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01, 2022

李-尹, 3·1절 충돌 “안보 인식 문제” vs “이완용과 같아”, 윤석열의 안보의식은 우리뿐만 아니라 서방동맹국이 함께 번영하는 길이다.

 먼저 왜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어야 했는가를 분석해서,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고, 다시는 그러한 치욕스런 우리나라를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결의를 다지는게 중요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당시 정치꾼들이 당파 싸움과 패거리 싸움만 하느라, 온나라의 국력을 그곳에 쏟아 붓고 있는사이, 바다건너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우리나라를 힘으로 제압하고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어, 호남평야에서 거두어 들인 쌀과 기타 농산물을 일본으로 실어 보내기위해 철도를 부설하고 .....

그후 해방이 된이후에도 우리의 정치판은 여전히 내편 네편으로 갈라져 싸우는데 세월 다 죽이고, 5천년동안 가보처럼 내려져 왔던 춘궁기에는 배고픔에 허덕여 많은 국민들은 얼굴에 부황이 나서, 누렇게 뜨고, 지금 이북 주민들이 배고픔에 허덕이다 굶어죽는 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죽어갔었지만, 정치꾼들은 자기네들 잇속만 챙기느라 그런 참극이 눈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고, 날만 새면, 광화문옆의 국회의사당에서 싸움질만 했었다.

이를 보다 못한 당시 박정희 소장은 구국의 일념으로 목숨걸고, 5.16혁명을 일으켜, 처음에는 정치꾼들과 국민들의 반항도 있었지만, "우리도 하면된다'라는 신념 하나를 들고, 조국재건에 온 나라의 국력을 걸고, 힘차게 대통령이 앞장서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워, 가난한 농업국가로 세계각나라의 GNP에서 꼴찌에서 두번째로 가난했었던 우리나라를, 산업국가로 탈바꿈 시키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휏불을 피워, 그기초를 닦아 주셨던, 박정희 대통령은,  하늘이 내려주신 우리나라를 새롭게 만들어주는 구세주 였었다. 

지금도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전세계적으로, 서방세계 또는 공산주의 국가를 막론하고, 경제건설을 위한 교과서 같은 지침서로 활용되고 있으며, "한강의 기적"으로 칭송하고 있다. 지금도 아프리카 여러나라에선 새마을 운동을 주창하고 있으며, 그곳의 고급 공무원들이 우리나라에 파견되여 훈련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는 지구촌에서 경제 10대국 반열에 올라, '대한민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권을 발부받아 세계 여행을 하고 있으며,  "Korea하면, 잘살고, 연예면에서도 세계에서 선도적 역활을 하는 나라로 인식되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잘살고 모든것이 발달됐기에,  여당이 이재명이가 물고 늘어지는, "일본자위대의 한국상륙"을 허락해서는 안된다는 견소리로 비난하는것은,  급변하는 시대를 바르게 읽지 못하고, 오직 당시 식민지때의 생각만을 고집하면서, 위험한 발상이라고 몰아부치는 그 좁아터진 국가관에 치를 떨지 않을수 없다.  일제 36년간의 식민지 생활을  겪으면서, 힘이없는 자유는 오래가지 못한다는 경험을 뼈에 사무치고, 힘을 키워 이제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자생할수있고, 자체적으로 국방을 철통같이 지킬수 있는 모든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 왜 그지랄 발광을 하느냐다. 

자유진영의 일원인 우리나라가 공산사회주의 국가들의 원치않는 침략을 당했을때는 당연히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의 군대가 우리를 방어하기위해서 우리한국에 상륙하는것은 하나도 문제될게 없다. 

이러한 Facts를 잘알고있는 윤석열이가 주장하는 "유사시 한반도에 일본이 개입하도록 허용하는 것인데 하겠나'라는 들러리당의 대선후보의 물음에 "가상적인 사항이니까 지금은그런 이야기 할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미 동맹이 있다고 해서 유사시에만 들어올수 있는 것이지만 꼭 그것을 전제로하는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는데, 그거 무슨 하자가 있단 말이냐.  이재명의 주장데로라면, 유사시에 동맹국인 일본은 우리를 돕기위해 한국에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법적 근거라도 있나?

대통령후보라는 이재명이의 생각이 그렇게 좁아 터졌으니, 곧 문재인이가 고집해오던 그방법과 똑 같은 식으로, 무조건 일본은 안된다는식으로 주장하면, 일본과 동맹관계는 왜 했나?  지금 우리앞 옆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악독한 북괴 공산괴뢰 집단이 있고, 조금 더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자기네 안방으로 만들려는 중국이 도사리고 있는 이엄연한 현실앞에서.... 일제 강점기때만 생각을 해서 과연 우리의 안보를 자체적으로 지킬수 있다고 생각하나?  

태평양진출을 꾀하는 중국의 야욕을 막기위해 미국, 일본 호주 인도를 중심으로한 태평양 협의체를 결성할때, 미국은 문재인에 동참을 물었지만, 문재인 좌파 정권은 중국의 눈치를 살피느라 대답을 못하고 어물쩡 거리자, 미국은 한국을 Passing하기 시작했고, 그후부터는 계속해서 왕따 당하고 있다.  

