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정신을 잃고 방향을 잃고, 박원순이가 험한일 하기싫어하는 젊은 놈팽이들에게 매달 월급을 주었었는데, 그밥줄이 끊어졌으니, 애통해 할것이라는 점은 알지만, 보약은 입에 쓰나, 독약은 입에 달다는 옛어른들의 주옥같은 한마디를 이제는 마음속에 품고, 세상을 살아야 할때가 된것 같다.
지켜보면 알겠지만, 이낙연이는 문재인 대통령처럼 커튼 뒤에 숨어서 희죽희죽 의미있는 미소를 띨것이다.
대권을 향한 행보에서 걸림돌(?)이 될수있었던 커다란 장애물이 스스로 없어져 버렸기에 말이다. 동아일보 기자였을때의 그기개는 이제는 하나도 보여주질 않고, 시류에 합류하느라 주사파의 바지가랭이속으로 들어가 훈련을 잘받았다는 경력을 앞장세워, 5천만을 손아귀에 넣고 휘두르겠다는 Conpiracy를 진행중인것으로 안다.
존 스튜어트 밀은 "단 하나 확실하고 영속적인 인간 발전의 원천은 '자유 '다.
자유가 있어야 개인의 수만큼 독자적인 발전의 핵이 형성된다"라고 말했다. 의미깊은 그말은 이제 한국에서는 만나볼수도없고, 찾아볼수도 없게됐다. 사기선동을 일삼은 민주당 패거리들이 사회적 양심을 몽땅 다 부셔버렸기 때문이다. 더 부서지는것을 막기위해서는 젊은이들이 망상에서 깨어나, 3D 업종의 직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보람을 직접 느껴야 한다. 입으로는 계속 재벌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비난하면서도, 소위 말해서 신의 직장이라고 하는 대기업에 입사하기위해 고시원에서 세월죽이고 있는 젊은이들아, 이번에 지은죄가 너무나 많아 더이상 감당할수없게 되자, 치사하게 자살을 한 박아무개처럼, 두개의 얼굴로 행세해왔던 가면을 벗어 던지고 이제는 외국인들이 대신하고있는 소위 말하는 3D업종의 직업 전선에서 열심히 뛰어 보라. 그래서 인생의 참 보람을 느껴보라. 더늦기전에, 더늦기전에....시간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어물쩡대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 벌써 그대들의 머리털에는 흰눈이 펑펑 내려않을 것이다. 그때는 이미 그대들의 손으로 붙잡을수없는 먼곳에 그대들이 바랐었던 무지개는 빛을 발하고있을 뿐이다.
공상누각을 짖은것 보다는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해 진정성을 다해 사회와 소통하면 그게 바로 알맹이 있는 삶인것이다.
전제 조건이 있다. 소통하고 진심이 통하고, 신뢰가 있는 사회구성 조건의 첫째 조건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체제에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로 계속 존속 되어야 한다는점을 잊지 말았으면....이것을 지키기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 힘은 입으로 얻어지는개 아니다. 젊은이들아 지금 정신차리지 못하면 희망은 없다.
이낙연 출마자는 지난달 "저는 남루한 청춘을 종로에서 지냈습니다"로 시작하는
문자메시지를 종로구민들에게 보냈다. 요즘엔 '흙수저' 간판(?)이 정치인의 최고 자산이라지만 1970년대 초 서울대 법대생이 자기
청춘을 남루했다고 기억한다? 당시 대학생들은 거의 모두 맨주먹이었지만 낭만이 있었고 하늘을 찌를 기개(氣槪)가 있었다. 그래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제, 수많은 그의 동년배는 갑자기 남루해진 그들의 노년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필자의 세대는 각자 자기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지만 모두 그렇게 고군분투하다 보니 나라가 발전하고 부강해져서 나라의 번영에 일조했다는 자부심으로 뿌듯했다. 그런데 불과 2~3년 사이에 나라가 눈앞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으니 이 무슨 날벼락인가?
우리나라가 수백, 수천 년 전, 아마도 태고적부터, 불평등 사회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가난과 압제는 모든 인류의 공통 운명이었고 우리나라는 정체된 사회제도 탓에 서구에 비해 조금 더 최근까지 낙후되었었다. 뒤늦게 근대화하면서 제도적 불평등은 점차 시정되었지만 경제적 불평등은 해소가 훨씬 어렵고 아직 해결한 나라가 없다. 우리는 그간의 경제성장으로 모든 사람의 생활이 개선되었지만 경제 규모의 팽창으로 소득 최상위층과 최하위층의 격차는 커졌다.
