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4, 2020

박원순 자살, 한국을 두동강 냈다. 그렇치 않아도 국론분열로 만신창이인데....



박원순은 죽어서도 국민들을 두패로 확실하게 분열시켜놓고, 천당의 반대되는 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외신은 박원순이와 한국내의 사정을 잘 모르고 뉴스를 썼는데, 그자가 한국정치판에서 두번째로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었던 자라고, 그런자가 죽었는데,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고, 나라를 두동강이로 절단내고 떠났다고썼다.
그내용을 좋게 해석해야할지? 아니면 그렇게 비겁하고 쪼잔한자가 정치권의 제2인자 였다고?라는 뜻으로 해석하면서, 한국정치판의 더럽고 아수라장된 그내용을 차마 글로 옮겨 쓰지 못하는 심정을 토론한것인지?

나는 70대 후반을 숨가쁘게 달려가고있는, 은퇴한 삶을 살아가는 Old Soldier중의 한명이다. 1960년대 중반에 군생활 할때는, 시골촌놈이라서, 3년 군복무하는 동안에 3번씩 기회를 주는 연차휴가도 두번밖에 못찾아먹은 바보짖 하면서, 속칭 말뚝 하사들에게 일주일에 최소한 2번씩 이상 야전삽으로, 한강철교로 엎으려 뻗쳐놓은 상태에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두둘겨 맞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었다. 그러다 보니 2번으로 3년 세월이 가버린 것이다.

사단 통신중대의 무전기 정비소대에서 근무했었고, 소대병력이 보통 15명 정도였는데, 그중에서 사병은 5명 정도, 말뚝(직업군인) 하사들은 10여명 정도였었다. 주말이 되면 전방사단이었는데도 외출을 갈수 있었지만, 병들은 그런제도가 있었던가?할정도로 울타리밖을 구경할수가 없었다. 당시 장기하사들은 자기네들의 외출후 귀대해서는 군대밖의 세상에서 본것들과 견주어, 신세한탄을 죄없은 5명의 병들에게 퍼부어 댔었던 것이다. 중대장도 소대장도 야간에는 숙소에서 잠을 자는 시간에 비상을 걸어 끌어 내어 두둘겨 패는데는 당해야지 다른 재주가 없었었다. 핑계는 "식기수입불량"이었었다. 제대할때는 다시는 근무했던곳으로는 Pee도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지 않은 병사가 없었다.

그러나 제대후 서울에서 학교다닐때 우연히 그중의 한 장기하사한분을 마추졌는데, 그분이 외면을 하고 지나가기에 달려가 붙들고, '박 하사님 반갑습니다.' 인사하고, 근처 다방으로 모시고 가서 지난 얘기를 하면서 그때가 그리워짐을 느끼면서, 오히려 그분에게 고마움을 많이 많이 설명해 드렸었다. 그렇게 고생한게 나의 학교생활, 사회생활에, 당시에는 지옥같은 삶이었지만, 보약같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인하게 만들어 줬었기 때문이었다. 그분은 그분데로 미안해 하셨던 기억이다.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결과는 극대극으로 비교될수있다는 교훈을 나는 깨달았었다.  나는 젊은이로서 3년간 군복무(국민의 4대의무중 하나)한것을, 제대후부터 오늘 현재 까지도 너무도 감사해 하면서 살아가고있다. 극기훈련을 무사히 마쳤기에 나같은 연약한자가 사회생활을 무난히 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아니었으면 어디서 이런 경험을 하고, 실생활에 적용할수 있었을까?

나보다 11살 아래인  박원순이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조건에서 군생활을 했을 것이고, 그게 기폭제가 돼서 사시까지 합격한 엘리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는 그가 얻은 사회적 이점을 겉으로는 가면을 쓰고, 가장 인권을 존중하는척, 피해를 본 여성들을 위하여 법정에서 싸우기도 했었던 경력을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부여된 권력을 강압적으로 악용하여 속으로는 가장 더럽게 비열한 힘없는 여성의 인생을 완전히 말살시킨 치한으로 살다가 생을 마감한 것이다.

