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이뉴스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비단 벨지움 공주만의 현장 사회체험이 아닙니다. 영국왕실의 Harry와 그리고 형 Willam왕자들의 군대자원입대해서 험지에서 보통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과 어울려, 국토방위와 자유민주주의가 어떻게 유지되는가를 같이 체험하면서 정해진 임기를 최전선에서 보냈었던것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Harry왕자는 Taliban과 싸우는 아프가니스탄의 전쟁터에서 혁혁한 전공까지 세웠었지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영이도 군대생활, 병역의무지만, 무사히 잘 마쳤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벨지움왕가의 공주, Elizabeth가 왕립육군 사관학교에 들어가 군사훈련을, 1년간 교육받는 과정중,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된 군사훈련을 받는 사진을 공개 해서 봤는데, 그순간 머리에 떠오른것은, 추한여인의 아들, 저재휘군은, 마치 하나님의 아들이고, 추한 여인은 '성모마리아'가 아니었을까?라는, 환영의 뜻이 아닌, 서글프고 어리석은 추한 여인의 행동과 Compare하게 됐었다.
엘리자베스 공주의 아버지, Philip국왕도 40여년전에 이곳 육군사관 학교에서 군사교육을 받았던 곳이라고 하는데, 공주로서는 Elizabeth가 군사훈련을 처음으로 받는 케이스가 된다고 한다. 그가 아버의 뒤를 이어 여왕이 될경우, 그녀는 군총사령관직을 겸하게 된다고 한다.
벨지움의 왕궁이 있는 Brussels는 유럽연합의 중심도시이기도 하지만, NATO사령부가 있는 도시다. 따라서 벨지움은 이웃나라로 부터 군사적 위협이 직접적으로 있지도 않는 평화로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와는 정반대로 항상 북한으로 부터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는, 한순간도 경계태세를 늦출수 없는 긴박감 속에서 살아가면서, 살얼음을 밟듯, 어렵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마음이 편지 않은 나라이다. 그래서 대한민국 창설때부터, 전국민들에게 부여한 4대의무중 가장 앞서, 병역의무를 젊은 남성들에게 부여하여, 하나님의 아들부터 길거리의 걸인 아들까지 모두가 예외없이, 국가에서 시키는데로 군대병역의무를, 즉 국토방위를 완수해야 비로서 한 사회인으로 출발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나는 이해하면서 오늘까지 살아왔다.
이상황을 비교해 보면서, 확실히 추하고 더러운 여인이 성모마리아 같다는 착각이 들었고, 그녀의 아들 서재휘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성모마리아의 몸에서 잉태한 귀한 존재라는것을 확실히 알게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Elizabeth공주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문재인씨, 분명코 말씀 드리는데, 추하고 더러운 여지 추미애는 절대로 천지개벽이 일어난다해도 성모마리아도 아니고, 그녀의 아들은 성녀로 부터 태어난 아들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젊은 남성들 중의 하나로, 국방의무를 이행하는데, 성모마리아로서 아들이라는 특혜를 받을수 없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중의 하나임을 알게 되셨다면, 서재휘군의 탈영행위에 대한 죄과를 받게 하던가, 다시 군에 소집하여 정해진 의무년한을 마치게 하던가 하시고 추하고 더러운 여인을 무법장관직으로 부터 당장에 Fire시켜서 권력남용죄를 적용해서 그에 대한 죄를 받도록 하셔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섭니다.
19일 벨기에 브뤼셀타임스, VR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8세인 엘리자베스 공주는 올해 영국 웨일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브뤼셀에 있는 왕립육군사관학교에서 1년간 교육을 받는 것을 선택했다.
엘리자베스 공주의 입대는 40여년 전 이 학교에서 군사교육을 받은 아버지 필리프 국왕 등 벨기에 왕실의 전통을 그대로 따른 결정이다. 다만 공주로는 엘리자베스 공주가 처음이다. 엘리자베스 공주가 여왕이 될 경우 그는 즉위와 동시에 육군 총사령관 직위를 부여받게 된다.
엘리자베스 공주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왕위 계승자로서 1년간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고 졸업장은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입학시험은 치르지 않았다.
공주는 160여명의 동기 생도들과 함께 총을 들고 흙바닥을 기고, 달리고, 완전군장을 한 채 행군을 한다. 식사 배급이나 청소 등 사관학교 내 생활에서도 엄격한 규율에 따른다. ‘공주 대접’은 일절 없다.
신입생 감독관은 “공주와 함께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는 영광이다. 하지만 우리는 공주를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 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초 교육을 담당하는 한 대령은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공주는 특별대우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가 다른 이들과 똑같이 진흙탕을 기며 훈련을 받는다는 뜻이라고 VRT는 전했다.
공주 주변에는 늘 경호원 한명이 있기는 하지만, 눈에 안 띄게 지키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도 눈치채지 못할 것으로 본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엘리자베스 공주가 각종 체력 훈련과 더불어 독도법과 사격술 등을 배운 뒤 1단계 훈련을 통과하면 오는 25일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이 학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서 ‘파란 모자’를 받는다.
엘리자베스 공주는 영국 웨일스의 UWC애틀란틱 칼리지(United World College of the Atlantic)를 다니다 지난달 31일 왕립육군사관학교 입학했다. 그는 지난 3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브뤼셀로 돌아왔다.
당시 벨기에 왕궁은 엘리자베스 공주가 조깅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군사학교 입소를 알렸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
[출처: 중앙일보] "특혜는 없다" 군복입은 벨기에 공주, 총 들고 흙바닥 뒹굴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75987?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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