이는 누구의 악의에 기인한 것이 아니고 지혜를 모아서 순리적으로 개선해 나아가야 할 과제인데 반(反)대한민국 세력이 민중의 박탈감과 원한을 부추겨 정권을 쟁탈하고서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 이 나라가 악의 세력이 세우고 지배해서 서민은 늘 암흑 속에서 짓밟히기만 한 나라라고 요란하게 선전선동하며 기득권층 박멸 작업을 하고 있다. 우선 나라의 경제를 망쳐 중산층과 중하위층을 무력화해서 정권의 인질로 잡았다. 모든 공직에 패거리를 심어서 나라를 사유화하고, 안보를 파괴해서 불안으로 국민을 길들인다. 무엇보다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시민의 자유를 몰수해서 국민을 자기 삶의 주체가 될 수 없게 하고 사회주의 인민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존 스튜어트 밀은 "단 하나 확실하고 영속적인 인간 발전의 원천은 '자유 '다. 자유가 있어야 개인의 수만큼 독자적인 발전의 핵이 형성된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의 젊은 세대는 그럴듯한 좌파 구호에 속아서 자유를 상납하고 복지에나 기대려는 것인가? 저 불량배들이 나라를 해체하고 기둥뿌리까지 뽑는 것 좀 막자고 어른들이 울부짖는데 "기둥까지 싹 갈아서 초일류 국가 만들겠다는데 내버려두세요"라고 하니 어찌 피가 마르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제, 수많은 그의 동년배는 갑자기 남루해진 그들의 노년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필자의 세대는 각자 자기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었지만 모두 그렇게 고군분투하다 보니 나라가 발전하고 부강해져서 나라의 번영에 일조했다는 자부심으로 뿌듯했다. 그런데 불과 2~3년 사이에 나라가 눈앞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으니 이 무슨 날벼락인가?
우리나라가 수백, 수천 년 전, 아마도 태고적부터, 불평등 사회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가난과 압제는 모든 인류의 공통 운명이었고 우리나라는 정체된 사회제도 탓에 서구에 비해 조금 더 최근까지 낙후되었었다. 뒤늦게 근대화하면서 제도적 불평등은 점차 시정되었지만 경제적 불평등은 해소가 훨씬 어렵고 아직 해결한 나라가 없다. 우리는 그간의 경제성장으로 모든 사람의 생활이 개선되었지만 경제 규모의 팽창으로 소득 최상위층과 최하위층의 격차는 커졌다.
이는 누구의 악의에 기인한 것이 아니고 지혜를 모아서 순리적으로 개선해 나아가야 할 과제인데 반(反)대한민국 세력이 민중의 박탈감과 원한을 부추겨 정권을 쟁탈하고서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다. 이 나라가 악의 세력이 세우고 지배해서 서민은 늘 암흑 속에서 짓밟히기만 한 나라라고 요란하게 선전선동하며 기득권층 박멸 작업을 하고 있다. 우선 나라의 경제를 망쳐 중산층과 중하위층을 무력화해서 정권의 인질로 잡았다. 모든 공직에 패거리를 심어서 나라를 사유화하고, 안보를 파괴해서 불안으로 국민을 길들인다. 무엇보다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시민의 자유를 몰수해서 국민을 자기 삶의 주체가 될 수 없게 하고 사회주의 인민으로 훈련시키고 있다.
존 스튜어트 밀은 "단 하나 확실하고 영속적인 인간 발전의 원천은 '자유 '다. 자유가 있어야 개인의 수만큼 독자적인 발전의 핵이 형성된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의 젊은 세대는 그럴듯한 좌파 구호에 속아서 자유를 상납하고 복지에나 기대려는 것인가? 저 불량배들이 나라를 해체하고 기둥뿌리까지 뽑는 것 좀 막자고 어른들이 울부짖는데 "기둥까지 싹 갈아서 초일류 국가 만들겠다는데 내버려두세요"라고 하니 어찌 피가 마르지 않겠는가.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3/20200413040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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