나의 살아온 경험을 되돌아 봤을때, 또 주위 친지분들과의 Fellowship을 나누면서 깊이 느끼점은, 남자들은 대개 45-55년 정도 살아갈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인것을 거의 모두가 동의 한다. 그시기에는 "과연 나는 살아가는 목적이 뭔가?"라는 허무함에 빠져 정신적으로 많은 방황을 하면서 그욕구를 Sex로 풀려는 DNA가 남자들에게는 있었음을, 겉으로는 안그런척 했었지만, 심금을 털어놓고 Fellowship을 오랫동안 나눈 친지들에서는 서로 인정하면서 괴로워 했었던, 그때에 그유혹을 잘 Control하지 못하면, 가정이 파탄까지가는 친지분들도 있었다.

그위기를 잘 넘기면 나름데로 성인군자가 돼고, 그렇치 못할경우는, 속칭 한국정치판에서 제 2인자로 불리던 박원순처럼 모든걸 다잃고, 색마로 살다가 그괴로움에 짖눌려 더럽게 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진리를 이번에 깨달았다. 막연히 '모두에게 미안하다'라는 말로는 저질러온 죄과에 대한 Excuse가 될수없다. 그속에는 진정성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실수를 더많이 저지르면서 사는존재다. 그러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반성하고 다시 성실히 살아가기에 영웅도 되고...훌륭한 리더로 남기도 하는 것이다.

CNN뉴스는 굉장히 자유주의를 지향하는, 보수적 정치꾼들에게는 미국에서도 서로 발톱을 세우고 아웅다웅하는 뉴스미디아의 선두주자인데,  CNN이 보도한 뉴스를 여기에 간추려 옮겨놨다.

그가 자살을 택하기전까지는 그는 혈기왕성한 리더쉽이 강한 인간으로 비쳤었다. 그는 1986년에 발생한 부천시의 권인숙 학생의 성적학대를 대변하는 Lawyer팀의 한명으로 법정에서 싸워, 결국 관여했던 경찰 공무원을 감옥으로 보내는 수훈을 세우기도 했었던 인권 변호사였었다.

권씨의 직장에 발표에 따르면, 그녀는 관련된 공무원들의 성적학대에 맞서 이를 법정에 하소연했던 첫여성이었었다. 박원순은 영국런던의 정치경제학 대학에서 국제법을 전공하고 디플로마까지 받았던 유능한 자였었다. 다시 미국의 유명한 하바드의 법학대학에서 인권에 관한 프로그람을 연구하기위해 유학도 했었다.

그는 운동권에도 참여했었다. 많은 사람들이 "군사독재자"라고 지칭했던 당시 대통령 박정희를 반대하는 운동을 하다가 구속되기도 했었다. 그는 또한 한국에 인권과 민주주의 주창하는 '민주참여연대'같은 조직들을 만들고 활동에 참여했었다.  2011년에 서울시장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됐었다. 정치권밖에서 활동했던 그가 예상치도않게 여당후보를 물리침으로서 한국인들은 전통적인 정치권에 많이 식상해 있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었다.
시장으서서의 박원순은 개혁을 주도했었고,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자들에게 웰페어를 지급하는데 적극적이었었다. 2014년, 2018년도에 그는 재선, 삼선에 성공한다. 선출직 시장으로서 3번 당선된 기록을 세운것이다. 또한 많은 유권자들은 현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도에 퇴진하면 가능성있는 대통령후보자로 점찍고 있었다고 한다.

박의 죽음은 한국수도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 엇갈린 반응을 증폭시켰다.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연합뉴스의 비디오를 보면 병원에 차려진 빈소밖에서 울부짖고 소리쳐 외치기를 "이렇게 가시면 어떻합니까?. 박원순 당신을 사랑했습니다"라고.

박의 사망으로 시장대리인이된 서정협씨도 그의 애석한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갑작스런 박시장의 죽음으로 많이 놀란 시민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서울시는 박시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그가 추진해온 일들을 그대로 진행할것이며, 시민들의 안전과 웰페어 정책을 강하게 밀고 나갈것입니다. "라고.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외치기를 박원순의 파렴치한 성학대에 대한 증거 청취를 법원은 절대로 허용치 안을 것임에 심하게 항의 했었다. 현 한국의 법은, 범죄혐의자가 사망하면, 범죄혐의에 대한 조사는 종결되며, 이때문에 검찰은 이를 기소할 근거를 완전히 잃게 되는 것이다.

