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평생을 살면서, 쌓아온 신뢰와 명성은 하루 순간에 다 잃어 버릴수 있지만, 한번 잃어버린 신뢰와 신용은 다시 쌓기란 하늘의 별따기 보다 더 어렵다. 70대 후반을 살아가는 인생의 선배로써 경험한바를, 인생후배들에게 ,특히 추하고 더러운 무법장과질 하는 여인과 그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아들 서군은 아직도 애미품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 사회생활 하기에는 뭔가 한가지가 부족한것을 많이 느낀다. 서군능력으로 현대축구팀의 인턴으로 근무한다고 하던데, 그월급은 국가에서 주는것으로 알고 있어 실망이 컸다. 그렇게 애미의 품을 떠나지 못하는 애가 어떻게 유학을 했을까? 본인은 잘 한다고 하겠지만....괜히 엄마를 잘못만나 능력있는 아이가 Spoil된것은 아닐까, 안타까움이 있다. 도와준다고 곁에서 헛발질 하면서, 긁어 부르럼 만드는 변호사 현근택을 하루라도 빨리 곁에서 멀리해야 서군이 살아 남을수 있다.
서군이 옆에서 엄마의 무법장관질 하는것을 봐서 느꼈겠지만, 애미는 장관질 첫날부터, 문통의 사주를 받아, 윤총장을 괘씸죄로 죽일려고 하는 계략을 세우고, 외형적으로는 검찰 개혁이라는 커다란 타이틀을 걸고 윤총장의 손발을 잘라가면서 검찰조직을 와해 시켜 지금 Vegetable Organization으로 만들었지만, 여러번 멘트 했던것 처럼, 서군의 범죄행위를 덮기위해한 꼼수를 둔것임을 5천만 국민들이 다 알게됐다. 아들하나 감옥에 끌려가는것을 막아 보겠다고, 헌법에 분명히 명시되여 있는 검찰총장의 팔다리를 난도질한, 간큰 무법장관은, 추하고 더러운 추한여인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것이다.
뻔뻔하게도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 기필코 검찰 개혁을 완성하겠다"라고 몰아부치면서 야당의 사퇴요구를 묵살한, 그녀의 얼굴을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가 됐다.
민주당의 문재인을 비롯한 그패거리들의 국민들에게 하는 견소리를 보면 항상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라는 서두로 시작하여 결론은 "너희 국민들아 짖어라, 우린 우리식데로 밀고간다"로 끝내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추한여인은 그럴듯하게 국민들을 향해 "코로나( 이표현은 틀렸다. Covid 19로 아니면 Coronavirus 로 표시되야 한다.)위기상황에서 제아들의 군복무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리고있다"라고 하면서 뻔뻔하게도 "저는 그동안 인내하며 말을 아껴왔다. 법무장관으로서 현재 진행중인 검찰수사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는 우려때문이었다"라고 그럴듯하게 을퍼댔지만, 그속마음은, 검찰총장의 손발을 다 자르고, KATUSA에서 그날 당번 서면서, 일어난 사건,즉 추한 여인이 아들 탈영사실을 국민에게 완전 왜곡되게 떠벌리는것을 좌시해서는 안되겠다는 애국심에서 힘들게 국민들에게 사실을 보고한, 당직사병 현씨의 실명은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밝히면서, 오히려 범죄자로 몰아부치는 그행위를 보면서, 추한여인이 국민들에게 사죄한 그진실성을 믿을 사람이 있을까?
탈영한 아들 수사를 담당한 현직 검사들을, "검찰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아들의 탈영범죄를 조사 못하게 전부 지방으로 쫒아내고도, 검찰개혁을 꼭 해야 하겠다니...정말로 검찰 개혁이 한국정부의 행정부내의 검사들의 공정한 법집행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과재라면, 먼저 무법장관직에서 사퇴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후임자가 주도권을 잡고, 대통령의 눈치볼 필요없이 검찰총장과 긴밀히 협의하여 최적의 합의안을 도출한후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취임 첫날부터 검찰개혁, 검찰개혁을 부르짖으면서, 이룬 성과가 뭔가? 검찰 인사를 하면서, 총장하고 협의해서 인사논의를 해왔던 오랜 관례를 깨고, 일방적으로 검찰조직을 찢어 놓은게 검찰 개혁이었었나? 최소한 탈영병 아들을 수사하고 있는 검사만큼은 손대지 말았어야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71082?cloc=joongang-home-newslistleft
한번 깨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추하고 더러운 추여인이 Key를 잡고, 검찰개혁한다고 발버둥 쳐 보지만.... 뻐스는 이미 떠났다는 점이다. 문재인씨는 Lame Duck이 된지 오래다. 따라서 추한 여인도 크게 다를바없다. 현실을 인정하고 짐싸서 고향 정읍으로 내려가 혼자있는 남편시중 들면서, 추락한 신뢰를 쌓기위한 근신을 하시는게 오직 남은 생을 즐기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추한여인이 발버둥치면서 하겠다는 검찰개혁은, 전국민들이 "No Thank You"로 외면하고있는것 잊지 마시오.
