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23, 2020

이인영 장관후보 "주사파전향은 북에서 오신분에게 해당"으로 동문서답. 적화통일의 시간단축 증거.


태영호 의원이 질문했다 : 이인영후보님은 주사파신봉자 입니까? 아니면 아니라고 선언한적 있습니까?
이인영 통일장관후보 왈 :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왜 내가 주사파다 아니다에 대해 답을 해야 합니까?

태 의원은 또 “이 후보자의 삶의 궤적을 많이 들여다봤는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상 전향을 했는지에 대해 찾지 못했다”며 “‘주체사상을 버렸다’ 또는 ‘주체사상의 신봉자가 아니다’라고 공개선언을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전향이라는 것은 태 의원님처럼 북에서 남으로 오신 분에게 전형적으로 해당하는 얘기 아니겠느냐”며 “제가 남에서 북으로 갔거나 북에서 남으로 온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인영이는 남한사회가 민주주의 사회라는것을 좀더 깊이 배우기를 바란다는, 지나가던 소도 웃을 건방진 소리를 내뱉은것이다. 민주주의는 이인영이가 배웠어야할 Subject였었다.



위의 링크는 태영호 의원의, 이인영 장관후보  국회청문회에서, 장관후보에게 던진 내용을 발췌한 내용과 언론보도의 내용이다.

내용은 그렇타 쳐도, 장관후보로서의 그의 궁색한 표현과 자세는, 저런 사람이 통일장관을 하게될때, 과연 소신껏 김정은 Regime과 만나 회담할때 어깨펴고, 5천만 국민을 대표하는 통일부 장관으로서의 여유있고, 편안한 마음을 갖고, 오늘 청문회에서 보여준것처럼, "고양이에게 쫒기는 쥐새끼같은 모습을 보여줘서는 안될텐데..."라는 걱정이 내마음을 꽉 눌렀다.

세상을 살만큼 살아온 우리 기성세대들은 사업에서든, 개인간에 협상 또는 Deal을 하든, 맨처음 만났을때 기선을 잡느냐 잡히느냐는 첫만남의 눈싸움에서부터  시작된다는것을 알고있다. 오늘 이인영후보가 보여준 모습은 앞으로 통일장관이 됐을때의 당당한 그러면서도 겸손한 위풍을 풍기는 모습은 병아리 오줌만큼도 없었다.


이후보의 답변내용은 청문회를 시청하고 있는 문재인씨를 비롯하여 전국민들에게, 질문에 대한 답변내용을 잘했네 못했네를 따지는것을 떠나서, 현재 이인영이의 정처사상을 확실히 보여준것을 하나도 발견할수 없었다.

그의 답변내용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내가 왜 내 정치적 사상을 밝혀야 하나?"로 보였다.  남북한 통일과업을 주관하게될 담당장관의, 후보자신을 들여다 볼수없이 수십겹으로 포장하여 Camouflage한, 궁색한 모습은, 제 1기 전대협회장 하면서, "이승만 괴뢰정권에 독재자다. 혁명의 주체는 수령-당-대중"이라고 외치던 그자세에서 한치도 달라진게 없다는 뜻으로 이해됐었다.


이인영의 청문회 발언을 청취하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많이 놀랐을것으로 나는 이해했다. 전대협1기 회장을 한 경력을 알고 있었지만, 5천만 국민이 두눈뜨고 청취하고있는 Qualification을 검증하는 자리에서, 주사파사회주의를 숭상하고, 북한 공산독재체제를 공개적으로 옹호했던 전대협시절에 주창했던 자세에서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나라"라는, 자신에게 유리한 점만을 악용해 오면서 오늘까지 잘 살아오면서, 아들까지도 학비가 가장 비싼 스위스에서 유학을 시킨 그의 두얼굴을 봤을 뿐이다.  문재인씨는 그래도, 청문회 통과와는 상관없이 그를 임명할것이다. 왜냐면 내가 이해하기로는, 이인영이를 장관후보로 임명하기전, 이미 북한 김정은 공산독재자와 내통하여 Nod를 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민주당 찌라시들은 소관 사항도, 소속도 구별못하고 없던말을 자기 마음데로 지어내어, 이인영이의 그릇된 정치 사상, 즉 주사파 사회주의 소신을 버리지 못하고, 청문회에서 장관으로서의 사상점검질문에 동문서답을 하는것으로 그순간을 비껴나가는 비겁한 짖을 했었다. 민주당 찌라시 문정복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있지도 않았던 태영호 의원의 발언을 창작하여 비하하는 더러운 멘트를 띄워 이인영이를 두둔했다가 비난이 쏟아지자 페이스북에서 지워 버리는 찌라시짖을 했다. 문재인씨의 사랑을 받고있는 그녀의 꼬락서니가 마치 추미애를 감싸고 도는것 처럼 보여, 박원순이의 뒷방을 연상케 하는 의원으로 보였다.

요즘 홍콩주민들의 탈홍콩 Rush가 한창이라고 한다. 제2의 홍콩 Rush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것을 5천만 국민들은 목격하는 그날이 올것이다.  요즘 혈맹 미국과의 주둔비 협상에서, 김정은 Regime에게 퍼줄 돈은 있어도, 한국의 안보를 지켜주는 미국에는 줄돈이 없다는 논리를 펴는 문재인씨의 정치성향을 보면서 확실히 알게 된 사실이다.


아래 뉴스는 조선일보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1987년 9월 ‘동지여 전진! 동지여 투쟁!’이라는 제목의 문건에서 “38선 이남을 점령군으로 진주해 온 양키 침략자는 한국 민중에 대한 도발적인 무력과 허구적 반공논리로 하나의 조국을 분단케 했다”며 “이승만 괴뢰 정권을 내세워 민족해방투쟁의 깃발을 갈가리 찢고자 책동하여…”라고 했다. 또 "세계 민중의 철천지 원수 아메리카 침략자의 파쇼적 통치는 한국에서의 모든 악의 근원이 되고…"라고도 했다.

이 글에서 이 후보자는 민주화 투쟁 역량을 강조하며 "역량에 대한 평가의 문제는 곧 '혁명의 주체'에 대한 바른 관점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혁명의 주체는 수령-당-대중의 삼위일체된 힘이다. 그리고 이는 크게 정치적 역량, 경제적 역량, 군사적 역량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전민련(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정책실 소속으로 작성한 '민주정부 수립의 길로 나아가자!' 제목의 글에서는 전시주둔국 지원협정에 대해 "한국사회를 새로운 병참기지로 전락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제2의 을사보호조약과 같은 만행임과 동시에 90년대판 한미합방조약"이라고 했다. 또 “국가보안법의 철폐와 민주(연합)정부가 통일로 나아가는 거대한 원동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진 의원은 “이 후보자가 과거에 가졌던 편향적인 반미정서 문제가 이번 청문회에서 명확히 해소되지 않으면,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대북 유화정책이 더욱 심화됨은 물론 한미동맹에 심각한 균열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 측은 "내일(23일)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하겠다"고 했다.
미래통합당 박진(왼쪽 둘째) 의원이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마린온 사고 조사 및 후속 조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미래통합당 박진(왼쪽 둘째) 의원이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해병대 마린온 사고 조사 및 후속 조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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