박원순으로 부터 성적학대를 받아 관계당국에 이를 호소한 피해자의 법정 대리인 '김재련'씨는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박원순은 지난 4년간 그의 여비서중 한명인 고소인에게 성적학대를 지속해 왔었다는 증거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그성적학대는 고소인 여비서가 다른 부서로 옮겨 근무하고 있는데도 계속됐었다고 설명했다. 법정대리인의 설명에 의하면, 박원순이가 자살하기 2일전인 7월8일에 고소인은 관계당국에 고소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소인의 신상은 보호차원에서 그이름을 밝힐수 없다고 한다. 고소인의 신변보호는 한국에서는 통상적인 절차중의 하나라고 한다.

토요일 아침 9시현재 청와대에, 7월 13일에 치러질 박원순의 서울시주최 장례식을 반대하는 청원서(formal petition)에 서명한 시민은 344.000 이상이었다. "청원서 내용에는 어떤 메세지를 내보내고 싶습니까?"라고 표현돼 있다.

박원순의 가족을 대표하는 관계자가 발표한 성명문에는 "사망한 박원순의 명예훼손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결연코 강력한 법적대응조치를 할것이다"라고.

박원순의 죽음은 성적학대에 대한 한국사회의 전통적인 관념에 많은 혼돈을 빗게 했다.  보편적으로 여성비하 문화로 보여지는 그무엇에 반대하는 손익 계산을 하게될것으로 간주된다.  OECD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자살율(highest suicide rate)이 가장높은 곳으로 되여있다. 한국은 최근들어 사회적으로 저명인사들의 성적학대증거들이 쏟아져 나와 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고 있다. 이들중에는 유명한(entertainment stars) 연예인, 운동(sports coaches)선수코치들, 전직검찰들(former top prosecutor)이 포함되여 있다.

정치적 리더들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에는 전직도지사를 했었고, 한때는 대통령후보 대열에 올랐던 안희정(Ahn Hee-jung)이 그의전직 여비서를 강간및 성학대한 죄가 인정되여 3년형의 감옥살이를 하고있다.  올초에는 한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부산시의  시장이 사임하고 성적학대에 대해 사죄하기도 했었다.
안희정과 오거돈, 이들 두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의 민주당에 깊이 관혀 했던자들이다.

웬만 했으면 CNN도 이렇게 자세한 뉴스를 보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 민주당에서 한솥밥을 먹은 자들의 말로가 전부 강간, 성적학대, 여성인격모독을 일삼다가 죽음을 택하거나 감옥행으로 사회적 활동을 마감하는 치사한 민낯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염치도 뻔뻔하게 오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또 후보를 내보낼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 선거를 하게되면, 지난번 총선에서 처럼 전자개표기를 이용하여 또 부정개표를 해서 민주당 후보를 당선 시킬것이다. 왜냐면 그뒤에는 문재인 방안퉁수가 버티고 있으면서, 국론을 확실하게 두쪽으로 쪼개고, 다른편에 서있는 국민들은 적으로 간주되는 기준을 철저히 수행하기 때문이다.

사망원인도 모르쇠로 묻어놓고, 장례식을 마쳤다. 이런 장례식, 그것도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제2인자로 알려졌던 박원순이의 사망원인을 경찰들은 다 알고 있을텐데도....입에 자물쇠를 물려놨다. 이게 법치국가인가?
뭐가 구려서, 서울시민장으로 장사까지 지냈는데도....암튼 한숨만 나온다. 사망원인 영원히 안밝힌다면 그대로 수긍하겠는데....그비밀이 얼마나 지탱될수 있을까?


Seoul, South Korea (CNN)He was South Korea's second-most powerful official and a potential presidential contender. Now, the death of Seoul Mayor Park Won-soon has left the country divided.

On the surface, Park certainly had an impressive resume. The 64-year-old former human rights lawyer had represented the victim in the first sexual assault case in South Korean history, before a shift to politics saw him serve as Seoul mayor for nine years.
But this week, his legacy was called into question after it emerged that Park had himself been accused of sexual harassment, with police confirming that a complaint had been lodged against him.
A photograph of Park Won-soon displayed at a mortuary in Seoul on July 10, 2020.
Park was reported missing by his daughter on Thursday evening. After a seven-hour search, he was found dead on a mountainside near his official residence, police said in the early hours of Friday.
Officials have not revealed how he died -- but ruled out foul play.
"I am sorry to everyone," Park said in a handwritten note found at his Seoul residence that was shared with media Friday. "Thank you for everyone who has been with me in my life. I am sorry to my family for I have only caused them pain."