“국민께 송구...기필코 검찰개혁 완성”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3일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면서도 “기필코 검찰개혁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야당의 사퇴 요구를 거부한 것이다.
추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제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리고 있다”며 아들의 군(軍) 특혜 복무 의혹에 대해서 사과했다.
곧이어 “저는 그동안 인내하며 말을 아껴왔다. 법무부장관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는 우려 때문이었다”며 이번 의혹에 대해 길게 해명했다.
추 장관은 아들이 입대 전 왼쪽 무릎 수술을 하고도 입대를 선택했고, 군 복무 중이던 2017년 오른쪽 무릎이 아파 수술했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2017년 당시) 병원에서 수술 후 3개월 이상 안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지만 아들은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부대로 들어갔다”며 “이것이 전부”라고 했다. 또 “군대에서 일부러 아프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했다. 그는 “일각의 의심대로 불법이 있었는지에 관하여는 검찰이 수사하고 있고 저는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또 추 장관은 “제 남편은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라며 “그런데 아들마저 두 다리를 수술 받았다. 어미로서 아들이 평생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지는 않을까 왜 걱정이 들지 않겠느냐”고 했다. 앞서 장애인인 추 장관 남편이 아들과 1대 99의 지분으로 절세가 되는 장애인용 차량을 구입해 논란이 됐다.
추 장관은 “아들이 군에 입대하던 날이나 전역하던 날 모두 저는 아들 곁에 있어 주지 못했다”며 “아들에게 혼자 헤쳐나가도록 키워왔지만 늘 이해만 바라는 미안한 어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진실의 시간”이라며 “거짓과 왜곡은 한 순간 진실을 가릴 수 있겠지만, 영원히 가릴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검은 색은 검은 색이고, 흰 색은 흰색이다. 저는 검은 것을 희다고 말해 본 적이 없다”며 “상황 판단에 잘못이 있었으면 사죄의 삼보일배를 했다. 그 일로 인해 제 다리도 높은 구두를 신을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고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삼보일배’를 언급하며 친문 지지 세력에 호소한 것으로 해석됐다.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저도 스스로를 되돌아 보겠다”며 “검찰개혁과제에 흔들림없이 책임을 다 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고 저의 운명적인 책무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필코 검찰개혁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다음은 추 장관의 페이스북 글 전문.
1. 코로나19 위기로 온 국민께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2. 저는 그동안 인내하며 말을 아껴왔습니다. 그 이유는 법무부장관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진실이 밝혀지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아들은 검찰 수사에 최선을 다해 응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누구도 의식하지 말고, 오로지 실체적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에만 복무해야 할 것입니다.
3. 제 아들은 입대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습니다.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왼쪽 무릎을 수술했던 병원에서 오른쪽 무릎을 수술 받기 위해 병가를 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 후 3개월 이상 안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지만 아들은 한 달을 채우지 못하고 부대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남은 군 복무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군대에서 일부러 아프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군은 아픈 병사를 잘 보살필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규정에도 최대한의 치료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딱히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각의 의심대로 불법이 있었는지에 관하여는 검찰이 수사하고 있고 저는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4. 제 남편은 교통사고로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입니다. 그런 남편을 평생 반려자로 선택하며, 제가 불편한 남편의 다리를 대신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들마저 두 다리를 수술 받았습니다. 완치가 안된 상태에서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어미로서 아들이 평생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지는 않을까 왜 걱정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대한민국 군을 믿고, 군에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대한민국의 다른 아들들처럼 치료 잘 받고, 부대 생활에 정상 복귀하여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잘 마쳤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군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아들이 군에 입대하던 날이나 전역하던 날 모두 저는 아들 곁에 있어 주지 못했습니다. 군대 보낸 부모들이 아들이 가장 보고 싶어진다는 8주간의 긴 훈련 시간을 마친 그 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들에게 혼자 헤쳐나가도록 키워왔지만 늘 이해만 바라는 미안한 어미입니다.
5. 이제 진실의 시간입니다.
거짓과 왜곡은 한 순간 진실을 가릴 수 있겠지만, 영원히 가릴 수는 없습니다.
검은 색은 검은 색이고, 흰 색은 흰색입니다. 저는 검은 것을 희다고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상황 판단에 잘못이 있었으면 사죄의 삼보일배를 했습니다. 그 일로 인해 제 다리도 높은 구두를 신을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저와 남편, 아들의 아픈 다리가 국민여러분께 감추고 싶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히 고난을 이겨낸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더 성찰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6. 저는 그 어떤 역경 앞에서도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이 원칙은 지금도, 앞으로도 목숨처럼 지켜갈 것입니다. 그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도 스스로를 되돌아 보겠습니다. 저의 태도를 더욱 겸허히 살피고 더 깊이 헤아리겠습니다.
7. 검찰개혁과제에 흔들림없이 책임을 다 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고 저의 운명적인 책무라 생각합니다.
기필코 검찰개혁을 완성하겠습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09/13/DTTF5QA4IBHGRGUOLHY6VIH7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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