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20, 2022

이름만 尹 바꾸면 판박이...10년전 文 “청와대 국민께 반환” 글 보니, 더불당찌라시들 한심하다. 똥묻은개 겨묻는개 나무라는격.

 "내로남불" 영어로는 "Naeronambul"로 표현되는데, 이단어는 대영제국의 영어사전에, Merriam Webster English Dictionary에 새로운 단어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민주당 찌라시들이 그들만을 위한 전용 단어로 사용한것인데, 그단어의 뜻이 너무도 황당하여, 영어권 사전 집필자들이 편집하여 올해의 새로운 단어로 등재 시킨것으로 전세계가 알고 있다. 더불당 찌라시들 큰일(?)했다.

그들이 등재하면서 그단어에 대한 설명한 내용을 보면 " 내가 남의 마누라와 그짖을 하면 로멘스요,  남의 남자가 내마누라와 그짖을 하면 불륜이다"라고. 

지난 5년간 문재인 더불당의 찌라시들이 국가를 망친 악마적 행위들을 보면, 어떻게 한마디로 정의 하기가 어려운 온갖 망국적 행위는 국내외적으로 다 하고도 무슨 염치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통이니, '국민과의 소통을 무시한 일방적인 졸속 추진'이니 라는 개뼉다귀 뜯어먹는 소리를 하는가다.

5년전 문재인이가 국민과의 약속을 한것은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였는데 그후 며칠이 안돼 여건상 이전을 포기하고 다시 청와대 생활을 하는것으로 후퇴하고, 그후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부가 생활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문재인의 새끼들 특히 딸아이와 그녀의 남편이 그곳에서 생활하는 집단 Ghetto지역을 만들어 그들만의 아방궁을 만들었었다.  딸식구들을 먹여준 음식값과 주거비는 국민세금으로 지불된것인데....더불당 찌라시들은 여기서도 '내로남불'공식을 적용하여 이러한 권력횡포에는 완전눈을 감고, 윤석열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에 대해서는,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폭거라는 엉터리 이유를 달아 비난하고 있다.

이재명의 국민세금 도적질로 밥상차린것은, 문재인이 청와대에서 국민세금을 도적질해서 딸가족 거두어 먹인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착한 도적질이라고 옹호해주고 싶은 심정으로 황당할뿐이다.

더불당 찌라시들의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자는 "윤당선인은 국가 안보에 위해를 가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졸속과 날림의 집무실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이를 거부한다면 민주당은 결사의 자세로 안보와 시민의 재산권을 지킬것이며 민주당은 즉시 국방위와 운영위를 소집해 용산 집무실 이전의 문제점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쳤다. 

시민의 재산권을 지킬것이라고 했는데, 어떤 시민의 재산권을 뜻하는가?  이찌라시들은 시민의 재산권을 지킨다는 미명하에, 자기네들이 다 자기네 주머니에 쓸어 담을려는 꼼수를 이참에 또 부려서, 제2 제3의 김의겸 부동산 부자를 만들려는 꼼수를 쓰는, 선동질 일뿐이다.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란다"라는 말이 더불당 찌라시들이 개거품 뿜어대면서 물어뜯는 횡포가 이경우에 잘 어울릴것 같다.

뉴스보도를 보면, 10년전 문재인이가 공약문에서 마지막 서명만 '문재인에서 윤석열'로 바꾼 패러디물이 돌았다고한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 공약은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약속했던 것인데 민주당이 왜 반발하느냐는 취지의 반박문이었다.

문재인은 당시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고 했었지만, 아무런 경험이나 지식도 없는 찌라시 보좌관의 말한마디에 모든 계획을 접고, 청와대 이전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는 발표문을 읽을때에도 그는 A-4용지에 적힌 짧은 메모내용을 읽어 내려가는것으로 마감했었다. 취재하던 기자들은 감히 질문할 엄두도 못내게 미리 겁박하여 제왕적 발표문을 받아 적는것으로 끝냈었다.

오늘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이전계획'에 대해서 직접 지휘봉들고 기자들앞에서 도면을 펼쳐보이면서 브리핑하는 그장면이, 대통령은 군림하는자가 아닌, 국민의 공복으로서의 자세로 자세히 설명하는 모습에서부터, 과연 그는 국민들을 하늘처럼 섬기겠다는 그의 의지를 잘 읽을수 있는 순간들이었다.  

즉석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즉석 답변하는 그자세는 국민들을 대표한 기자들을 국민들로 섬기는 진정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아주 능동적이고, 머리속에 훤하게 이전계획을 다 입력시켜 국민들을 대표한 기자들이 이해하기쉽게 설명발표하는  모습에서 앞으로 최소한 5년간은 문재인의 5년처럼 암흑의 긴터널속을 헤매야하는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는 포근함이었다.

