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4, 2020

대통령없는 대한민국 전쟁영웅 백선엽장군 장례식, 대한민국의 가장큰적은 김정은의 하수인 문재인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가장 큰 적은 김정은의 2중대장, 문재인이다. 어쩌다 이자가 청와대에서 주인노릇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는가?  6.25 남침으로 남한을 초토화 시켰던 김일성 3대 독재국가의 남한점령야욕을 물리치고, 완전히 김일성 공산독재자를 만주벌판까지 쫒아가 폭탄으로 분쇄 할려고 했었지만, 당시 트루만 대통령의 반대로 당시 연합군 사령관 General McArthur 장군께서 해임되여 미국으로 돌아가, 자랑스러운 군복을 벗기전에 의회에서 마지막으로 행한 연설중 한구절은 영원히 전쟁을 치른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전사에 기록되여 있을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육군사관학교에는 분명히 기록되여 생도들에게 정신적 지침으로 이용될것으로 나는 믿고있다.

"노병은 절대로 죽지 않고 다만 무대에서 조용히 뒤로 사라져갈뿐이다."

World has turned over many times since I took the oath on the plain at West Point, and the hopes and dreams have long been vanished, but I still remember the refrain of one of the most popular barracks ballads of that days which proclaimed most proudly that 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

내가 웨스트포인트 연병장에서 참된 군인이 되기위한 맹세를 한이후, 세상은 여러번 바뀌고 또 바뀌어왔습니다.  그리고 큰꿈과 품었던 희망도 그사이 많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도 자랑스럽게 선언하면서 그때 그시절에 병사들막사에서 가장많이 불렀던, 불만을 내포한 발라트풍의 노래 한구절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즉 노병은 절대로 죽지않고, 다만 쓸쓸히 사라져갈뿐입니다 라고.

6.25 동란때, 미국을 비롯한 서방 16개 나라로 부터 한국전에 참전한 전우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현재도 가난하게 살고있는  Ethiopia의 셀라시에 황제의 군대도 한국으로 날아와 맥아더 장군의 지휘하에서 큰 공적을 세운것도 나는 기억하고있다. 애티오피아 탐방시에 용사들이 묻혀있는 현충원을 방문하고 묵도를 했었기 때문이다.


나같은 평범한 여행객도 애티오피아 탐방때, 6.25전쟁시 지구촌의 어느 구석에 붙어있는지도 잘 모르는 애피오피아 병사들이 왕의 명령을 받들어 한국에 와서 목숨바쳐 한국을 구해준 그고마움을 그냥 지나칠수없어, Tour Guide에게 간청하여 전쟁에서 전사했던 131구의 병사들의 영혼이 모셔져있는 현충원을 참배하면서 그옆에 있는 박물관을 방문하여 그곳에 전시되여 있는 각종 전쟁시의 자료들을 탐방했고, 고마움에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었던 기억이 지금도 기억속에 간직하고있다.



오늘 조선일보 기사를 읽으면서 나는 또한번 안타까움에 노병의 심정으로 가슴을 쥐어 짜면서 한탄을 하고 말았다.  나같은 일개 3년짜리 군복무를 했던 무지랭이도 기사를 읽으면서 울지 않을수 없었다. 하물며 한국군을 창설하다시피 했었고, 전쟁중에는 그가 지휘하던 병사들에게
"만약에 내가 먼저 후퇴하면 귀관들은 나를 먼저 쏴라"라는 유명한 명언까지 하면서, 공산군의 남침을 막았던 백선엽장군의 서거에 우리의 혈맹 미국의 유명한 장군들이 그렇게 애통해 하면서 조문하고, 멀리서 조사를 보내온것을 보면, 우리 대한민국의 영광이고 보배였던 백선엽 장군의 장례식에 대통령 문재인이는 코백이도 보이지 않았었다것에 과연 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독재국가로 부터 지킬 자질이 있는지를 의심받고도 남을 역적질을 한것이다. 참석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국가를 구해낸 영웅의 장례식에 참석치 않았다는것은 참전우방국에 대한 예의면에서도 용서할수없는, 배신행위를 한것으로 보일뿐이었다.


