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위해 싸우는분들은 영원히 신의 가호가 있을 것입니다. 계속 분투 하시기를.... 나라에는 법치가 제대로 돌아가야, 부강한 나라가 돼고, 국민들의 정서가 안정되여, 경제건설과 국토방위에 전념할수 있는 것입니다.
내용도 모르는, 엉터리 영화 한편에, 우리 후손들이 100년 이상을 마음 편안하게, 그리고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살아갈수 있는, 국운을 융성케하는 기회를 발로 뻥 차버린, 어벙이와 그 찌라시들을 국민들 시야에서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응원 합니다. 응원합니다. 하루빨리. 읽는 나의 마음이 속시원합니다. 마치 더운날 시원한 맥주한잔 하듯이....
마시던 맥주맛마져도 시큼한 더러운 냄새로 변하게 하는 그추한 여인은 오금이 저려오겠구만...국민들의 마음을 이제는 확실히 읽었을테니까. 여기서 더 까불면 허리밑의 모든 조직이 다 무용지물이 될수도 있을껴, 암만 그렇고 말고.
https://www.youtube.com/watch?v=58_AZ6ZZmRg
Hell to Eternity for Crooks, Destroyer who have since destroyed my country, Korea.
"병든 가슴을 뛰게 해주신 총장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3일 일선 검사들이 수백개의 댓글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고 나섰다.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정희도 청주지검 형사1부장검사와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올린 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방식이다. 3차례의 수사지휘권 발동, 검찰 학살 인사, 검경수사권조정으로 사기가 꺾였던 검찰 조직이 윤 총장의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의 작심 발언으로 결집하고 있다.
정 부장검사는 21일 "3일 만에 소위 '(윤석열)검찰총장이 (라임) 사건을 뭉갰다'는 의혹을 확인하는 대단한 '궁예의 관심법' 수준 감찰 능력에 놀랐다"며 추 장관에 직격탄을 날렸다. 여기에 이날 오후 2시 기준 179개의 댓글이 달렸다.
검찰 중립에 대한 윤 총장의 소신 발언을 응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사람의 그릇의 크기는 고통과 핍박의 순간 가늠이 되는 것 같다" "검찰의 중립성을 지켜내기 위한 총장의 소신을 응원한다 "검사의 독립성은 오로지 총장의 인격과 소신에 의해 좌우된다는 검찰청법의 규정 취지를 총장이 몸소 실천하고 있다" 며 응원했다.
친정부 검사들을 윤 총장과 비교해 비판하기도 했다. 검사들은 "직을 걸고 정치를 하는 검사가 있는 반면, 직을 걸고 법과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들도 있다" "주인에게 꼬리를 살랑거리는 강아지보다 차라리 황금 들판을 외롭게 지키고 서 있는 허수아비가 멋있다" 고 비교했다. 한 검사는 "처음 뵀을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분"이라고 윤 총장을 평가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사람이 달라지니 평가가 달라진다"고 국감에서 윤 총장을 비판한 것과 차이가 있다.
국감 당일 박 지검장이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 총장 지휘 배제 의혹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며 올린 사의 글에는 151개의 댓글이 달렸다. 검사들은 "사기꾼의 말 한마디에 정치권은 수십만 쪽의 수사기록을 휴짓조각 취급하고, 수사검사를 범죄조직 취급하고 있다" "검찰이 정쟁의 수단이 됐다"며 댓글로 추 장관을 비판했다.
국감 이후 검찰의 분위기에 대해 재경지검의 검찰 간부는 "국감 이후 윤 총장에게 비판적이었던 평검사들마저 다 돌아섰다. 박 지검장의 사의 글이 검사들에게 더 불을 붙인 셈"이라며 분위기를 전했다. 다른 검사는 "근거 없는 검찰에 대한 비판으로 답답해하던 검사들이 국감에서 윤 총장의 결기를 보고 기운을 얻었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ung.yoojin@joongang.co.kr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등을 정면 비판하는 작심 발언을 쏟아내자, 일선 검사들 사이에선 “속 시원하다” “응원한다”는 말들이 나왔다. 청와대와 법무부가 네 차례 인사로 현 정권을 수사한 검사들을 모조리 좌천시키고, 세 차례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윤 총장의 권한을 박탈한 과정에서 응축된 검사들의 불만이 국감 이후 ‘검찰총장 지지’ 형태로 분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선 검사들은 23일 새벽 1시까지 이어진 국감을 대부분 지켜봤다고 한다. 팀원들과 함께 시청한 경우도 많았다. 한 검사는 국감 후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윤 총장을 향해 “도끼로 찍히고 저격을 당하시더라도 외풍을 막아주는 든든한 버팀목의 책무를 완수해주시기 바란다”며 “버팀목이 원래 식물”이라고 적었다. “사람의 그릇의 크기는 고통과 핍박의 순간 가늠이 되는 것 같다” “병든 가슴을 뛰게 해주신 총장님,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등의 글도 이어졌다. 수도권 지검의 한 검사는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총장님이 수사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추 장관의 지휘권 발동은 위법 여지를 내포하고 검찰 독립성을 해치는 지휘라는 데 상당수가 공감한 것 같다”고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친정부 검사들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도 이어졌다. 한 검사는 “주인에게 꼬리 살랑거리며 아부하는 강아지보다, 차라리 황금 들판을 외롭게 조용히 지키고 서 있는 허수아비가 더 멋있다”고 했다. 지방의 한 검사장은 “정치인 장관은 정치적 중립성이나 공정성에 근본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며 “수사권 지휘 발동은 이런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한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부장검사 출신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번 국감은)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보는 것 같았다”며 “백전 불굴의 장군을 묶어놓고 애송이들이 모욕하고 온갖 공작을 동원하지만 결국은 실력 차를 넘지 못하는”이라고 썼다.
일각에선 윤 총장이 추 장관은 물론 청와대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을 두고, 검찰이 더 정치의 한복판에 서게 됐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 검사장은 “윤 총장이 여권을 향해 필요 이상으로 날을 세워 검찰을 둘러싼 풍랑은 더 거세질 것 같다”며 “총장이 국감에서 정치 출마를 고려하는 뉘앙스를 풍긴 것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0/23/YF2U3KOW5NACLPWEZSIYIDRK4M/
https://news.joins.com/article/23902133?cloc=joongang-home-newslistleft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