지난 24일 러시아가 Ukraine을 불법침공할때 미국은 다른 서방동맹국들과 함께 러시아에 봉쇄정책을 취하면서, 다시 한국에도 동참을 물었었다. 참으로 똑똑한(?) 우리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에 진출해 있는 우리기업들이 입을 손실을 걱정하여, 동참 의사를 머뭇거리자 다시 서방세계는 우리 한국을 패싱하고 봉쇄정책을 밀어 부쳤었다. 

정말로 문재인은 러시아와 교류를 하고 있는 우리기업을 위해서 그랬을까? 절대로 아니다. 그정도로 우리의 기업을 위하는 대통령이었다면, 평상시에 기업들을 그렇게 괴롭히지 말았어야 했다. 툭하면 기업 Owner들을 그들에 프레임에 씌워서, 아무때고 끌어다 심문을 했고, 심지어는 감옥에 처박아 기업의 발목을 묶는 역적질을 했었던 기억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바이든 대통령이 문재인의 통치이념이 서방세계의 자유민주주의보다는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고 인민들의 삶에 깊숙히 관여하고있는 중국, 러시아 그리고 북괴에 기울어져 나라를 통치하는 좌경화 방식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더이상 동맹국으로서의 정보교환을 공유하는 정책에서 우리 한국을 완전 제외 시켜버렸다.  왜 문재인이라는 개인때문에 나라 전체가 서방동맹국들로 부터 감시의 대상이 되어야하느냐다.  

가장 안타까운것은, 한미일 3국의 정보교환채널이 완전히 없어지고 지금은 미일간에는 유지되고 우리는 왕따를 당하고 있다.  지난 75년간 유지해 왔던 혈맹의 관계가 어쩌다 이렇게 시궁창으로 처박혔나를, 그원인을 이제 문재인은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청와대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제10국 대열에 들어섰으면, 그역활을 하기위해, 동맹국인 일본에게 적대감정은 과거속으로 묻고, 공산사회주의 나라들의 야욕을 물리치기위한 대승적인 자세로 서방 동맹국들과 함께 항상 같이 가는길만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서방세계가 공산사회주의 나라들의 팽장주의를 막고, 경제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유를 보존할수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제제가 우수함을 행동으로 보여줘야한다.  그것이 바로 동맹인 것이다.

현재의 우리나라의 위치에서는 윤석열의 안보의식만이 서방세계의 동맹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번영할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이재명이는 솔직히 시인하고 윤석열에게 항복하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서로의 발언과 관련해 비판 공세를 펼치고 나섰다. 삼일절을 맞이해 이 후보는 윤 후보의 ‘자위대 한국 진입’ 관련 발언, 윤 후보는 이 후보의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자초했다’는 관련 발언으로 날을 세웠다.

이 후보는 1일 KBS 방송 연설에서 “이번 일본 자위대 한국 진입 관련 발언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외교·안보 인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면서 윤 후보의 관련 발언을 “망언”이라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의 발언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그런 국가관과 일본 인식에서 나온 말 같다”며 “소신이 아니라 실언이라고 해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윤 후보를 겨냥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을 ‘유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실 때도 황당했다”며 “일본 정부가 과거사에 대한 입장을 바꾼 것이 대한민국 정부 탓이다, 이렇게 하셨을 때도 제 귀를 의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침략 사실을 반성조차 하지 않는 일본의 자위대가 다시 한반도 땅에 발을 들여놓는 일, 저 이재명은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 우리 국민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25일 4차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한미일 군사동맹도 검토하나’, ‘유사시 한반도에 일본이 개입하도록 허용하는 것인데 하겠나’라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의 물음에 “가정적인 사항이니까 지금은 그런 이야기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한미일 동맹이 있다고 해서 유사시에만 들어올 수 있는 것이지만 꼭 그것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 후보의 “침공당한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자초했다며 우크라이나 국민을 조롱해 국제사회의 공분을 일으켰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평화를 염원하는 국가를 무력으로 침공한 러시아를 두둔한다면, 북한의 남침도 우리가 자초했다고 할 것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 여당인 이 후보는 ‘아무리 비싼 평화도 이긴 전쟁보다는 낫다’고 주장한다”며 “이 후보의 이런 주장은 매국노 이완용이 ‘아무리 나쁜 평화여도 전쟁보다 낫다, 이게 다 조선의 평화를 위한 것’이라며 일제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한 발언과 다름이 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중국을 대국으로 숭배하고 러시아 눈치를 보면서도 ‘자주독립외교’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후보와 집권 민주당의 이중성에는 더욱 아연해진다”며 “안보태세를 굳건히 하여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자는 이야기를 그들은 ‘전쟁광’의 주장으로 비틀어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내 평화를 위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이 함께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도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을 용인하려 한다’며 진의를 왜곡하여 친일 프레임을 덧씌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3.1정신은 무조건적인 반일(反日), 배일(排日)이 아니다”며 “우리가 진정으로 일제강점기의 상처를 추스르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국제연대에 기초한 자강(自强)을 이루고 극일(克日), 즉 일본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면서, 우리 국민은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튼튼한 국방력은 물론, 동맹국과의 강력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301/112095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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