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자식 빼곤 다 바꿔라” 그의 결단이 세계1위 기업 만들었다. 삼성괴롭히지 말라.NY Times보도.
먼저 돌아가신 이건희 회장님의 영원의 세계로 여행시작이, 이세상에서 처럼 더럽고 추잡하고, 얼굴에 가면쓴 놈들과 갑바 싸움에서 처럼, 어렵지 않고, 평화롭고 걱정이 없는 곳이기를 기원 드립니다. 안녕히 편안히 가십시요.
나는 생전에 이건희 회장님이 독일에서 신경영을 위한 회장단 회의를 하면서, 하셨던 말씀 한마디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바꿔라."
“기업은 2류, 정치는 4류” 이한마디는 오늘 한국정치를 이끌어가는 자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새겨듣고, 행동으로 당장에 옮겨야할 명언이다. 특히 단 한사람을 지칭하여 한 말씀이라고, 선견지명이 이렇게 확실할수가 있었다니...
제발 부탁인데, 삼성기업 맘놓고 날개 활짝펴고 세계를 상대로 기업할수 있도록 내버려둬라. 그만 괴롭혀라.
대한민국에 이렇게 앞을 미리 내다보는 기업가 이건희회장이 있었다는것은, 우리 국민들에게는 행운이었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
"삼성을, 선구적 사업인 스마트폰, TV, 그리고 컴퓨터 칩을 개발하여 글로발 대기업으로 성장시킨, 생전에 두번 죄를 범했다는 이유로 감옥신세를 졌었고, 또 한국식으로 늘상 해왔던데로 즉 기업형범죄를 저지르기도했다는 이유로, 두번 용서를 받았던, 이건희 회장이 78세를 일기로 일요일 아침 서울에서 세상을 떠났다." 뉴욕타임스의 기사다.
뉴욕 타임스의 짧막한 서거 보도였지만,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한국의 기업을 하는 사람들은 엿장수 맘데로 정치꾼들이 죄를 얽어매어 감옥에 넣기도 하고 풀어주기도 하고.... 그목적은 굳이 표기하지 않았는데.... 그이유를 모두가 다 알고 있기에 Skip한것으로 나는 이해했다. 아이 챙피해, 정말로.
지난 1993년 6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캠핀스키 호텔에서 ‘신경영’을 설명하고 있다./삼성
25일 별세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삼성 직원들은 물론 한국 사회를 향해 여러 말을 남겼다. 이 회장이 남긴 말을 정리했다.
◆"출근부 찍지 마라. 없애라. 집이든 어디에서든 생각만 있으면 된다. 6개월 밤을 새워서 일하다가 6개월 놀아도 좋다. 논다고 평가하면 안 된다. 놀아도 제대로 놀아라."(1993년 6월 프랑크푸르트에서)
◆"경영자는 또한 적어도 4, 5년 후의 일에 대해서는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1994년 6월 집무실에서)
◆"우리나라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 정치는 4류."(1995년 베이징 특파원 오찬에서)
◆"휴대폰 품질에 신경을 쓰십시오. 고객이 두렵지 않습니까? 반드시 한 명당 한 대의 무선 단말기를 가지는 시대가 옵니다." (1995년 애니콜 품질 향상을 강조하면서)
"경영자는 알아야(知) 하고 행동해야(行) 하며 시킬(用) 줄 알아야 하고 가르칠(訓) 수 있어야 하며 사람과 일을 평가할(評) 줄도 아는 종합 예술가로서의 실력을 갖춰야 한다."(1995년 5월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미래 국제포럼에서)
◆"200~300년 전에는 10만~20만명이 군주와 왕족을 먹여 살렸지만 21세기는 한 명의 천재가 10만~20만명의 직원을 먹여 살린다."(2002년 6월 ‘인재 전략 삼성 사장단 워크숍’에서)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인 샌드위치 신세가 됐다."(2007년 전경련 회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 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2010년 3월 24일 경영에 복귀하면서)
◆"기회를 놓치고 나서 ‘우리가 이제부터는 잘해서 만회하겠습니다’는 소용없다. 아무리 잘해서 만회가 되더라도 그건 당연한 것이지. 만회가 아니라 기회 손실이다."(2010년 3월 24일 경영에 복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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