6.25전쟁이 터지자, 세계 1.2차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불란서의 몽클라르장군은 이미 전역하고 쉬고 있었는데, 한국전쟁에 참전하겠다고 신청하자, 장군이 관례상 대대를 지휘하는것은 관례상 허용되지않자, 중령으로 계급을 강등하여 참전하여 지평리 전투에서 중공군 공세를 막아 서울 재탈활의 물꼬를 텄었다. 그의 장례식은 당시 대통령 드골이 주관했었다.

'겨울전쟁(1939~1940년)'에서 소련을 패퇴시키고 핀란드의 공산화를 막은 핀란드의 전쟁 영웅 칼 구스타브 만네르헤임이 1951년 세상을 떠나자 핀란드는 국장으로 그의 장례를 치렀고, 헬싱키에 그를 기리는 박물관을 세웠다. 그가 한때 핀란드를 지배했던 적국 러시아의 장군까지 지냈다는 것이 영웅을 기리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문재인대통령은 장례식 상주를 하면서, 영웅백선엽 장군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정중히 안내하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함께 싸워준 미국을 위시한 우방 16개국에 감사의 메세지를 꼭 띄웠어야 했다. 배은망덕함의 극치를 문재인씨는 5천만 국민뿐만 아니라 전세계 우방국에게 뚜렷히 보여준것이다. 아 챙피해.

일일히 다 명시 할수없을 정도로, 각나라는 국가를 위기에서 구해낸 자국의 전쟁영웅들의 마지막 가는길을, 美·英·佛나라에서는 대통령들이 대개 상주가 되여 장례식을 국장으로 치렀다는 역사를 문재인씨가 모를리 없건만....이유는 간단하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대한민국에 계승해줄 맘이 없다는 증거를 이번에 확실히 보여준 것이다.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 앞으로 동작동 묘지에는 누구를 모실것인가? 영웅 백선엽장군보다 더 영웅장군이 나와서라면 백번이라도 쌍수들어 환영할일이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유지를 반대하는 문재인과 Regime에게 애국지사들은 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텐데.... 과연 누구일까?


온 국민 애도속 몽고메리 보내는 영국

온 국민 애도속 몽고메리 보내는 영국 - 1976년 4월 1일 영국 윈저의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서 영국 육군 원수 버나드 몽고메리 장군의 장례식이 '영국군 군장(軍葬)'으로 치러지고 있다. 몽고메리 장군은 2차 대전의 분수령이 된 이집트 알라메인 전투에서 독일군을 대파했다. /블룸버그

입력 2020.07.14 01:30

2차대전과 6·25 영웅 佛 몽클라르 땐, 드골 대통령이 직접 주관
몽고메리·맥아더·패튼 등 명예 기려… 무명 용사에도 최고 예우

프랑스 파리의 발 드 그라스 성당에는 6·25전쟁 영웅 랄프 몽클라르(본명 라울 마그랭베르느레) 장군의 묘가 있다. 묘비에는 '해방의 동지'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1·2차 세계대전에서 여러 공을 세운 몽클라르 장군은 6·25전쟁 발발 시점에는 육군 중장으로 전역한 상태였다. 그는 장군(중장)이 대대를 지휘한다는 것이 관례상 허용되지 않자 중령으로 계급을 깎아 참전했다. 그가 지휘한 프랑스 대대는 1951년 지평리 전투에서 중공군 공세를 막아냈고 이는 서울 재탈환의 계기가 됐다. 1964년 6월 작고한 몽클라르의 장례식은 당시 대통령이었던 샤를 드골이 주관했다. 제복을 입은 대통령과 국방장관, 보훈처장 등이 그의 마지막을 배웅했고, 후배 군인들이 그의 관을 운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25 전쟁 영웅 백선엽 대장의 빈소에 조문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나라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영웅들, 조국을 대표해 동맹국에 기여한 이들의 명예로운 죽음을 극진히 대한다.

