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05, 2021

文은 4·3 희생자와 남로당 무장폭동도 구별 못하나, 내뱉는 소리마다 '나는 뿌리부터 북괴간첩이요' 선전하는셈.

 

간첩 문재인에게는 4.3 남로당원들의 폭동에 대해, 그의 북한옹호 발언이나 정책을 정당화 시킬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악용하는, 대통령으로서는 가볍게 접근하거나 평가할 간단한 사건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어야 했다.  조우석, You Tube방송에 의하면 그는 출생부터가 비밀에 깊이 쌓여있는, 도저히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할수있는 정상적인 시민들중의 한사람이 못돼, 지금 이시간까지도 조우석의 "간첩 문재인"이라고 방송에서 폭로하며서, 출생의 비밀을 정확히 해명하라고 외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마디 대꾸도 없다.

오늘을 사는 후손들은, 일제 강점기를 비난하고, 일본을 침략자라고 규정하고, 당시의 시대에 일본정부에서 공무원을 했거나 사회적 활동을 했던 선배들을 무조건 '친일파'라는 프레임을 씌워 욕하고 마치 같이 살아서는 안될 한민족의 핏줄이 아닌것처럼 입에 개거품을 품으면서 비난하고 있지만, 나는 그런 일방적이 비난보다는, 왜 우리나라가 그렇게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할수 밖에 없었나를 가슴아프게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이런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민족은 어떤조치를 하면서 나라를 지켜야 할것인가를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제주 4.3 폭동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고 그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정리 정돈해서 후손들에게 전해주어, 다시는 이런 6.25민족 상잔에 머금갈 정도로, 우리국민들사이를 둘로 갈라놓는, 사상전쟁은 꼭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려서 배웠고, 그후의 6.25 전쟁에 대한 역사를 이해하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공산주의자들과 간첩을, 요즘 우리 국민들 뿐만이 아니고 전세계인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있는 Covid-19 Pandemic이상으로 증오한다.  그러나 Covid-19 Pandemic을 우리 인류를 해친다고 무조건 저주하지만은 않고, 과학자들을 비롯한 뜻있는 많은 연구자들은 이를 퇴치할 Vaccine을 개발하여 현재 접종중에 있고, 전세계적으로 희망을 갖고 대처하고 있다.

우리는 4.3남로당무장 폭동을 무조건, 미군정의 무자비한 탄압이라고 규정하기전에, 또 우파 민주주의를 주창하는쪽에서는, 남로당 무장폭도들의 경찰서 침입이 무자비한 인민 학살이라고 몰아부치는 일방적인 사상논리를 잠시 접어두고, 좌 우가 머리를 맞대고 오늘 당대의 사람들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앞으로 또다른 5천년 이상을 살아갈 후손들에게 정확한 역사관을 전수해줄 의무가 있음과, 일제 식민지 시대가 열리기전의 우리나라의 정치적 지도자들의 사상적 편가르기 싸움의 결과로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게 된 점을 소흘히 다루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점을 강조 또 강조한다. 

이러한 선배들의 과오로, 기독교에서는 선민으로 여겨지는 이스라엘 사람들도, 그들의 선조들이 싸움질만 하느라 나라를 망쳐먹고 수천년동안 바벨론의 식민지로 전락됐었던 교훈을 잊어서는 안된다.  명색이 한국은 기독교 국가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현실이다.

역사적 자료 한구절을 여기에 옮겨 놓았다. 이내용 또한 민주당을 포함한 북한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좌파사상의 문재인과 패거리들은 쉽게 용납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한편 발포사건으로 격앙된 민심은, 남조선로동당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남조선로동당은 제주도 내의 좌파 세력을 이끌면서, 경찰의 만행을 규탄하는 운동을 주도했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여기에 호응했다[10][11]. 거기에 3.1 발포사건의 진상을 아는 우익 세력들도 우려를 나타내며, 점차 경찰을 향해 광범위한 비판적 여론이 형성되기에 이른다. 3월 10일부터 중앙정부에 사과를 요구하는 민관합동파업이 도내에서 대대적으로 일어났다.[12] 관공서는 물론이고 통신기관, 운송업체, 공장, 회사, 학교 등에서 공무원, 심지어는 미 군정청 통역단까지 파업에 참여하였다. 노동자, 학생들은 일제히 파업했고, 이는 13일까지 제주도 전역으로 퍼졌다. 파업 참여자들은 3.1 발포사건에 대한 사과와, 발포자 및 책임자 처벌, 희생자 유가족 지원 등을 주장했다. 심지어 제주도 출신의 경찰들도 파업에 참여하여 직장을 이탈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 총파업은 이후의 이념적인 무장봉기나 국가권력 주도의 학살이 연상되기 어려운, 민중항쟁의 성격을 띄고 있었고, 총파업에 참여한 직장과 사람들은 166개 기관, 41,211명이었다.  

