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향상되면, 사람들은 더 많은 자유를 누리기위한 돌파구를 찾는다. 우리가 그옛날 배가 고팠을때는, Freedom보다는 허기진 배를 채우는게 급선무였었던 때가 1970년대 말까지 이어졌었다. 다시는 보릿고개를 후손들에게는 유산으로 남겨주어서는 안된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Leadership과 동시대를 살았던 국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여, 보릿고개가 우리의 삶에서 자취가 없어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동시에 사람들은 좀더 많은 Freedom을 요구하는 욕구가 분출 하면서, 사람들의 그함성이 거리로 뛰쳐나오고, 소위 말하는 민주화 운동이 시작 됐었고, 오늘날의 자유대한민국이 자리를 잡게 됐다.
그런데 삶의질이 향상되고, 이제는 식탁이 세계 어느나라의 잘사는 나라사람들의 식탁과 견주어 부족할게 없이 좋아졌지만, 그렇게 귀중하게 획득한 자유가 유지되고 안되고는 국민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운영하는 영도자의 마음먹기에 많이 좌우된다는것을 세상살아 오면서 경험으로 깊이 알게됐다. 현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문재인 좌파정부가 지난 3년반동안에 청와대 부터 사회 저변에 까지, 냄비속의 힘이 센 개구리가 서서히 덮혀지는 물이 뜨거워지는것도 느끼지 못하고 결국 목숨을 잃게 되는 그과정의 정점에 있지만, 국민들은 느끼지 못하고 서서히 Freedom의 폭이 좁혀오는것을 느끼지 못하고, 또 알고있다해도, 현재의 안락(?)한 삶의 틀이 부서지는것이 두려워 움추리고 있는 형태다. 이얼마나 우둔한 사고방식인가.
요즘 동남아시아의 태국에서 민주화를 위한 태국민들의 열화같은 욕구가 거리로 뛰쳐나와 그동안 정권이 착취한 민주주의를 되찾기위한 시위가 거리를 뒤덮고 있다. 후진국이나 잘사는 나라일지라도 국민들이 Freedom을 지키기위한 Virgilant를 하지 못하면 냄비속의 개구리신세가 되고 만다는것을 태국민들이 깨달았다. 우리한국도 지금 그러한 반정부 시위가 절실한데.... 그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지금 태국의 수도에서는, 지난 8월 16일 대규모 시위가 있었을때 10,000명이 부정선거및 민주주의 개혁을 외치면서 정부에 항의 했던 이후, 이번에 다시 50,000여명의 시위대가 2일동안 계속해서 민주화개혁을 위한 시위를 계속하게된다. 원치 않았던 비가 내려 예상했던 만큼의 시위대가 모이게 될지는 확실지 않은속에서...
시위대는 Face Mask를 쓰고,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목요일 태국수상, Prayuth Chan-ocha는 시위대들에게,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 그위에 coronavirus까지 더 확산되면 큰일이라면서, 시위대에 자제를 요구하고 있지만, 시위대는 이를 묵살하고 계속 민주화를 요구하면서 시위를 계속하고있다.
이번 시위는 지난 7월 부터, 국회를 해산하고 다시 선거를 실시하고, 헌법을 개정하고, 정치적 행동하는 시민들에 대한 협박을 중지하라고 요구하면서, 계속되고 있는 형국이다.
현수상 Prayuth는 2014년도에 육군참모총장으로 있으면서 쿠테타를 일으켜 당시 선거를 거쳐 구성된 정부를 쫒아냈었는데, 지난해 있었던 총선에서 부정선거를 자행해서 다시 권좌에 오른 인물인데, 이번 시위대의 요구는 군출신들이 만든 정당에 유리하도록 헌법을 개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헌법은 자유를 제한하는 비민주적으로 군사정권하에서 헌법이 개정됐던것을 시위대들이 반대하여 민주주의 개혁을 요구하는 것이다.
시위대의 중심세력은 대학생들이며,지난 8월 10일에 있었던 시위에서 태국왕조의 개혁을 요구하는 10개항의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의 요구내용은 현태국 왕조의 권력을 축소하고, 왕가의 재정을 철저히 감시해야하며, 왕조의 운영상태를 공개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시민들의 항의시위는 Coronavirus가 확산되면서 이비상 사태를 막기위한 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중지됐었다. 비상사태선포는 현재도 계속 되고 있고, 반정부 시위대는 정부가 시위대의 세력을 꺽기위한 꼼수라고 비난하고 있다.