'겨울전쟁(1939~1940년)'에서 소련을 패퇴시키고 핀란드의 공산화를 막은 핀란드의 전쟁 영웅 칼 구스타브 만네르헤임이 1951년 세상을 떠나자 핀란드는 국장으로 그의 장례를 치렀고, 헬싱키에 그를 기리는 박물관을 세웠다. 그가 한때 핀란드를 지배했던 적국 러시아의 장군까지 지냈다는 것이 영웅을 기리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1967년 이스라엘의 대(對)아랍 6일 전쟁을 이스라엘의 압도적 승리로 이끈 모세 다얀 장군의 1981년 장례식엔 메나헴 베긴 총리 등 정관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다얀 장군은 팔레스타인과 아랍권의 공적(公敵)이었지만, 이스라엘엔 둘도 없는 애국자였다. 2차 대전의 분수령이 된 이집트 알라메인 전투에서 독일군을 대파한 영국 육군 원수 버나드 몽고메리 장군의 장례식은 1976년 영국군 군장(軍葬)으로 치러졌고, 1980년 그의 동상은 국방부 앞에 세워졌다.

1964년 세상을 떠난 미국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장례식은 시민 10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장으로 거행됐고, 1945년 독일에서 작고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영웅 조지 패튼 장군의 장례식에는 프랑스·벨기에 등 8국 사절과 유럽 주둔 미군 최고위 간부들이 참석했다.
시민 10만명 國葬으로 맥아더 보내는 미국
시민 10만명 國葬으로 맥아더 보내는 미국 - 오른쪽 사진은 1964년 4월 9일 미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시신이 마차로 운구되는 모습. 맥아더 장군의 장례식은 시민 약 10만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장(國葬)으로 거행됐다. /미육군역사센터
2018년 9월 엄수된 미국의 전쟁 영웅 존 매케인(공화) 상원의원의 장례식에선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추도사를 했다.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에서 가장 숭고한 것들의 표상인 애국자"라고 했고,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 또한 그가 애국자라는 점을 항상 인정했다"고 했다. 미 해군에서 22년간 복무했고, 베트남전쟁 때 적군에 생포돼 5년간 포로 생활을 했다가 생환한 영웅에 대한 예우였다. CNN 방송은 그의 별세 소식을 전하는 내내 '미국의 영웅(American Hero)'이라는 칭호를 붙였다. 미 시사지 애틀랜틱은 매케인의 장례식이 갖는 의미에 대해 "애국자가 조국에 바친 마지막 선물"이라고 했다.

예우는 유명 인사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인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델라웨어주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미군 전사자 귀환식에 참석했다. 오바마는 2011년 아프간전에서 동료를 구하느라 오른팔을 잃은 르로이 페트리 상사에게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했다. 오바마가 페트리 상사의 금속 의수를 맞잡은 사진은 국민에게 감동을 안겼다.

미국은 전쟁 영웅들의 이름을 항공모함, 탱크 등에 붙이는 방식으로도 그들을 예우한다. 미 해군의 주력 항모인 니미츠함은 태평양 전쟁을 승리로 이끈 체스터 니미츠 제독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4/2020071400125.html

2 comments:

Unknown said...

진짜 웃기고 있네 같은 민족을 향해 총을 쏘고 일본의 압잡이가 되어서

일본 천황에 충성하는 군사학교에 지원을 해서 같은 민족을 죽인 사람을

전쟁에 공이 있다하여 이런글을 쓰는 당신의 사상과 인간성과 역사도 모르는

민족의식에 실망이 크네요

Unknown said...

백선엽은 우리민족, 독립군들 잡아서 죽이던 사람이죠.
6.25 전쟁에서 그 경험을 살려서 전쟁에서 공을 세운거구요.
저도 군인, 사관학교 출신이지만 백선엽의 진정한 사과없이 그를 영웅으로 절대 추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국민적여론을 받아들인 문재인 대통령이 잘 한거죠.
더이상 친일파 기득권들이 이 사회에 설 곳이 없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