A stately career

Prior to his death, Park was widely seen as an energetic, personable leader. He was part of the team of lawyers to represent Kwon In-sook, a university student who said she had been sexually assaulted by police in the city of Bucheon in 1986. One officer was convicted.
According to Kwon's office, she was the first woman to bring charges of sexual assault against authorities.
Park earned a diploma in international law at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at the University of London, and was a visiting research fellow for the Human Rights Program at Harvard University's School of Law.
Park Won-Soon waves to supporters during a campaign rally in downtown Seoul on October 22, 2011.
He also had an interest in activism. As a young man, he was arrested for rallying against then-President Park Chung-hee, who many called a military dictator. He founded a number of organizations, including the People's Solidarity for Participatory Democracy, which promotes democracy and human rights in South Korea.
Then, in 2011, Park was elected Seoul mayor in a landslide victory. It sparked a public frenzy -- he was a political outsider, and his unexpected defeat of a candidate from the ruling party was seen as a sign that South Koreans were tired of traditional politics.
As mayor, Park championed city welfare projects and became a symbol of reform. He was re-elected in both 2014 and 2018, making him the city's first elected mayor to serve three terms, and many voters even saw him as a possible presidential candidate when current President Moon Jae-in's term finishes in 2022.

Mixed reaction

Park's death prompted mixed reactions in the South Korean capital. Video on Yonhap, the country's government-funded news agency, showed mourners outside the hospital where Park's body lies crying and shouting "Mayor, you shouldn't go like this," and "I love you, Park Won-soon."
Acting Mayor Seo Jung-hyup, who took over the role following Park's death, also expressed his condolences. "I send my condolences to citizens who must be sad and confused by his sudden death," he said in a press conference Friday. "The Seoul government should not stop and must keep going strongly, prioritizing safety and welfare following mayor Park Won-soon's philosophy."
A forensic team carries the body of Park Won-soon on July 10, 2020.
But others are angry that a court will never hear the allegations against Park. Under South Korean law, when a suspect dies, open investigations are closed as the prosecutors have no ground to make an indictment.
Kim Jae-ryeon, an attorney for the accuser who filed the legal complaint against Park, alleged in a press conference Monday that the official had sexually harassed her client for four years while she was one of his secretaries.
The attorney said the harassment continued after the woman moved to a different department. She added that her client had filed the complaint on July 8, less than two days before Park's death.
The accuser's name was not revealed for protection of her privacy, which is a common practice in South Korea.
The Seoul city government has provided no official response yet to the allegation, but the women's policy division is currently reviewing the case, according to the spokesperson's office.
In a letter read at the press conference, the alleged victim said it had been too difficult to remain silent about the alleged harassment.
As of 9 a.m. local time Saturday, more than 344,000 people had signed a formal petition opposing Park's city funeral, which has been set for July 13.
"What message do you want to send to the public?" the page says.
In a statement, a representative of Park's family asked the public to show respect. "If repeated defamation of the deceased Park continues, we will have to take legal measures," the statement said.

Bigger picture

Park's death comes as South Korea confronts traditional domestic perceptions of sexual assault -- notably a reckoning against what some see as a misogynist culture.
According to OECD data, South Korea has the highest suicide rate in the world. The country has been rocked by a series of high-profile sexual assault and harassment allegations in recent years, including against entertainment stars, sports coaches and a former top prosecutor.
Political leaders have not been immune. Last year, former governor and one-time presidential contender Ahn Hee-jung was sentenced to more than three years for the rape and assault of his former assistant. Earlier this year, Oh Keo-don, the mayor of South Korea's second-largest city, Busan, resigned and apologized for sexual harassment.
Both Ahn and Oh were associated with the President Moon's Democratic Party.

https://www.cnn.com/2020/07/10/asia/south-korea-mayor-death-reaction-intl-hnk/index.html https://www.cnn.com/2020/07/10/asia/south-korea-mayor-death-reaction-intl-h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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