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03, 2021

박영선도 혼자 투표했는데…김남국 “尹, 배우자 껄끄러웠나”, 새대가리 김남국 수준에서 최고의 명언.


새대가리 소유자들은 새대가리( Bird's head)만큼의 수준에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네들이 가장 화려하고, 멋진 삶을 살아간다는 착각속에서 오늘의 삶도 즐긴다고 한다.

외모가 화려한 "장끼꿩(Pheasant)"이 그 대표적 새대가리 소유자로, 위기에 몰리면, 대가리만 가릴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그곳에 처박고, 적으로 부터 몸을 숨긴것으로 자만하다가, 사냥개 아니면 Vulture에게 "나 여기있소..."라고 생명을 내맡기는....

민주당 출신의 광주지역 김남국, 새대가리 소유자의 인생초년병이 있어야할곳 있지말아야할곳을 가리지 않고, 새대가리짖을 하고 다니는 꼴이, 역시 새대가리는 그수준밖에 안되는 구나 라는 측은한 마음을 갖게 한다.

오늘 아침 뉴스에 의하면,  새대가리(조두, Bird's head) 김남조 인생풋내기가 사전투표장에 나타난, 전 검찰총장 윤석열을 향해 " 배우자도 없이 혼자 투표장에 나왔네, 부인이 어데 갔나? 그시간에.."라는 멘트를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한다.  윤석열이 투표장에 부인없이 나온것은 맞다. 사려가 있는자였었다면 ...

김남국의 이멘트는, 혼자 살아가는 모든 대한민국의 시민들을 모욕하는 발언이고, 모든것을 자기위주로 판단하고 그기준에 맞추라는, 극히 단세포적인 발언으로 "나는 새대가리 입니다"라는 저능아로서의 능력을 자세히 보여준 것이었다.

김남국이는 놀랍게도 민주당 국회의원이면서, 변호사로 그의 로펌을 운영하고 있다. 조국백서의 공동 저자로,  김남국같은 새대가리도 합격하는 사법시험에 합격도 못한 좃꾹이를 신주 모시듯이 떠받드는 새대가리다.

또 김남국은 그가 "쓰리연고전"에 출연하여, 성적은어, 성적비하, 성희론 발언을 일삼은, 색마 박원순이를 존경하는 파렴치 범으로,  "결혼하기전에 100명 정도는 따 먹어야 한다. 가슴이 머리만 하다, 저도 저정도면 한달뒤에 결혼할수 있다, 남미계열 백인인데 탄력도 좋다," 등등의 색마 박원순이 들으면 감탄할 정도의 발언을 방송에서 쏟아낸 탕아요, 색마다.  그의 발언에 진중권이도 김남국이는   n번방 사건출신이 아닌가 라는 비난을 했었던적 있다.

그가 방송에서 쏟아낸 발언에 비난이 쏟아지자 "나는 팟캐스트 진행자가 아니라 연애를 많이 한적이 없는 게스트로 참석했을 뿐이다"라고 변명을 하느라, 국회의원이 해야할일과, 그의 변호사 로펌업무를 뒤로 미룰 정도 였었다고 한다.

새대가리는 새대가리만큼의 생각만 하기에,  윤석열의 사전투표에 대해서 "왜 혼자 사전투표를 했을까?"라고 조롱한것은,  박영선의 선거운동을 도와주겠다는, 새대가리로서의 수준에서, 취지로 발언한것이 결론적으로는 박영선이 선거운동에 도움을 줬을까? 아니면 유권자들에게 개그를 해준 결과였을까?  새대가리는 그것마져도 판단 하지 못했을 것이다.  새대가리가 들어갈 구멍을 발견하고 그곳에 대가리 숨기고 있을 김남국을 생각해 보면..... 괜히 불쌍한 생각이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고민정, 김남국…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배우자 없이 사전투표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김 의원이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날, 같은 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도 배우자 없이 홀로 사전투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3일 배우자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결과적으로 김 의원이 같은 당 박영선 후보를 윤 전 총장과 동시에 ‘저격'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타인의 게시글을 인용, 윤 전 총장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사전투표하는 사진을 올렸다. 하는 방식이었다. 게시물은 “부인이 없는 홀아비도 아닌데, 부인과 같이 나오면 껄끄러운 뭔 사정이 있나?”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면서 “윤석열씨는 아버지가 연로하셔서 아버지 사시는 동네에 가서 아버지 모시고 사전 투표한다더니 부인 없이 혼자 나왔네”면서 “부인과 같이 연로한 아버지 모시고 투표하러 나오면 보기에도 좋았을 텐데, 왜 혼자 나왔을까? 부인과 같이 나오는 게 싫어서 아버지 핑계를 댄 걸까?”하고도 했다.

전날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데 대해 윤 전 총장은 “아버님께서 기력이 예전 같이 않으셔서 모시고 왔다”고 했다.

왼쪽부터 사전투표 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내외/연합뉴스
왼쪽부터 사전투표 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내외/연합뉴스

하지만 같은 날 민주당 박영선 후보도 배우자 없이 홀로 서울 종로구 투표소를 찾았다. 당초 남편과 사전투표소에 동행할 예정이었지만 직전에 변경됐다. 박 후보는 ‘배우자 분과 같이 투표하기로 한 것 아니냐’는 취재진 물음에 “처음에 그런 생각도 했지만 우리 남편이 오늘 유세가 동쪽에 잡혀 있다”며 “(남편은)그래서 그곳에 가서 아마 동대문에서 할 확률이 높다”고 했다.

김 의원이 페이스북 게시글이 윤 전 총장 뿐만 아니라 같은 당 박영선 후보까지 비판하는 듯한 모양새가 것이다. 대조적으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아내인 송현옥 세종대 교수와 사전투표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페이스북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김남국 의원이 박 후보와 달리 오세훈 후보 내외가 사전투표했다는 점을 홍보해줬다”는 반응이다. 국민의힘 선대위 조수진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고민정, 김남국…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썼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4/03/7MFRSI3AP5HCBCGK7EBIYKUS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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