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7, 2022

10년 넘게 원전 수출 ‘제로’… 尹 “2030년까지 10기 팔겠다”, 문재인탈원전 정책으로 폴란드, 항가리, 이집트등등의 원전건설 Bidding아쉬움,

탈원전만 생각하면 적어도 4반세기의 세월을 탕진하고, 우리나라처럼 지하자원이나 다른 에너지소스가 없는 나라의 국가의 에너지 정책은,  머리를 써서 기술을 축적하여, 그곳에서 생산되는 지적자원을 활용해서 국가의 부를 쌓아야 하는데, 그긴세월을 한 사람의 망국적 행위로 산업과 그위에서 발전하게되는 경제가 시궁창을 헤매야만 했던,  쓰라린 아픈 기억은 남아 있겠지만, 적어도 그런 사람을 더이상은 보지 않을것 같다는 안도의 숨소리가 이곳 저곳에서 들린다. 오죽 했으면 불과 5년이었지만 4반세기 이상의 세월속에서 헤맨것 처럼, 고통스러움을 크게 느꼈을까.

문재인은 아주 작당을 하고 "원자력발전"이라는 그단어조차도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완전히 없앨려고 한반면, 김정은에게 비밀리에 보고까지 하면서, 그대신에 이북에 원전발전소 건설 기술을 전수해 줄려는 꼼수를 쓸려다 들통나서 좌절되고 말았던 기억이 있다. 문재인은 과거 원전수출에서 '원팀 코리아'로 뛰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원화시켜 수출을 교묘히 부셔버렸던 운영체계도,  범정부 원전수출지원단으로 일원화해서 원전수출에 범정부적 지원과 필요한 조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의 원전기술의 우수성을 알려 원전시장에서 확고한 수출창출을 위해 뛰겠다는 포부를 밝혀, 국민들의 걱정을 덜게해주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반가운 건설적인 정책에 환영일색이다. 

최근 글로벌원전 시장 분위기는 크게 바뀌고 있다. 지난해말 유럽연합이 원전을 청정에너지(택소노미포함)로 분류하고, 프랑스 영국들을 중심으로 신규원전 건설이 속도를 내고있는 추세다. 세계원자력협회 에 (WNA)따르면, 전세계에서 추진중인 원전은 약 100기 100GW에 이른다. 현재 전세계 32개국에서 가동중인 440기, 390GW의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터키, 베트남등 그동안 원전이 없던 30개국이 신규원전건설을 계획하고 있고,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20여개국에서 원전에 관심을 보이는것으로 알려져, 잘만하면 상당수의 원전 수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눈앞에 성큼다가왔고, 윤당선인은 수출에 올인 하겠다는 공약까지 했으니... 우리자체내에서 준비만 잘 하면 성과를 많이 올릴수 있겠다라는, 오랫만의 설렘도 있다. 불과 며칠사이에 하늘과 땅사이를 오고가는 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는 느낌이었다.

문재인이가 폴란드, 항가리를 방문했을때, 그쪽 나라에서는 우리의 원전 Know-How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지만, 좌파 문재인이가 김정은에 원전건설계획을 주기위해서는 열심이었지만, 이들나라에 원전수출한다는것은, 자기 스스로가 탈원전을 선언하고 떠들어댄것에 대한 앞뒤가 안맞는 행동으로 보여, 더이상은 폴란드, 항가리의 정상이 문재인과는 원전프로젝트에 대한 협의를 하는것은 시간낭비일뿐이라는 평가를 보좌진들도 보고를 받고, 없었던일로 하고 한국을 차버렸었다는 후일담을 들었던 생각이 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3/blog-post_50.html

이런 사람이 대통령했다는것은 굴러온 부를 발로걷어 차버린 망국적 행위였음을 이제라도 좀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고, 윤당선인에게 탈원전을 폐기하고 원전회귀를 선언한데에 대한 응원의 박수를 보냈어야 하지만..... 그의 마음은 퇴임후에 나날을 보내는 일이 생각처럼 쉽게 풀리지 않을것을 염려하는데 전력을 쏟느라 다른 생각은 못하는 불쌍한 신세가 된것을 본다. 

전쏘연방의 하나였던 체코는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반감이 많다. 올해 입찰에 들어가는 '두코바니' 원전건설 프로젝트에서 이들 두나라의 Bidding을 배제했다.  OECD에 따르면, 원전 1 kW건설 비용은 한국이 2410달러로 가장 저렴했다. 중국은 3154-3222달러, 프랑스 5723-8620달러, 미국은 8600달러였는데,  건설비용에서 우리가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장점외에, 기술 또한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원자력 협회에서 발행한 Certificate를 받은 나라는 오직 우리대한민국뿐이어서, 이점은 많은 Advantage를 갖고 있음을 한결, 협상에서 강조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문재인은 탈원전 정책이 얼마나 많은 손실을 우리나라에 끼쳤었나를, 이제라도 깊이 반성하고, 회개하고 남은 생애는 좀더 인간답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후보 때인 2021년 12월 29일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방문, 탈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와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각 재개 등 원자력 공약을 발표했다./연합뉴스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 후보 때인 2021년 12월 29일 경북 울진군 신한울 3·4호기 건설중단 현장을 방문, 탈원전 정책 전면 재검토와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각 재개 등 원자력 공약을 발표했다./연합뉴스


[20대 대통령 윤석열]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나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하고,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과거 원전 수출 전선에서 ‘원팀 코리아’로 뛰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원화된 수출 체계도 범정부 원전수출지원단으로 일원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은 한전이, 체코·폴란드 등 유럽은 한수원이 원전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9년 사상 처음으로 UAE에 원전 4기를 수출하는 데 성공했지만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이후 글로벌 원전 시장이 침체하고, 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이어지며 10년 넘게 추가 수출을 하지 못했다.

최근 글로벌 원전 시장 분위기는 크게 바뀌고 있다. 지난해 말 유럽연합(EU)이 원전을 청정에너지(택소노미 포함)로 분류하고, 프랑스·영국 등을 중심으로 신규 원전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추진 중인 원전은 약 100기 100GW(기가와트)에 이른다. 현재 32국에서 가동 중인 440기, 390GW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터키·베트남 등 그동안 원전이 없던 30국가량이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하고 있고,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20국 이상도 원전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이 러시아 국영 원전업체인 로사톰 제재에 나서고, 영국이 자국 원전 프로젝트에서 중국 국영기업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도 한국 기업에는 유리한 환경 변화다. 러시아·중국 업체가 사라진 글로벌 원전 시장이 한국·미국·프랑스 3파전으로 압축될 경우 원전 건설 경험과 가격 경쟁력에서 한국 원전의 강점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반러·반중 정서가 강한 체코는 올해 입찰에 들어가는 두코바니 원전 프로젝트에서 러시아와 중국을 배제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원전 1kW(킬로와트) 건설 비용은 한국이 2410달러(약 300만원)로 가장 저렴했다. 이어 중국(3154~3222달러), 프랑스(5723~8620달러), 미국(8600달러) 순이었다.

정범진 경희대 교수는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미국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 원전 건설을 포기하고 프랑스도 핀란드 올킬루오토 원전 건설을 13년이나 연기할 정도로 서방국가들의 원전 건설 능력은 떨어진 상태”라며 “원전 건설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한 한국 기업에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03/14/KYGE7QAMBZHKDLX7UYHD4F6Y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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