 어이없는 사유로 면죄부를 받았다.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아니란 것이다. 여당 의원들은 허위 불법 선거공보물 수만 장을 돌리고, 유권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허위 사실을 대놓고 유포해도 줄줄이 무혐의를 받는다. 청와대가 개입한 울산 선거 공작, 어용 방송과 검사들이 합작해 벌인 ‘검·언 유착’ 조작, 박원순 전 시장 피소 사실 유출 수사는 몇 달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뭉갠다. 정권 편 사람들은 무슨 짓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 이 정권에 의해 ‘검찰 개혁' 당한 검사들이 벌이는 은폐 조작 범죄다.
그제 37년 차 최고참 검사인 정명호 서울고검 검사가 정년을 맞아 퇴임하면서 “지금 검찰의 내부 갈등, 분열은 검찰에 몸담은 이후 처음 겪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무도한 권력이 진실을 잠시 가릴 수는 있어도 영원히 덮지는 못할 것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0/10/10/5IEAZO45PFBUHD6R3UXJSXY6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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