왕조 옹호자들은 학생들이 왕조를 비난하면서 변화를 요구하는것에 큰염려를 우려하고있다. 육군참모총장 Apirat Kongsompong장군은 시위대를 간접적으로 신랄하게 비난 하면서, 사관생도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COVID-19은 퇴치 할수 있지만.... 그러나 치료가 될수없는 질병은 우리가 서로를 미워 하는것이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실질적인 반대현상은 대부분 나이든 왕조지지자들이 주동이 된 반대 시위로 아직까지는 경미하지만, 정부가 이들 시위대의 요구를 묵살한다면.... 파장은 더욱 커질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은 3년전 까지 누렸던 Freedom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위해서, 국민들이 Vigilant를 게을리 해서는, 1980년대-1990년 시대로 제한된 사회속에서 살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남의 나라의 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요즘, 외신에서 한국의 Freedom, 국가방위, 대북정책들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좌경화를 비난하는 뉴스가 종종 보도되지만, 정작 국내 언론에서는 전연 보도가 안되는것을 볼때, 많은 우려가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09/blog-post_16.html
BANGKOK -- Protesters gathered Saturday in Bangkok for the most ambitious rally so far in a pro-democracy campaign that has shaken up the government and Thailand's conservative establishment.
Organizers predicted that as many as 50,000 will march over two days in an area of the capital historically associated with political protests, after an estimated 10,000 people turned out for the last major rally on Aug. 16. But the early turnout was modest Saturday as a steady light rain fell.
Demonstrators wore face masks, but ignored a Thursday night plea from Prime Minister Prayuth Chan-ocha to cancel the event, which he said risked spreading the coronavirus and derailing recovery of Thailand's battered economy.
The core demands declared by the protesters in July were the dissolution of parliament with fresh elections, a new constitution and an end to intimidation of political activists.
They believe that Prayuth, who as then-army commander led a 2014 coup toppling an elected government, was returned to power unfairly in last year's general election because the laws had been changed to favour a pro-military party. A constitution promulgated under military rule is likewise undemocratic, they charge.
The mostly student activists raised the stakes dramatically at an Aug. 10 rally by issuing a 10-point manifesto calling for reforming the monarchy. Their demands seek to limit the king's powers, establish tighter controls on palace finances and allow open discussion of the monarchy.
Their boldness was virtually unprecedented, as the monarchy is considered sacrosanct in Thailand. A lese majeste law calls for a prison sentence of three to 15 years for anyone found guilty of defaming the royal institution.
The students are too young to have been caught up in the sometimes violent partisan political battles that roiled Thailand a decade ago, Kevin Hewison, a professor emeritus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nd a veteran Thai studies scholar, said in an email interview.
"This is why they look and act differently and why they are so confounding for the regime," Hewison said. "What the regime and its supporters see is relatively well-off kids turned against them and this confounds them."
At least 8,000 police reportedly were deployed for the weekend protest, and prospects for confrontations appear high. Protest organizers have been said they will use Thammasat University and the adjacent field known as Sanam Luang as the rally venue, but had been denied permission to do so.
Undeterred, a small group pushed and argued Saturday at one of the university gates until it was opened, with no resistance from the authorities. Later, protesters began assembling a stage in Sanam Luang, despite police warnings that they were breaking the law.
"I cannot accept a system that is corrupt, but with the last few rallies there was no response from those who hold the power," said one protester, Thanakorn Thatana. "The three core demands were ignored and even the most basic demand to stop harassing the people. The government didn't listen to us, but instead there was an increase in harassment cases against even primary school kids."
Arrests on charges including sedition for earlier actions have failed to faze the young activists.
Students launched the protest movement in February with rallies at universities around the country in reaction to a court ruling that dissolved the popular Future Forward Party and banned its leaders from political activity for 10 years.
The party won the third-highest number of seats in last year's general election with an anti-establishment stance that attracted younger voters, and it is widely seen as being targeted for its popularity and for being critical of the government and the military.
But public protests were suspended in March when Thailand had its first major outbreak of the coronavirus and the government declared a state of emergency to cope with the crisis. The emergency decree is still in effect, and critics allege it is used to curb dissent.
Royalists have expressed shock at the students' talk about the monarchy. Army commander Gen. Apirat Kongsompong indirectly but harshly criticized the protesters, declaring in a speech to military cadets that "COVID-19 can be cured ... but the disease that cannot be cured is the hatred of the nation."
But actual blowback so far has been minor, with only halfhearted organizing efforts by mostly older royalists.
https://www.cp24.com/world/thai-protesters-hold-ambitious-rally-for-democratic-reforms-1.5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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