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보장회의체(NSC)가 필요치 않다고 인식되면, 아예 없애고, 통일부도 필요 없는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참에 아예 없애고, 청와대도 없애고, 그곳에 김정은의 하계 휴양지로 만들어서 김정은이의 환심을 사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보장 받는게 최상의 방책이 아닐까?
바쁜 장관들 모여서 사탕발릴의 내용을 NSC의 회의 결과라고 발표하는 이런 회의체는 대한민국에서는 필요없는, 걸리적 거리는 모임으로, 이미 여러번 김정은과 Regime으로 부터 핀잔을 받은 반공산주의 잔재이기에 필요가 없다는것을 강조한 문재인씨는 이제는 아예 회의에 참석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취임초기, 재천에서 민간 상가에 불이 났을때, 문재인 대통령은 쏜살같이 현장에 달려가, 앞으로는 절대로 이러한 인재로 인한 사고는 없는 나라로 만들겠다 약속하고, 바로 서울로 올라온 뒤로, 발생한 더 큰 규모의 화재가 났을때는 현장 방문했다는 뉴스도 없었고, 위로의 말한마디 없었다. 그때부터 휴전선에 지난 75년 동안에 힘들게 병사들이 만들어 설치해둔 북괴의 불법남침을 막을 장벽및 설비를 다 걷어 치워놓고, 단시일내에 김정은 일당에 남한 점령을 쉽게 할수 있는, 고속도로를 대신 깔아주는 것과 똑같은 가치가 있는 Favour를 김정은에 선물을 했는데, 돌아온 대답은 "삶은 소대가리가 나를 웃긴다"라고 하는 비난도 모자라, 몇달전에는 개성시내에 우리 세금, 180억으로 건설된, 남북 연락사무소 건물을, 김여정의 말한마디로 폭파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지만, 이러한 남한에 대한 공격을 당했으면서도, 문재인은 NSC회의 소집도 하지않고, 청와대 구중심처에서 무슨 짖을 했는지 그시간대에 있었던 그의 행적을 발표한적은 아직까지도 없었다.
어업지도원으로 일하고 있던, 공무원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청와대가 발표한 내용을 보면, 첫번째로 느낄수 있었던 의심은, 해당 군부대에서 조사해서 올린 보고서와는 상반된, 즉 자진월북한자로 간주되는 공무원이 북한으로 가서 일어난 사건이었다라고 발표를 했다고 하면서, NSC회의는 서훈 정책실장이 주재하고, 그시간에 문재인씨는, 어떤일로 회의에 참석못했었는지를 밝히지도 않고, 국민들에 대한 보고대회도 없었다.
국민들은 그가 책임질 하등의 존재가치없는 미물쯤으로 생각하면서도, 김정은이의 "미안하다"한마디에 함박웃음을 보냈다고 하고 하는 언론보도는 가슴을 미여지게 했다.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이, 이번에 김정은 패거리들에게 희생당한 어업지도 공무원의 존재는, 오히려 김정은 총사령관에게 불편함을 끼쳐드린 불경죄를 저지른, 죽어 마땅했던 쓰레기쯤으로 몰아부친것으로 본다.
이렇게 김정은이가 한마디 던져놓으면서,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이 방심하게 만들어, 더큰 정신적, 물질적 공격을 감행할것으로 예측되는 재난을 철저히대비해야 하는데.... 어찌 할것인가? 문재인씨가 지켜야 할 진정한 조국은 어디에 있는가? 헷갈린다. 머리가 핑핑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해수부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주재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이 “충격적” “매우 유감”이라고 밝힐 만큼 중대한 국민 안전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정작 이 문제를 다루는 NSC 회의는 외면한 것이다. 북한의 만행이 일어난 지 이틀이 지난 24일 NSC가 소집됐지만, 그나마도 문 대통령이 주재한 전체회의가 아니라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상임위 회의였다. 외교가에선 “문 대통령이 북한을 의식해 NSC 회의 주재를 꺼린다”는 말도 나온다.
북한은 이날 통지문에서 우리 국민이 도망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죽였지만 시신은 사라지고 없었고, 우리 국민이 타고온 ‘부유물’만을 불태웠다며 핵심 만행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통지문에는 김정은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러자 당정청 주요 관계자들이 한마디씩 하고 나섰다. 북한이 보내온 통지문을 대독(代讀)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통지문은 우리가 북에 공식적으로 요구한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답신을 보내온 것”이라며 북한이 빠르게 답을 해줬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초기에는 NSC 개최에 적극적이었다. 그는 취임 나흘째였던 2017년 5월 14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쏘자 당시 김관진 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한 외교·안보 고위 인사들과 20분간 NSC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2017년에만 8차례 더 NSC를 주재했다. 이슈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7월 28일), 6차 핵실험(9월 3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11월 29일) 등이었다. 북한의 단거리미사일 발사(6월 8일과 7월 4일) 때도 NSC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이 NSC 회의에서 멀어지기 시작한 건 2018년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며 이른바 ‘평화 공세’를 펼치면서다. 2018년 한 해 동안 문 대통령 주재 회의는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직후인 6월 14일 단 한 차례였다. 2019년 한 해 NSC 전체회의는 하노이 노딜 이후인 3월, 을지태극 훈련 기간인 5월 등 2차례에 그쳤다. 그해 이례적으로 문 대통령이 안보실장 주재의 NSC 상임위 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11월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여부를 최종 결정할 때였다.
평창올림픽, 1·2차 미북 정상회담, 남북 정상회담을 거치며 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밀도가 커짐에 따라 NSC 전체회의 개최 빈도는 떨어지는 양상이다. 문 대통령은 올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수차례 발사하고 지난 6월 국민 세금 180억원이 들어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을 폭파했을 때도 NSC회의를 주재하지 않았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0/09/26/IGE3S5X7AZDUROPMD5VX6FIS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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