대한민국 창설 80여년만에 처음 있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역사적으로 기록될 사건이기도하다. 더불당 찌라시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지난 5년간 해온것 처럼, 고집할게 아니라, 이제는 당을 위해 헌신하는것 보다는 국민통합과 국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한 정책이 옳다고 생각되면, 아낌없는 협력을 해서, 하루빨리 '4류정치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벗어 보도록 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집무실 이전 계획에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10년 전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이전 관련 기자회견문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20일 윤 당선인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국민들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또 청와대를 온전히 국민께 개방하여 돌려드리는 측면을 고려하면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이전 결정을 신속히 내리고 추진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임기 시작인 5월 10일에 개방하여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민주당은 “국민과의 소통을 무시한 일방적인 졸속 추진”이라고 했다.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윤 당선인은 국가 안보에 위해를 가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졸속과 날림의 집무실 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이를 거부한다면 민주당은 결사의 자세로 안보와 시민의 재산권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즉시 국방위와 운영위를 소집해 용산 집무실 이전의 문제점에 적극 대응하겠다”고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10년 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문에서 마지막 서명만 ‘문재인’에서 ‘윤석열’로 바꾼 패러디물이 돌았다. 청와대 집무실 이전 공약은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약속했던 것인데 민주당이 왜 반발하느냐는 취지였다.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발언이 유사하다면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문재인’ 대신 ‘윤석열’ 이름을 넣은 패러디 게시물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온라인커뮤니티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발언이 유사하다면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문재인’ 대신 ‘윤석열’ 이름을 넣은 패러디 게시물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온라인커뮤니티







앞서 2012년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8대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겠다”며 “지금의 청와대는 개방해서 국민께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악산까지 완전 개방이 가능하다”며 “국민들에게는 새로운 휴식의 명소가 생긴다”고 했다.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라는 이름을 대신할 것”이라며 “청와대는 더 이상 높은 권부를 상징하는 용어가 아니라,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을 뜻하는 용어가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청와대가 조선총독부 관저, 경무대에서 이어졌다면서 ‘독재와 권위주의 권력의 상징’ ‘제왕적 대통령 문화의 상징’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기관의 상징’ ‘대통령을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게 격리하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발표 전문 (2012.12.12)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주일 후면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만나게 됩니다. 많은 국민들은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찾아올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들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대통령,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이웃 같은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손을 내밀면 금방이라도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 있는 대통령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오래 전부터,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꿈꿔 온 대통령의 모습이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시민들과 함께 같은 영화를 보며 울고 웃는 대통령, 노량진 공시촌에서 취업 준비생들과 함께 컵밥을 먹으며 아픈 청춘의 애로에 귀 기울여 주는 대통령, 남대문 시장에서 옷 한 벌 사고 상인들과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 하는 대통령,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나서 젊은이들과 호프 한 잔 하는 대통령입니다. 그러면서 경청하고 위로하는 대통령입니다.

국민들에게 보이기 위한 반짝 이벤트가 아니라,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 하면서 늘 소통하고 동행하는 새로운 정치를 위해 대통령 문화가 그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대통령은 국민 속에 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열고 국민과 대화할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육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늘 그렇게 국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오랫동안 구상해온 특별한 공약 하나를 오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겠습니다.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구중궁궐 같은 청와대를 나와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늘 소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이웃이 되겠습니다.

2013년이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여러 부처들이 세종시로 이전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국민 부담 없이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의 청와대는 개방해서 국민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때때로 국가적인 의전 행사가 열리면 국민들께 좋은 구경이 될 것입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면, 북악산까지 완전 개방이 가능해집니다. 국민들에게는 새로운 휴식의 명소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제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라는 이름을 대신할 것입니다. 청와대는 더 이상 높은 권부를 상징하는 용어가 아니라,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을 뜻하는 용어가 될 것입니다.

지금의 청와대 터는 조선 왕궁인 경복궁의 일부이자 뒤뜰이 있던 자리입니다. 자랑스런 문화유산의 일부입니다. 일제가 경복궁 일부 건물을 허물고 조선총독부 관사를 지었던 곳입니다. 나쁜 의도에서 비롯된 터입니다.

조선총독부 관저, 경무대에서 이어진 청와대는, 지난 우리 역사에서 독재와 권위주의 권력의 상징이었습니다. 제왕적 대통령 문화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리고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기관의 상징이었습니다. 대통령을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게 격리하는 곳이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 비서실조차 대통령과 멀리 떨어져서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만나려 해도 차를 타고 가야하는 권위적인 곳이었습니다. 그 넓은 청와대 거의 대부분이 대통령을 위한 공간이고, 극히 적은 일부를 수백명 대통령 비서실 직원들의 업무공간으로 사용하는 이상한 곳이었습니다. 말하자면,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 직원들과도 철저히 격리돼있는 실정입니다.

광화문 대통령 시대의 개막과 함께 이 모든 상징들을 청산하겠습니다.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국민들과 함께 대통령직을 수행하겠습니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과 동행하는 겸손한 대통령 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들은 출퇴근길에 대통령과 마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반갑게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 집무실의 창문을 열면 국민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삶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국민들이 원하는 새 정치이자 수준 높은 민주주의입니다.

이전에 따른 불편함도 있을 것입니다. 경호, 의전과 같은 실무적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경호와 의전까지도 탈권위주의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합니다.

잘못된 대통령 문화의 한 장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대통령 문화를 열겠습니다. 기꺼이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대통령의 권위라고 믿습니다.

이로써 특권의 한 시대가 끝났음을 선언합니다.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옵니다. 늘 국민과 함께 하는 새 시대 첫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20/QM4XTAFRFRHFLDEQBCPUXT4J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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