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1, 2021

빨갱이 좌파 김원웅을 끌어내야, 자유대한민국 존속된다. 백범 김구 장손, 장준하 장남, 윤봉길 손녀 “더는 못참아”


어쩌다 광복회가 빨갱이들의 앞잡이 집단이 됐나.  지하에 계신 박정희 대통령이 통곡하실 일이다. 


독립운동을 하신 선배님들의 노고와 고마움을 감사하고 기념하기위해서, 당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박정희대통령께서, 애국선열들을 기리기위해, 그후손들을 중심으로 한 민간단체를 만들어, 이름을 '광복회'로 명명하시고, 후손들에게,  잃어버린 나라를 찾기위해 국내는 물론이고 만주벌판에서 일본제국주의 통치 세력에 맞서 싸우셨던 선열들의 애국심을 알려주고 기억하여, 나라없는 백성들의 서러움을 마음속에 되새기고, 공산주의를 자유대한민국에서 배척하기위해, 설립했던 대한민국땅에서는 유일무이한 민간단체로, 김원웅이가 광복회장을 하기 전까지는 다른 민간단체들과는 다른 모범을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행동으로 보여줬었다. 

대통령 선거, 또는 국회의원선거시마다 우리는 대한민국 창설이후로 부정선거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선거를 치렀었다. 광복회 역시, 회장선거시 그러한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6000여명이 넘은 회원들은 김광웅의 사기 공갈 선거공약에 넘어가, 빨간물이 잔뜩들어 있는 자에게 표를 던져, 지금과 같은 빨갱이 단체가 된것이다.  더럽혀진 '광복회'라는 이름을 바꾸어 '좌파빨갱이회'라고 바꾸어 불러야 할 지경이 되고 말았다.  

선거당시 경쟁자였던 이종찬씨는 우리가 다 잘 알고 있는 보수정치인으로 초대 국정원장으로 나라에 봉사했었다.  그는 독립운동가,우당 이회영의 손자로 성향자체가 학구적이고 논리적인데다, 정치적 뚝심과 사람된, 업무능력 등에서도 인정을 받았었고, 진보성향의 김영삼, 김대중, 노태우 대통령과도 업무적으로 많은 교류를 했었다고하는, 빨갱이 김원웅과는 근본적으로 태생부터가 다른 인물이었지만, 앞서 언급한것 처럼, 선거에서 김원웅의 사기 공갈 선거운동에서,회원들이 김원웅에 몰표를 주어, 패배를 했었다.  그때 이종찬씨가 회장으로 당선됐었다면, 지금같은 광복회의 혼란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이다.  

중앙정보부에 있을때에는 정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끌려온 이들을 나름대로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기도했었다. 김지하와 가까운사이여서 '오적 필화 사건'으로 김지하가 붙잡힐 위기에 처하자 빨리 도망치라고 연락을 하기도 했었던 애국자로의 진면목을 보여준 분이었는데...  

김원웅의 부모가 독립운동가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들의 독립운동 행적에 대한 자료가 전연기록으로 남아있지않아 광복회원과 독립운동가 유족등 100명이 참여한 '광복회 개혁모임'은 지난 2020년도에 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원웅 광복회장의 부모는 가짜 독립운동가 의혹진상조사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었다. 이청원은 일주일만에 거의 10,000여명이 동의 했었다. '독립운동관련 공적을 분석해 보니 의열단에도, 조선의용대에도, 광복군에도 그기록이 전연 없었다'고 청원의 이유는 밝히고 있는것이다.  

광복군 연구에 있어 국내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는 역사학자 단국대 한시준 명예교수의 <한국광복군>이라는 유명한 연구책자에도 김원웅의 부모, 김근수·전월순에 대한 자료는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거짖 독립운동가였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김원웅의 부모는 독립운동가라고 보훈처에서 확인해 주었는데, 지금 정권은 좌파 간첩 문재인이 쥐고 있어, 앞뒤 정황을 맞추어 볼때, 어쩌면 당연한 귀결로 보여질수밖에 없는, 한심한 대한민국의 민낯이다.   오죽했으면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인, 백범 김구 장손, 장준하 장남, 윤봉길 손녀분들이 들고 일어나, 궤도를 이탈운영하는 김원웅이를 규탄했을까. 문재인은 어떤 심정일까? 희죽희죽 했겠지. 

할수만 있다면 빨갱이 김원웅이는 당장에 끌어내고, 광복회의 명예와 설립목적에 반하는 역적행위를 벌인 범죄행위를 물어 감옥에 보내야 한다. 아니면 감옥에 보내는 대신에 이북으로 추방시켜 김정은이의 고사포 세례를 받게 해서 "독립운동가"에 대한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광복회는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위해 목숨까지 바치면서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명예에 한치의 오점이라도 뿌려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오점의 중앙에 김원웅이가 있다는것은 광복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수치다.



지난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김원웅 광복회장(가운데)의 멱살을 잡은 독립지사 유족인 김임용씨(왼쪽)를 제지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김원웅 광복회장(가운데)의 멱살을 잡은 독립지사 유족인 김임용씨(왼쪽)를 제지하고 있다./연합뉴스


親김원웅파는 “나대지 말라”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최근 김원웅 광복회장의 친여(親與) 활동을 잇달아 비판하고 있다. 장준하 선생 장남 장호권(72) 전 광복회 서울시지부장은 20일 언론 인터뷰에서 “광복회가 회장의 사적 용도로 이용되고 국민 편 가르기를 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장준하 선생은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했고 광복 이후 ‘사상계’를 간행하는 등 언론인·정치인으로서 반독재민주화운동을 했다. 장 전 지부장은 김원웅 회장의 ‘다음 대통령은 태극기 부대로부터 빨갱이 소리 듣는 사람이어야 한다' 등 발언에 대해서도 “공법단체인 광복회 조직 자체가 정치성을 띠면 안 된다”고 했다.

백범 김구 선생 장손인 김진 광복회 대의원도 이날 입장문에서 “지난 2년간 광복회가 궤도를 이탈,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도 침묵했다”며 “광복회원들과 단체들은 김원웅 회장의 자질 부족과 정치 중립 위반 등으로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했다. 김 대의원은 “광복회의 정상적인 업무가 불가한 것으로 판단, 사퇴를 요구한다”고 했다.

윤봉길 의사 손녀인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 16일 김원웅 회장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은 광복회장의 돌출 언행에 대해 독립유공자의 후손은 물론 우리 국민은 참고 또 참았다”면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의 명예를 누가 실추시켰는지 이제는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광복회도 반발하고 나섰다. 광복회 17개 지부장은 20일 윤주경 의원 등에 대해 “부끄러운 줄 알고 나대지 말라”고 했다. 광복회 지부장들은 “윤 의원의 주장이 반민특위를 해체시킨 이승만의 주장과 너무나도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광복회 고문변호사인 정철승 변호사도 윤 의원에 대해 “악수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말을 섞는 것조차 싫다”고 했다. 김원웅 회장 취임 후 독립유공자 후손 간 갈등이 격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날 국민의힘 강민국·배준영 의원은 “김 회장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행동부터 되돌아보는 게 먼저”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21/3N3XRUVNZRBPNHYVZDWEFXNX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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