하지만 중앙정부인 미군정은 철저히 이런 요구 조건을 무시해버렸다. 미군 보고서는 총파업의 원인이 3.1 발포사건에 대한 분노와 남조선로동당의 선동에 있다고 봤지만, 제주도는 인구의 70%가 좌파단체에 동조자이거나 관련이 있는 좌파분자의 거점이라며, 제주도민들을 좌파으로 몰아갔다.[13] 미군정은 사태를 수습하기는커녕, 좌파을 탄압해 총파업을 와해시키려고만 했다. 곧 파업에 참여한 66명의 경찰이 해임되고, 그 자리는 육지[14]에서 온 서북청년회[15] 소속 사람들로 충원되었다. 그러면서 당시 경무부장이었던 조병옥을 비롯하여 응원경찰들을 제주도로 파견을 보내, 조병옥의 지휘 하에 경찰은 파업 본부를 습격하고 파업 참여자들을 잡아가며, 총파업을 적극적으로 탄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4.3제주 남로당 폭동사건을, 미군정의 무차별 주민들 사살한 사건으로 몰아부치는 연설은 절대로 용납안되는, 좌파와 북괴의 지령을 받고 날뛰던 남로당 폭도들을 옹호하는 바보짖은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했다. 

역대 정권을 봐도, 좌파 사상의 노무현정부시대에 약간 언급이 있었으나, 지금의 문재인처럼, 혈맹 미국이 일본패망후 한반도의 치안을 맡아 행한 행동을 제주도민들 탄압했다고 일방적으로 몰아 부치지는 않았었다. 공산주의 사상을 용납할수없는 우리 대한민국민으로서는, 북한의 푸락지 남로당원들이 남한을 적화시킬려는 목적하에 폭동을 일으킨 사건으로,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미군정의 도에 지나치는 진압을 일방적 살인행위로 몰아 부치는, 현좌파 정부의 문재인의 편파적인 평가는 한국가의 대통령으로서는 절대로 가볍게 발설해서는 안될 연설이었다. 

그파장이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들과 국민들을 불안에 밀어넣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  왜 역대 대통령들이 4.3남로당 폭동에대한 내용을 알면서도 쉽게 접근하지 않고, 역사학자들에게 맡겼었나를 깊이 사려 했어야 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임기를 보내면서, 자꾸 국민들 사이에 사상충돌을 일으킬수있는 언행을 내뱉는것은,  "나는 북괴 간첩이다.  내가 미군 수송선 LST 를 타고 탈북했었다"라는 그의 주장에 더많은 의심만을 심어주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날아가는 새들도 '전두환대통령'의 말한마디에 떨어뜨릴수있었던 전지전능한 파워를 지녔던 전두환 대통령 자신도 청와대를 나온후에는, 재판을 받기위해 저남쪽의 광주에 까지 노구를 이끌고 참석해야만 하는 이빨빠진 호랑이가 된다는것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는, 문재인씨.... 4.3남로당 폭도들에 관해서는, 역사를 공부하는 역사학자들에게 맡기는게 현재로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인것을 인정하고, 자숙하기를 바란다.

[제주=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제주 4·3 평화교육센터에서 열린 제73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하고 있다. 2021.04.03. scchoo@newsis.com
[제주=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제주 4·3 평화교육센터에서 열린 제73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하고 있다. 2021.04.03. sccho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제주에서 열린 4·3 희생자 추념식에 취임 이후 세 번째 참석했다. 역대 대통령은 두 번 참석한 경우도 없었다. 이번엔 국방장관과 경찰청장을 대동했는데 이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제주 4·3 사건은 남로당 무장 폭동이 도화선이 돼 수많은 제주도민이 억울하게 희생된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이다. 혈육을 잃은 가족들을 수십년간 폭도 가족으로 몰리고 연좌제로 고통받았다. 4·3 사건을 매년 추념하는 이유는 남로당과 한 묶음으로 취급돼 희생당한 대다수 제주도민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완전한 독립을 꿈꾸며, 분단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국가 권력은 폭동, 반란의 이름으로 무자비하게 탄압했다”고 했다. 작년 추념사에서는 “먼저 꿈을 꾸었다는 이유로 제주는 처참한 죽음을 맞았다. 통일 정부 수립이라는 간절한 요구는 이념의 덫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제주 4·3 희생자들이 분단을 반대하고, 통일 정부 수립을 외치면서 공권력에 맞섰다는 취지다.

노무현 정부가 발표한 ‘제주 4·3 사건 진상보고서’는 4·3 사건을 “남로당 무장대와 토벌대 간의 무력 충돌과 토벌대의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주민이 희생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남로당과 무관한 일반 주민들이 억울하게 희생됐다는 뜻이다. 대통령이 언급한 분단 반대, 통일 정부 수립은 당시 남로당이 단독 정부 수립을 위한 5·10 총선거를 무산시키려 내걸었던 정치 구호다. 대통령은 마치 제주도민 전체가 남로당에 동조해 정부 수립을 가로막다가 군경의 탄압을 받은 것처럼 말한 것이다.

제주 4·3이 분단 반대, 통일 국가 수립 운동이라는 성격 규정은 남로당 시각이다. 북한이 6·25전쟁을 조국 통일 전쟁으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막으려 했던 남로당 폭동을 ‘통일 정부 수립 운동'으로 미화하면서, 제주 도민 전체가 남로당과 뜻을 같이했던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이것이 국가 권력에 의해 ‘빨갱이’로 몰려 오랜 세월 고통받았던 제주 희생자들을 진정으로 위로하는 길인가.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5/WN2IMY6LBVD33D5JISCL5THG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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